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OSSTEM 라이브쇼가 오는 10월 13일과 16일 ‘New HySil Plus’ 론칭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HySil은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많은 치과의사들의 선택을 받은 실리콘 인상재다. 이번 신제품은 임상 환경을 고려해 정밀한 인상채득에 필요한 물성을 보완해 진료 과정에서 술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스템 재료/교정 PM이 직접 출연해 제품의 개발 배경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HySil Plus Light HV’와 ‘HySil Plus Heavy Ⅱ’를 중심으로 달라진 점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HySil Plus Light HV는 요변성을 적용한 것이 특징. 요변성은 가만히 있을 때 형태를 유지하고 압력이나 에어가 가해지면 부드럽게 퍼지는 특성이다. 인상재가 필요한 위치에서는 안정적으로 머물고 에어를 적용하면 점도가 낮아져 얇고 부드럽게 퍼지도록 설계했다. 마진과 같이 좁고 세밀한 부위에서도 술자가 재료의 흐름을 조절하기 용이하다. 깊은 마진처럼 정밀한 인상채득이 필요한 부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4회 아시아구강안면통증 측두하악장애학회(이하 AAOT·회장 정진우) 학술대회’가 지난 9월 25~2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됐다. ‘Interdisciplinary Orofacial Disorder Managemen’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멕시코 등 10개국에서 240여명의 연구자와 임상가 등이 참가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Dr. Chris Peck, Ramesh Balasubramaniam, Shwan Lee Ji Kwan가 keynote speaker로 참여해 측두하악장애(TMD), 구강안면통증, 치과수면의학, 수면이갈이 등에 대한 최신 연구와 임상적 통찰을 제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국에서는 AAOT 회장인 정진우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와 임영관 교수(전남대치전원 구강내과), 박지운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 등 15명의 대표단이 참여해 강연과 포스터 발표 등을 펼치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각국 대표 발표에서는 김문종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이하 전북치대) 치주과학교실 허석모 교수가 26년간의 임상·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 교양서 ‘백년양치질: 하루 한 번 제대로, 평생 치아를 지키는 과학적 루틴’을 출간했다. 허 교수는 양치질에서 횟수보다 치태(플라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치아 표면을 꼼꼼히 닦는 ‘치아 양치질’ △칫솔이 닿기 어려운 치아 사이를 관리하는 ‘치간 양치질’ △잇몸선을 따라 부드럽게 관리하는 ‘치주 양치질’ 등 3단계 루틴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333 법칙’의 유래와 한계, 칫솔·치약 선택법, 전동칫솔과 일반 칫솔의 차이, 치실·치간칫솔 사용법, 불소에 대한 오해, 잇몸 건강과 당뇨·심혈관 질환 등 전신 건강의 연관성도 다룬다. 전면 컬러 사진과 도해, 파트별 ‘2주 루틴 체크리스트’를 통해 독자가 일상에서 구강위생 관리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은 지난 9월 20일 출간된 이후 일주일여 만에 온라인서점 알라딘 건강정보(기타)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2위(9월 4주 차)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 ‘은퇴학교’에 공개된 저자 인터뷰 영상은 9월 28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 대상 의료기관은 사실상 모두 CCTV를 설치했지만, 실제 CCTV가 촬영된 수술은 전체의 3.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는 2016년 故 권대희 씨 사망사건 등을 계기로 폐쇄된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의료사고와 불법행위의 객관적인 기록을 확보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도입됐다. 보건복지부 제출자료에 따르면 2026년 6월 말 기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 대상 의료기관은 총 2,529개소로, 휴업 중인 1개소를 제외한 2,528개소 모두 CCTV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도 시행 후 2023년 9월 25일부터 2026년 6월 말까지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시행된 수술은 총 509만4,504건으로, 이 가운데 실제 CCTV가 촬영된 수술은 19만4,014건으로 전체 수술의 3.81%에 불과했다. 여기서 촬영 요청 19만4,806건 가운데 실제 촬영으로 이어진 경우는 99.6%에 달했는데, 현행 의료법은 환자 또는 보호자가 요청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적으로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제도’가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며 정착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후 실제로 돌봄 서비스 연계가 확정되기까지 비율이 사는 곳에 따라 최대 4배까지 벌어져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0월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통합돌봄 신청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제도 시행 후 약 5개월(26년 3월 27일~8월 31일) 동안 전국의 통합돌봄 신청대상자는 9만3,139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만8,715명이 연계가 확정돼 전국 평균 연계율은 73.8%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자체별로 들여다보면 격차가 매우 심각하다. 시도별로는 대전이 82.3%로 가장 높았던 반면, 울산은 53.8%에 그쳐 약 1.5배의 차이를 보였다. 기초자치단체 단위(신청자 100명 이상 기준)에서는 격차가 더욱 극명해진다. 경북 경산시는 신청자의 95.0%가 연계 확정돼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강원 속초시는 23.7%에 불과해 두 지역 간 차이가 무려 4배(71.3%p)에 달했다. 이러한 편차는 동일한 시도 안에서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5극 3특 국가균형 성장 전략’을 뒷받침할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판 의료 인프라 장기 저금리 융자 지원제도’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박용갑 의원이 ‘국립대학교병원 차입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충북대병원은 2017년 이후 금융기관에서 총 1,466억7,300만원을 대출받았는데, 장기 저금리 대출인 응급기관융자를 제외하면, 금리가 3.42~4.88%에 달해 매월 4억6,412만원의 이자를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대병원도 세종분원 건립과 본관 리모델링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3,214억원을 3.89%에 빌려 월 8억7,000만원의 이자를 납부하고 있었으며, 경상국립대병원도 창원분원 건립과 의료장비·전산시스템 도입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3.33~3.89%에 총 2,414억원을 빌려 월 7억1,100만원의 이자를 납부하고 있었다. 일본은 후생노동성 산하 복지의료기구(WAM)가 병원이 신축·증축 또는 고가의 의료 장비를 도입할 때, 정부가 국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재정융자자금을 토대로 의료기관에게 총사업비의 80%까지 장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가 진행한 ‘2026 장애인치과 전문의 준비를 위한 심화교육 하반기 과정(2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9월 13일 신흥빌딩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과정은 장애인 구강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27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경희치대 장석우 교수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금기연·김영재·현홍근 교수가 연자로 나선 가운데 △근관치료 임상 포인트 및 바이오세라믹 근관충전재 이론교육 및 핸즈온 실습 △장애인 우식병소관리 최신 지견 △Universal Adhesive를 활용한 접착치료의 임상 적용 전략 등 장애인치과 진료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심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장애인치과 진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인정의 및 전문의와 관련한 진행 과정도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끝으로 2026년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된 1년차 심화교육 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대한장애인치과학회는 “장애인치과 진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면서 “심화교육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치과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이슈화되면서 의원과 치과의원 등 의원급 의료기관의 중대 환자안전사고 보고 의무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자율보고 체계의 사각지대로 지적되면서 제도 변화의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 환자안전법상 중대 환자안전사고 의무보고 대상은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과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으로 한정된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자율보고 대상이다. 논란의 계기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치과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다. 해당 치과에서는 약 7개월 사이 수면마취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서 환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고 모두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KOPS)에 보고되지 않았고, 관할 보건소와 보건복지부도 언론보도를 통해 뒤늦게 사고를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은 지난 10월 6일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신체·정신적 손상을 입는 등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사고는 의원급 의료기관도 의무보고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권의 문제 제기가 본격화하면서 개원가에서는 향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다이렉트 3D프린팅 기반 형상기억 교정장치(Shape Memory Aligner™·이하 SMA™)를 상용화한 그래피(회장 심운섭)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 /TC 106 Dentistry) 제62차 총회 기간 중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KODIA)와 함께 ‘KODIA & Graphy Night’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대표단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치과 분야 국제표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과 글로벌 치과기술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표준화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래피에서는 김훈 수석연구원과 이지호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그래피는 형상기억 소재를 기반으로 투명교정장치를 직접 3D프린팅하는 SMA™를 상용화한 이후 소재 및 제조기술 개발과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직접출력 투명교정장치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ISO/TC 106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직접 3D프린팅 치과기술의 특성이 향후 국제적인 평가 기준과 시험방법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각국 전문가들과 논의를 이어가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이하 행정조사반)이 10월 중 의료비 불법 환급(이하 페이백)을 통한 환자 유인이 의심되는 병·의원 2개소와 불법 개설·운영이 의심되는 창고형 약국 1개소를 대상으로 제4차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정조사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1~3차 행정조사에 이은 네 번째 조사다. 조사 대상으로 9월까지 비정상·가짜진료 제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제보와 지속적으로 제기된 의혹 등을 바탕으로 행정조사를 통해 사실관계와 위법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조사 대상을 기존 병·의원 중심에서 약국까지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잇따라 확산하는 대규모 약국(일명 창고형 약국)을 중심으로 면허 대여 및 부당한 운영 개입 등 불법 의심 제보가 증가하고 있어 조사 대상과 시기의 적절성을 고려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조사 대상 약국은 등록된 약국 개설자가 아닌 자가 관련 법인 등을 통해 실제 개설·운영에 관여하고, 운영 수익을 법인에 귀속하는 등 불법 개설·운영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복지부 측은 “위법 사항이 확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이하 건보공단)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환급금 집중지급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입자가 보험료를 이중·착오 납부하거나 가입자의 자격·소득 변동 등으로 보험료를 재산정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환급금은 건보공단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조회·신청할 수 있다. 가까운 지사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료 환급금 사전계좌 동의 신청’을 하면 향후 환급금 발생 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등록된 계좌로 지급받을 수도 있다. 건보공단은 “안내 문자나 이메일에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하지 않으므로, 발신자가 불분명하고 의심스러운 문자·이메일은 즉시 삭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황대석 교수, 김현진 전임의, 황지영 전공의가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베트남 탄호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구순구개열 환아를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With Us 재단, 서울의료재단, 로타리클럽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진은 현지 구순구개열 환아들을 대상으로 구순성형술과 구개성형술 등 총 15건의 수술을 시행, 안면부의 형태적 개선과 섭식 및 발음 등 구강 기능 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했다.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 의료봉사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지속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한우 원장(건강한치과)이 오는 10월 12일까지 경남 산청군 소재 산청 성심원에서 여섯 번째 개인전 ‘풍현(風峴)에 부는 바람’을 개최한다. 서울치대를 졸업한 이한우 원장은 치과진료와 함께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구상부문 입상, 제1회 치의미전 대상, 개천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수의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이 원장이 약 40년간 인연을 이어온 산청 성심원과 풍현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오랜 세월 그곳에서 마주한 사람들과 풍경, 그 안에 깃든 기억과 감정을 회화 작품에 담았다. 특히 성심원과 풍현마을의 상징인 나룻배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원장은 작가노트에서 “만나는 환자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될까 드나들었지만 결국 나는 늘 풍현의 바람에 마음의 힘듦을 씻어 버리고 온 셈”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림을 그리는 내내 마음이 아릿했다. 결국 이 그림들은 나의 마음의 빚을 갚는 몸짓인 셈”이라며 작품에 담긴 마음을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의료원이 개원 55주년을 맞아 4개 병원을 하나의 거버넌스로 연결하고 브랜드와 연구·진료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기존 ‘Kyung Hee University Medical Center’에서 ‘Kyung Hee Medicine’으로 영문 명칭도 변경하며 의학·치의학·한의학을 아우르는 통합 의료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10월 2일 개원 55주년 기념식을 열고 ‘55년 신뢰 위에 그리는 60주년, 5개년 미래 발전 구상’을 공개했다. 올해 3월 단행한 거버넌스 개편을 통해 경희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을 하나의 의료원 체계로 묶은 데 이어 진료·연구·교육·행정 분야의 협업을 의료원 차원에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 영문 명칭인 ‘Kyung Hee Medicine’은 기존의 ‘메디컬센터’ 개념에서 벗어나 의학·치의학·한의학과 연구 및 산업 분야까지 포괄하는 통합 의료브랜드를 지향한다. 각 병원의 전문성은 유지하면서 의료원 차원의 연계와 융합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연구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핵심 사업인 ‘Kyung Hee Medicine Complex’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EAO Congress Lisbon 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임플란트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임상가들이 모인 이번 전시에서 디오는 고난도 케이스에 특화된 임플란트 시스템 SICON을 해외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이와 함께 △UNICON △DIO NAVI △New Sinus Kit △New Dr. SOS+ Kit 등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폭넓은 임상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EAO에서는 지난 5월 국내 출시 이후 주요 전시회와 임상 현장에서 접점을 넓혀온 ‘SICON’의 해외 첫 공개에 관심이 집중됐다. SICON은 상악동과 약한 골질에서의 즉시 식립, 풀아치 즉시 부하 등 높은 초기 고정력이 요구되는 고난도 임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Fully Straight Body와 Fully Tapered Core, Deep Thread를 조합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한된 잔존골에서도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확보에 중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민정범 교수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하 조선대치과병원) 제25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조선대학교(이사장 안병욱)는 민정범 교수를 제25대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 신임원장은 지난 10월 1일부터 조선대치과병원을 이끌고 있다. 민 신임원장은 조선치대 학장을 비롯해 조선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장과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에서 주요 보직을 맡으며 교육과 진료 현장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치과보존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와 진료 활동을 이어왔다. 주요 진료 분야는 균열치 치료와 치근우식(치아 뿌리 충치) 치료를 비롯해 라미네이트 및 심미치료, 치아외상, 신경치료 및 보철치료, 치아재식술 등이다. 치과보존과장과 진료부장을 거쳐 신임 원장에 취임한 만큼 그동안 대학과 병원에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병원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민 신임원장은 취임 후 병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병원의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10월 8일 국회에서 열린 ‘2026년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 서울 강남 똑똑플란트치과 손동국 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이소희 의원(국민의힘)은 해당 치과에서 1년도 채 되지 않아 임플란트 시술 중 환자 2명이 사망하고, 최근 3년간 119가 22차례 출동해 환자 13명이 응급실로 이송된 사실을 지적하며 병원의 환자 안전관리 실태와 응급대응 체계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한편, 이날 국감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구 총무이사가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병원급 의료기관의 개설 단계에서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의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개설위원회의 구성과 심의 권한을 강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시병)은 지난 10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시·도지사 소속 의료기관개설위원회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인력·시설·장비 등이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지 심의하고,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의 시장 진입을 막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위원 자격이 의료인과 의료단체 관계자 중심으로 구성돼 객관성과 단속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의료기관개설위원회에 보건의료 행정을 담당하는 시·도 소속 공무원과 불법개설 의료기관 단속 경험이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 인력을 참여시킬 수 있도록 위원 자격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권 의원은 “개설심의위원 자격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보완하는 위원회 기능 강화 법안”이라며 “불법 의료기관의 진입을 방지해 보건의료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서울 강남 일대 치과와 성형외과 등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수면·전신마취 시술 후 환자가 사망하는 중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수면마취를 집중적으로 시행하는 의원 10곳 중 8곳 이상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할 제세동기나 인공호흡기조차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소방청,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원급 마취 진료비 청구 건수는 2021년 29만8,375건에서 2025년 42만8,425건으로 5년 새 43.6% 급증했다. 특히 상주 마취과 의사가 없어 외부 의사를 일시 초빙해 시술하는 ‘초빙 마취’는 같은 기간 5만1,291건에서 8만6,732건으로 69.1%나 폭증했다. 이 같은 상황에 일선 의원급에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태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소병훈 의원은 “단지 200병상 미만이라는 이유로 의원급 마취 사망사고가 국가 감시망에 포착되지 않고, 대다수 의원이 제세동기 없이 환자를 마취하는 무방비 상태를 방치한 것은 국가의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지난 9월 30일부터 치과용 임플란트, 보청기 등과 같이 국민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2등급 의료기기의 심사 및 인증 절차에 ‘원스톱 일괄 처리’ 방식을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으려는 기업은 기술문서심사기관에서 심사를 받은 후, 그 결과서를 첨부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인증을 신청하는 2단계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인증을 신청할 때 기술문서심사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기존 약 40일이 소요되던 처리 기간이 25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실제 시범운영 결과 신규 인증의 경우 21일까지 단축되는 성과가 확인됐다. 식약처는 지난 9월 14일 2등급 의료기기의 인증·심사 원스톱 처리를 위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며, 적극행정을 통해 즉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다이렉트 투명교정 전문기업 오디에스(대표 박성원)가 오늘(10월 8일) 바이오세텍(대표 임흥빈·윤성희)과 ‘하이브리드 교정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디에스의 다이렉트 투명교정장치를, 소아교정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바이오세텍의 세라믹 브라켓 유저에게 공급함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교정’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특히 이번 오디에스와 바이오세텍의 만남은 다이렉트 투명교정장치가 가진 우수성과 유연성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디에스의 다이렉트 투명교정장치는 기존 브라켓 형태를 어태치먼트로 활용할 수 있어 교정 효율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치료계획에 따라 투명교정장치의 두께나 내면 갭 등을 자유롭게 조절하고 디자인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맞춤형 치료에 최적화된 장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오디에스의 다이렉트 투명교정장치 얼라인미라클(AlignMiracle)은 컴퓨터로 설계한 교정장치를 3D프린터로 직접 출력하는 다이렉트 3D프린팅 투명교정장치다. 치아 모형 위에 플라스틱 시트를 열성형하는 과정 없이 3D프린터로 직접 출력하는 DPA(Direc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손을 잡고 의료 소비자의 안전한 치과 치료 선택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10월 한 달간 초저수가 임플란트 치료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의료분쟁을 줄이기 위한 ‘초저수가 임플란트 피해 예방’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플란트는 하루 만에 끝나는 치료가 아닙니다”라는 주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초저수가와 허위·과장 광고를 앞세운 이른바 ‘먹튀 치과’나 ‘공장형 치과’의 폐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충분한 설명과 신중한 선택이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든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지부는 지난 2024년부터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심동욱·이하 불법대책특위)를 중심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내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피켓 홍보를 벌이는 등 대국민 캠페인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이번 홍보 캠페인 또한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 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서울지부는 소비자원과 공동 제작한 치과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