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5월 20일 ‘상권 데이터로 그리는 내 치과의 미래-입지에서 마케팅까지’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데이터 기반 경영전략 도입을 원하는 치과원장 및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분석·기획 능력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고은 강사(브레인스펙)는 ‘소상공인365’, ‘오픈업’, ‘캐시노트’ 등 다양한 상권분석 도구를 실전 중심으로 활용해 막연한 감이나 경험이 아닌 수치와 근거를 기반으로 한 상권 데이터 해석부터 실행 전략 수립까지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 접근법을 전수한다. 송 강사는 실제 상권 분석 리포트를 기반으로 유동인구의 시간대·요일별 패턴, 경쟁 치과 밀집도, 지역 내 소득 수준과 소비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타깃 고객을 정의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 기획과 광고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상권 분석만이 아닌, 서비스 포지셔닝 전략까지 포함해 병원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환자의 선택을 유도하는 차별화 포인트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송 강사는 “상권 데이터는 단순히 지도 위의 정보가 아니라, 고객의 움직임과 소비 행동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가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치과 포털 사이트 ‘덴올’에서 치주과학 분야를 총망라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치주 진료와 임플란트 진료의 핵심’을 대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수요세미나는 지난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8시에 총 24강(매주 30분 분량/2개 강의)이 제공되고 있다. 치주과학회는 덴올 수요세미나를 통해 치주질환의 분류와 이에 대한 비외과적·외과적 처치는 물론 임플란트, 골유도재생술 및 임플란트 주위염까지 다양한 영역에 대한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요세미나 연자로는 치주과학회 소속 전국의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교수들과 저명한 치주과 전문의들이 대거 나서 관심이 뜨겁다. 4월 말까지 제8강이 진행된 수요세미나는 방송시간을 놓쳤더라도 덴올 사이트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지난 제5강에서는 홍지연 교수(경희치대)가 ‘치주치료 시 약물에 대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치주질환에 많이 사용하는 항생제들의 종류와 특성을 설명했으며, 제6강에서는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비전염성 만성질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임상교육원이 IBS 왕제원 대표와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20여년 임상 노하우와 경험을 담아낸 임상지침서 ‘최소침습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출간, 국내외 임상가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임상지침서는 특히 최소침습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 초점을 맞춰, 부가적인 처치를 최소화하고 무치악 기간을 단축하는 최소침습의 개념을 담았다. 이번 임상지침서 집필에는 IBS IMPLANT(이하 IBS)의 대표이자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의 개발자인 왕제원 대표와 AMII 임상연구위원인 이은택 원장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이은택 원장은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외 임상가들에게 AMII의 술식 및 콘셉트를 전달해왔으며, 다양한 국제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활약 중이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번 지침서는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간된 ‘최소침습 발치 즉시 임플란트’는 단순한 술식 소개를 넘어, AMII의 최소침습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명훈·이하 KAO)가 오는 5월 2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Simplified Approaches in Evidence-Based Implant Treatments(근거기반 임플란트 치료의 단순화 전략)’를 대주제로 삼고, 국내외 연자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먼저 첫 강연은 대만의 Chang-Gung memorial hospital 구강악안면외과의 장양명 교수가 연자로 나서 ‘Principle treatment in bone graft and peri-implantitis therapy’를 주제로 강연한다. 골이식과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 대한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더 좋은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간단한 디테일’을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보철학교실)가 ‘IARPD step by step 따라 하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라이브 서저리를 끝으로 총 7회에 걸친 세미나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기본 개념부터 가이드 수술, 즉시 식립, 상악동 수술 케이스, 보철 이해, 인상 오차 방지, 장기적 보철 디자인, 합병증 관리, Suture 및 GBR 기본 개념까지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7회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술파트는 드릴링, 식립 위치·각도 조정, GBR, 상악동 수술 등 기초부터 중급 단계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으며, 보철파트에서는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한 이론 설명과 함께 임상 실습 노하우를 전했다. 강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이 각각 수술과 보철파트를 맡아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7회차는 연수생이 직접 진단부터 수술까지 참여하는 라이브 서저리로 치러져 연수생들에게 실질적인 임상경험과 자신감을 심어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연수생들은 “탄탄한 강의 내용과 핸즈온 실습으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개념을 더욱 잘 익히게 된 시간이었다”, “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수면학의 치료 예측 가능성’을 대주제로 세 가지 세션을 선보인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전신질환의 숨은 연결고리’를 다루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수면장애가 심혈관 질환과 구강안면통증을 살펴본다. 순천향대학교 신경과 주병억 교수가 수면장애와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에 대해, 바통을 이어받은 박지운 교수(서울대 구강내과)는 수면장애가 구강안면통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한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비수술적 치료 효과 예측’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은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구개의 수평 확장이 수면무호흡 개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짚어주고, 장지희 교수(서울대 구강내과)가 구강내 장치의 효과 예측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수술적 치료 효과 예측’으로, 김준영 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MMA(상하악 전진술) 수술 후 결과의 예측 가능성을 분석한다. 특히 이비인후과에서 시행하는 수면무호흡 수술의 예측치표와 성공률에 대한 이승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지난 4월 27일 2025년 상반기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치과위생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실무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94명의 회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강연은 이연지 강사(인천정원치과)가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스캔 전략과 보철 시스템’을 주제로 최신 디지털 기술의 활용 사례와 임상 적용 전략을 소개했다. 디지털 장비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치과진료 환경 속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전 팁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신인순 대표(인파원병원컨설팅그룹)는 ‘프로페셔널의 조건! 치과위생사의 커리어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치과위생사로서의 자기관리, 조직 내 소통, 경력 개발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강연은 특히 젊은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동기 부여를 제공했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는 “최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확산과 함께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더욱 다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안명환)가 지난 4월 26일, 경북대치과대학에서 ‘2025년 춘계 학술집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이용한 전치부 심미치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17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서는 유현상 원장이 ‘Esthetic Prosthetics Using Digital Technology’를 주제로 디지털 기반 심미치료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고, 이어 신주섭 원장은 ‘누구나 잘할 수 있는 전치부 직접 레진수복’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명환 회장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기로 어느 해보다도 성황을 이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치과의사들의 학술 역량 강화와 최신 지견 공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집담회에는 대한심미치과학회 중앙회 김진환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 지부와 중앙회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대한심미치과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치과계 학술 발전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4월 26일 서울 디오 R&D센터에서 ‘D.I.R.E. C. T Seminar 2025’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탭과 원장이 함께하는 ‘디지털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서 실전 중심의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치과 선택이 아닌 필수 △디지털로 모든 진료 가능 △A to Z 서지컬 가이드 활용법 등 최신 디지털 치의학 흐름을 집약한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천세영 원장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원가에서도 즉시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치과 구축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쿠폰이 증정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습득한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보며 ‘디오나비’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1등은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허영구 대표가 오는 5월 14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네오 세미나실에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치과 임상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100% 성공을 위한 즉시/조기로딩의 조건 및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주제로 네오만의 진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DX 2025에서 임상적 우수성으로 큰 주목을 받은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의 독창성과 성능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사례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실제로 ‘ALX’의 식립 방법과 식립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허영구 대표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은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과정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고,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과 즉시/조기로딩 성공 전략을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World Seoul 2025가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신흥은 행사 개최를 두 달여 앞둔 지난 4월 24일 DV World Seoul 2025 김양수 조직위원장과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행사의 특징과 준비사항 등을 알렸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DV World Seoul 2025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전시와 학술강연, 실습 프로그램의 유기적 조화를 꼽았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진료, 교육, 온라인 소통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실전 중심의 강연과 실습 프로그램이 대폭 보강됐다”며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신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상과 교육, 온라인 소통이 조화를 이루는 DV World Seoul만의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핵심 주제인 ‘변화하는 치과진료의 기준’에 대해서는 “치과진료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역량이 중요한 때”라며 “DV World Seoul 2025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치료 트렌드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며, 진료기준을 다시 정립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정복영·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4월 12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7회 통합치의학과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신입 전공의들을 맞이했다. 정복영 회장 축사와 이원 부회장의 학회 소개 및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신입 전공의들에게 회원증과 기념품을 수여하며 따뜻한 환영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양수진 수련교육이사가 ‘전공의 수련기록부 작성 안내’를, 최정임 수련고시이사가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안내’를, 이경진 편집기획이사가 ‘대한통합치과학회지 논문 투고 안내’ 등 학회 주요 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신입 전공의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수련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각 수련기관 신입 전공의들이 참석해 환영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조은애산드라 교수가 ‘전공의들이 꼭 알아야 할 구강병리’를, 최정임 교수가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처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통합치과학회 관계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각 수련기관 전속지도치과의와 정복영 회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4월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허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직전 회장인 장원건 회장이 취임과 함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이번 비영리사단법인 설립은 약 3년간의 준비 끝에 서울특별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결실을 맺었다. 이에 따라 심미치과학회는 의료봉사회(이사장 장원건)를 운영,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치과진료를 비롯해 △공익 단체 및 산업계와의 협력 △장학금 지원 △심미치료 연구 발표 및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환 회장은 “법인 설립을 통해 학회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향후 학회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하게 됐다”며 “치과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심미치과학회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 지원 사업 및 학술 활동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학회는 심미치료 분야의 학문적 기반 강화와 연구 활성화를 목표로 2025년도 연구과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임상, 치위생, 치기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건의 연구를 선정해 과제당 50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4월 19일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턱관절 주사치료의 모든 것’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장애 병인론, 발병기전 및 주의사항을 시작으로 △상담 기법 △환자의 모든 질문에 답하는 방법 △다양한 주사치료의 치료기전, 적응증 및 방법, 치료 예후 및 합병증 등 폭넓은 강연을 펼쳤다. 특히 핸즈온에서는 △이측두신경전달마취 △프롤로 약제 조제법 △프롤로 주사 4-points inj △턱관절 보톡스 주사 등 김영균 원장만의 주사치료 노하우를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1인 1세트 두부 상반신 마네킹에서 특정 턱관절 치료법 이외 다양한 주사치료를 증상에 맞는, 해부학적 위치에 주사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김영균 원장은 “초진 시 임상검사, 방사선검사, 초음파검사 등을 이용해 정확히 진단하고 턱관절병인론과 발병기전, 현재 추정되는 진단과 치료계획, 턱관절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환자가 가장 불편해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수행하면서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한다”며 “초진 시 환자를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