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11월 2일, ‘The Art of Implant Excellence: Unveil the Unseen’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치료의 본질과 임상적 완성도를 다시 점검하고, 최신 트렌드와 술식을 공유한 이번 학술대회는 27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며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을 이뤘다. △Root Over Trends △Clinical Trunk for Success △Bloom Beyond Complications 등 세 개의 메인 세션으로 구성, 이론과 임상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Root Over Trends’ 세션에서는 임플란트의 기본 술식을 다시 점검하는 내용이 중심을 이뤘다.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는 ‘플랩과 봉합: 실패를 줄이는 기본기의 재발견’을 주제로 핵심 원칙과 안정적인 치유를 위한 실질적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어 김재영 교수(연세치대)는 전악 수복에서 교합평면과 수직고경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교합 이론과 디지털 교합 분석 기술을 융합한 최신 임상 프로토콜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중국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임플란트 주위질환에 대한 네오바이오텍 솔루션 컨센서스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중국 현지에서 이룬 성과를 기념함과 동시에 양국의 주요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치료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DENTECH CHINA 2025 참가와 더불어 중국법인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연자 초청 미팅, 대리상 초청 간담회, 10주년 만찬 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월 23일 오전에는 허영구 대표를 비롯해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허봉천 원장(닥터허치과) 등 GAO 디렉터들이 상하이 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DENTECH CHINA 2025의 네오 부스를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GAO 디렉터들은 전시관 중앙홀에서 공식행사로 진행된 한중 치과산업 정상포럼에서 “AI는 진단 검사, 치료계획 수립, 치료의 수행과 실행, 환자의 예약관리와 예방, 치과의 효율적 경영 등 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 그룹의 임플란트 브랜드 앤서지(Anthogyr)가 주최한 ‘2025 앤서지 APAC 로드쇼 서울’이 지난 10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는 글로벌 로드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제품 Axiom X3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워크플로우 전략을 공유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에는 1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등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는 실전형 핸즈온 세션과 메인 강연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은 ‘Axiom X3 Guide 수술 적용법과 모델 서저리’를 주제로 X3 시스템을 활용한 가이드 서저리 프로토콜을 단계별로 시연했다. 이어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Axiom BL 디지털 보철을 위한 스캔 핸즈온과 워크플로우’를 통해 구강스캐너 ‘시리오스’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 과정과 MUA 워크플로우를 재현하며 주목을 받았다. 저녁 만찬과 함께 열린 메인 세션에서는 국내외 연자들이 X3 임플란트의 강점과 디지털 통합 전략을 다뤘다. 함대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최근 두 편의 논문 리뷰 영상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16일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가 출연해 ‘즉시식립 시 판막을 열 것인가(Flap elevation), 닫을 것인가(Flapless)’에 대해 최신 근거를 기반으로 관련 논문을 리뷰했다. 양 교수에 따르면 Flapless 수술은 연조직 안정성을 높이고, 환자 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는 유용한 접근이지만, 협측골 결손이 있거나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는 Flap elevation이 여전히 필요하다. 이에 따라 케이스별로 수술 환경에 맞는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골자다. 양승민 교수가 분석한 논문은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에 2023년에 게재된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or without flap eleva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로 임플란트 식립 시 Flap elevation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허먼리프임플란트가 오는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김용일 원장의 ‘Why Locking Taper?’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락킹 테이퍼(Locking Taper) 타입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임상의 기본 원리부터 실제 적용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는 실전형 교육 과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25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김용일 원장은 “뛰어난 술기보다 중요한 것은 ‘왜(Why)’라는 질문”이라며 “재료와 술식의 근본적 이유를 이해해야 예측 가능한 결과와 임상적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락킹 타입 임플란트의 구조적 원리와 임상 적용 근거를 명확히 제시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MoreDen)’에서 ‘서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임상가들과 임플란트 노하우를 공유해왔다. 그동안 락킹 테이퍼 임플란트의 장점과 활용법, 최신 임상 트렌드를 중심으로 활발히 교육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미나는 △락킹 타입 선택 이유와 장단점 △락킹 타입과 스크루 타입의 비교 △골 타입별 식립 전략 △발치 즉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권용대)가 회원 간 교류와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학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7일 열린 ‘2025 ITI Fellow Meeting’에서는 전년도 활동 보고와 더불어 향후 학술·스터디 클럽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권용대 회장은 “ITI의 본연의 가치와 비전을 기반으로, 국내 치과의사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18일에는 스트라우만코리아 세미나실에서 ‘2025 Young ITI Korea Learn and Fun-Part 1. Learn’ 행사가 개최됐다. 전 세계 ITI 섹션에서 젊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ITI 본부가 제안한 ‘Young ITI’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마련됐다. 한국지부는 본 행사를 학습 중심의 ‘Part 1. Learn’과 사교 중심의 ‘Part 2. Fun’으로 구성, 이 중 강의와 핸즈온 실습으로 구성된 Part 1 행사에는 20여명이 참가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첫 연자인 최순호 원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1월 1일, 중국 상하이 푸둥 샹그리라 호텔에서 열린 ‘Cowellmedi International Conference 2025(CIC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From First to Forever: Leading Implant Dentistry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300여명의 치과의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디지털 임플란트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Prof. Adam Nulty(영국)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으며, 한국·중국·스페인·칠레·베네수엘라·루마니아·미국 등 각국 저명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특히 Prof. Zhang Yu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골이식 및 임플란트 식립’, Dr. Mirela Mangu Bejnariu의 ‘부분 및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의 즉시 부하’ 세션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CIC 2025는 실질적인 경험과 교류가 어우러진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핸즈온 세션을 통해 혁신적인 임상 기술을 체험했고, 특히 Pathfinder Kit에 대한 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플랫폼 OF가 내년 1월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6’을 개최한다. CLIP(Clinician’s Perspective)은 매년 1월 열리는 OF의 대표 학술행사로, 치과 임상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임상가 중심의 주제 선정과 근거 기반 강연 구성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4회차를 맞은 CLIP 2026은 ‘Implant Therapy: Harmony with Surrounding Tissues Based on Bio-compatibility(임플란트 치료: 생체적합성 기반 주변 조직과의 조화)’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4년 연속 학술위원장을 맡은 권긍록 교수(경희치대)를 중심으로, 권용대·정의원·이규복·이기준 교수 등 국내 주요 치과대학 전문가들이 각 세션을 담당한다. 문헌 기반 증례와 토의형 강연이 결합된 세션 구성으로,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임상가 간 실질적인 인사이트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CLIP 2026의 전체 구성과 방향에 대해 권긍록 교수는 “대주제인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자사 신제품 ‘bright Implant’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인허가 획득을 바탕으로, 10월 한 달간 중국 주요 도시인 사천성 성도, 운남성 쿤밍, 상하이에서 연속 개최한 임상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18일 중국 사천성 성도에서 열린 세미나는 치과 임상 내 필러와 톡신의 정밀한 응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과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참여해, 단순한 주름 개선을 넘어 필러를 활용한 임플란트 환자의 안모 조화와 심미적 만족도를 높이는 새로운 임상 접근을 제시했다. 이튿날인 10월 19일에는 같은 성도 지역에서 ‘bright Implant & Digital Forum’이 열렸다. 포럼에는 조영단 교수, 정성민 원장, 그리고 사천대학교 화서구강병원 임플란트과 교수인 Prof. Mo An Chun, Prof. Tan Zhen 등 양국의 저명한 임상가들이 참여했다. 세션에서는 OSTEON™ Xeno 골이식재와 bright Implant 시스템을 활용한 최신 임플란트 기술 트렌드가 공유됐으며, 실제 케이스 기반의 상악골 거상술 및 골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영수) 치의학교육원이 오는 11월 1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연세대학교 치의학 110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도 연세임상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윤홍철·이하 연세치대동문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의 일생’을 대주제로 삼고, 연세 치의학 1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학술강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를 알리는 첫 강연은 대한치과의사학회 권훈 회장이 특별 연자로 나서 우리나라 치의학의 뿌리를 알려줄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권훈 회장은 ‘대한민국에 서양 치의학을 완벽하게 전파한 세브란스 치과학교실-쉐플리, 부츠 그리고 맥안리스’를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친 특강을 펼친다. 권훈 회장은 우리나라 치의학 및 치과의사 역사에 대해 매우 조예가 깊고 오랜 기간 관련 연구를 충실하게 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서울시치과의사회 등 회사 편찬에 오랜 기간 참여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매우 뛰어나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나라 서양 치의학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1915년 세브란스연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지난 10월 25일, 서울과 광주 두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한 임플란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전국에서 모인 치과의사와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임상 트렌드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학문과 실무가 어우러진 현장형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HOW ME THE FIT’ 세미나는 임플란트 시술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연조직 관리와 보철 완성도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김용진·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SFIT Cementless Solution의 구조적 특징과 시술 과정에서의 응용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케이스 사진과 수술 영상을 보며 즉각적인 적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세션 후에도 연자들에게 개별 질문을 이어가며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SFIT 체험권이 제공돼 제품을 직접 적용해보는 기회도 주어졌다. 같은 날 서울 삼성캠퍼스에서는 ‘GBR & INSIGHT’ 세미나가 진행됐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은 골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진한·이하 KAO)가 오는 11월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2025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좌영)를 개최한다. ‘골 소실 임플란트, 살릴 것인가 뽑을 것인가?’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임플란트 관련 저명 연자들이 나서 다양한 지견을 펼칠 예정이다. 3개 세션과 해외특강 등으로 이뤄지는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실패 예방,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임상 노하우가 가감없이 공유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국내서는 보기 드문 해외연자 초청 특강에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미국 UCLA 치과대학 예방 및 보철학 부서 학과장이자 Naomi and Jim Ellison 치과복원학 석좌교수인 Reuben Kim 교수의 특강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Reuben Kim 교수는 ‘MRONJ와 임플란트: 살릴 것인가, 제거할 것인가, 혹은 그냥 둘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턱뼈 괴사증(MRONJ)은 비스포스포네이트(BPs) 또는 데노수맙(Dmab)과 같은 골흡수 억제제(ARAs)를 장기간 사용한 후에 주로 발생하는 파괴적이고 잘 낫지 않는 구강 내 병변으로 알려져 있다. 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이하 KAID)가 지난 10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5년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불가능한 임플란트 진료, KAID에서 가능하게’를 대주제로, ‘AI와 디지털이 여는 임플란트 진료의 미래’를 핵심 토픽으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김성민 회장 취임 후 열리는 첫 번째 학술대회로, KAID의 내·외적 변모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 강의 및 현장 강의를 병행해 진행돼 실시간 송출로 원거리 회원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AI 실시간 동시통역 시스템 도입으로 강연의 접근성과 국제적 확장성을 가늠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에서 내일 당장 적용 가능한 새로운 치료법과 기전 △Key to Implant Success △치주적 관점을 접목한 임플란트 접근법 △영상치의학 진단 △임플란트 합병증의 예방 및 해결 전략 그리고 자유연제 구연발표 등 크게 6개 세션이 2개 강연장에서 이뤄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 KAID 틀을 깨고, 다양한 연자 구성과 수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즉시식립 특화 차세대 임플란트 ‘AXEL(액셀)’ 론칭을 기념해 전국 4개 도시에서 진행 중인 ‘AXEL AROUND 세미나’가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수원에서 첫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10월 15일 인천에서 열린 두 번째 ‘AXEL AROUND 세미나’ 또한 많은 임상가들의 참여 속에 성료됐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치과의사회 8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평일 저녁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AXEL’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월 19일에는 추가 일정으로 부산에서 ‘AXEL AROUND 세미나’가 진행됐다. ‘2025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학술대회’ 세션으로 함께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AXEL’ 제품 소개와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AXEL AROUND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주제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글로벌 치과 생체재료 전문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10월 18일 제주시치과의사회에서 Bone To Be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확회(이하 카오미) 제주지부와 함께 진행된 행사로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과 ‘상악동 골증강수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1부에서는 연자의 다양한 증례를 통해 골이식재의 역할과 골이식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임상 노하우를 소개했으며, 2부에서는 상악동 골증강수술의 최신 트랜드와 함께 수술 후 불편감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공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 지역 임상가들에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푸르고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