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오는 12월 21일 ‘2025 One-Day Advance 실습 코스’를 개최한다. 서울대치과병원 8층 제1·2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프롤로주사요법 등 임상 실습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베이직 코스에서 다룬 기초 내용을 한 단계 발전시켜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임상 적용법을 다루는 심화 세미나로, “오늘 배우고 내일 진료에 바로 적용한다”는 취지를 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종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실습 코스는 △턱관절 10가지 증례별 표준 진단 및 치료계획 △TMJ-CBCT(턱관절 덴탈 콘빔 CT) 판독 및 보험청구 강의 △교합안정장치 제작·장착 실습 △초음파 유도하 프롤로 및 PDRN 주사요법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체외충격파 실습 △이개측두신경차단술, 턱관절강세척술 △수면무호흡증 진단 및 구강 내 장치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턱관절장애뿐 아니라 근막통증, 두통, 편두통, 습관성 탈구, 구강안면근긴장이상, 설근긴장이상, 신경병성 통증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 접근법이 함께 다뤄지며, 참가자들은 진단·치료·시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1월 16일 ‘창립 38주년 기념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치부 임플란트, Beyond the Next Level’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춘계학술대회의 ‘Next Level’을 한 단계 발전시킨 심화 버전으로,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수술적·보철적 접근과 디지털 치료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강연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의 최신 임상기법과 실패 예방, 수복 재료 선택, 디지털 워크플로우 등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됐다. 또한 디지털 포스터 세션과 전시 부스가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이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날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는 학회의 또 다른 축제인 ‘KAED 아너스데이’가 열렸다. 학문적 성취를 기리고 공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심미치과학회 회원들과 수련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상식과 인정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심미치과학회의 전통인 청곡상 대상은 정택준 수련의(서울치대)가 ‘교합평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워랜텍(대표 심인보)이 지난 11월 8일 제주에서 개최한 ‘2025 WASI(WARANTEC Advanced Symposium for Implantology)’가 전 세계 17개국의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Where Vision Inspires Clinical Science’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기술의 최신 동향과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깊이 있게 다루며, 미래 치과 임상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지난 2001년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설립된 워랜텍은 독창적인 커넥션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빠르게 성장했다. 임플란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도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견고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입지 확장과 혁신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이번 ‘WASI 2025’의 성공 개최는 이같은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WASI 2025’에는 임플란트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총 10명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임상 가득한 단아한 학술대회’로 돌아온 ‘2025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1,000여명의 호응 속 성황리에 개최됐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고선일·이하 단국치대)이 주최하고 단국치대 동창회(회장 양재영)가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1월 16일 서울 학여울역 SETEC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대학과 동창회의 유기적인 협력 속에서 풍성한 학술강연을 선보이며 치과계의 관심을 모았다. 현시점 주목받는 임상 연자와 연제를 선정하고 필수교육까지 포함하면서 학술대회장은 참가자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학술대회는 2곳의 강연장에서 12개 강연을 선보였다. 김문영 교수(단국대치과병원)의 ‘개원의를 위한 하치조신경·설신경 손상 대응법-어떻게 치료? 언제 수술의뢰?’ 강연을 시작으로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실패를 통해 살펴보는 골이식술의 핵심’,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의 ‘2025년 근관치료의 키워드’,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의 ‘디지털을 활용한 전악 임플란트 수복’,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 ‘무작정 따라하기! 개원의도 할 수 있는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고객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정규교육 플랫폼 ‘ADC(ARUM DENTISTRY CAMPUS)’를 공식 론칭하고, 오는 12월 6일 그 첫 세미나 ‘ADC 2025 winter’를 개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ADC는 아름이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자사 제품의 심화 활용법과 임상 적용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정기교육 프로그램이다. ADC는 향후 시즌별, 주제별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인 ADC 2025 winter는 ‘ARENA STAR를 활용한 Zirconia 제작: 심화과정’을 주제로, 단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제 임상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실습형으로 진행된다. 최근 아름 고객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는 고성능 지르코니아 디스크 ‘ARENA STAR’의 심미적, 기능적 활용 노하우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확한 색과 구조를 담는 조명, 카메라 활용법부터 ARENA STAR 디스크 특성, 심미 보철 제작의 핵심인 컬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창사 베이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중국교정학회(이하 COS 2025)에 참가해 자사 대표 기술인 Shape Memory Aligner (이하 SMA)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디지털 교정 솔루션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래피는 전시 부스를 통해 SMA의 형상기억 기능과 직접 3D프린팅 시스템을 소개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8일에는 Graphy SMA Forum을 개최해 전 세계 교정의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SMA Forum에는 세계 교정학계의 거장인 라빈드라 난다 교수(미국)와 닥터 켄지 오지마(일본)가 연자로 초청돼, 각각 ‘Shape Memory Aligners: A Major Innovation to Improve Efficacy of Predicted Treatment Results’와 ‘Possibility of Shape Memory Aligner - Next Generation Aligner Orthodontic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난다 교수는 SMA 소재의 생체역학적 특성과 장기간 착용 시 일정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오는 11월 29일, 선릉역 빅플레이스(Big Place)에서 ‘스트라우만 디지털 서밋(Straumann Digital Summit)’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ccess the Future of Dentistry(디지털로 여는 치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기술이 치의학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3시 등록을 시작으로, 스트라우만 아시아태평양(APAC) 디지털 솔루션 총괄 안드레아스 마그누센(Andreas Magnussen)의 개회사로 막을 연다. 이어 제프리 문(Jeffery Moon) 매니저가 ‘The Core of the Straumann Integrated Digital Ecosystem’을 주제로 스트라우만이 전 세계적으로 구축 중인 통합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연자들의 강연에서는 임상 중심의 실제 적용 사례가 다뤄진다. 김희철 원장이 ‘플래닝부터 식립까지: 스트라우만·앤서지 임플란트를 활용한 풀 디지털 가이드 수술(From Planning to Placemen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10월 한 달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ALX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15일 청주 △10월 22일 고양 △10월 24일 서울(노원) △10월 29일 서울(동대문) 등에서 개최됐다. 연자로 나선 이성복 명예교수와 김중민 원장은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소개된 ‘ALX’ 임플란트는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이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로 극대화된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통해 즉시로딩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임플란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연자들은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5가지 관점에서 임상 노하우와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AnyTime Loading의 핵심 개념과 CMI Fixation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핵심 포인트 및 임상 팁을 소개했다. 강연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임상질문과 논의가 이뤄졌다. 네오 관계자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리미엄 임플란트 브랜드 허먼리프(Hermann Ryff)가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강남 모어덴 의료기기센터에서 ‘2025 SAFE 임플란트 연구회 송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 해를 마무리는 시점에서 임상가들이 진료 현장에서 가장 자주 고민하는 두 축인 ‘골유착’과 ‘연조직 관리’에 대해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상가 간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치료의 본질을 다시 짚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골유착 중심의 임플란트-골이식 선택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성공률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골유착의 본질과 이식재 선택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임상에서의 성공·실패 사례를 소개하고, 상황별 최적의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조직은 임플란트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심미와 기능에 모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연조직의 역할을 중심으로, 연조직 두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2~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사전강의도 운영한다. ‘정확하고 아름답게, 고정성 보철의 본질로’를 대주제로, “디지털 정밀시대에 고정성 보철의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계획으로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패널 디스커션의 주제는 ‘디지털 인상채득의 가능성과 한계-치은 변연과 정합’으로, 전통적인 인상채득법과 디지털 방식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방향에 초점을 맞춘다.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과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의 임상 케이스로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Expert Forum은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사’의 저자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이 최소삭제 치료의 20년 경과를 공유하고, 서재민 교수(전북치대 보철과)가 생물학적으로 안정적인 고정성 보철치료를 위한 임상전략을 다룬다. 해외연자 특강은 정밀 인상채득 및 지대치 형성의 권위자로 꼽히는 일본의 Masayuki Okawa 박사와 디지털치의학 분야에 있어 수많은 논문을 발표한 권위자 미국의 Mar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11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5 동계특별강연회 및 고시’를 개최한다. ‘Beyond Digital: Automation, AI and Robotic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행사는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는 미국 보스턴대학교 치주과 교수이자 디렉터인 Serge Dibart 교수가 방한해 강연을 진행한다. Dibart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강의를 통해 다가올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New Trends in Implant Surgery-Dynamic Navigation and Robotic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최신 로봇 보조 수술 및 디지털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국내 연자로는 송인석 교수(고대안암병원)가 ‘치과 인공지능 기술현황 및 제 연구경험’을 주제로 AI 기술이 치과 임상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한다. 이어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은 ‘모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신 CAD/CAM 기술을 이용할 경우 부정교합이 심한 경우에도 양악 선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은 황현식·조진형 교수팀이 최근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자체개발한 턱안정 치아교정 장치를 양악수술 환자에 적용하여 부정교합이 아무리 심해도 선수술이 가능함을 입증 발표했다고 밝혔다. 수술 후 웨이퍼에 의존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턱 위치를 유지하면서 치아교정을 할 수 있는 얼라인 앤 스테빌라이저 개발로 교정적 치아이동 뿐 아니라 수술 후 식사 등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획기적으로 빨라졌다는 것이다. 연구개발을 주도한 황현식 명예교수는 “이전에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으로 미국 UOP대학과 같이 개발한 것은 턱 위치 유지를 위해 장치 교합면에 구조물을 설계해 내구성 등 다소 한계가 있었던 반면, 이번에 3D 프린팅 테크놀로지를 이용 bite wing 타입으로 디자인 제작함으로써 정확하고도 견고하게 턱 위치를 잡아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김기범)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관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내년 1월 10일 오후 4시,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6(Clinician’s Perspective)’을 연다. CLIP은 임상의가 바라보는 시각에서 치과치료의 트렌드와 방향성을 탐구하는 덴티스 OF의 대표적인 학술행사로, 매년 임상가들의 높은 기대 속에 개최되고 있다. 4회를 맞이한 CLIP 2026은 ‘Implant Therapy: Harmony with Surrounding Tissues based on Bio-compatibility(임플란트 치료: 생체적합성 기반 주변 조직과의 조화)’를 메인 주제로 다룬다. 다양한 종류의 임플란트가 개발·시판되면서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최적의 임플란트 선택은 더욱 어려워진 현 시점에서 생물학적·기계적·심미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임플란트 치료의 본질을 재조명한다. 장기적 안정성과 심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임상 전략이 심층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가 참여, 임플란트 임상 전영역 심층 조명 학술위원장은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4년 연속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오는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서울 마곡 디오 R&D센터에서 ‘매출은 자리로, 치과는 디지털로’를 주제로 한 개원 실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개원 시장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상권 선택과 디지털 전환을 한자리에서 다루며 입지 전략과 디지털 진료 시스템을 융합한 최신 개원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연자로는 김경욱 원장(광주 본플란트치과)이 나선다. 김 원장은 2018년부터 개원스쿨을 운영하며 전국 개원의들에게 실무 노하우를 전수해 왔으며, 2023년에는 ‘잘되는 자리’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현장 경험으로 쌓아온 실질적인 개원 전략을 전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같은 동네인데 왜 옆 치과만 잘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상권 유형별 전략 △지도 기반 환자 흐름 분석 △빅데이터 활용법 △부동산 활용법 △임대차 계약 주의사항 등 실제 개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법적·경제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디오와 함께하는 개원 디지털 실전 가이드’ 세션에서는 디오의 통합 디지털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