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이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발생하는 약물 관련 악골괴사(MRONJ)의 주요 위험인자를 규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원종 교수팀(제1저자 권우석 전공의)은 다기관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통해 다발골수종 환자의 MRONJ 발생 양상과 위험인자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다발골수종으로 진단받고 골흡수억제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약제 종류와 투여 기간, 순차적 약제 변경 여부 등 다양한 임상적 변수를 분석했다. 다발골수종은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골 병변 예방과 치료를 위해 비스포스포네이트와 데노수맙 등 골흡수억제제가 널리 사용된다. 이들 약제는 골절 위험을 낮추고 골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지만, 암 치료 과정에서 고용량으로 장기간 투여될 경우 뼈의 정상적인 재생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턱뼈는 저작운동 등으로 지속적인 자극을 받고 구강 내 세균에 상시 노출되는 부위로, 치유 능력이 저하되면 뼈 조직이 괴사하는 MRONJ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 결과 MRONJ 발생은 골흡수억제제의 종류와 누적 투여 기간, 치료 양상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윤동석·이하 서치기)가 지난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연송캠퍼스에서 임원·의장단·감사단·구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윤동석 회장을 비롯한 서치기 임원진과 의장단, 감사단, 각 구회장 등 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는 물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에는 이사회 및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식과 현안 토의가 이어졌으며, 조직력 및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개최 예정인 SDTA 2026 전시회 운영 방향과 준비사항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유한 evertis’ 제품 소개도 진행됐다. 71년 치과산업 노하우와 제약 수준의 품질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유한 evertis’의 특징과 비전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연송캠퍼스 내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만찬이 진행되며 참가자 간 친목과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서치기 관계자는 “연송캠퍼스의 쾌적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SIDEX 2026에서 신제품 상악동 수술 시스템 ‘Sinus Reamer Kit’를 처음 공개하고 초도물량을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이번 SIDEX 2026에서 6부스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임플란트 라인업과 최신 상악동 수술 시스템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국내 임상의는 물론 해외 딜러와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제품은 SIDEX 2026에서 처음 공개된 ‘Sinus Reamer Kit’였다. 현장 특가 판매와 함께 진행된 출시 기념 핸즈온 프로그램에는 많은 참관객이 참여했으며, 제품 체험 후 상담과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준비된 초도물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추가 공급 일정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고. Sinus Reamer Kit는 상악동 거상을 위한 Sinus Crestal Approach, 리머 하나로 Osteotome 기능을 구현하는 시스템, 주수 없이 진행 가능한 Low-speed Drilling Technique, 자가골 채취 기능 등을 적용해 시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임성훈·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치과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5월 22일 광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이동치과진료버스를 활용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치주과 유상준 교수와 주진우 전공의, 조선대학교치과대학 원내생들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이용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이동치과진료버스를 활용해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과 남구노인복지관 등 광주지역 여러 기관을 방문해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진료봉사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유상준 교수는 “치주질환은 어르신들에게 흔하게 나타나지만 정기적인 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스케일링과 구강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직접 살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어 “찾아가는 진료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마곡 오스템 중앙연구소 본사에서 ‘Osstem Meeting 2026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임플란트:성공적인 구치부 치료전략’을 대주제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모든 치과계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통합형 학술행사로 구성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기능적 안정성과 정밀한 수술·보철 프로토콜이 중요한 구치부 치료를 중심으로 디지털 임플란트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6월 20일에는 치과스탭포럼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KAID)와 공동 주최하는 디지털 연수회가 진행된다. 먼저 치과스탭포럼에서는 △김순선 대표(엠버앤포지)의 ‘당신의 치과는 왜 그 사람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을까’ △김두용 원장(해온치과)의 ‘New Standard OneClick’ △송윤헌 원장(아림치과)의 ‘치과 진단서와 의무기록, 한 번에 이해하기’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2026 치과계 보험청구 트렌드’ △김근휘 과장(울산웰컴치과)의 ‘구강스캐너 자연치 modelless 실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탈 솔루션 기업 디오에프(DOF)가 SIDEX 2026에 참가해 구강스캐너 ‘FREEDOM Air’와 밀링머신 ‘CRAFT’를 중심으로 All-on-X 및 원내기공 솔루션을 선보였다. 디오에프는 스캔부터 보철 제작까지 실제 치과 진료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All-on-X, 원내기공, 일반 보철 등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기반으로 제품 활용 방안을 안내했으며, 디지털 진료와 원내기공 도입을 검토하는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구강스캐너 FREEDOM Air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FREEDOM Air는 145g의 가벼운 무게와 직관적인 사용성, 빠른 스캔 속도를 갖춘 제품으로, 일반 보철은 물론 All-on-X와 같은 임플란트 케이스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또한 구내스캔과 구외스캔을 모두 지원하는 2-in-1 스캔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포토그래메트리 기반 기술을 통해 임플란트 위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전악 임플란트 보철과 같은 복잡한 증례에서도 효율적인 디지털 스캔 워크플로우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치과의사신협(이사장 오병훈·이하 서치시협)이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6에 참가, 조합원 대상 금융 및 구판사업 등을 홍보했다. 특히 서치신협은 학술대회가 열린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품 이벤트를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서치신협은 이번 전시회에서 각종 금융상품을 비롯해 합금, 단말기, 의약품 등 신협이 운영 중인 다양한 사업을 조합원에게 소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가입 신청을 받았다. 치과의료 현장과 밀접한 사업군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조합원과의 접점을 넓혔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경품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줬다. 지난해까지 즉석복권과 다트 게임 방식으로 진행하던 경품 이벤트를 올해는 백화점상품권 추첨 방식으로 전환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화점상품권은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규모로, 이틀간 진행됐다. 첫날 1등 경품은 성북구 박민재 조합원이, 둘째 날에는 은평구 김치윤 조합원이 각각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즉석 추첨을 통해 CJ기프트권(2만원)을 첫날 10명, 둘째 날 15명에게 추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종엽·이하 KAOMI)가 신임 집행부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KAOMI는 지난 5월 20일 ‘제17대 집행부 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치의학회 이부규 회장,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민태원 회장,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허영구 회장,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을 비롯한 치과계 및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김종엽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종엽 회장은 “명실상부한 임플란트 선도 학회로서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학회를 만들겠다”며 “학회가 할 수 있는 자정 노력을 통해 치과계의 모범이 되고,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연구사업 확대와 학회 운영의 내실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단은 김종엽 회장과 백상현 차기회장으로 구성됐다. 부회장단에는 지영덕, 안강민, 창동욱, 구기태, 박원서, 김진립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김현종 임플란트연구소장, 박지만 편집장, 정의원 국제화위원장, 김성태 KAMY(카오미 임플란트 아카데미) 위원장이 주요 업무를 맡아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실무이사 19명, 기획이사 85명, 평이사 62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7년도 환산지수 계약을 위한 유형별 수가협상이 마무리된 가운데, 치과는 2.6% 인상안에 계약을 체결했다. 2.4%는 환산지수 인상에, 0.2%는 상대가치 연계로 적용된다. 이로써 내년도 환산지수는 101.1원에서 103.5원으로 인상된다. 최종 협상 결과 약국이 3.7% 인상으로 가장 높았고, 한의 3.0%, 치과 2.6%, 병원 1.2%(요양·정신 1.3%)로 계약을 체결했다. 인상안에는 각각 한의는 0.1%, 치과는 0.2%, 병원은 0.1%의 상대가치 연계가 포함됐다. 의원은 건보공단 협상단이 최종 제시한 1.6%의 협상안을 거부하고 결렬을 선언했다. 조산(6.0% 인상)을 포함해 평균 인상률은 1.65%(환산지수 인상 1.45%, 상대가치 연계 0.2%)였고, 1조2,058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진료비 증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대규모 재정지출과 보험료 수입 기반 약화로 인한 재정 건전성 우려가 큰 상황에서 협상을 실시했다”면서 “과거 코로나19 및 전년도 비상진료 상황보다 훨씬 더 어려운 여건이었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앞으로 실손의료보험과 관련한 허위·과장 의료광고가 금지된다. 실손보험에 대한 과장된 보장내용 등으로 환자의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유도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27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관이 실손의료보험의 적용 가능 여부나 범위, 대상, 금액 등에 대해 허위, 과장 또는 불명확한 내용을 게재해 환자를 오인하게 만드는 광고행위가 금지된다. 그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실손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불필요한 비급여진료를 유도하고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가 문제로 지적돼 왔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금지 규정을 신설해 규제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또한 의사와 치과의사가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하거나 직접 조제할 때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DUR)을 통해 환자의 의약품 정보를 미리 확인하지 않을 경우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도 구체화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의무를 위반했을 때 적용되며, 위반 횟수 등에 따라 경고부터 최대 100만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해당 확인 의무화 법률이 오는 12월 24일 시행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원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경모)과 강원대학교병원(원장 남우동)이 소아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는 지난 5월 27일 강원대병원 공공의료지원센터 강릉관에서 진행됐으며 △소아 환자 협진 체계 구축 △지역 아동 구강 보건 교육 및 예방 사업 △의료진 교육·실습 프로그램 운영 △소아 질환 공동 연구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응급·중증 소아 환자의 신속한 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아동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공공의료 협력 모델 구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대치과병원 조경모 원장은 “소아 환자의 구강건강은 성장과 전신 건강에 직결되는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연계가 중요하다”면서 지역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원장 또한 “지역 내 소아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연속성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같은 날 강원대 어린이병원에서는 ‘첫 치아, 건강한 내일의 시작’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가 SIDEX 2026 마지막 날인 5월 31일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강성현 홍보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과 함동선 조직위원장, 김진홍 부위원장, 강호덕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강호덕 사무총장이 나서 SIDEX 2026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5월 3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집계된 참석현황을 기자들에게 공유했다. 강호덕 사무총장은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가 열렸던 지난해는 물론이고, 별다른 이벤트가 없었던 2024년보다도 많은 치과인들이 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서회를 찾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질의응답에서는 해외참관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SIDEX의 국제적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함동선 조직위원장은 “SIDEX조직위원회는 SIDEX를 찾는 해외 치과의사단체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며 협력을 공고히 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해외참관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업체를 통해 SIDEX를 찾는 해외참관객이 가장 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보건복지 분야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전국민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기반 구축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등 4대 핵심분야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필수·공공의료 기반 구축과 관련해 복지부는 “과학적 수급추계 및 민주적 논의에 기반해 의대정원을 증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7~2031년 5년간 의대 입학정원 연평균 668명 증원(5년간 총 3,342명)을 결정했는데, 이번 의대정원 결정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수급추계 결과에 기반, 총 7차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논의 등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6대 필수 입법도 마무리했다.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지역의사법을 제정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2,942명을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해당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등록금·교재비·주거비 등을 지원받으며,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간 선발 당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원산협)가 정부가 추진 중인 비대면진료 하위법령과 관련해 의료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원산협 회원사인 비대면진료 플랫폼(닥터나우·나만의닥터·솔닥·굿닥)에 참여 중인 의사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원격의료법 하위법령에 △신규 환자 처방일수 7일 이내 제한 △처방 가능 의약품 범위의 행정적 제한 △의료기관당 비대면진료 비율 30% 상한 등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설문조사는 이 같은 핵심 쟁점에 대해 현재 병의원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는 의사들의 인식을 파악한 것. 조사결과, 응답자 중 62.1%(169명)가 신규환자 처방일수 7일 이내 제한에 반대한다고 응답했고, 처방 가능 의약품을 행정적으로 제한하는 방안 역시 과반 이상이 반대(52.9%, 144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논의 중인 안대로 하위법령이 확정될 경우 비대면진료 생태계의 급격한 위축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응답자 중 3분의 1 이상(36.0%, 98명)이 법 시행 전부터 비대면진료 제도 참여 축소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SIDEX 2026은 학술과 전시뿐 아니라 풍성한 경품행사로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5월 30~31일 양일간 진행된 경품추첨 행사에는 많은 참관객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추첨 시작 전부터 행사장 주변에는 참가자들이 모였고, 번호가 호명될 때마다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첫날 경품행사의 백미는 디오가 후원한 ‘DIO PROBO Z(3D프린터)+Cure 2’였다. 디지털 치과진료 환경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장비인 만큼 참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행운의 주인공은 이재혁 회원으로 결정됐다. 세라젬 MASTER V11은 이희권 회원, bright X-ray(+standard)&1OX는 김선일 회원, Qraycam pro 및 Linkdens 소프트웨어 1년 이용권은 이인애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THC 3세대 질소경화기와 TRAUS 임플란트 논옵틱엔진, 다이슨 스팟앤스크럽 Ai 로봇청소기, 아이패드 에어, 다이슨 에어랩,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첫날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된 경품행사의 열기는 마지막 날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SIDEX 2026 학술포스터 경연대회에서 이장우 원장(서울정답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대상을 수상하며 김윤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원장은 ‘미성숙 영구치의 자가치아 이식: 임상적 고려사항 및 예후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치근단이 형성 중인 미성숙 영구치의 자가치아 이식에서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임상적 요인을 분석하고, 성장기 환자에서 자가치아 이식이 갖는 생물학적 장점을 고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표에서는 선천적 치아 결손을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소구치나 제3대구치를 공여치로 활용한 자가치아 이식 증례를 검토했다. 특히 미성숙 영구치의 특징인 열린 치근단(Open apex) 상태가 이식 후 치수 재혈관화(Revascularization)와 지속적인 치근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원장은 미성숙 영구치가 높은 재생 능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술후 관리가 이뤄질 경우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가치아 이식은 치조골 성장을 유도하고 자연스러운 치주인대 형성을 가능하게 해 성장기 환자의 치아 결손 부위 수복을 위한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I가 바꿀 치과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임상과 경영 등 치과 전 분야에 걸친 AI 활용 전략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5월 31일 코엑스 317호에서는 AI를 주제로 한 강연들이 진행됐다. 최근 의료계와 산업계 전반에서 AI 활용이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강연장은 시작 전부터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 오전 세션에서는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정영조 상무(KT)는 생성형 AI가 업무 수행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는 흐름을 소개했다. 이어 이원재 교수(분당서울대병원)는 영상 판독과 응급환자 분류, 진료 지원 등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사례를 통해 의료 환경의 변화를 조명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치과 임상과 경영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AI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AI가 수행하고 있는 역할을 설명했다. 오은성 원장(우리치과)은 치과경영 관점에서 AI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진단 보조와 행정업무 자동화, 마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둘러싼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병초·이하 광주지부)가 광주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에 나섰다. 광주지부는 지난 5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를 초청해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지부 정병초 회장을 비롯해 형민우 고문, 안성호·안정순 부회장, 한동훈 총무이사, 정송란 前 부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또한,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해 전남대치전원 고정태 원장, 조선치대 김희중 학장, 쿠보텍 정철웅 대표, 광주테크노파크 박우진 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광주가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안을 정부에 제안하고 국회 법안 발의를 주도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통합특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광주·전남이 연구원 유치의 최적지임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광주지부는 그동안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추진 경과와 광주지역 치과산업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의 전환점이 될 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과 첨단 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이틀째인 지난 5월 31일 오전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는 좌석이 없어 뒤에 서서 강의에 집중하는 청중들을 볼 수 있었다. 바로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연자로 나선 ‘심한 골 결손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한 강연이었다. 한 원장은 부제로 ‘Techniques come and go, but the fundamentals remain’으로 잡았는데, 결국 화려한 술식보다 기본 원칙에 충실했을 때 성공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한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에서 가장 어려운 임상 상황 중 하나가 바로 심한 골 결손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일 것”이라며 “최근 수십 년 간 다양한 골재생 술식과 재료들이 개발되면서 과거보다 더 많은 증례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됐지만, 광범위한 골 결손을 동반한 경우에서 예측 가능한 결과를 얻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을 맞는다면 단순히 새로운 술식을 적용하는 게 아닌, 임상가로서 어느 범위까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책임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게 한 원장의 지론이다. 한승민 원장은 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이하 부산지부)가 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를 방문, 구강보건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먼저 5월 2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전재수 후보 측에서는 박재호 총괄선거본부장, 안영학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유병화 상황실장, 이정훈 기획실장, 남명숙 시의원후보가 배석해 치과계의 제안을 꼼꼼히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월 27일 이뤄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방문에서는 박형준 후보와 경윤호 총괄상황실장을 만났다. 박영준 후보 측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의 결실과 BDEX와 같은 컨벤션 행사를 더 많이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에서는 이번 정책제안을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와 부산광역시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사업, 해운대백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이동식 치과진료 차량 운영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부산시민구강건강증진협의회와 공동으로 제작한 부산형 장애인 구강건강 의료전달(통합돌봄)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 구강보건 정책제안서도 같이 전달했다. 부산지부 조수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가 다양하고 알찬 학술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틀간 열린 학술대회 강연장은 어느 곳 하나 버릴 게 없다는 평가다. 특히 필수보수교육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 주목을 받았다. 학술대회 첫날인 지난 5월 30일 오전 코엑스 컨퍼런스품 E에서는 필수보수교육으로 ‘장애인 치과의료의 현재와 과게-건강권 보장과 임상 역량 강화’를 대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효설 교수(경희치대 소아치과)와 도레미 교수(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가 연자로 나서 ‘장애인 건강권 보장법 및 장애인 구강보건 정책’, ‘장애인 치과진료 실제’를 각각 다뤘다. 이효설 교수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장애인 구강보건정책을 위해서는 치료중심 지원을 넘어 예방, 교육, 전문진료, 방문진료, 지역사회 돌봄이 연계된 통합적 치과의료체계가 필요한데, “치과의사는 정책 설계와 실행의 핵심 주체로서 보건복지, 공공의료, 지역사회, 보호자,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구강보건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5월 31일에도 필수보수교육은 이어졌다. 이날은 감염관리를 주제로, 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위원회가 SIDEX 현장에서 보험상담을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 5월 30일에는 서울지부 보험위원회가 보험청구 및 전자차트에 대해, 31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 심사평가2부 실무진이 청구 과정에서의 궁금증, 청구오류 부분이나 놓치고 있던 부분을 짚어보는 일대일 상담을 이어갔다. 상담을 받은 치과의사들에게는 서울지부 보험위원회가 제작한 ‘2026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을 제공했다. 서울지부 송재혁·김형준 보험이사는 “찾아가는 보험상담을 위해 도움을 준 보험위원과 심평원 서울지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70여명이 상담을 진행할 만큼 호응이 높았다.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