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 25개 구회장협의회(회장 권태훈·이하 구회장협)가 지난 1월 26일 2026년 새해를 함께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구회장협 권태훈 회장(은평구치과의사회장)과 고인찬 간사(용산구치과의사회장)를 비롯해 다수의 구회장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호 부회장이 특참했다. 구회장협 권태훈 회장은 “2026년 올 한해도 치과계가 하나되고 우리 앞에 놓은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올해는 서울지부와 치협 선거가 있는 만큼 치과계가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무쪼록 이번 선거에 나서는 모든 후보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정책선거, 깨끗한 선거가 되기 위해 서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사와 함께 지원금을 전달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이 2026년 장애인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스마일재단은 올해도 사업을 이어간다. 스마일재단은 장애 여부, 연령, 소득 기준 등에 따라 비보험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과치료 시 행동조절의 어려움으로 전신마취가 필요한 장애인을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 △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치과 수술비 지원사업 △저소득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또한 이동치과진료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있고,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 치과재료와 구강관리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장애인 구강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도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2026년에도 계속 될 장애인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을 공모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은 “많은 후원자와 치과의사들의 나눔 실천으로 2003년부터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지만, 치과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이 아직 많다”면서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병원과 약국 등 일부 필수업종에 대해서는 사용지역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 26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적정성 검토가 심의·의결됨에 따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소멸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원씩 시범사업기간(’26~’27) 동안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단순 현금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주지역 내 사용을 통해 지역 내 선순환을 유도하고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로 지역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읍·면별로 상권 여건이 크게 다른 농어촌 특성을 고려해 거주지 읍·면보다 넓은 범위의 사용지역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10개 군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순창군은 순창읍과 8개 면으로 이뤄진 읍·면 권역과 북서부 권역으로 생활권을 나눴고, 신안군은 북부·중부·서부·남부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 약국, 안경점, 학원, 영화관 등 5개 업종에 대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환자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의료기관의 법적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입장문을 내고 반대의견을 명확히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시갑)은 최근 환자 개인정보 유출 대응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경우 책임자가 보호계획 수립 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출을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고액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또한 자료제출 거부로 조사가 지연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비협조 기관에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고위험 사업자에 대한 사전점검을 법제화하는 개정안도 발의했다. 이행강제금은 법 위반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제출 요구에 불응해 이행기한을 넘길 때 부과한다. 부과 수준은 하루당 평균매출액의 1,000분의 3(0.3%)이며 평균매출액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하루 200만원 이내로 책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의료계는 “과도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시 책임성을 강화하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열악한 개원가 상황을 감안하면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의협은 “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주최한 ‘2026년 치과 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이 지난 1월 25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됐다.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10주년 및 누적 수강생 8,000명 돌파’를 기념한 심포지엄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400여명의 발길이 이어져 식지 않는 관심을 입증했다. 10년간 세미나를 지속해온 김욱 회장은 “2017년 6월 25일 서울대치과병원 150석 규모 강연장에서 시작한 세미나가 10주년을 맞았다”면서 “2023년 2월 5,000명 돌파 기념 심포지엄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학계뿐만 아니라 개원가의 유명 연자를 모시고 턱관절의 진단과 치료, 보험청구, 프롤로, 보톡스, 초음파 미용까지 총망라한 강연을 준비했다. 어려운 개원가에 보험-비보험 영역을 확장하고 타개하는 데 뜻깊은 의미가 있다”면서 “턱관절장애 치료는 이미 개원의 필수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인증기관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최측은 치과계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호응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후원하는 ‘제2회 OSSTEM학술상’ 시상식이 지난해 12월 14일 오스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올해 OSSTEM학술상 ‘대상’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장려상’은 이재현 부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수상했다. 대상에는 2,000만원, 장려상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OSSTEM학술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치의학회 이부규 부회장은 “올해로 2회를 맞은 OSSTEM학술상 수상자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학문적 업적을 쌓은 두 분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데 있어 심사위원회에서도 이견 없이 심사가 진행됐다. 앞으로 치의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OSSTEM학술상은 우수 치의학 연구자를 지원함으로써 치의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 2회를 맞았다. 대상과 장려상 등 2명을 시상하는 학술상 후보는 ‘추천 공고일 2년 전 1월 1일부터 공고일 전월까지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또한 대한치의학회 Journal of Korean Denta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브라켓 교정의 진단부터 유지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박선규 원장(프라임S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브라켓 마스터코스’를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최첨단 장비와 실습실을 갖춘 오스템 본사에서 세미나가 열리는 만큼 실전처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강과 가장 유사한 열 유도 방식 치과 실습용 모형 장치를 제공해 교정 술식과 와이어 밴딩 과정을 현실감 있게 경험하며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별로 PC와 트리오스, 엔진, 키트, 모델 등도 모두 지급해 개인 맞춤형 실습에 중점을 뒀다. 직·간접 브라켓 본딩 술식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Majesty 브라켓을 활용한 DBS(Direct Bonding System) 실습과 오라픽스(Orapix)를 이용한 IDBS(Indirect Digital Bonding System) 실습을 포함한 커리큘럼이 기획됐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디렉터와 패컬티가 브라켓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지난 1월 19~21일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6’에 참가, 첫 단독 부스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시뿐 아니라 임상 적용을 중심에 둔 부스 세미나 프로그램 역시 현장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시 기간 동안 스피덴트는 국내외 연자 3인을 초청, 총 13회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경모 교수와 박세희 교수(강릉원주치대), Dr. Moses(남아프리카공화국)는 수복 및 근관치료를 주제로 임상가들이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적용 흐름과 핵심 포인트를 짚어줬다. 세미나는 수복 분야에서는 Flowable 및 Injectable composite, 근관 분야에서는 Bioactive obturation을 핵심축으로 구성됐다. 스피덴트는 EsFlow PLUS series와 VioSeal X를 중심으로, 임상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적용 단계와 술식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조경모 교수는 Flowable composite의 임상 적용 흐름에 대한 주제강연과 EsFlow PLUS series를 활용한 핸즈온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조작성과 적응, 형태 부여 과정에서의 핵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전시회 ‘AEEDC Dubai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동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디오는 이번 전시에서 UNICON Implant와 SINUS Solution 신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변화된 R&D 방향성과 함께 중동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임플란트 솔루션을 공개했다. 특히 전시 철학으로 ‘Engineered Simplicity’를 제시하며, 기술은 고도화되더라도 사용자가 체감하는 경험은 반드시 단순해야 한다는 브랜드 방향성을 명확히 전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디오는 시장 트렌드와 그간 축적된 다양한 기술을 제품 개발에 집약하는 동시에, 임상 과정에서 의료진이 느끼는 시술 흐름을 더욱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전시장을 찾은 치과의사들은 UNICON KIT 7과 NEW SINUS KIT를 직접 체험한 후, 시술자 관점에서 사용 편의성이 세심하게 반영된 디자인이라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특히 AEEDC Duba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이 사무장병원·면대약국 체납자 중 고의적으로 재산을 숨기고 체납처분을 회피하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재산은닉 수법이 갈수록 지능적이고 변칙적으로 바뀜에 따라 ‘불법개설기관 특별징수추진단 TF’를 상시 확대 운영하고 타 징수기관 벤치마킹과 징수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새로운 징수기법을 추진해왔다. 이로써 지난 한 해 거둬들인 징수금이 191억원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공단은 “숨긴 재산을 찾기 위한 추적, 수색, 압류 등 고강도 현장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제3자 명의로 재산을 위장 이전하는 면탈 행위자에 대한 적극적인 민사소송을 제기해 은닉재산을 발굴하고 징수해왔다”고 밝혔다. 면허대여 약국을 불법적으로 개설했던 70억원 체납자는 체납처분 승인 후 7년간 납부독려 전화를 수신거부하고 주거지를 숨기며 강제징수를 피해왔지만, 장기간 추적과 잠복을 통해 거주지를 특정하고 수색을 통해 현금과 귀중품을 압류하고 1억원 일시납 및 매월 300만원 분할납부를 시작했다. 불법 의료기관 개설로 3억원이 체납됐던 체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 임지준 회장이 지난 1월 23일 ‘대한민국 슬로우 치매 프로젝트(이하 슬로우 치매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하고, 치매를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슬로우 치매 프로젝트’는 치매 치료와 돌봄 체계 이전 단계에서 치매의 시작을 늦추는 데 초점을 맞춘 예방 중심의 사회적 제안이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5년마다 치매 시작 시점을 평균 1년씩 늦추는 것으로, 치매 없는 기간을 기대수명에 최대한 가깝게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 프로젝트는 특정 직역이나 제도에 한정되지 않는 전 직역 연대형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구강, 영양, 체육·신체활동, 정신건강, 일차의료, 약물관리, AI·디지털 헬스 등 일상을 구성하는 다양한 영역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향후 10개 이상의 직역이 단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첫 실천 과제로 오는 2월 2일, 치과계를 중심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치백세(二齒百歲)의 날’ 선포식이 개최된다. ‘치아 20개를 평생 지킨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과 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이하 공직지부)가 새해를 맞아 역대 회장단과 현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여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공직지부는 지난 1월 12일 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제5대 회장을 역임한 최상묵 교수를 비롯해 강효식, 권영혁, 허성주 교수 등 역대 회장단과 현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형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공직지부의 주요 현안과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전임회장들의 덕담과 조언이 이어졌다. 공직지부 권긍록 회장은 21대 집행부 마지막으로 열리는 신년하례식에 전임회장단이 함께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상묵 전임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올 한 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업무 보고에 따르면 공직지부는 2025년도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회원 회비 납부율이 전년 대비 향상돼 재무건전성 또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회원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1972년 창립된 공직지부는 역량 있는 전문의료인 양성과 공공의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베리콤이 치아 재광화 촉진제 ‘V-FLUORIDE’를 출시하며 불소 도포 방식의 변화를 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로진(송진) 베이스 바니쉬의 한계를 보완한 수용성 워터 베이스 제형으로, 예방 진료 현장에서의 적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로진 베이스 불소 바니쉬는 불소가 치면에 흡수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도포 후 일정 시간 동안 음식 섭취를 제한해야 했다. 반면 V-FLUORIDE는 로진을 사용하지 않은 수용성 워터 베이스 제형으로, 도포 직후 불소 이온이 빠르게 작용한다. 2.1% NaF(9,500ppm)의 고함량 불소에 칼슘과 인산염을 최적 비율로 배합, 이온화된 상태의 불화나트륨이 치아 표면에 신속히 침투하며 약 14분 만에 충분한 이온 방출을 완료한다. 임상 적용 과정의 간소화도 눈에 띈다. 별도의 혼합 과정이 필요 없는 ‘No-Mix’ 방식으로 즉시 사용 가능하며, 치아 세척 후 격리나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불필요한 수분만 제거하면 바로 도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소 도포 과정에서의 체어타임을 줄이고 진료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제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치과의료봉사에 나섰다. 전남대치전원은 지난 1월 9일 전남 영암군 미암면 달코미마을을 찾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치과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진료를 지원하고, 지역 간 구강건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예비 치과의사들이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을 체감하고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적 목적도 함께 담았다. 이날 봉사에는 전남대치전원 교수들과 전공의,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팀은 이동 진료 장비와 각종 재료를 현장에 설치해 임시 진료 공간을 구축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치료와 스케일링, 불소도포, 구강위생교육(TBI), 응급 근관치료, 칫솔질 교육과 구강상담 등 다양한 진료와 예방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수와 전공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진료 보조와 구강보건 교육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실제 임상 현장을 경험했다. 아울러 주민 개개인의 구강 상태를 평가하고 이에 맞는 관리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예방적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구강 위생에 대한 인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 권용대 학장과 국제교류실장 임현창 교수가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의 주요 치과대학 3곳을 방문해 국제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방콕 Siam Square 인근에 위치한 출라롱콘치과대학을 방문했다. 출라롱콘치과대학은 1940년 설립된 태국 최초의 치과대학으로 역사와 전통을 갖춘 명문교육기관이다. QS 세계대학순위 치의학 분야에서 꾸준히 태국 내 최상위를 유지하며, 동남아시아에서도 최상위권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희치대는 출라롱콘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어오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경희치대 학생들이 1주일간 파견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임상 경험을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방문단은 출라롱콘치과대학 학장 및 교무위원단과 면담을 진행하며 학생 및 교육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1월 13일에는 방콕 도심 파야타이 지역에 위치한 마히돌치과대학을 방문했다. 마히돌치과대학은 태국 내 최상위권 의학계열 명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희치대는 마히돌치과대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