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월 11일 광교 본사에서 ‘Re : Generation - 연조직과 경조직의 Collaborati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콜라겐 그래프트 2(Collagen Graft 2)’와 ‘오스테온 제노 콜라겐(OSTEON™ Xeno Collagen)’을 활용해 보다 간편하고 쉬운 연조직 증강에 대해 소개했다. 첫 세션인 Easy Bone Graft 강연에서는 Buccal Contour 및 치조제 보존술이 필요한 부분에서 ‘콜라겐 그래프트 2’의 유용성과 신생골화 형성에 탁월한 Collagenated Bone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진 Tissue Management에서는 각화 치은이 부족한 부위에서 연조직 증강을 위한 ‘콜라겐 그래프트 2’의 활용법을 소개했다. 특히 Free Gingival Graft(FGG) 및 Subepithelial Connective Tissue Graft(CTG)에서 자가 잇몸 이식보다는 ‘콜라겐 그래프트 2’를 활용한 실질적인 임상기술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필러와 보톡스를 활용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오는 11월 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는 ‘DIO 2025 PDRN 세미나’ 중 첫 번째 세미나를 지난 1월 16일 서울 디오 마곡 R&D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디오가 이달 국내에 공식 론칭한 조직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으로 치과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혁신적인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유지와 관리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PDRN의 임상적 활용과 효과를 집중 논의했다. 세미나 연자로 나선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은 풍부한 임상증례와 학술데이터를 바탕으로 PDRN의 치료적 가능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임플란트 유지 및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심층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디오 PM 본부 김홍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 최신 연구결과와 임상데이터를 공유하며 치과계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총 11회의 세미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4회로 구성된 2025년 2월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양승민 교수(성균관대 의과대학),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대한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히고 수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주기적으로 개정되는 교재를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교육으로 채워진다. 먼저 2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임세웅 원장이 맡는다. 임 원장은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과정을 다루고, 임플란트 기본 과정을 이론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고정우 원장이 특별 연자로 참여해 보철 관련 기본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수술 과정은 6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8회로 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해 12월 22일 그랜드조선 부산에서 ‘조용석·김세웅의 명품 고민상담소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한파와 수도권 폭설예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사전등록한 치과의사들이 100% 참석하며 2023년의 흥행신화를 이어갔다. 특히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강의실과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었던 식사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심포지엄은 조용석 원장의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ost sinus surgery pain and discomfort’로 시작됐다. 조 원장은 강의에서 상악동 수술 후 불편감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공유했다. 기존 문헌이나 저널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은 ‘PSSB (Post Sinus Surgery Bleeding) Syndrome’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 상황에 따른 골이식재의 선택 기준을 자신만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등 신뢰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가이드를 공유했다. 김세웅 원장은 ‘부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계획의 수립’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 승산 강연장과 덴티움 광교 본사 에서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세미나는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하기 전인 bright implant, OSTEON™ Xeno, Collagen Graft 2, Collagen Membrane 2 등의 제품을 소개하고 핸즈온을 통해 사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2월 26일 세미나에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성태 교수는 ‘Easy Soft Tissue Augmentation’를 주제로 연조직 증강 및 오픈 힐링 증례를 공유하고, 이와 함께 Collagen Graft 2의 장점을 홍보했다. 이어 조영단 교수는 ‘Easy Bone Graft’를 중심으로 OSTEON™ 3 Collagen, OSTEON™ Xeno 및 Collagen Membrane 2 사용 증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 내 인허가 완료 제품 및 출시 예정 제품을 사전 홍보하고 제품의 콘셉트를 전했다. 12월 27일에는 김성태 교수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례 없는 디테일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혁신적인 임플란트 해설서가 탄생했다. 글로벌 연자로 명성을 쌓아온 김영삼 원장이 펴낸 임플란트 기획 시리즈의 두 번째 저서 ‘아틀라스 오브 임플란트’는 최근 10년간 축적한 임플란트 식립 사례를 치아 부위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임플란트 임상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저자가 상·하악, 전치·구치에 걸쳐 진행한 1,000개 이상의 임플란트 식립 사례를 총망라했다. 방대한 데이터를 5,000여 장의 파노라마 엑스레이(Panoramic X-ray), PA, CBCT, 임상 사진과 텍스트 기록으로 정리해 한 권으로 담아냈다. 각 사례는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치아 부위별로 식립 포인트를 상세히 분석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로 완성됐다. 김영삼 원장은 ESSE(Easy, Simple, Safe, Efficient) 철학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식립 과정에서의 노하우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김영삼 원장의 노트 정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핵심 포인트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하게 담겼다. 가장 큰 특징은 진료 흐름에 따라 구성된 체계적인 사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해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중국 복건성과 광동성 지역에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12월 16일 중국 복건성 하문국제회의센터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덴티움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과 Jia Shen 교수(공군군의대), Mu Lei 원장(UBCARE DENTAI) 등이 연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강연과 실습을 선보였다. 세미나는 북방 지역 순회 세미나의 연장선에서 남방 지역 고객 대상 제품 교육과 홍보를 목표로 진행됐다.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치료법을 소개하고 덴티움의 통합적 진료 콘셉트와 신제품인 ‘bright Implant’ 시스템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덴티움은 중국 샤먼에서 C&D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해 치과계를 포함한 Health Care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치과산업을 넘어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탐색하며 글로벌 의료시장의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17일에는 중국 광동성 남방의과대학교심천구강병원과 협력해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심천 남방의과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치과의 디지털화 확대를 위해 진행한 ‘디지털 심미보철 콘테스트’가 많은 참가자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스템의 디지털 심미보철 콘테스트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기공학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전치부 심미보철 케이스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함께 살펴보는 등 디지털 분야 관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7월 1일 모집 기간부터 본선 행사가 열린 12월 21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자료 제출, 자료 심사, 현장 심사 등 과정을 거쳐 공정하게 진행했다. 전문성을 구분하기 위해 치과의사와 현직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한 일반부와 전국 18개 대학 치기공학과 전공 학생 대상인 학생부로 각 구분했다. 이 기간 일반부는 304팀이 참여했으며 그 중 본선에 진출한 팀은 20팀이었다. 학생부는 참여 팀 60팀 중 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은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전치부 심미보철 케이스’를 주제로 보철 제작 계획과 제작 과정 등을 담은 PPT 발표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구체적 방법과 내용을 제시했다. 일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해 12월 7일 이집트에서 열린‘Sharm el sheikh Seminar in Egypt’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치과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요르단, 이라크, 리비아 등 중동국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Pf. Galaktion Makhviladze와 Dr. Mohammed Saleh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이론강연과 다양한 임상사례를 통해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Pf. Galaktion Makhviladze가 △AnyTime Loading in Sinus with AnyCheck △Peri-implantitis and Complication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적의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 이론인 ‘CMI Fixation’을 가능하게 해주는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와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네오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의 가능성을 공유했다. 또한 리페어 솔루션 FR, SR Kit,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등 네오의 제품이 소개되며, 참가자들에게 임상적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한 ‘2024 네오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주 및 경상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연자로는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이 참여했으며, △임플란트 치료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 △임플란트 합병증 △발치즉시식립을 주제로 최신 임상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다양한 연령대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매회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특히 이성복 명예교수와 김남윤 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팁을 전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김남윤, 김중민 원장은 실제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AnyTime Loading을 위한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 이론인 CMI Fixation을 가능하게 해주는 ‘IS-Ⅲ’ △임플란트와 스크루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토탈 리페어 솔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허영구 대표가 지난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칠레에서 개최된 ‘Third Latin American Symposium’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칠레, 페루, 브라질 등 남미국가들에서 1,0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허영구 원장은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을 콘셉트로 강연을 펼치며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12월 4일, 허영구 원장은 △From Challenges to Innovations: Neobiotech's Revolutionary Journey In Implantology라는 주제로 네오 제품들을 소개하고 AnyTime Loading의 등장배경과 역사, 다양한 임상사례와 사용 노하우를 소개했다. 12월 5일에는 △From Concept To Practice: Zero Failure With CMI Fixation & AnyTime Loading에 대한 강연을 통해 네오만의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중심으로 성공률 10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광주 조선대학교치과대학에서 진행된 ‘International Dental Continuing Education Certificated Chosun University, JAKARTA - GWANGJU’ 교육과정을 후원했다. 이번 교육에는 인도네시아 치과의사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임플란트 치의학과 관련된 최신 기술과 치료법을 다루는 심화교육이 진행됐다. 4일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핸즈온 및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과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첫째 날에는 강재석 원장(모고미르치과)이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최신 기술을 설명했으며, 둘째 날에는 박정철 원장(서울효치과)이 연조직 관리와 치료법을 소개했다. 셋째 날에는 둘째 날에 이어 박정철 원장이 ‘Hard Tissue Management’를 다룬 후, 이원표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핸즈온을 진행, 참가자들에게 실습기회를 제공했다. 마지막 날에는 ‘Hard & Soft Tissue Management’를 주제로 한 이원표 교수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지난 12월 11일 ‘2025년도 연수회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출범식은 다가오는 2025년도 코웰메디 연수회 일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수홍 박사(그대를위한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우형 원장(스타티스치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 박종환 원장(울산허브치과), 이창민 원장(가디언즈치과), 윤창민 원장(오늘의 치과), 이정백 원장(오늘의 치과), 이정우 원장(시카고치과병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연자들은 교육 일정을 검토하고, 연수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김수홍 박사는 특별 강연을 통해 코웰메디의 론칭 예정 제품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연 후에는 연자 및 연수회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저녁 만찬이 이어졌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기업의 비전과 목표를 연자들과 함께 확인하고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면서 “코웰메디는 연자와의 의사소통이 활발하고,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는 등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고, 돈독한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2월 7일 경기도 광교 사옥에서 ‘The Next in Implant : bright implant’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bright Implant 시스템의 혁신적 설계와 임상적 장점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총 6명의 연자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강연과 실무 중심의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덴티움 마케팅팀의 김가현 매니저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의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후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단에 올라 bright Implant를 활용한 Minimal Surgery 등 임상 적용법을 강연했으며,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은 bright implant TL과 BL을 활용한 케이스 등 임상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치과)은 주로 많이 사용하는 bright implant Tissue Level에 관련해 설명했는데, bright implant TL 및 Pin Guide를 활용해 실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어려운 케이스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은 Collage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12월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치료의 가치를 높이다’를 주제로 2024 동계특별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KAOMI 특별강연회는 정기 학술대회와는 별도로 연 2회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올해 마지막 학술행사로, 1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다뤄져 호응을 얻었다. 먼저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치과)는 경조직 및 연조직의 결손,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 감각신경 손상 등 개원가에서 대학병원으로 의뢰된 어려운 사례와 치료 과정을 소개했다.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은 임플란트 수복물의 예후에 중요한 건강한 주변 연조직을 강조하며, 적절한 폭과 두께를 갖춘 부착치은 형성을 위한 유리치은이식술과 결합조직이식술의 이론적 배경 및 임상적용을 강의했다. 끝으로 김지환 교수(연세치대)는 치주적으로 안정적인 보철물의 설계, 안정적인 임플란트 교합을 위한 고려사항, 디지털 인상 및 교합 채득 시 주의점 등 임플란트 보철치료의 핵심 내용을 다뤘다. 이번 강연회는 학회의 윤리적 가치와 방향성을 강조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