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오는 4월 21일,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권용대·ITI 한국지부)가 German O. Gallucci 교수(Harvard치과대학)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Implant Prosthetic Integration in the Aesthetic Area’를 주제로 진행된다. Gallucci 교수는 현재 하버드치과대학 보철 및 생체재료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임플란트 보철치료 및 심미적 보철 복원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 과정에서 보철물과 연조직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접근법을 연구해 왔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심미 영역에서 임플란트 보철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최신 임상 트렌드와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철 과정의 최적화와 치료 예측성 향상 등을 소개하며, 실제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치과의사들이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연 후에는 이성복 교수를 좌장으로 한 Q&A 세션을 통해 보다 심층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후에에서 ‘미니멀리즘 인 덴티움’을 주제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활용한 최소 침습 시술법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효율적인 치료 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하노이 포럼에서는 베트남에서 새롭게 론칭되는 ‘브라이트 임플란트’와 ‘브라이트 CT’ 등을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론적 배경에 대한 강의가 돋보였다. 또한 응우예 카잉 롱 부원장(베트남-쿠바 우정병원)의 강의와 상악 얇은 치조골에 대한 ‘브라이트 임플란트’의 핸즈온은 큰 인기를 모았다. 핸즈온에서는 ‘브라이트 임플란트’와 ‘오스테온 제노 콜라겐’을 활용한 골이식술 실습을 진행하며 실전 치료 기술을 공유했다. 후에 포럼에서는 후에대학과 협력해 하노이, 호치민, 후에대학 전·현직 학장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미래 임플란트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료계획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후에대학 교수진의 핸즈온도 하노이 못지않은 뜨거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3월 13일 대전 디오영업소에서 세 번째 ‘디오 2025 PDR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월 서울 마곡, 2월 부산 본사에 이은 세 번째 세미나로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우수성과 임상 적용 사례를 상세히 공유했다. 세미나에는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디오가 국내에 공식 론칭한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원리와 이를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풍부한 임상 증례와 학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윤 원장은 실제 임상 사례뿐만 아니라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심도 있게 다뤘으며 PDRN의 뛰어난 안전성을 강조했다. 특히 세미나 종료 후에도 PDRN 활용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지는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오 PM본부 김홍 본부장은 “생체 내 조직재생 활성화 물질을 기반으로 한 PDRN은 치과 치료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 환자의 회복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세미나를 세 차례 개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임상 적용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다수 들을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최근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선 ‘근관치료된 치아 발치 & 발치 후 즉시식립 핸즈온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조용석 원장은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시작으로 △Extraction of endodontic treated tooth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of Mn. anterior teeth, Mn. premolar teeth, Mn. molar teeth, Mx. anterior teeth, Mx. premolar teeth, Mx. molar teeth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Pig Jaw-Lower와 각 임상 케이스와 근접한 발치와 모형과 발치 기구를 사용해 실제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임상에서 즉시 임플란트 식립의 원칙과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루며 많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부위별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임플란트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8일 시작,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수술 파트와 보철 파트에서 강연을 펼친다. 첫 번째 세미나는 지난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가이드 수술’과 ‘즉시식립 및 상악동 케이스의 임플란트 치료 계획 수립’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김재윤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핵심적인 기술과 원리를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드릴링부터 식립 위치 및 각도 조정 등 기본기에 대한 세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로 하여금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3월 22일과 23일에는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인상 오차 방지의 노하우’와 ‘장기적인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과 다양한 상황에서의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을 주제로 보철 파트를 상세히 다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 evertis Gwangju가 지난 3월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현종 SID 학술위원장을 비롯해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유상준 교수(조선치대) 등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을 맡아 풍성한 학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연자들은 임상 경험과 실전 적용 팁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울과 부산에 이은 이번 광주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증례와 임상 노하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참석자들이 직접 evertis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변화를 꾀했다. ‘evertis와 함께하는 상악동, GBR, 연조직 실전 핵심 핸즈온 강연’은 실전 적용에 초점을 맞춰 더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양건일 교수(조선치대), 임경옥 교수(조선치대)가 진행한 핸즈온 강연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최근 SID는 기존의 ‘Shinhung Implant Dentistry’에서 ‘Seoul Implant Dentistry’로 영문명을 변경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대회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정주, 무한, 남경에서 ‘디지털 미니멀리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중국 의료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공립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덴티움의 제품과 기술력이 현지에서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정주, 무한, 남경과 같은 2선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차세대 임플란트 술식과 간편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며 중국 치의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전의식을 심어줬다. 특히 무한 화중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중국 바이오산업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과 투자 방안을 논의했으며, 20년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R&D와 생산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약속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와 다스크 심플(DASK Simple)을 사전 홍보했으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중국 시장 내 입지 강화를 기대할 수 있었다. 정주에서 열린 첫 번째 포럼에는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지 연자인 Dr. Zhu Juan Fang(정주대 하남성구강병원 보철과), Dr. Jiang Shu(무한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3월 15~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2회 KAOMI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iAO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과의사 700여명이 참석해 강연장 곳곳을 열기로 가득 채웠고, 학술강연뿐만 아니라 기자재전시, 치과위생사 세션 등 전반적인 프로그램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큰 성과를 거뒀다. ‘Bridging cutting-edge and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임플란트 치료의 접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국내 연자 21명, 해외 연자 7명 등 총 28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으며, 특히 △Digital Revolution △Healing Boosters △ChatGPT △KAOMI Consensus △Global Speaker △치과위생사 세션 등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임상가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해외 연자들의 강연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Daniel Thoma 교수가 연조직 심미성과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해 강의했고, 필리핀·태국·일본 연자들이 참여한 Global Perspec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전국투어 세미나 2025 네오 아카데미를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매년 높은 관심을 받으며 네오의 치과 임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네오 아카데미는 2025년에도 수준 높은 강연과 핵심 임상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허영구 대표,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 등 베테랑 연자들이 참여한다. 강의는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수복 △All-on-X △YK Link △ALX(AnyTime Loading Implant) △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 등 네오 제품을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 연자들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지난 3월 15일 구미에서 진행된 이성복 교수의 ‘All on X & YK Link, 임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TEAM WAVE GBR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골 결손부 회복을 위한 다양한 테크닉 중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Dr. Istvan Urban의 소시지 테크닉을 소개했다.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을 조합해 다양한 골 결손부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본택을 쉽게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골 결손과 함께 발생하는 각화치은의 소실을 해결하기 위한 유리치은 이식술에 대한 임상 팁을 공유하고, 연속잠금 봉합 및 연속누상 봉합을 변형해 이식편의 안정적 안착을 돕는 방법도 다뤄졌다. 세미나에는 TEAM WAVE의 백영재 원장(늘푸른치과), 정상봉 원장(늘푸른치과), 방경환 원장(방경환동행치과), 박흥철 원장(박흥철치과) 등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특히 핸즈온 세션에서는 소시지 테크닉, 멤브레인 홀딩 수처, 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임플란트의 정석Ⅱ’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개념부터 실전 교육까지 폭 넓은 내용을 다뤘다. 세미나에는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개념부터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물 체결까지의 과정을 강의하고, 실제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GBR 술식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세미나 첫 날 김정현 원장은 ‘심플 서저리’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의 개념과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를 활용한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임플란트 식립 시기부터 이상적인 치료결과를 위한 연조직 주위의 환경 조성 방법을 설명하며 임상 경험이 적은 참석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임플란트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덴티움 임플란트의 25년 장기 안정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 박병규 원장은 ‘디지털 서저리’를 주제로 덴티움이 자체 개발한 가이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치료 계획 방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수술시간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진행하는 ‘메가스쿨 티처스’ 2탄, 특급 보충 수업이 오는 3월 29일 개강한다. 이번 강의는 메가스쿨의 연자 14인과 특별 연자 4인의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성공 열쇠와 노하우로 구성,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29일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을 첫 시작으로, 대구(4월 19일), 경기(4월 26일), 전북(6월 14일), 전남(6월 21일), 강원(7월 5일), 대전/부산(7월 12일)에서 원데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특히 강원, 대전, 전남, 전북에서는 해당 지역의 특별 연자가 참여해 맞춤 강연이 진행될 이어진다. 강원은 이재관 교수(강릉원주치대 치주과)가, 대전은 유상준 교수(조선치대 치주과), 전남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치주과), 전북 피성희 원장(피성희치주과의원) 등 각 지역별 특별 연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메가스쿨 교장 역할을 하고 있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은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사항과 술기를 전달하는 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오는 3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도 춘계 학술대회(대회장 노관태)를 개최한다. 이식임플란트학회는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8일 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송영대 회장과 김용호 학술위원장, 노관태 학술대회장, 박원희 부회장, 전상호 부회장, 최유성 공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식임플란트학회 송영대 회장은 “우리 학회는 내년 학회 창립 50년을 맡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매번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를 끝으로 임기를 다하게 되는 송 회장은 “우리 학회는 매년 2회의 학술대회와 4회에 걸친 학술집담회, 그리고 임플란트 아카데미 등을 개최하는 등 임플란트 관련 임상정보를 끊임없이 업데이트해 회원과 임상의들에게 제공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임플란트의 임상 및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임플란트 연수회’를 개최한다.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단순한 개념 전달이 아닌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즉시 식립, 연조직 이식, GBR, 상악동 거상술 등 각 주제를 이론과 실습을 결합해 심층적으로 다루며,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Zero Bone Loss’를 목표로 즉시 식립과 지연 식립의 차이를 분석하고, 3D Precision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진행한다. 다양한 케이스별 접근법과 오차를 최소화하는 테크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연조직 이식과 GBR을 주제로 쉽고 효율적으로 치조제 증강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GBR 술식의 적용 범위와 재료 선택 기준을 명확히 소개하고, Pig Jaw 실습을 통해 실제 조직 반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15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디지털 클리닉 운영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클리닉 운영 매뉴얼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클리닉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미니멀 클리닉’ 콘셉트의 강연을 진행하고, 효율적인 병원 운영법과 디지털 클리닉에서 ‘브라이트 임플란트 시스템’의 활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주저하는 디지털을 위하여’ 세션으로 시작됐다. 이어 ‘저예산 및 고효율의 미니멀 디지털 클리닉 빌드 오더’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디지털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워크플로우: 4-visit 프로토콜의 개념’ 세션에서는 환자 방문을 최소화하면서도 진료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4단계 진료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진료시간과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위한 임플란트 셋업’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과정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 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