[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24일 2025년 외국인 환자 수가 201만명을 기록, 외국인 환자 통계를 집계하기 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외국인 환자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60만명에 달하는 환자가 방문해 전체 외국인 환자의 60.6%(121만9,000명)를 차지했다. 이어 대만 9.2%(18만6,000명), 미국 8.6%(17만3,000명) 순이었다. 진료과별로는 전체 진료과목 중 62.9%를 차지한 피부과(131만3,000명)가 1위를 차지했으며, △성형외과(23만3,000명, 11.2%) △내과통합(19만2,000명, 9.2%) △검진센터(6만5,000명, 3.1%) 등이 뒤를 이었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의원급(87.7%)을 가장 많이 방문했으며, 종합병원(3.6%), 상급종합변원(3.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과의원을 이용한 환자는 전년 대비 128.9% 늘어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의원(83.9%), 한방병원(65.7%), 병원(44.2%)을 찾은 외국인 환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 간호사 면허 소지자 중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력은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역별 활동 간호사 밀도가 최대 140배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국 간호사 현황(2025)’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말 기준 전체 간호사 면허자는 약 55만명에 달했지만, 요양기관에서 실제 활동 중인 간호사는 29만8,554명으로 전체의 약 54%로, 인구 1,000명당 활동 간호사는 평균 5.84명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조사결과 시군구별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는 최소 0.33명에서 최대 47.11명으로 나타나 지역 간 격차가 무려 140배에 달했다. 간호사 인력이 가장 밀집된 곳은 대형 상급종합병원이 위치한 도심 지역. 대학병원이 몰려 있는 부산 서구(47.11명)가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주요 대형병원이 소재한 서울 종로구(39.96명), 광주 동구(28.79명), 대구 중구(25.86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경기 과천시(0.33명)가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강원 인제군(0.65명), 고성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가 2027학년도부터 시행될 ‘지역의사제’의 세부 운영 기준을 담은 고시 3종을 제정·발령했다. 이번 고시의 핵심은 선발 인원의 배분 방식. 복지부는 지역의사선발전형 전체 인원의 70%를 대학 소재지와 밀접한 ‘진료권’ 내 인재로 배분하기로 했다. 이는 의료취약지 분포와 지역별 인구수를 고려한 것. 나머지 30%는 인접 시·도를 포함한 ‘광역권’에서 선발해 지원자 확보의 유연성을 뒀다. 2027학년도 첫 선발 규모는 490명이며, 2028년부터 2031년까지는 매년 61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97명), 대구·경북(72명), 대전·충남(72명), 강원(63명) 순으로 인원이 배정됐다. 지역의사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에게는 기존의 등록금, 교재비 지원을 넘어 ‘주거비’까지 지원하게 된다. 정부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학비 등을 학기 초에 ‘지체 없이’ 지급하도록 명시했다. 다만,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의 중복 수혜는 금지된다. 또한 ‘지역의사지원센터’를 중앙과 권역별로 설치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교육, 상담, 경력개발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정부가 추진한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의 전과정을 점검한 감사원 감사결과가 발표됐다. 감사원은 보건복지부의 의사 수 추계 과정이 논리적으로 불충분했으며, 교육부의 대학별 정원 배정 과정에서도 형평성과 타당성이 부족했다는 점을 공식 확인했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정부가 2,000명 증원의 근거로 제시한 ‘2035년 부족 의사 수 1.5만 명’ 추계는 산출 과정에서 적정성이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는 기존 3개 연구보고서가 제시한 1만명 부족설에 자체 보완 연구를 통한 현재 부족분 5,000명을 합산했으나, 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친 결과 논리적 정합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의료계와의 실질적인 의견 수렴이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심의과정에서도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감사원은 복지부에 향후 보건의료 정책 수립 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추계 모델을 활용하고, 실질적인 협의 절차를 거칠 것을 통보했다. 교육부의 대학별 정원 배정 과정은 더 큰 비판을 받았다. 감사원은 배정위원회가 대학의 교육 여건을 평가할 역량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026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치협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동 주관으로 운영된다. 오는 6월 6일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포럼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를 비롯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인력 등 돌봄통합 관련 직역과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될 전망이다. 돌봄통합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치과 분야의 역할을 공유하고 대국민 구강건강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돌봄통합 기반 구강보건 정책 및 방문진료 관련 학술 강연 △치과 기자재 전시 △돌봄통합 관련 용품 체험 및 홍보행사 등을 준비 중이다. 학술 프로그램은 스마일재단, 노년치의학회, 치병협, 치위협, 치기협 등 관련 단체가 참여해 치매·장기요양 환자 돌봄, 장애인 구강관리 체계, 방문치과진료,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아울러 치주과학회 NCD 포럼을 통해 국가 구강보건 정책의 성과와 과제, 비전염성질환과 구강건강의 연계 등에 대한 논의도 있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을지대학교(이하 을지대) 치위생학과가 개설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을지대 치위생학과는 오는 5월 29일 을지대학교 을지관 밀레니엄홀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학과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1996년 개설된 이후 치과위생사 양성과 치위생학 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학과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을지대 치위생학과는 예방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임상실습을 기반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인력을 배출해 왔으며,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구강보건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을 다져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치과계와 보건의료계 인사, 동문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할 예정으로, 기념식을 비롯해 감사장 전달, 30주년 기념 책자 발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로고 공모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자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을지대 치위생학과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축적된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치위생학 분야 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개원가 구인구직 풍토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치과 구인구직 플랫폼 치크루팅이 자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규 구인공고 가운데 4건 중 1건(27%)은 단기알바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규직 채용에 집중되던 양상에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으로, “정규직 채용만으로 충당하기 어려운 단기 인력 수요가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한 ‘치과의료인력 수급전망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치과위생사 공급부족 규모는 2030년 약 4,300명에서 2040년 약 3만2,000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고질적인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치과계도 정규직 채용만으로 원활한 인력운용이 어려운 구조에 놓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휴가·병가·이직 등으로 인한 예기치 않은 공백은 병원 경영과 환자진료에 직결되는 문제로, 치크루팅은 ‘치과119’를 통해 긴급 인력매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업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에서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 인재풀을 구성하고, 긴급지원을 요청한 회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더불어민주당 타운홀미팅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중장년을 위한 구강보건 정책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전국직능대표자회의 타운홀미팅이 개최됐다. 다양한 직능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현안과 정책 과제를 공유한 가운데, 서울지부에서는 김중민 부회장과 연제웅 정책이사가 참석해 치과계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중민 부회장은 서울시의 ‘학생주치의’ 및 ‘아동주치의’ 사업을 소개하며, 치과계가 공공구강보건 영역에서 축적해온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해당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 관리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이후 타 지자체로 확산되며 국가 정책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공공구강보건사업은 효과가 검증된 모델”이라며 정책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현행 제도에서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60~64세 중장년층을 지목했다. “현재 각종 복지와 건강보험 혜택이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설계돼 있는 반면, 60~64세 구간은 오히려 의료 접근성에서 소외되는 측면이 있다”면서 “이 연령대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4대 집행부가 이정우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2026회계연도 회무를 시작했다. 치협은 지난 4월 7일 2026회계연도 제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5월 정기이사회 개최 일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치협은 서울동부지방법원이 제34대 선출직 회장단(김민겸 회장, 장재완·최치원·최유성 부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임시이사회 하루 전인 지난 4월 6일 이정우 부회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바 있다. 치협 정관은 회장 유고 시 선출직·임명직 부회장 가운데 연장자 순으로 회장 직무를 대행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가장 연장자인 마경화 부회장이 직무대행직을 맡아야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사퇴하면서 차순위 연장자인 이정우 부회장이 중책을 맡게 됐다. 이정우 직무대행은 원광치대(92년)를 졸업했으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장(2020~2023), 전국지부장협의회 간사, 인천사랑전문직단체협의회장,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 사무총장, 스마일재단 이사, 미얀마 보건복지부 명예고문 등을 역임하며 치과계 대내외적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회장 직무대행 기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7년 수가협상의 시작을 알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과 의약단체장 간담회가 지난 5월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정우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 대한병원협회 유경하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 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 대한조산사협회 이순옥 회장 등 6개 의약단체장이 참석했다. 건보공단에서는 정기석 이사장을 중심으로 김남훈 급여상임이사, 박종헌 급여관리실장, 박지영 보험급여실장이 배석해 성공적인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건보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보험료율은 현재 7.19%로 법정 상한 8%에 임박해 추가적인 수입재원 확보가 용이치 않은 상황에서, 금년부터는 큰 폭의 재정 적자 전환이 확실시되고 있어 건강보험제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사회 각계의 염려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올해는 국민이 필요한 의료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 인프라 유지를 고려하면서,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의 여파에 따른 국민의 경제적 부담과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균형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법 제33조 제8항, 일명 ‘1인 1개소법’은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이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규정이다. 이는 의료인이 자신의 면허를 바탕으로 한 곳에서 진료에 전념하게 해 의료의 질을 유지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 같은 맥락을 같이한 약사법이 최근 개정돼 주목된다. 지난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약사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약국을 개설하거나 운영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소위 ‘네트워크 약국 금지법’은 그간 약계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왔다. 이번 개정안은 서영석, 김상훈, 이주영, 김남희, 한지아 의원이 각각 발의한 6건의 법안을 보건복지위원회가 통합·조정한 대안으로, ‘약사 및 한약사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약국을 개설하거나 운영할 수 없음’을 명시했다. 기존에는 ‘개설’만 제한해 명의를 빌려 실질적으로 여러 약국을 지배하는 ‘네트워크형 약국’에 대한 처벌에 한계가 있었다는 것. ‘운영’ 개념을 명문화해 자본에 의한 우회적 개설 및 편법적 지배 구조를 원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4월 19일 양산부산대병원 ‘YES 의료봉사단’과 올해 첫 번째 공동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에서 진행됐으며, 독거노인, 외국인근로자 등 77명을 대상으로 종합 건강검진 및 구강검진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에는 부산대치과병원 치과의사 임재준 등 3명과 양산부산대병원 의사, 간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흉부 X-ray, 혈액검사 등 일반검진과 문진, 구강검진 및 관련 상담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의료봉사 대상자를 의뢰한 양산시가족센터 등 관계자는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분들에게 종합 건강검진과 구강검진을 제공해준 양산부산대병원과 부산대치과병원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2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개최 예정인 가운데,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펼쳐지는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이 5월 15일까지 연장된다. 지난 4월 13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한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함동선)는 전국 각지에서 고른 등록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감안, 사전등록의 할인혜택을 보다 많은 회원에게 제공하고자 사전등록기간을 5월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8만원 △군의관·전공의·공보의 7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간호조무사 6만원이다. 사전등록이 끝난 뒤에는 치과의사 기준 등록비가 4만원 증액되는 만큼, SIDEX 2026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가족이라면 이번 사전등록 연장 기간에 등록하는 것이 좋다. 서울지부 회원은 소속 구회를 통해, 그리고 타시도지부 회원과 군의관, 전공의, 공중보건의,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은 SIDEX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등록 후 현장을 찾은 참가자에게는 SIDEX 2026 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전시상품권을 제공한다(1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또다시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이어가게 됐다. 직선제 도입 이후 연이은 소송에 휘말려온 치협이지만, 공식 취임도 하기 전 당선인 신분에서 직무가 정지된 건 유례가 없는 일이다. 치협은 또 한 번 혼란에 휩싸이게 됐다. 지난 4월 30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김민겸 회장 당선인과 장재완·최유성·최치원 부회장 당선인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지난 4월 3일 박영섭 前 후보 측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인용한 것으로, 김민겸 당선인의 임기 시작 하루를 앞둔 시점이었다. 김민겸 당신인 측은 “본안소송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회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고, 박영섭 前 후보 측은 “법원의 결정을 수용하고 책임을 인정하며 즉시 사퇴하라”며 김 당선인을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34대 집행부는 직무가 정지된 선출직 회장단을 제외한 임원 중심으로 5월 7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공식 행보에 돌입했다. 김민겸 당선인 “본안소송 통해 투명하게 밝히겠다” 지난 5월 4일 김민겸 회장 당선인과 장재완·최치원·최유성 부회장 당선인은 대회원 호소문을 내고, 본안소송에서 진실을 밝히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101주년 기념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6)가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 2026 개최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SIDEX조직위원회는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막바지 세부사항 점검에 돌입했다. SIDEX 2026 대회장인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을 만나, 그간의 준비상황과 SIDEX 2026의 특징을 들어봤다. SIDEX 2026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SIDEX 2026의 개최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전 39대 집행부에서 철저히 준비해준 덕분에 현재 준비작업이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부 제40대 집행부가 출범한지 약 두 달만에 치러지는 빅 이벤트인 만큼 우려의 시선도 있겠지만, 집행부가 교체되는 시기에는 매번 동일한 조건 속에 치러졌다. 특히 SIDEX 사무총장과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저를 비롯해 SIDEX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SIDEX조직위원회와 집행부 임원들이 성공 대회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SIDEX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