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임경수 원장(연세큰별치과)이 지난 3월 19일 성남시치과의사회에서 CTS 교정 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정치료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서는 CTS(Customized Resin Tube System) 교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CTS 교정은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기존 교정 방법과 비교해 밀착성이 뛰어나고,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효율적인 교정 속도를 자랑하는 혁신적인 교정 치료법임과 동시에 심미성, 구강 관리 용이성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임경수 원장은 세미나에서 CTS 교정의 구체적인 치료술식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진료실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진 튜브를 이용해 개인에 맞는 최적의 교정력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 사례로 이해를 높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 원장은 “현재 90% 이상의 교정환자에게 CTS 교정을 적용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교정치료는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 최정호 회장이 지난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하지메 수야마·이하 JpAO) 제52회 연례학술대회에 참석,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양회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재확인했다. 이번 연례학술대회에는 외부 초청 인사로 최정호 회장을 비롯해 대만교정학회(이하 TAO) 유큔 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정호 회장은 축사에서 그동안의 KSO와 JpAO 간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언급하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동북아시아 치과교정계의 교류 재개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전통과 혁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KSO 회원인 백철호 원장이 해외연자로 초청돼 ‘Treatment strategies for vertical maxillary excess: Managing cases with and without anterior openbite’를 주제로 강연하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오스템연수센터 ‘투명교정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 이학 원장(동탄예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스템의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치료의 원리,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적인 임상 가이드에 대한 투명교정 증례 공유 등 실제 임상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이 공유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는 △매직얼라인 소개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 임상 가이드 △매직얼라인 시작하기 등 이론강의가 진행되고,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IPR 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교보재를 활용, 바로 실습해 투명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연자들의 노하우 역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지난 3월 1일과 2일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48차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트위드와 같은 브라켓과 와이어 중심의 전통적 교정술식을 중점적으로 다뤄온 KORI가 투명교정을 주제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비절라인과 매직얼라인, 세라핀, 시스로얼라이너, 그래피, 얼라인미라클, 멕얼라이너 등 7개에 달하는 투명교정 시스템의 공식 연자를 초청, 각 시스템의 장점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학술대회에는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무엇보다 트위드 술식 외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교정술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KORI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이러한 KORI의 변화는 학회 운영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신입 8명과 재교육 13명 등 총 21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신입교육을 진행하고 오는 10월에도 새로운 기수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시작되는데, 기존 것만 고집하다 보면 젊은 치과의사들과의 거리가 더욱 멀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치과 종합포털 덴올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Clear Align Master Course(투명교정 마스터코스)’ 프리뷰 영상을 오는 3월 7일 공개한다. 기존 온라인 마스코스가 임플란트와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면, 신규 방송에서는 최근 관심도가 높은 투명교정을 기초부터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Clear Align Master Course 방송은 총 20강으로 구성,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투명교정 마스터코스 베이직과정을 다룬다. 투명교정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함께 기획해 핵심 이론과 기본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투명교정 마스터코스의 핵심 콘텐츠를 지대경 원장과 이종국 원장이 프리뷰하게 된다. 방송을 통해 투명교정의 기초 과정을 익힌 치과 임상의들이 깊이 있는 오프라인 교육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덴올은 20강으로 구성된 온라인 Basic Preview 과정이 마무리되면 투명교정 마스터코스 Advanced, 브라켓 마스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2월 22일 임원과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학회-바른이봉사회 그랜드 워크숍을 가졌다. 그랜드 워크숍은 격년으로 개최하는 교정학회 주요행사로 임원 뿐 아니라 전체 위원들이 모여 학회의 여러 사업을 공유하고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회 현황 및 주요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계속해서 학회의 주요의제 3가지에 대한 밀도 있는 발제와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선택된 주요 의제 3가지는 △치과교정과 진료실에서의 보조인력 업무범위 △학회 회원 윤리 강화 방안 △치과교정과 전문의 홍보 전략 등으로 여러 위원회의 긴밀한 업무공조 하에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의견들이 수렴됐다. 특히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3가지 의제에 대한 발의와 허심탄회한 의견 수렴이 이뤄져 향후 교정학회 정책 수립과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교정학회 전문의위원회 박수병 위원장은 “이견이 있을 수 있는 현안들에 대한 가감 없는 토론의 장이 마련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임원들이 강한 의지를 갖고 여러 난제들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길 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오는 3월 16일 SETEC 컨벤션홀에서 제7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을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 ‘Smart Smile-Sleep Synergy for Middle-Aged Orthodontics: Interdisciplinary Patient Care for Clinical Updates’로, 치과 각 세부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중장년층 환자들에게 적합한 다학제 진료 접근법을 소개한다. 첫 세션에서는 치과 수면 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Dr. Leopoldo Correa 교수가 하악 전방이동장치의 단계적 제작 및 적용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서 김수정 교수(경희치대)가 턱관절 장애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된 환자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치료효과부터 임상 상황에서의 진단 및 치료계획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이 끝난 후에는 실제 임상 케이스를 두고 교정학적 관점과 수면의학적 관점의 고려 사항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교정과, 보존과, 보철과, 치주과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오는 3월 1일과 2일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4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투명교정장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학술대회에는 인비절라인과 매직얼라인, 세라핀, 시스로얼라이너, 그래피, 얼라인미라클, 멕얼라이너 등 7개 시스템의 공식 연자들이 초청된다. 학술대회 첫날 오전에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세라핀 교정치료의 목표와 세라핀 교정치료의 현재’를, 시스루테크 대표인 홍경재 원장(보스톤클래식치과)이 ‘Beyond Boundaries: Clinical and Biomechanical Revolution with See-Through Aligners’를 강의한다. 오후에는 △전영진 원장(이루미치과)의 ‘Advanced Orthodontic Treatment Using Graphy’s Shape Memory Aligner; Innovations and Applications in Clinical Practice’ △심미영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의 ‘투명교정치료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Direct 3D-printed Clear Alig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투명교정의 기본 원리부터 진단, 셋업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오는 4월 12일 시작한다. 이번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은 실전 환자 케이스를 디렉터와 함께 진료해 보는 등 투명교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에서는 임상 숙련도가 높은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이학 원장(동탄예치과), 장민희 원장(서울플라워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양질의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실전 환자 사례를 제공해 디렉터와 협의하는 방식으로 치료 계획부터 수립까지 함께 진행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임상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연수 기간 내 디자인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한 세미나에 참가하는 치과의사의 실전 환자 케이스 치료 현황도 함께 공유하며 다양한 사례를 간접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으로, 투명교정 시작 시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토의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개인 맞춤형 실습을 위해 1인당 △1PC △1트리오스 △1엔진 △1키트 △1모델 등을 각 전달해 이론적 내용을 실제 임상과 비슷한 환경에서 바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이 오는 3월 15일 GC korea(마포구 창전로 90, 지씨빌딩 7층 덴탈컬리지)에서 ‘교정의 신경향 VFO’ 오프라인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근 다양한 교정용 레진의 출시로 치과 임상에서 교정진료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임상교정에서 접착제의 역할은 부착하는 것에 국한됐지만, 최신 교정술식은 브라켓 외 다양한 기능성 부착물과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된 개별화 장치, 그리고 치아 이동뿐 아니라 주위 근기능의 조절을 필요로 하는 직접 부착물의 접착을 필요로 한다. 연자로 나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는 “다양한 부착물의 특성에 맞는 점도를 가진 접착제의 활용이 필요한 상황이다.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접착제의 최신 경향과 적용방법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함께 논의해보고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임상적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VFO-Self etch ing primer vs Separate etching process Microtube application △디지털 교정을 위한 VFO-CAD/CAM fabricated appliance를 위한 VFO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조진영·이하 경교회)가 지난해 12월 14일 토즈 강남컨퍼런스센터에서 학술집담회를 가졌다. 학술집담회에는 김수정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How to identify and treat orthodontic patients with sleep disordered breathing?’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수정 교수에 따르면 Sleep disordered breathing(SDB)은 단순히 수면의 질 저하에 그치지 않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는 등 생명에까지 지장을 줄 수 있는 간과해서는 안되는 질환이다. 김수정 교수는 강연을 통해 교정과 초진환자들 중 수면무호흡 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감별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수면 및 호흡문제를 모두 고려한 교정치료 계획 수립 및 다학제적 진료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 교수는 “교정치과의사들도 SDB 환자들을 감별해 내고, 정확한 평가 및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phenotype별로 구분해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분류 후에는 교정치료만으로 해결할지, 다학제적 의뢰를 해야 할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러한 시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해 12월 15일 일본에서 ‘2024 DIO Ortho navi. 론칭 세미나 in 도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디지털 교정 솔루션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DIO Ortho navi. Clear Aligner)’의 일본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교정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디오 올소나비’는 2021년 투명교정 출시 이후 현재까지 디지털 교정 누적 환자 수 8,000명, 케이스 1만4,039건(2024년 12월 기준)을 기록하며 임상적 검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디오의 독자적인 디지털 셋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된 투명교정장치는 교정력은 높이고 굴곡강도를 다양화한 Multi Layer Sheet를 적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디오 올소나비’ 자문의인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이 ‘투명교정장치의 치료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치료개념과 시스템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케하타 미츠오 원장(나카츠하마치과)의 ‘DIO Ortho navi.를 활용한 전악 치료의 가능성’과 에구치 카미히토 원장(에구치교정치과)의 ‘G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12월 7일 올해 다섯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2024년 마지막 학술집담회로 성장기교정연구회의 송년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김정은 원장(글로리치과교정과치과)이 발표를 맡았다. 김정은 원장은 MARPE와 페이스마스크를 이용한 Ⅲ급 부정교합 치료증례를 발표했다. 성장이 거의 완료된 시기에 환자들이 내원해 골격성고정원을 이용한 치료가 들어간 증례들이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성장이 완료된 시기에 A-point의 전진량과 골격성고정원을 이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토의가 이뤄졌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정기적인 학술집담회를 통해 회원간 학술교류에 힘쓰고 있다. 다음 학술집담회는 2025년 1월 11일 열릴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회장 손명호·이하 악교합교정연구회)가 올해의 마지막 학술행사로 지난 11월 2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24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만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과 달리 비회원까지 그 대상을 넓힌 결과 100여명이 참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술대회는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정 원장은 ‘Temporomandibular joint and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Rinchuse의 10 Myths of orthodontics gnathology에 대한 소개 및 재반박에 대한 여러 논문을 고찰했다. 이어서 최은아 원장(최은아치과교정과치과)이 ‘TMD 환자의 교정치료 - 일반성과 특수성’이라는 주제로 TMD 환자 치료에서 주의할 부분과 Stabilizing splint의 활용에 대해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소개했다. 이정윤 원장(서울청춘치과)은 ‘측두하악장애와 교합’이라는 주제로 구강내과 관점에서 TMD 환자를 다루는 최신지견을 다뤘으며, 황순정 원장(황순정구강악안면외과치과)은 ‘TM(J)D 환자에서의 턱교정수술’을 주제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과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지난해 7월 출시한 ‘Dr. Unbong's M-P TUBE’의 해외 반응이 뜨겁다. 오스템올소는 지난 11월 9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일본법인의 초청으로 개발자문의인 백운봉 원장의 ‘Molar Protraction & 3rd Molar’ 세미나를 진행했다. 백운봉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Dr. Unbong's M-P TUBE의 다양한 임상적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백운봉 원장은 세미나에서 △구치 결손 공간 폐쇄 △잔여 발치 공간 패쇄 △전치열 근심 이동 △편측 구치 근심 이동 및 정중선 조절 등을 다뤘다. 또한 매복된 제3대구치의 protraction을 통해 출아 공간을 확보하고, 치근의 평행이동을 돕는 데 있어 Dr Unbong's M-P Tube의 유용성을 확인해줬다. 오스템올소는 오스템 일본법인을 통해 Dr Unbong's M-P Tube를 지난 5월 제품 출시했으며, 주력 제품인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와 더불어 2025년 주력 제품으로서 매출 성장을 주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