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무장병원 부당이득금 환수 시, 명의를 대여한 기관보다 실질 운영자에게 더 많은 환수금을 징수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특별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지난 3월 12일 의료법인 A와 이사장 B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으로 환송했다. 비의료인인 B씨는 2008년부터 의료법인 A를 인수해 요양병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건보공단은 해당 법인이 이사회나 총회 등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B씨 개인에 의해 운영된 ‘사무장 병원’으로 확인하고, 2018년 A법인에 약 174억원, 실질 운영자인 B씨에게 약 98억원의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을 내렸다. 이후 내부 기준에 따라 B씨에 대한 환수금액은 약 68억원 수준으로 감액됐다. 쟁점은 환수금 범위였다. 1·2심은 실질 운영자의 책임이 명의자의 책임을 넘어설 수 없다고 판단, “B 씨가 법인과 연대해 납부할 금액은 A법인에 부과된 금액인 약 37억 원을 초과할 수 없다”고 보고 초과분인 31억원을 추가로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다. 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DOF)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FREEDOM Air’ 론칭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스캔 기술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선보였다. 디오에프는 지난 4월 12일 터키 이스탄불 Elite World Grand Istanbul에서 ‘DOF FREEDOM Air Launch Seminar’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터키를 비롯한 전 세계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해 제품과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호응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포토그래메트리 기반 정밀 스캔 기술과 All-on-X 중심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소개됐다. ‘FREEDOM Air’는 구내·구외 스캔을 하나의 장비로 수행할 수 있는 2-in-1 구조를 갖췄다. 145g의 경량 설계와 넓은 스캔 영역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싱글 크라운 기준 10μm 수준의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관심을 모았다. 연자로 나선 Dr. Recep Uzgur는 풀아치 보철에서의 패시브 핏 문제를 비롯해 구강스캐너와 포토그래메트리 시스템의 차이, 실제 임상 적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인상 채득의 정확성과 효율성,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현철·이하 근관치료학회)가 내년 부산에서 열릴 ‘APEC 2027’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근관치료학회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미국근관치료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Endodontists·이하 AAE)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 2027년 3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APEC) 학술대회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APEC 2027 조직위원장인 김현철 회장을 비롯해 송민주·조형훈 학술위원이 참석했으며, 홍보 부스를 통해 APEC 2027 부산 대회의 개최 계획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방문해 행사 구성과 운영 계획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또한 김현철 회장은 AAE가 주관한 ‘Global Endodontic Leadership Forum’에 참석해 APEC 2027 부산 대회의 준비 현황을 발표하고, 국제 학술 교류 확대와 참여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근관치료 전문가들과의 교류가 이뤄졌으며, 향후 학술대회 운영과 협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근관치료학회는 이번 AAE 참가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일본 치과인을 대상으로 한 미니쉬코스를 통해 59명의 수료생을 신규 배출했다. 미니쉬는 지난 4월 16~18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일본인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17회 미니쉬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에는 치과의사 32명과 치과위생사 27명 등 총 59명이 참여했으며, 이로써 누적 수료생은 치과의사 407명, 치과위생사 27명을 포함한 총 434명이 됐다. 미니쉬코스는 치아복구 솔루션 ‘미니쉬’ 치료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공식 교육과정이다. 생체모방이론(Biomimetic)을 기반으로 한 이론 교육과 함께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등 임상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에서는 일본 현지 프로바이더인 시마자키 타이토(아시카가덴탈클리닉)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미니쉬는 이번 코스에서 두 가지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병원 단위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교육을 받는 동반 교육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실습 과정에서 치과의사는 프렙과 세팅을, 치과위생사는 어시스트를 맡아 실제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영상치의학 매일보는 파노라마 방사선,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5월 30일(토) 10:00~12:00/307·308호 (AI 동시통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번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파노라마 방사선촬영영상 판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학술대회 첫날인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308호 중계)에서는 ‘매일보는 파노라마 방사선, 완벽하게 마스터하기’를 대주제로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먼저 최순철 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가 ‘파노라마방사선영상의 체계적 판독-부위별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최 교수는 파노라마방사선영상을 잘못 판독해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거나, 필요한 치료를 하지 않는 의료과실은 크게 두 가지 원인에 기인한다고 밝히고 있다. 하나는 판독자가 영상에서 이상 소견을 발견했음에도 그 이상 소견을 야기한 질환을 잘못 진단하는 경우고, 또 다른 하나는 판독자가 이상 소견 자체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라는 것. 특히 후자의 경우 판독자가 이상 소견이라는 것을 알지 못해 지나치거나, 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류재준·이하 고대임치원)이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치과교정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과 △고급치과보철학과 △임플란트학과 등 석사학위과정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자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희망자는 △입학지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출신대학 전학년 성적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접수하면 된다. 면접은 5월 29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본관 3층(316호실)에서 치러지며, 수험생은 당일 18시 40분까지 시험장소에 입실해야 한다. 고대임치원 관계자는 “고대임치원은 이론교육에 치중하는 기존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다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임상치의학 연구를 지향함으로써 실제 임상에서 이를 활용하고 독자적인 임상 및 연구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2026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해 SIDEX에서 첫선을 보였던 임플란트 전용 칫솔 ‘닥터나W’가 출시 1년을 맞았다. 당시 현직 치과의사의 오랜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 칫솔로 주목받았고, “임플란트 심었는데 아직도 쓰던 칫솔 쓰시나요?”라는 문구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제품의 품질로 선택받고 싶다는 의지로 극구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Dr.Na의 대표는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이었다. 나성식 원장은 “닥터나W 칫솔을 출시하고 환자에 직접 사용하며 피드백을 받고 있고 홈케어 효과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SIDEX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효과적인 장이 됐고, 이후 1년간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올해 SIDEX에서도 닥스메디와 함께 출품해 치과인들에게 인사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닥터나W 칫솔은 나성식 원장이 내원환자 1,000여명의 모형을 기반으로 치아틈새까지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낸 것으로 꽈배기처럼 꼬아 만든 칫솔모로 특허도 받았다. 출시 후에는 치과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판매뿐 아니라 온라인몰을 통한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판매 수익의 일부는 스마일재단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나성식 원장은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형석·이하 인천지부) 제18대 집행부가 지난 4월 4일과 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연송캠퍼스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지부 제18대 집행부의 주요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각 부서별 역할과 운영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들은 전체회의를 통해 인천지부의 발전 방향과 실행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집행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특히 불법 네트워크 덤핑치과 척결을 담당하고 있는 법제부는 일부 임원들이 진료시간을 조정해 이른 시간부터 별도로 회의를 진행하는 등 사안 해결을 위한 집행부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오는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개최되는 INDEX 2026의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제18대 집행부의 첫 공식 일정으로, 치과계 현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향후 회무 운영의 기틀을 다지고 조직 내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고환율을 감안해 의료행위 수가와 별도로 상한금액을 정하고 있는 치료재료(이하 별도산정 치료재료)의 가격을 평균 2% 인상한다고 밝혔다. 별도산정 치료재료는 원자재와 완제품을 수입하는 경우 환율에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해 연 2회, 6개월(4월, 10월)마다 환율변동에 따라 상한금액을 조정하고 있다. 상한금액 조정 기준이 되는 기준등급은 2018년 ‘1,100~1,200원’으로(2015~2017년 평균 환율 1,141원) 설정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환율(2023~2025년 평균 환율 1,365원)을 반영해 기준등급을 ‘1,300~1,400원’으로 인상한다는 것. 복지부 측은 “최근 환율 급등세를 반영 그간 유지해 온 기준등급 조정률을 2% 추가 인상한다”며 “이를 통해, 약 2만7,000개 별도산정 치료재료 평균수가가 2% 상승하고, 월 67억원의 기업지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4월 27일부터 우선 시행하고, 향후 관련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다. 복지부 정은경 장관은 “치료재료 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김성균·이하 보철학회)학술대회가 지난 4월 11~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조화와 기능의 보철: 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보철치료가 교정·치주·보존 등 다양한 치과영역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기능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지를 짚어보고, 다학제적 협업이 보철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1,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등 학술대회장의 열기도 뜨거웠다. 학술대회 첫날인 11일에는 전공의 구연발표를 시작으로 정량광형광(QLF)을 활용한 진단, 올세라믹 수복의 장기 전략, 크랙 치아 대응, 총의치 인상 등 임상 핵심 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Ortho-Prostho Workflows for Anterior Deficiencies’ 심포지엄에서는 ‘상악전치부 협진치료 전략’을 주제로 교정과 보철의 통합적 접근이 제시됐고, Live Q&A를 통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Redefining the Details’ 세션을 통해 기능적 교합 안정과 연조직 처치에 대한 임상 노하우가 소개됐다. 또한 광범위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4월 7일 회관에서 제32대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향후 회무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신임 임원 및 이사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며, 새 집행부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며 조직 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조직 구성 보고와 함께 부서별 업무 분장 및 연간 사업계획이 공유됐으며, 주요 사업들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부산지부는 △회장배 골프대회 △부산광역시 건치아동선발대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원데이 요가 힐링 클래스 등 회원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BDEX 2027의 일정도 확정했으며 월 25일로 예정된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와 5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6 등 주요 외부 일정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됐다. 조수현 회장은 “이번 집행부는 전국 치과대학 출신 인사들이 고르게 참여했다. 각각 개성과 강점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하나로 모였을 때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처럼 다양한 의견과 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월 6일 강원도 춘천에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All-on-X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백장현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All-on-X: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All-on-X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IT’를 활용한 임상 적용 전략과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임상 노하우를 함께 전수했다. 강연에서는 All-on-X의 개념과 치료 흐름, 술식 적용 시 고려해야 할 핵심 내용들이 소개됐으며, ‘ALX-IT’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도 함께 공유됐다. 특히 All-on-X 시술에 ‘ALX-IT’를 적용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임상적 장점과 실제 활용 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설명이 이어지면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네오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ALX-KIT’와 무치악 디지털 솔루션 ‘SmileArch Scanbody Kit’, Cementless 보철 ‘CL-Link’를 비롯해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ect’와 ‘Primescan2’ 등 디지털 워크플로우 기반 장비들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이하 경기지부)는 지난 4월 9일,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전은경·이하 학생건강증진센터)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학생건강증진센터의 체험공간을 살펴보고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갖고, 2026년 경기도 학생구강검진과 찾아가는 학생건강증진센터 학교 의사·약사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지부 위현철 회장과 김광현 부회장은 “전국 최초의 체험형 보건·의료 분야 학습터인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직접 방문해보니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건강증진센터와 협력해 경기도 내 학생들의 구강건강 지킴이로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학생건강증진센터 전은경 센터장 또한 “경기지부와는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구강검진과 지원사업 등에 적극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5월 1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All-on-4® Treatment concept의 창시자인 Paulo Malo 박사(포르투갈)를 초청해 ‘Full Mouth Solution’에 관한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All-on-4® 치료는 네 개 임플란트만으로 전체 치아 보철물을 지지해 환자의 미소와 기능을 회복시키는 혁신적인 기법. 특히 이번 강연은 전 세계 25만명 이상의 임상 데이터로 증명된 ‘All-on-4 임상 25년의 여정’을 되짚고, 풀마우스 솔루션의 미래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aulo Malo 박사는 임플란트학 분야의 선구자로, 특히 All-on-4® 풀아치 임플란트 치료법의 개발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단순한 수술 기법을 넘어, 지난 25년간 높은 임상 성공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과학적 근거와 보철 설계, 수술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초기 도입 당시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부터 All-on-4® 개념이 어떻게 주류 치료법으로 인정받게 됐는지, 발전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10%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제 치과 등 병의원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4월 12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입법예고는 지난해 11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보건업을 가맹 제한업종으로 재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의 후속 조치다. 이번 개정으로 그간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해온 치과 등 일선 개원가의 혼란은 당분간 불가피해 보인다. 개정안에 따르면 치과병의원, 병의원, 한의원 등 보건업과 수의업, 법무·회계·세무 관련 서비스업 등 전문 업종은 가맹점 등록 제한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그간 혜택을 봤던 약 1,800개 의료기관의 온누리상품권 취급이 전면 금지될 전망이다. 지난 2024년 9월 온누리상품권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취지로 보건업을 포함한 12개 업종을 사용처로 추가한지 약 1년7개월만이다. 지난해에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누리상품권이 본래 취지와 다르게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목포시)이 사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4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7차 장애인 건강정책 개선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구강관리’에 대한 현안과 개선점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구강보건법과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에 근거해 추진되고 있는 장애인 구강건강 정책을 점검하고, 구강건강실태조사,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장애인 치과주치의 제도 등 주요 제도의 현황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발표한 장애인건강보건통계에 따르면, 장애인의 구강검진 수검률은 17.7%로, 비장애인 25.8%보다 낮아 뚜렷한 격차가 나타났다. 또한 현행 구강보건법에 따른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는 3년 주기로 실시되는 반면, 장애인 구강건강조사는 별도의 계획에 따라 수행되도록 규정돼 있어 실제로 약 10년 주기로 조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발제에 나선 이재영 교수(단국대 보건과학대학)는 2025년 수행된 국가 단위 최초의 장애인 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장애인 구강건강 국가조사 체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여성동문회(회장 이경선·이하 여동문회)가 지난 4월 9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여동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이하 연세치대동문회) 윤홍철 회장, 심동욱 부회장을 비롯해 심현구, 김옥경, 차가현, 남미현, 김희성, 신은섭 등 많은 동문 선배와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오병훈 이사장, 연세치대 정영수 학장과 연세대치과병원 박원서 원장,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김선재 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여동문회 이경선 회장은 “오늘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세대를 넘어 연세치대 여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매우 뜻 깊다. 지금이 우리 모두에게 가장 젊은 순간이고, 가장 값진 시간이라는 것을 함께 기억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연세치대동문회 윤홍철 회장은 “얼마 전 치러진 연세임상학술대회에 동문을 비롯한 치과의사 6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대성공을 거뒀다”며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있는 동문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 제26대 회장에 김수진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김수진 신임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이사와 서울시치과의사회 홍보이사 등을 역임하며 탄탄한 회무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내실 강화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강조한 김수진 신임회장을 만나 향후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 그리고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갈 대여치의 미래 계획을 들어봤다. 회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대여치는 선배들이 다져온 기반 위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이를 잘 알고 있기에 회장이라는 직책에 대한 부담도 크다. 하지만 오랜 기간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무리하게 추진하기보다는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대여치는 이미 외형적으로 성장했고 위상도 높아진 만큼, 그에 걸맞은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핵심 추진 과제는? 가장 중요한 과제는 회원 확대다. 현재 정회원은 약 300명 수준으로, 실제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 수를 늘리는 것이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부 활성화와
訃 告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사편찬위원인 연세치대 김준혁 교수의 빙모인 이영란 님께서 2026년 4월 19일 소천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1) ■ 발인 : 2026년 4월 21일(화) 오전 10시 20분 ■ 장지 : 1차 서울시립승화원 / 2차 천주교 용인 추모공원 ■ 마음 전하실 곳 : 우리은행 100-2537-88-5567 [예금주 : 정득기(배우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365의 파우더 프리 글러브 ‘Eco Glove’가 사용자 투표 기반 ‘덴트포토 초이스’에 선정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덴탈365는 자체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는 ‘Eco Glove’가 2026년 사용자 투표로 선정되는 ‘덴트포토 초이스’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평가가 이뤄지는 만큼,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co Glove는 2014년 출시 이후 연간 약 10만 박스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20만 박스를 돌파한 치과용 파우더 프리 글러브 제품이다. 안정적인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치과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이어오며 대표적인 소모성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덴트포토 초이스’는 통상 치료용 제품이나 기구, 소장비 등이 주로 선정되는 가운데, 소모성 제품인 글러브가 선정된 점도 눈에 띈다. 이는 가격과 품질 측면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높았던 결과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덴탈365는 이번 선정을 기념해 ‘Eco Glove’ 예약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국제 정세와 원자재
공동강연 - 재근관치료 미워도 다시 한번 5월 31일(일) 15:00~17:00 / 401호(동시통역)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재근관치료에 대한 임상적 판단 기준과 핵심 해법이 한 자리에서 공유된다. 5월 31일 401호에서는 진료 고민 중 하나인 재근관치료의 ‘판단’과 ‘술식’을 함께 다루는 공동강연이 진행된다. 재치료 여부 결정 기준부터 실제 술식 적용, 증례 기반 접근 노하우까지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진우 교수(강원치대)는 ‘실패한 근관치료, 재치료하면 정말 나을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재근관치료의 성공률과 장기 생존율을 최신 문헌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임상에서 치료를 진행할지 중단할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또 재치료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근관 내 감염원 제거와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재해석을 중심으로, 놓친 근관을 찾아내는 방법과 기존 치료의 오류를 수정하는 접근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이어 양성은 교수(서울성모병원)는 ‘재근관치료 성패를 가르는 근관세척과 형성의 한 끗 차이’를 주제로 재근관치료의 전략과 정밀도를 높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허영구·이하 치산협)가 지난 4월 1일 대전에서 ‘2026년 전국 지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치산협과 지회 간 협력 기반을 재정립하고, 산업 내 유통 환경 개선을 위한 실행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 치산협 허영구 회장을 비롯해 안제모 부회장, 이용무 부회장, 정영권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인천·경기 남영준 지회장, 강양수 부회장 △대전·충청 정현철 지회장, 한석 총무이사 △부산 김원일 총무이사, 류지호 자재이사 △대구·경북 정보석 지회장, 차우열 재무이사 등 지회 관계자와 이용식 고문, 이삼용 前 대전·충청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연석회의에서는 유통질서 확립 방향을 공유하고, 상생프로그램 실행을 위해 ‘상생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향 등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치산협은 상생위원회를 회장 직속 조직으로 두고 중앙회와 지회가 함께 참여하는 조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치산협 상생위원회는 △공정거래 기반 인증제 도입을 통한 ‘클린회원제’ 시행 △KDX 수익 및 자율 기부를 활용한 지회 활성화 지원기금 조성 △제조사와 유통회원 간 협력 기반의 공동영업 모델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