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뷰나 댓글과 같은 의료기관 이용자의 피드백은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그만큼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의료인 입장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한다. 문제는 이 댓글을 통해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의료인 또는 소속 진료스탭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 같은 현상을 반영, 댓글이나 리뷰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답변하고,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악성댓글의 경우 삭제까지 가능한 무료 프로그램이 론칭했다. 리걸케어는 최근 실시간 온라인 명예훼손 탐지 및 삭제 프로그램 ‘메디로이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메디로이어’ 이용 시, 치과에 대한 댓글이 달리면 즉시 알림메시지가 전송되고, 한 번의 클릭으로 댓글을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진료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고, 스탭과 원장 모두 친절했어요”라는 좋은 내용의 리뷰가 달리면, AI가 자동으로 “좋은 리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료과정이 잘 이해됐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답변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때 관리자가 AI 생성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치과교정학회 제57회 국제학술대회에서 ‘Symetri Clear’를 처음 공개했다. ‘Symetri Clear’는 Damon System으로 유명한 Ormco사의 일반 세라믹 브라켓이다. ‘Symetri Clear’는 유백색의 장사방형 디자인으로 우수한 심미성을 자랑한다. 라운딩 처리와 로우 프로파일은 상악과 하악의 본딩을 위한 에나멜 간섭을 최소화해 환자의 착용감도 우수하다. ‘Symetri Clear’는 이중 결찰을 안전하게 구현하는 획기적인 under tie wing 설계로 내구성도 갖췄다. 또한 특허 받은 디본딩 플라이어를 통해 브라켓 파절 없이 쉽고 안전하게 탈착할 수 있다. 각각의 치아에 맞게 고안된 레이저 식각 패드로 설계한 베이스 표면 디자인으로 안전성도 크게 향상됐다. 덕분에 최소한의 힘으로 브라켓을 들어 올려 파손 없이 리본딩 및 리포지셔닝할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Symetri Clear’는 심미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디본딩과 리포지셔닝의 편리성을 높여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최적의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9월 블록타입의 ‘THEXEOSS Collagen Bone(Porc ine Collagen bone)’을 출시했다. ‘THEXEOSS Collagen’은 골유도능을 갖춘 인체유래의 탈회된 골기질(DBM, demineralized bone matrix)과 골전도능이 뛰어난 돼지 해면골, 그리고 3차원 구조 유지 및 혈병보존을 위한 type l Collagen을 원재료로 하는 블록타입의 치과용 생체골이식재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다공성 구조임에도 높은 압축강도를 가져 수화 후 trimming 시 형태의 무너짐 없이 구조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DBM을 포함해 보다 높은 골재생 효과를 제공, 수술시간을 줄이는 데 기여해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디오는 다양한 골이식재 제조업체 중 임상적으로 안전하고 편리하며 경제적인 품목들을 선별해 다가오는 9월부터 동종골, 이종골, 흡수성 멤브레인 등 다양한 GBR을 출시할 계획이다. 디오 PM 팀장 김홍 이사는 “그동안 집중했던 디지털 뿐 아니라 GBR 재료 라인업도 폭넓게 확대해 GBR에 대한 유저들의 눈높이를 맞추겠다”고 전했다. 해당 품목은 9월부터 디오 영업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디보바인의 고성능 멸균기 ‘MYSTER 50V’를 새롭게 출시했다.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MYSTER 50V’는 간접 스팀 공급 방식을 적용, 챔버 내부의 물을 직접 가열하는 히터를 제거함으로써 내부 오염을 최소화했다. 또한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해 충분한 멸균물을 적재할 수 있으며 챔버 청소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MYSTER 50V’는 기본으로 장착된 전용 건조히터 외에 강력한 진공펌프가 추가로 탑재된 듀얼 건조 방식을 통해 건조시간을 단축시키고 피멸균물을 효과적으로 건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의 레버식 도어를 자동 문잠금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해 사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네오는 ‘MYSTER 50V’ 출시로 치과 치료를 위한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MYSTER 50V’는 성능이 뛰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YSTER 50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 또는 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최근 3shape의 새로운 구강스캐너 ‘트리오스 코어(TRIOS Core)’를 출시했다. ‘트리오스 코어’는 3shape 구강스캐너의 보급형 모델로 기존 트리오스5와 스캔 성능은 유사하나 가격은 50% 이상 낮아,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트리오스와 같이 높은 스캔 정확도를 자랑하는 ‘트리오스 코어’는 고속 AI 2.0 스캔기술을 통한 혀, 입술 등 불필요한 부위 자동삭제 기능, 삼각측량법 대비 빠르고 정확한 공초점(confocal) 스캔방식 등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3shape UNITE와 연동하면 즉시 주문과 실시간 작업상황 파악 등이 가능해져 치과기공소와의 원활한 소통에도 기여한다. 디오는 국내에서 3shape과 가장 오랜 시간 협력관계를 맺은 임플란트 회사로, 이번 ‘트리오스 코어’ 출시 또한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준비해왔다. 그 결과물의 하나로 데모를 신청할 경우 디오의 디지털 스페셜리스트와 3shape 코리아 트레이너가 치과에 방문해 직접 지원한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는 국내에서 3shape에 대한 노하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로,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치과기기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뉴메디칼은 최근 핸드피스 자동 오일주유기 블루 버전과 프리미엄 버전을 각각 출시했다. 블루·프리미엄 버전 모두 최신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제품 가격은 블루 버전이 120만원, 프리미엄 블랙 버전은 150만원으로 제공된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스피드 핸드피스 2대, 로우스피드 핸드피스 1대, 핸드피스 오일 1통, 그리고 세신 핸드피스 커플링 2개를 한시적으로 증정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치과에 필요한 장비를 한 번에 여러 방향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실용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자사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핸드피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번 제품은 치과 병·의원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과 기기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치과 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기존 엔도 파일의 단점을 개선한 덴플렉스의 ‘스프링 엔도 파일(Spring Endo File)’을 새롭게 출시했다. 근관치료는 치과의사들이 어려워하는 분야 중 하나로 환자마다 근관의 형태가 달라 파일 파절이 빈번히 발생하곤 한다. 이번에 출시된 ‘스프링 엔도 파일’은 근관 내 파절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엔도 파일은 파절된 팁이 근관에 끼어 파절편 제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스프링 엔도 파일’은 과부하 시 스프링 부위가 먼저 파절되도록 설계돼 파절편 제거가 용이하다. 또한 스프링 완충부를 장착해 파일에 가해지는 과부하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향상된 내구성은 파일의 파절을 방지해 진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유연성도 갖추고 있어 구부러진 상태에서도 100%의 회전력을 전달할 수 있고, 스프링 부위의 미세진동을 통해 절삭력을 높였다. 함께 출시된 ‘스프링 엔도 파일 하이 플러스(Hi Plus)’는 안정성과 유연성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근관 본래의 형상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절삭날이 휜 상태로 구강 내 접근이 가능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대구치 본딩용 ‘MAJESTY Mini Buccal Tube’를 출시했다. MAJESTY Mini Buccal Tube는 부분 맹출된 대구치 본딩용 Mini Buccal Tube로 일반적인 Buccal Tube의 절반 사이즈다. 치아 곡률을 분석한 베이스 설계로 최적의 치면 적합도를 구현했고, 시술 편의성을 고려해 패턴 구조의 누름판 적용으로 안정적인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Elastic 및 Spring 결찰에 편리한 Hook 길이도 반영, 교정치료 기간 본딩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Profile 높이는 2.60㎜로 이물감을 최소화해 환자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MAJESTY Mini Buccal Tube의 개발을 주관한 오스템 교정연구소 서진우 소장은 “오스템 교정연구소는 축적된 R&D를 기반으로 수입 제품에 대해 충분한 분석과 임상 현장에서의 의견을 적극 수용, 오스템 브라켓(MAJESTY), MAJESTY Tube, Dr.Unbong’s M-P Tube를 이미 개발, 출시했다”며 “이번 MAJ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이종골이식재 ‘Mega-Oss Bovine Original’이 임상의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춰 출시와 동시에 임상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Mega-Oss Bovine Original은 메가젠이 자체 개발한 이식재로, 빠르고 편리한 GBR과 Couture 시술에 최적화돼 있다. 이종골이식재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인인 조단백질함량을 0% 수준으로 낮춰 이식 후 면역 반응을 최소화했다. 내부에 크고 작은 다양한 기공들이 상호 연결돼 있어 혈액 담지성이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나 신생골 형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임상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Mega-Oss Bovine Original은 다양한 크기의 기공 구조를 통해 골이식재가 수화됐을 때 많은 양의 혈액을 빠르게 흡수하고, 이식재끼리 흩어지지 않고 잘 뭉쳐져 핸들링이 용이해 적용이 쉽다. 우수한 다공성 구조 덕분에 혈액과 세포들이 이식재 내로 원활하게 이동하고 부착될 수 있어, 신생 혈관 및 골세포의 부착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9월 1일 개최되는 제15회 SID 2024에서 ‘evertis’ 임플란트 시스템을 공식 론칭한다. 신흥 임플란트는 수술 키트와 임플란트 디자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안정적인 식립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15회 SID 2024에서 short, extra-short 임플란트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흥 임플란트의 대표 제품 4가지(Luna S, Sola S, Stella, S-mono)도 SE, SI, ST, SM으로 각 명칭을 변경한다. 지난 2018년에는 제17회 대한민국 상품대상에서 ‘Luna S(SE)’가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SE’ 제품은 6년 누적 생존율이 99.86%, 10년 누적 생존율은 97%로 우수한 임상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evertis’는 전라인의 자동화와 대량 생산체제를 도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신흥은 이러한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안산공장의 증축과 원주MST공장의 스마트화 정비 등 최신 설비 정보 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 20년간 임플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출시한 ‘FREEDOM i’가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효율성으로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DOF는 최근 구강스캐너 ‘FREEDOM i’ 출시로 모델리스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했고, 이를 통해 디지털 보철 제작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치과와 기공소 모두에게 혁신적인 모델리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FREEDOM i는 유무선 겸용 스캐너로 다양한 각도에서 자유로운 스캔이 가능하며, 술자 움직임에 대한 제약이 없어 스캔이 어려운 부위도 편안하게 스캔할 수 있다. 표준 규격 배터리(18650)를 사용해 유지 비용을 대폭 절감했고, 타사 대비 1/10 수준의 가격으로 부담감을 줄였다. 또한 284g의 초경량으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고, 스캐너 본체에 D-Pad가 탑재돼 스캐닝 도중에 마우스를 조작하거나 모니터를 터치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스캐너를 조작할 수 있다. 불필요한 연조직을 실시간으로 삭제해주는 스마트 필터 기능은 스캔 효율을 높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성능 스캐닝 기술이 적용돼 단 20초 만에 편악 스캔이 가능하다. 스캔 깊이도 20㎜
‘YK Link’를 처음 접한 계기와 장점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보철물의 탈부착이 용이한 SCRP 타입의 보철을 10여년 이상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YK Link’는 그동안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보철이라 기대가 컸다. 물론 처음엔 크라운 이젝터(Crown Ejecter)로 보철을 제거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반신반의하기도 했다. 실제 구강내에서 ‘YK Link’ 보철시술을 해본 결과, 걱정한 것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환자들이 큰 불편을 느끼지 않았고 술자 입장에서도 어려움 없이 보철을 제거할 수 있었다. 특히 교합면에 홀이 없어 제한 없이 최적의 위치에 교합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Cylinder Replica를 사용해 구강 외에서 잔여 시멘트를 정리한 후 구강 내에서 세팅하고 제거해보면 보철물 마진에 잔존 시멘트가 거의 남지 않아 매우 만족스러웠다. ‘YK Link’는 그동안 SCRP 보철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들을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으로 다가왔고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YK Link’를 처음 이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합성골 골이식재 ‘NEO-BCP’를 새롭게 출시했다. ‘NEO-BCP’는 공간 유지에 탁월한 Hydroxyapatite(HA) 60%와 골 형성을 촉진시키며 자가골로 치환이 가능한 Beta-Tricalcium Phosphate(β-TCP) 40%가 혼합된 합성골로 안정적인 골 흡수성을 제공한다. 인체에 안전한 합성물질로 제조된 ‘NEO-BCP’는 서로 연결된 Macro 및 Micro 이중 기공구조를 가지는 다공성 인산칼슘 골이식재로 뼈와 생체적 호환이 매우 높다. 연결된 Macro 기공은 혈관성장과 골세포 이동을 촉진하고, 골격표면의 Micro 기공구조는 골세포 부착에 유리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수술 시 체내에서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골 흡수가 이루어지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네오는 ‘NEO-BCP’ 출시를 기념해 9월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NEO-BCP’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향후 임플란트 치료에 활발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제노레이의 덴탈 CBCT 장비 ‘GT300’을 새롭게 출시했다. 동급 CBCT 중 가장 큰 FOV(Field Of View)를 자랑하는 ‘GT300’은 기본 16×11부터 최대 20×11까지 폭넓은 FOV를 제공, 단 한 번의 촬영으로 하악부터 양측 TMJ(측두하악관절)까지 최적화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포지셔닝 기능은 재방문 시, 환자의 첫 촬영 데이터를 활용해 촬영 포지션을 자동 세팅해주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팔로 홀 기능을 통해 장비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왜곡 없는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네오는 ‘GT300’ 출시를 통해 치과에서의 작업 효율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 역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높은 편의성을 자랑하는 ‘GT300’은 간편한 조작으로 고품질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CBCT장치”라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T300’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오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디오나비 마스터 S(Speed) 키트’를 지난 7월 24일 출시했다.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는 디오를 대표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스탠더드 시술용 키트를 전면 리뉴얼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정확도는 높이고 식립과정은 간소화해 임상의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계획한 대로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술자와 어시스트가 시술 프로토콜을 쉽게 학습할 수 있어 시술환경에 따라 다양한 응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식립되는 임플란트 직경에 따라 최대 50%까지 시술 프로토콜을 단순화해 체어 타임을 단축시켰다. 개발을 주도한 임플란트개발팀 정시영 부장은 “발치와 임플란트를 동시에 수행할 때 식립의 정확도가 더욱 중요한데, 이번 개발은 빠른 시술보다는 드릴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프로토콜을 간소화하고, 정확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디오 PM본부 김홍 본부장은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