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최근 출시한 ‘올인원 리무버 키트(All-in-One Remover Kit)’가 픽스처, 어버트먼트 및 스크루 파절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토털 리페어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리페어 솔루션의 원조, 하나의 키트로 재탄생! 강하게 골유착된 임플란트나 픽스처 내부에서 부러진 스크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Trephine 드릴로 임플란트와 주변골까지 한꺼번에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재식립을 위한 임플란트 제거는 술자와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시술이었다. 지난 2009년 출시된 네오의 FR(Fixture Remover) 키트는 이러한 치과의사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출시된 ‘올인원 리무버 키트’는 AR(Abutment Remover) 파트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편리성과 완성도를 높인 하나의 키트로 재탄생했다. 픽스처, 스크루는 물론이고 어버트먼트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400Ncm의 힘으로 모든 픽스처를 손쉽게 제거 오래된 임플란트의 상단 부위가 손상되거나 심각한 골 손실이 발생한 경우, 숙련된 치과의사라도 임플란트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스코리아의 Ni-Ti Brush ‘싹쓸이’가 임플란트주위염 치료 도우미로 조명받으며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싹쓸이’는 한스코리아가 2010년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하고, 2011년 미국 치주학회에 처음 출시한 임플란트주위염 치료용 전문의료기기다. 합금 재질의 브러쉬로 Rough surface를 machined smooth surface로 만들어 임플란트 표면에 존재하는 다양하는 형태의 오염물질과 임플란트주위의 괴사된 연조직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선진국 휩쓴 독보적인 기술력, 글로벌 학계도 주목 싹쓸이는 기계적으로 Implantoplasty와 Debridement 및 Decontanimation을 동시에 수행 가능하다. SCI급 논문에 수차례 소개된 바 있고, 관련 유사 논문들도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임상 유용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제조된 싹쓸이는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의 대학에서 긍정적 임상결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고, 이에 대한 SCI급 논문은 수십 편에 이른다”고 밝혔다. 전 세계 국가에서의 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의 대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스탠다드 시술용 키트가 더욱 간편해진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DIOnavi. Master S Kit)’로 리뉴얼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년 디오는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특히 모든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 기존 키트 대비 정확도는 더 높이고 식립과정은 더 간편하고 쉬워진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를 개발했다. 간편한 식립 프로토콜로 체어 타임 단축 먼저 디오는 키트 레이아웃 시인성 확대에 집중했다.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는 기존 키트 대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좌상-우하’로 드릴링 라인이 구성돼 술자와 어시스트가 자연스럽게 식립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변경했다. 이어 세밀하게 이뤄져 있던 식립 프로토콜을 단축, 식립되는 임플란트 직경에 따라 최대 50%까지 시술 프로토콜을 단순화했다. 업계 내 최소 프로토콜로 변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디오 임플란트개발팀 정시영 부장은 “디지털 임플란트에서 정확도가 제일 중요한 만큼 더블 콘택트, 골질 판단, 본 히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치과용 전기수술기 ‘Endo-Wiz’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일본 코스모社의 제품을 벤치마킹한 ‘Endo-Wiz’는 강력한 살균기능과 지혈효과로 치료 시 출혈을 최소화하고, 감염의 위험을 줄임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해 치과의사는 물론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근관치료뿐만 아니라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여러 적응증에 도움을 주고, 한 번의 진료만으로 근관 내 발수부터 충전까지 치료 가능한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메디컬에서 우수한 기술력 입증, 치과로 분야 확대 지난 2008년 설립된 아프로코리아는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공급 전문 기업으로 메디컬 시장, 그중에서도 전기수술기와 플라즈마 전기수술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모든 제품을 외주 없이 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는데, 금형까지도 외부를 거치지 않고 연구소에서 직접 도면을 설계하고 있다. 주 개발제품인 RF 장비의 경우 통신업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RF 분야 전문가들로 연구진을 구성했고, RF 분야 최고의 기술이 탑재된 ‘RF Leisio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한익재)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가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디오 측은 ‘디오나비’가 지난 10년간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수술 안정성, 시술 편의성 등을 꼽았다.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2024년 ‘디오나비’는 누적 식립 90만 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확한 식립을 원한다면 ‘디오나비’ 정확한 식립을 위해선 시작, 즉 첫 드릴링이 정확해야 한다. ‘디오나비’는 첫 드릴링부터 흔들림을 완벽하게 잡기 위해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를 적용해 드릴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특히 드릴링 시 Path 유지가 힘든 발치와 케이스에서도 드릴 튜브를 활용해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안정적인 초기 드릴링으로 정확한 식립을 보장한다. 또한 드릴 튜브와 0.01㎜라는 최소 공차를 자랑하는 메탈 슬리브는 흔들림을 잡아주고 정확한 초기 드릴링을 유도한다. 디오에 따르면 0.01㎜는 대한민국 가공 기술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소 공차값으로 ‘디오나비’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편하고 안정적인 수술을 원한다면 ‘디오나비’ ‘디오나비’는 Offset 시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NEO CHAIR M5(이하 M5)’가 개원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M5’는 기존 모델인 ‘NEO CHAIR M3’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개선, 진료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진료 편의성 UP 치과진료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닥터테이블은 의사의 포지션에 따라 자유롭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닥터테이블이 본체와 결합된 타입은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카트 타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M5’는 이러한 개원가의 요구를 반영해 카트 타입을 새로 도입하고, 닥터테이블과 카트의 기능도 강화했다. ‘M5’ 닥터테이블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전동식 조절기능을 갖춰 손쉽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강화유리 패널이 적용된 액정은 터치기능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사 제품에 없는 온수 워머기능은 충분한 온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진료시간이 길어지더라도 환자의 치아가 시리지 않게 해주며, 체어 시트는 최대 9개의 진료 포지션을 빠르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젠 RCT(이하 플라젠)가 혁신적인 근관치료 솔루션으로 치과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플라젠은 근관치료 시 플라즈마 방전열에 의한 강력한 산화력으로 유기조직을 제거한다. 근관 내 마이크로 플라즈마를 방전시켜 짧은 시간에 근관 내 발수, 멸균, 지혈을 동시에 시켜준다.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들이 구치부 당일 발수, 근관충전을 30분 이내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더해 육안으로 식별하기 힘든 부분을 기계를 이용해 간단하게 찾을 수 있다. 자칫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기계가 캐치해 그래프상으로 띄어주는 방식으로 피드백을 제공한다. 신경치료를 하다 보면 파일이 부러질 수 있는데, 부러진 부분을 빼내다가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플라젠을 사용하면 해당 부위에 컨택, 조사만 하고 끝내면 된다. 이는 술자의 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석회화된 공간이나 구조적으로 접근하기 불가능한 부위에도 해당 부분을 찾아 들어가고, 태우지 않으면서 멸균 상태로 만들어준다. 근관 내에 마지막 필링 전 조사를 할 때 근관 내 물을 라디칼로 만들어 멸균을 시켜주는데, 조사를 하는 순간 가장 적절한 근관 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독보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 버 시장 점유율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의 다이아몬드 버 ‘DIAO(디아오)’가 개원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첫선을 보인 ‘DIAO’는 뛰어난 절삭력과 시술 안정성을 모두 겸비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독일 Brasseler社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세라믹 진주 입자’ 특허기술을 업계 최초로 적용, 유례없는 월등한 퀄리티로 치과용 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유일무이’ 특허기술로 최상의 절삭력 구현 코메트의 버 제품은 균일한 입자와 퀄리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이아몬드 입자에 힘을 모아주는 ‘세라믹 진주 입자’ 개념이 도입된 DIAO를 개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기술을 실현했다. DIAO는 ‘세라믹 진주 입자’ 특허 기술로 세라믹 진주 입자가 다이아몬드 입자에 전해지는 압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해 다이아몬드 입자에 힘을 집중시켰고, 이를 통해 최상의 절삭력을 구현해 냈다. 예를 들어 촘촘히 박힌 수백 개의 못 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의 디지털교정 솔루션 ‘디오올소나비(DIO Ortho navi.)’가 디지털교정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디오올소나비’는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디지털교정 누적 환자 수 6,476명, 케이스 1만1,039건(2023년 12월 31일 기준)을 기록하며 임상적 검증을 모두 마쳤다. 현재 치과계에서는 디지털교정이 투명교정으로만 인식되고 있지만, 디오의 디지털교정 시스템은 타사와 다르게 3D프린팅 디지털 브라켓교정, 디지털 투명교정 등으로 순차적 개발, 각 장치들의 장점들을 활용해 교정치료의 정밀성과 편의성을 모두 가진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투명교정, 다양한 셋업 시스템으로 더욱 정교하게 디오의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Digital Clear Aligner’는 다양한 방식의 셋업 시스템으로 정교한 투명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첫 번째 ‘스마트 셋업 시스템’은 치아의 정합 및 이동량 등에 따라 치료계획을 다시 설정한다. 1스텝당 10일 정도 소요되며 10~20 스텝 과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식 투명교정 장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태치먼트의 부정확성을 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DeSR Abutment’를 ‘DIO UV+ Abutment’로 리브랜딩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보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임플란트가 아닌 어버트먼트에서도 VUV 광활성화 시스템이 임플란트 주위 잇몸을 더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함이다. VUV 보철시스템, 자연스러운 Emergency Profile 형성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인 오가와 교수(미국 UCLA)는 디오와 공동연구를 통한 논문에서 VUV 조사와 관련된 실험을 비교 분석했다. 실험을 통해, 어버트먼트 재료인 티타늄 합금(Ti alloy) 표면에서도 임플란트 표면과 유사한 유기물 제거효과 및 초친수성을 위한 표면개질이 효과적으로 이뤄짐을 확인했다. 또한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는 VUV를 조사한 어버트먼트는 치주낭 깊이를 감소시켜 임플란트 주위 잇몸을 더 건강한 상태로 만든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임플란트뿐 아니라 어버트먼트에도 VUV를 활용한다면, 보철치료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반증이라는 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국내 최초로 Continental Type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N2 Unit Chair Continental Type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진료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으로 초기부터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진료 편의성 높인 프리미엄 체어 유럽에서 선호하는 프리미엄 체어인 Continental Type은 기존의 방식보다 핸드피스 튜빙이 환자 진료 포지션과 동일선상에 있기 때문에 진료 시 환자 구강 접근성이 용이하며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유니트체어 ‘N2’는 Continental Type 출시로 새로운 타입의 테이블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압도적인 기술력과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의 프리미엄 ‘N2 Unit Chair Continental Type’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Continental Type은 닥터테이블이 12시 방향까지 회전이 가능해 환자 근접 진료로 최적의 포지션을 구현하며, 환자의 몸통 앞까지 테이블을 이동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임플란트 보철은 단순히 심미와 기능 회복뿐 아니라 장기적인 유지관리 차원에서 최종 보철물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트렌드로 잡혀가고 있다. 또한 잔존 시멘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논의가 이뤄지는 등 시멘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포착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는 잔존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을 출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멘트리스 보철의 한계 극복 현재 시장에서 시멘트리스 타입 보철은 링크 등 추가적인 컴포넌트를 사용한다. 하지만 디오가 출시한 ‘DeSR Abutment’는 스크루만으로 크라운을 체결하는 심플한 설계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오의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전용 밀링장비, 툴, 전용 치과기공소 없이 ‘DeSR Abutment’를 이용해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낮은 VD에서도, 자유로운 각도 보상까지! ‘DeSR Abutment’는 전치부에서는 심미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고 구치부의 버티컬 디멘션이 5㎜인 경우에도 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지난 7일 누적 식립 80만홀을 돌파했다. 2014년 처음 출시해 글로벌 시장까지 사로잡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온 ‘디오나비’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객들이 선택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는 80만홀 달성을 기념, 국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오나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7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중 ‘디오나비’를 포함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를 절반 이상 사용하는 고객이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만족도에서는 ‘디오나비’를 사용하는 유저 대부분이 만족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식립 정확도 △시술 편의성 △다양한 적응증 등 ‘디오나비’가 사랑받는 여러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디오나비’의 인기 비결, 뛰어난 식립 정확도와 시술 편의성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디오나비’의 만족 포인트는 뛰어난 식립 정확도와 시술 편의성이었다. 디오의 드릴 튜브(Drill Tube)는 ‘디오나비’ 정확도의 핵심으로 드릴과의 접촉면적을 최대화시켜 드릴링 시 흔들림을 잡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비스(대표 이원준)가 지난 5월 출시한 ‘Lilivis Implant’가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보철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Lilivis Implant는 오스비스가 개발한 첫 번째 임플란트로,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보철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최적의 식립감과 표면 안정성 ‘Lilivis’ 임플란트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폭넓은 임상 적응증을 커버한다는 점이다. Ø 4.0~7.0에 7~15㎜까지 구성된 픽스처 라인업을 통해 좁은 골폭, 전치, 구치부 발치 후 즉시 식립 등 전 케이스를 커버하는 구성은 거의 모든 임플란트 케이스에 최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오스비스 측의 설명이다. Lilivis는 Tapered body 디자인을 적용해 고경 확보가 어려운 구치부 접근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추가적인 드릴링 없이 픽스처의 Self-Tapping으로도 Crestal Bone 하방에 식립이 용이하며, 낮은 고경에서도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Double Thread는 빠르고 부드러운 식립감을 제공하며, 식립 깊이를 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중소형 멸균기 시장에서 유일하게 FDA 인증을 보유한 플라즈맵이 최근 개최된 SIDEX 2023을 통해 새로운 멸균솔루션인 ‘STERLINK Lite’를 선보였다. 품질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 자부한 플라즈맵은 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 시장 및 글로벌 시장에서 ‘STERLINK Lite’를 향한 다양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뛰어난 멸균 솔루션·가성비로 ‘승부수’ ‘STERLINK Lite’는 7ℓ의 용량과 9분의 멸균 시간으로 핸드피스 등 치과용 소모품을 멸균하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평가다. 최근 2차 감염에 대한 우려로 병원 내 시술용 기기들에 대한 멸균 부담이 강해진 추세를 반영해 제작된 ‘STERLINK Lite’는 효과적으로 감염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플라즈맵은 글로벌에서 유일하게 FDA 인증을 획득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TERLINK Lite’의 경우 중소형 플라즈마 멸균기 중 가격뿐 아니라 TCO(Total cost of ownership) 측면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