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농협 및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에 참여했다. 지난 3월 18일 경남 창녕군 고암면과 충북 청주시 현도농협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농촌왕진버스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구강검진, 검안, 근골격계질환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정부,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함께 추진했으며, 올해는 112개 시군 353개소로 확대 시행된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이번 현장 서비스를 시작으로 생체형광 기반 구강진단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의료복지 향상과 구강건강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3월 20일 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성식),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과 치의학 교육 및 연구 활용을 위한 구강유래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의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산하 사과나무구강유래물은행을 통해 치의학 교육 실습에 필요한 치아를 교육 목적으로 분양하고, 연간 100개 이상의 실습용 치아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은 제공받은 치아를 교육 및 실습 목적으로 활용하며, 관련 법규 및 윤리 지침을 준수해 보관·사용·폐기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사과나무구강유래물은행과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치과병원이 협력해 치의학 분야 실습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한 치과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향후 의학 교육을 위한 인체유래물 은행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파사 코골이 수면무호흡 구강장치 세미나’가 지난 3월 28일 인천 파사치과(원장 박영현)에서 개최됐다. ㈜더슬립팩토리 제품 총괄 치과의사인 박영현 원장이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이어졌다. △병태생리와 중증도 분류 △국제 가이드라인 기반 Oral Appliance Therapy 개요 △Cephalo·CT를 활용한 영상 진단법 △환자 선별 기준과 금기사항 등 임상 판단에 필요한 핵심 이론 강연과 더불어, 설계 구조별 장치 적용 사례를 분석하고 하악전진장치 적용 프로토콜을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Clinical Workshop이 이어졌다. 특히 PASA 케이스를 포함한 임상 사례 리뷰를 통해 장치 선택부터 환자 커뮤니케이션까지 한번에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파사치과 관계자는 “새로운 진료를 시작할 때 가장 큰 장벽은 ‘첫 케이스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의 문제”라면서 “첫 환자 상담부터 장치적용, 사후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 또한 구강장치를 이용한 수면질환 치료에 관심은 있으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김성균·이하 보철학회)가 ‘2026년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지난 3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프리미엄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치과보철과 수련을 시작하는 신입 전공의와 학회 임원, 교육지도의 등 83명이 참석했다. 김성균 회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김형섭 전문의위원장, 김지환 수련교육소위원장, 김선재 고시소위원장, 이규복 회원관리소위원장이 전공의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본격적인 교육 세션에서는 최유성 수련이사가 학회 운영 전반과 전공의들이 누릴 수 있는 학술적 혜택을 소개했고, 오경철 고시이사가 전문의 및 인정의 시험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오 이사는 수련기간 중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와 이에 따른 준비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표세욱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은 체계적인 수련기록부 작성 및 관리 노하우, 임상증례구술고사와 증례집 준비요령 등 구체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이선기 교수(원광대 대전치과병원)의 ‘보철 전공의에게 꼭 필요한 임상사진 촬영 이론 및 실전’ 특강은 임상사진의 기본 원리부터 실전 촬영 기법까지 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 서남권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서울특별시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이 강서구 등촌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3월 18일, 지역 장애인,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장애인치과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은 서남권 지역의 중증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8월 서울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서울대치과병원은 향후 5년간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의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이로써 서울대치과병원은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에 이어 세번째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을 운영하게 됐다. 강서구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5층에 1,194㎡ 규모로 조성된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은 중증 장애인 치료의 핵심인 전신마취실을 비롯해 진료실 6개, 페디랩실, 방사선실 등을 갖췄다. 또한, 진료용 체어 15대와 치과 촬영용 CT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치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특화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Dental South China 2026에서 ‘evertis’ 임플란트의 중국 시장 확대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신흥은 지난 3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Dental South China 2026 전시에 참가해 ‘evertis’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현지 딜러 및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치과시장의 핵심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인 치과 의료기기 전시회로, 신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한층 강화했다. 최근 중국 허가를 획득한 ‘evertis’에 대한 현지 딜러와 임상가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며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과 협력 논의가 진행됐다. 신흥은 전시 기간 동안 ‘evertis’의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과 안정적인 임상 기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evertis’는 자동화 설비 도입과 공정 개선을 통해 높은 품질 수준과 생산 안정성을 확보한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흥은 중국 허가를 계기로 향후 생산설비 확대를 통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가 제52회 협회대상 학술상은 김성교 원장(전 경북치대 교수),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는 이규섭 원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치협은 지난 3월 17일 제1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협회대상 및 신인학술상 수상자 선정의 건 등 모두 8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대상 학술상 수상자인 김성교 원장은 1988년부터 경북치대 교수, 치과보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국내 치과보존학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아울러 신인학술상 수상자인 이삭 박사(서울대치의학대학원)는 구강악안면병리학 및 종양병리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제학술지에 핵심 저자로 참여하는 등 탁월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제15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규섭 원장은 1995년 이후 성애노인요양원에서 무료의치 제작 봉사를 했으며, 현재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성모의 마을’과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 ‘행복마을’에서 진료봉사를 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조사위원회 설치 및 운영 규정 제정 △협회 선거관리규정 개정 및 총회 일반의안 △총회 정관개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6년 제1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3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회장인 김욱 원장이 10년째 이끌고 있는 세미나로, 이날도 15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이어갔다. 김욱 원장은 턱관절장애의 진단, 물리치료, 턱관절 차단마취, 주사요법,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과 관련한 노하우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턱관절프롤로연구회 윤현옥 회장(울산 우리치과)과 조용일 총무이사(울산 웰컴치과)가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를 주제로 특강과 시연을 선보였고, 오희정 원장(바른턱치과교정과)이 턱관절 증식치료 실손보험 청구, 치료 및 미용 체외충격파요법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김성헌 원장(서울본치과)이 ‘치과 개원의가 꼭 알아야만 할 코골이 및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치료’에 대해 강연하며 집중도를 높였다. 강연이 마무리된 후에는 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3월 26일 회관에서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권긍록 부회장, 부산지부 고천석 의장, 배종현 부의장, 염정배 고문, 한상욱 명예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이병옥 위원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전인주 의료지원팀장, 부산시치과기공사회 정영철 회장, 부산시치과위생사회 김동열 회장, 부산시간호조무사회 김금옥 회장, 부산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류지호 재무자재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회의에서는 2025 회계연도 감사·회무·결산보고가 대의원들의 별 다른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계속된 회칙 개정안에서는 현행 만70세 이상에서 만75세 이상으로 회비 면제 연령을 상향하는 회칙 ‘제41조 회비면제’가 다뤄졌다. 지난해 열린 치협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비 면제 연령을 만75세로 상향함에 따라 부산지부도 치협 정관에 맞춰 회비 면제 연령을 상향한 건으로, 출석 대의원 2/3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아울러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안건으로는 △회원 은퇴·사망 및 치과 폐업 시 기자재 정리를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 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형석·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3월 25일 홀리데이인송도에서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80명의 대의원 중 참석 60명 위임 8명으로 성원된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2025 회계연도 회무보고 △2025 회계연도 결산보고 △2025 회계연도 감사보고가 별다른 이견 없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안건 심의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세칙 개정안이 상정돼 통과됐다. 선거권을 정의하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세칙 제15조를 수정해 선거권과 피선거권의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한 개정안으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지 못하는 경우를 △면허정지 및 취소처분을 받아 회원권리정지 기간 중에 있는 회원 △협회 및 본회 자체 징계처분을 받아 회원 권리정지 기간 중에 있는 회원 △선거일 당해 회계연도 2월 28일 현재 분회에 등록돼 있지 않거나, 당해연도 포함 입회비, 연회비 및 기타부담금이 3회 이상 미납인 회원 등으로 세분화했다. 일반 안건 심의에서는 △임플란트 보험적용 개수 4개 증가 요구의 건 △보험틀니 시작 연령 60세 인하 요구의 건 △인천광역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 재시행 요구의 건 △치과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중등학교·특수학교 및 초등학교 교사자격증 표시과목 중 중등학교 정교사(1급 및 2급)·준교사의 표시과목에 ‘간호’를 추가하는 등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그동안 법적으로 불안정했던 특성화고 ‘간호교육’이 비로소 정상화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30일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개정령안 주요 골자는 직업계고에서 간호 관련 학과 개설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담당 교사의 표시과목이 부재해 체계적인 교원 양성과 직무 연수 등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전문교과 ‘간호’ 표시과목 신설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 교육부는 입법예고를 거쳐 해당 개정령안 시행규칙을 완료,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했다. 전국직업계고간호교육 정상화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영·이하 간호교육비대위) 측은 시행규칙 개정에 대해 “이번 개정은 그동안 자격 없이 운영되던 간호 교육을 정상화하고, 학생의 학습권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보장하는 제도적 출발점”이라고 평가하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간호교육비대위 김희영 위원장은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 개정으로 ‘간호’가 표시과목으
최근 미국 증시는 고점 형성 이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완만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인 급락보다는 일정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며, 주요 지수들은 고점 대비 의미 있는 조정 구간에 진입한 상황이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상대적으로 더 큰 폭의 하락을 보이며 시장 전반의 방향성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가격 조정보다는 상승 사이클 후반부에서 나타나는 구조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시장은 고점에서 일정 기간 분배 과정을 거친 뒤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현재 구간 역시 고점 이후의 분배 흐름이 이어진 뒤 점차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나스닥100 지수의 차트를 분석해 보면 현재 구간은 단순한 조정이라기보다 고점 분배 이후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초입 구간에 가깝다. 특히 고점 이후 반등이 이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채 하락 추세 속에서 저항을 받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으며, 주요 이동평균선(200 EMA) 이탈 이후 재진입에 실패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과정에서의 조정이라기보다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되는 구간에서 나타나는 흐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제13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마무리했다. 간호조무사 및 예비간호조무사를 위한 교육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총 15시간 과정으로 진행,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지부는 치과 진료보조의 한 축인 간호조무사의 치과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전후해 치과취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부가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현직 치과의사인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 위원들의 실무 강연, 치과에서 근무하는 선배 간호조무사의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오스템임플란트 모델치과 실습으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알찬 구성으로 매회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46명의 교육생 또한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도 많이 접할 수 없었던 치과 관련 전문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3월 20일 수료식에서 축사에 나선 서울지부 조정근 부회장은 “서울지부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교육과정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3월 28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서울지부 제39대 강현구 집행부를 결산하고, 제40대 신동열 집행부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재적대의원 201명 중 참석 164명, 위임 31명으로 성원됐다. 서치대상 ‘홍순호’ 의료봉사상 ‘신민우’ 신동열 신임회장 “투명하고 책임 있는 회무 펼칠 것” 대의원총회 안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선거과정의 경쟁을 뒤로하고 통합과 협력으로 하나 된 서울지부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구인난과 경영 압박, 불법의료광고와 저수가 덤핑치과 문제 등 위기 속에서 회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39대 집행부는 보조인력사업특위,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 대책특위, 병원경영개선지원특위를 중심으로 개원가의 실질적인 변화를 추진해왔다. SIDEX와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행사 등 굵직한 행사 역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난 3년간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리며, 차기 집행부에도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
선거의 뜨거웠던 열기가 가라앉고, 이제는 차분히 책상 앞에 앉아 조직을 정비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가다듬는 ‘설계’의 시간이 찾아왔다.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 하고, 이제는 우리가 약속했던 비전을 어떻게 현실의 결과물로 빚어낼지 고민해야 할 때다. 일선 진료 현장에서 우리가 늘 체감하듯이, 아무리 좋은 최첨단 디지털 장비와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도 결국 그것을 운용하여 환자의 고통을 해결하는 주체는 ‘사람’이다. 시스템은 기본을 만들지만, 그 시스템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가치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손길이기 때문이다. 우리 속담에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이 있듯이, 서울시치과의사회라는 거대한 조직이 4,800여 회원을 위해 제대로 움직이기 위한 첫 단추 역시 결국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는 단순히 자리를 채우는 것을 넘어, 선거 과정에서 회원들에게 제시했던 비전과 약속을 얼마나 진정성 있고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엄중한 문답이기도 하다. 서울시치과의사회가 발행하는 ‘치과신문’은 단순한 지부의 기관지를 넘어, 격변하는 치과계의 역사를 30년 이상 묵묵히 기록해 온 살아있는 증인이다. 1993년 창간호가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