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액셀)’ 론칭과 함께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한 ‘AXEL AROUND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덴티스는 ‘AXEL’ 출시를 기점으로 전국 순회 세미나를 기획해 9월 수원을 시작으로 10월 인천, 11월 광주·대전에서 개최했다. 특히 10월에는 추가 요청에 힘입어 ‘2025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술대회’의 세션으로도 운영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AXEL AROUND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주제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pplication △About Soft Tissue 세션으로 구성해 상악 전치부 식립부터 ‘AXEL’을 활용한 수술 간소화, 연조직 이식 전략까지 개원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난이도별 실제 임상 증례와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즉시 진료에 적용 가능한 술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AX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 세계 임플란트 전문가들이 모인 ‘2025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방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은 아시아·유럽·중동 등 34개 국가에서 총 1,500명 이상이 참석, 국제적 규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첫째 날에는 즉시식립·Minimal GBR· Sinus 핸즈온이, 둘째 날에는 11명의 세계적 석학이 참여한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첫 날에는 Pf. Nguyen Khanh Long (베트남-쿠바 우정병원)가 즉시식립 시 Minimal GBR을 어떻게 판단하고 적용할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며 디지털 기반 즉시 보철 전략까지 실습과 함께 제공했다. 이어 Dr. Cosmin Dima(루마니아 덴탈 프로그레스)는 Internal·External sinus lifting 전 과정을 포함한 상악동 해부·병리·재료 선택 기준을 체계적으로 설명했으며, 참가자들은 덴티움의 DASK Simple을 활용해 실제 술식을 직접 체험하며 상악동 술식의 안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튿날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석학 Heiner Weber 교수(튀빙겐대학)의 ‘Advanc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1월 17일 칠레 치과의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방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네오의 글로벌 고객층 확대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네오 원주사옥 견학과 함께 강연 및 핸즈온을 통해 남미 치과의료진을 대상으로 네오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임상활용 노하우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네오의 생산 및 연구시설 견학을 통해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고도화된 품질관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네오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이어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허영구 대표의 임플란트 강연에서는 네오의 독자적 기술이 적용된 제품 개발 배경과 다양한 임상 사례가 소개됐다. 강연 후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이해도를 높였으며, 네오 제품의 실제 적용과 임상 활용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실습 중심의 핸즈온 세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우수한 안정성을 자랑하는 CMI Implant(IS-Ⅱ, IS-Ⅲ, IT-Ⅲ) △계란 모델을 활용한 LS-Reamer 실습 △정확한 인상채득을 할 수 있는 PickC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진한·이하 KAO)가 지난 11월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2025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좌영)를 개최했다. ‘골 소실 임플란트, 살릴 것인가 뽑을 것인가?’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임플란트 관련 저명 연자들이 나서 다양한 지견을 펼쳤다. 김좌영 학술대회장은 “임플란트가 보편화되면서 이제 임상의들은 임플란트 주위 골소실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그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오늘 학술대회에서는 어떤 경우 식립한 임플란트를 제거해야하는지, 언제까지 유지해야할지에 대한 기준과 프로토콜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3개 세션과 해외특강 등으로 이뤄진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실패 예방 및 이를 극복하는 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 특히 해외연자 초청 특강에서는 미국 UCLA 치과대학 예방 및 보철학 부서 학과장이자 Naomi and Jim Ellison 치과복원학 석좌교수인 Reuben Kim 교수의 특강이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Reuben Kim 교수는 ‘MRONJ와 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IMPLANT MASTER COURSE PROSTH (이하 마스터코스)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오스템 마곡본사 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최적의 보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대주제로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디렉터로 나선다. 또한 유명수, 김민희 원장이 함께 패컬티로 나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술식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스터코스에서는 기초적인 인상채득부터 심미보철, Full Mouth Rehabilitation, 오버덴처까지 폭넓은 임플란트 보철 치료를 다루며, 실제 임상 적용이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될 전망이다. 이에 참가자들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어버트먼트 선택 및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locator를 이용한 임플란트 오버덴처 등 다양한 지식과 술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철 심화과정 취지에 맞춰 Edentulous 환자의 치료 옵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1월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5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 Easy Bone Graft Consensu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80여명의 중국 치과의사가 참여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컨센서스는 덴티움 재생·골이식 제품군을 기반으로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술식 전략과 제품 연계 프로토콜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크게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정종혁 교수(경희치대)를 좌장으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자’를 주제로, 해부학적·보철적 제약 속에서도 불필요한 이식을 줄이는 전략이 제시됐다. 첫 연자를 맡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는 멤브레인과 Pin을 활용한 최소한 골이식 전략을 제시하며 GBR 예측성을 높이는 임상 기준을 소개했다.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은 bright Implant Tissue Level을 활용해 좁은 골폭에서도 얇은 직경 임플란트를 적용해 골이식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전·구치부 케이스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임상가이자 제품 개발자로서의 관점을 더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임플란트 진료의 워크플로우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코웰메디가 오는 12월 6일, 서울 삼성캠퍼스에서 ‘Achieving the Total Digital Workflow- 디지털 가이드 진단부터 보철까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가이드 기반 진단부터 식립, 보철까지 이어지는 최신 임상 전략을 하나의 흐름으로 제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강연은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Cowellmedi Guided Digital Implant Solution’을 주제로 코웰메디 가이드 시스템 기반 디지털 임플란트의 핵심 요소들을 설명한다. 디지털 가이드 설계부터 식립 과정에서 중요 체크포인트, 정확도를 높이는 실전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은 ‘Digital Approach to Cementless Prosthetics’를 통해 시멘트리스 보철을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하는 최신 전략을 상세히 소개한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코웰메디의 SFIT(시멘트리스 솔루션) 체험권이 제공되며, 디지털 보철 경험을 넓히고자 하는 개원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가톨릭대병원 손동석 교수가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2025 세계 초음파 압전 골수술 학회(World Congress of Ultrasound Piezoelectric Surgery, 이하 WCUPS 2025)’에서 한국 치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학회는 필리핀 구강임플란트 전문의 협회(PCOI) 주관으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으며, 개최 직전 지진과 태풍이 발생해 행사 취소 우려가 있었음에도 전 세계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예정된 프로그램을 모두 소화했다. 손 교수는 학회 첫날 ‘수직적 치조골 증강술의 혁신적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수직 골 증강술은 임플란트 분야에서 난이도가 높은 술식으로, 손 교수는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술 전략과 이를 뒷받침하는 술기 개선 방안을 제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실제 케이스 기반의 강연에 이어, 여러 국가의 치과의사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임상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높은 수준의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학회 기간에는 현지 재난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는 기부 활동이 함께 진행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워랜텍(대표 심인보)이 지난 11월 8일 제주에서 개최한 ‘2025 WASI(WARANTEC Advanced Symposium for Implantology)’가 전 세계 17개국의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Where Vision Inspires Clinical Science’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기술의 최신 동향과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깊이 있게 다루며, 미래 치과 임상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지난 2001년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설립된 워랜텍은 독창적인 커넥션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빠르게 성장했다. 임플란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도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견고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입지 확장과 혁신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이번 ‘WASI 2025’의 성공 개최는 이같은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WASI 2025’에는 임플란트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총 10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10월 한 달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ALX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15일 청주 △10월 22일 고양 △10월 24일 서울(노원) △10월 29일 서울(동대문) 등에서 개최됐다. 연자로 나선 이성복 명예교수와 김중민 원장은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소개된 ‘ALX’ 임플란트는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이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로 극대화된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통해 즉시로딩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임플란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연자들은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5가지 관점에서 임상 노하우와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AnyTime Loading의 핵심 개념과 CMI Fixation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핵심 포인트 및 임상 팁을 소개했다. 강연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임상질문과 논의가 이뤄졌다. 네오 관계자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리미엄 임플란트 브랜드 허먼리프(Hermann Ryff)가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강남 모어덴 의료기기센터에서 ‘2025 SAFE 임플란트 연구회 송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 해를 마무리는 시점에서 임상가들이 진료 현장에서 가장 자주 고민하는 두 축인 ‘골유착’과 ‘연조직 관리’에 대해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상가 간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치료의 본질을 다시 짚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골유착 중심의 임플란트-골이식 선택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성공률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골유착의 본질과 이식재 선택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임상에서의 성공·실패 사례를 소개하고, 상황별 최적의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조직은 임플란트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심미와 기능에 모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연조직의 역할을 중심으로, 연조직 두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11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5 동계특별강연회 및 고시’를 개최한다. ‘Beyond Digital: Automation, AI and Robotic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행사는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는 미국 보스턴대학교 치주과 교수이자 디렉터인 Serge Dibart 교수가 방한해 강연을 진행한다. Dibart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강의를 통해 다가올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New Trends in Implant Surgery-Dynamic Navigation and Robotic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최신 로봇 보조 수술 및 디지털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국내 연자로는 송인석 교수(고대안암병원)가 ‘치과 인공지능 기술현황 및 제 연구경험’을 주제로 AI 기술이 치과 임상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한다. 이어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은 ‘모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내년 1월 10일 오후 4시,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6(Clinician’s Perspective)’을 연다. CLIP은 임상의가 바라보는 시각에서 치과치료의 트렌드와 방향성을 탐구하는 덴티스 OF의 대표적인 학술행사로, 매년 임상가들의 높은 기대 속에 개최되고 있다. 4회를 맞이한 CLIP 2026은 ‘Implant Therapy: Harmony with Surrounding Tissues based on Bio-compatibility(임플란트 치료: 생체적합성 기반 주변 조직과의 조화)’를 메인 주제로 다룬다. 다양한 종류의 임플란트가 개발·시판되면서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최적의 임플란트 선택은 더욱 어려워진 현 시점에서 생물학적·기계적·심미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임플란트 치료의 본질을 재조명한다. 장기적 안정성과 심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임상 전략이 심층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가 참여, 임플란트 임상 전영역 심층 조명 학술위원장은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4년 연속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2월 4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블루 다이아몬드 2nd Edition 임상집-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임상 제안’ 출간을 기념해 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용진·김진구·나기원·박정철·손영휘·이윤형·최진 원장 등 7명의 공저와 함께 임상 현장의 다양한 임상가들이 함께 하는 자리로, 최신 임상 지견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의 원칙을 재정립하고 그 근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집담회에서는 치료의 핵심 요소와 BLUEDIAMOND 시스템의 임상적 가치를 논의하고, 참석자들과 실제 임상 적용 경험을 나누는 토론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첫 번째 임상집 ‘Clinical Atlas of BLUEDIAMOND Implant System’ 발간에 이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개정판은 최신 임상 트렌드와 연구 결과,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해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의 이론적·임상적 근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레퍼런스 북이다. 임상집에는 수술·보철·유지관리의 세 관점에서 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실제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치료의 전반적인 내용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월 22일부터 오스템 중앙연구소에서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이준석 교수(단국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 이해’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 술 후 보철 과정까지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 강의 및 실습교육 등을 구성했다. 특히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바로 실전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며, 구강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참가자 모두에게 개인별 지급한다. 특히 마네킹은 물론, 오스템 자체 교보재 등을 활용해 실제 임상 환경과 가장 흡사한 상태에서 연자들과 함께 실습해 보며 즉각적인 질의도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먼저 이선규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베이직 과정은 오는 11월 22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8회로 구성,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계획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로 임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