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불법 의료광고와 환자 유인 행위로 건전한 의료 질서를 교란하고 피해를 양산하는 이른바 덤핑치과 및 불법 연계 단체들을 상대로 전면전에 나섰다. 서울지부는 최근 관악구 모 치과의원 관계자들과 ‘어르신 지원사업’을 빙자해 환자를 유인한 유사복지단체 및 특정 치과의원을 의료법과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잇따라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현행법에서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할인·면제를 미끼로 고령층 환자를 유인하고, 나아가 환자 명의를 도용해 요양급여를 부당 청구한 의혹까지 받고 있어 법적 처벌과 함께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가격 파괴를 내세운 초저수가 덤핑치과나 공장형 치과는 결국 대규모 선납진료비를 챙긴 뒤 돌연 폐업하는 ‘먹튀치과’로 이어져 환자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는 만큼, 이번 고발 조치가 불법 의료질서를 바로잡는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임플란트·틀니가 단돈 5만원? 서울지부는 서울대입구역 인근에서 ‘임플란트/틀니 5만원’, ‘국가지원대상 65세 이상’, ‘100명 한정(선착순)’ 등 문구가 적힌 명함 형태의 전단지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26에서 신제품 ‘Meg-CoL(Hard type)’을 선보일 예정이다. ‘Meg-CoL(Hard type)’은 GBR 시술에서 요구되는 형태 유지력과 조작성에 초점을 맞춘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이다. 기존 콜라겐 멤브레인의 장점인 생체 적합성과 흡수성을 유지하면서도, 시술 과정에서 멤브레인이 쉽게 찢어지거나 변형되는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형태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기계적 강도와 우수한 조작성. 이를 위해 Meg-CoL(Hard type)은 별도의 수화 과정 없이도 단단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술자가 원하는 형태로 모양을 잡은 뒤 해당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골이식재를 채우고 공간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한층 수월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특히 GBR 시술 중 필요한 기간 동안 차폐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뒤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이다. 멤브레인의 분해 거동과 조직 반응을 평가한 결과, 초기 염증 반응이 비교적 낮게 관찰돼 조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이유미·이하 구강내과학회)가 교수 및 이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회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8월 29일 서울시티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AI 와 함께 성장하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서울대학교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단(SNU AI.MED) 단장인 이규언 교수가 ‘AI 시대 의료계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양상을 살펴보고 AI 시대 의학 교육의 방향을 고찰해볼 수 있는 강연으로, 변화하는 시대 학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워크숍 후에는 이사회를 열고 학회 주요 일정을 확인했다. 오는 10월 18일 추계학술대회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하는 데 이어 11월 7일에는 ‘제9회 턱관절의 날’을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하고 턱관절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한 글로벌 웨비나 ‘DENTIS Global Live Webinar Series - Immediate Placement Master Clas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 (액셀)’의 임상적 가치와 경쟁력을 알렸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7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즉시식립을 핵심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의 치료계획 수립부터 적응증 판단, 부위별 해부학적 고려사항, 술식 적용 및 예지성 확보를 위한 임상 전략까지 폭넓게 다뤘다. 각 회차는 평균 1,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300명을 넘어서는 등 글로벌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덴티스의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을 중심으로 실제 임상 증례와 술식 데이터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연에 활용된 발표 자료 역시 ‘AXEL’을 적용한 다양한 임상 사례를 기반으로 구성,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실제 임상 환경에서 ‘AXEL’이 어떻게 활용되고 어떤 치료 전략을 구현할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6(이하 DIM 2026)’의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전 세계 약 1,200명 이상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이 조기 마감되며 해외 각국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DIM은 디오가 200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 온 글로벌 치의학 학술 심포지엄이다. 지난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이어 올해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만큼 한국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디오의 임상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DIM 2026의 주제는 ‘Immediate Impact : Translating Knowledge into Clinical Success’. 학술 프로그램은 Immediate Protocol을 중심으로 한 최신 임상 트렌드와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실제 임상 적용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째 날인 10월 10일에는 개막식과 CEO 환영사를 시작으로 Prof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8월 29일 BDEX 2027 발대식을 개최했다. BDEX 2027의 공식 슬로건은 ‘Global Busan! Global BDEX!’로 확정됐다.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치과 학술·전시회인 BDEX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치과계와 교류를 확대하고, 부산의 치의학 역량과 국내 치과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발대식에서는 BDEX 2027의 개최 일정과 장소, 전시 부스비 등 주요 운영계획과 함께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구성도 발표됐다. BDEX 2027은 2027년 3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 된다. BDEX는 2024년 국제학술대회로 격상된 이후 학술 프로그램과 치과기자재 전시를 아우르는 국제 치과 학술·전시회로 성장해왔다. BDEX 2027에서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국내외 참가자 간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해외 치과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는 등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을 싣는다. 부산지부는 최근 베트남에서 개최된 VIDEC 202
최근 1년 새 2명이 사망한 강남의 한 치과가 뉴스에 자주 오르고 있다. 국과수는 국소마취제인 ‘아티카인’ 독성 반응으로 사망했다고 보고하였다. 의무기록지에 75세, 체중 54㎏인 고령 환자에게 아티카인 16앰플을 투여하였다고 기록되었다. 치과의사 상식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사건이다. 이 사건에서 한 가지 간과하기 쉬운 중요한 사실이 있다. 얼핏 국과수 보고만 보면 단순히 치과의사 개인의 단순 과실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 사건이 한 개인의 실수로 생각되는 순간 본질이 왜곡된다. 개인적 실수라면 1회성으로 끝나지만, 구조적 문제라면 반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년 새 2명의 환자가 사망한 것은 우연이기 어렵다. 이 사건의 본질은 저수가 무한 경쟁이 낳은 공장형 치과 시스템의 구조적 위험성으로 보여 심각하다. 임상 현장에서 치과의사는 알 수 없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독성 반응에 대한 원천적인 두려움이 있어 본능적으로 마취제를 조금씩 남겨가며 투여한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는 환자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으로서 두려움과 최소한의 윤리적 경계심조차 작동하지 않았다. 무언가가 이 경계심을 마비시켰다. 결코 한 개인 의사의 무능이나 과감함 때문이 아니다. 저항할 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재료 전문기업 메디클러스(대표 김경은)가 세계 근관치료 전문가들이 모인 국제 학술무대에서 자사의 근관치료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과의 접점을 넓혔다. 메디클러스는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IFEA World Endodontic Congress 2026’에 참가했다. 이번 학회에는 세계 각국의 치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근관치료 분야의 최신 임상 지식과 기술을 공유했다. 메디클러스는 이번 전시에서 근관치료 과정에 활용되는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했다. 칼슘 실리케이트 기반 바이오세라믹 근관충전재 ‘One-Fil’을 비롯해 치아 에칭제 ‘Any-Etch’, 근관 형성과 세정을 돕는 ‘Endo@Prep EDTA Cream’, 광중합형 치은 보호재 ‘Dentto-Dam’, 임시 충전재 ‘Once -Fil Flow’ 등을 전시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One-Fil을 앞세워 해외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One-Fil은 우수한 봉쇄력과 생체 친화성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약 10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근관치료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번 학회에서도 제품 특성과 활용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4년간 건강보험 거짓청구로 적발된 요양기관은 839곳, 부당청구액은 347억8,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시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 연도별로는 2022년 162개소(94억8,300만원), 2023년 195개소(75억2,200만원), 2024년 298개소(97억8,200만원), 2025년 184개소(80억200만원)로 집계됐다. 연평균 210개소에서 86억9,725만원의 거짓청구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요양기관 종별로 구분해보면 최근 4년간 적발금액 347억8,900만원 가운데 의원이 42.8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치과의원이 33.0%로 뒤를 이었다. 2022년과 2024년 의원이 각각 54억6,700만원, 44억7,800만원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2023년과 2025년에는 치과의원이 각각 35억1,600만원, 30억4,1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원의 경우 적발된 요양기관 수는 의원에 크게 못 미치지만, 거짓청구 금액은 높게 나타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얀마에서 개최한 글로벌 임플란트 세미나가 현지 치과의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미얀마 보건부 소속 치과의사를 비롯한 현지 임상의들에게 네오의 독창적인 임플란트 치료 철학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소개하고, 최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자로 나선 이성복 명예교수는 사흘간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이끌며 현지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에는 미얀마 보건부 소속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CMI Concept과 Immediate/AnyTime Loading의 핵심 개념과 임상 적용법을 소개했다. 이성복 명예교수는 다양하면서도 고난이도의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와 임상 조건에 따른 치료 전략을 공유했고, 골질에 구애받지 않는 초기 고정력 확보에 대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둘째 날에는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개념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임상 전략을 다뤘다. Top-Down Philosophy와 Digital Workflow를 기반으로 적절한 임플란트 로딩 시기를 판단하는 방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가 여·야가 잇따라 발의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환영하며, 농어촌과 의료취약지역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과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등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인력난이 심각한 취약지역에서 의사의 지도·지시 아래 숙련된 간호조무사가 가정과 시설의 간호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무협은 지난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농어촌과 의료취약지역에서 간호인력 부족으로 방문의료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700시간 전문과정을 이수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5,200여명과 의원급 일차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13만8,000여명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간무협은 “간호사 인력 확충은 장기적인 대책이 될 수 있지만 당장의 돌봄 공백을 해소할 방안도 필요하다”며 “인력난이 극심한 취약지역에 한해 의사의 지도·지시 아래 숙련된 간호조무사가 필요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 보건복지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의학 임상교육기관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가 임플란트 보철 분야의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대구 박영진 원장 마스터코스 보철’을 오는 10월 1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대구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과정은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이 디렉터를 맡고, 김명현 원장(이베스트치과)과 서정교 원장(메이저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총 20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철 치료계획부터 최종 보철, 합병증 관리까지 임상에서 필요한 주요 내용을 다룬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보철 치료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증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임플란트 보철 치료계획과 인상채득을 시작으로 환자의 구강 상태와 임플란트 식립 조건을 고려한 Implant Prosthetic Plan을 수립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보철적 요소를 이해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플란트 Loading Protocol과 Occlus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9월 19~2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6’에서 PREMIUM Tissue Level Implant ‘T-One’을 공식 론칭한다.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T-One은 임플란트 식립 단계에서 요구되는 초기 고정력과 수술 효율성을 비롯해 식립 이후 연조직의 안정성, 보철 과정의 편의성, 장기적인 유지관리까지 치료 전반을 고려해 개발된 Tissue Level Implant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식립을 위해 다양한 설계 요소를 적용했다. Deep Aggressive Thread와 Progressive Bone Condensation, Self-Tapping Efficiency, Precision Cutting Edge 등을 적용해 안정적인 초기 고정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식립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간결한 수술 프로토콜을 지원해 임상 효율성도 높였다. 식립 이후 연조직과 보철 과정도 고려했다. Tissue Level 구조를 적용해 안정적인 연조직 형성을 유도하고, 치은 인접부에 보철 플랫폼을 위치시켜 인상채득과 보철 과정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즐거운 치과생활’ 2026 가을·겨울호(통권 183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사람과 삶’을 중심으로 치과계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치과의사들의 경험을 소개하고, 치과를 둘러싼 여러 직업과 현장,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치과계의 여러 모습을 전달한다.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생활 정보와 함께 여유롭게 읽을 수 있는 문화·여행 콘텐츠도 마련했다. 정확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새로운 기획과 연속성 있는 콘텐츠를 고루 배치해 독자들이 관심에 따라 다양한 읽을거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읽을거리도 더했다. 바쁜 일상에서 부담 없이 펼쳐보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관심 있는 이야기를 찾아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인 서울지부 홍현경 공보이사는 “이번 호에서는 동료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다 가까이 전하고자 했다. 진료실에서 책을 접하는 환자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호사교정연구회(회장 안윤표)가 지난 9월 6일 세텍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00석 규모의 강연장은 사전등록을 통해 조기 마감되는 등 개최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학술대회 당일에는 현장등록까지 이어지며 총 320명이 등록, 간이좌석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가 없는 학술대회임에도 정예멤버로 운영되는 호사교정연구회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Align with us, Grow your scope!’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투명교정과 성장기 교정이라는 교정임상의 두 축을 집약했다. 투명교정을 다룬 오전 세션에서는 Deep bite 개선 전략을 비롯해 Ⅱ급·Ⅲ급 개방교합, 발치치료, 악궁확장장치와의 결합 프로토콜 등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부정교합별 정교한 치료전략이 다뤄졌다. 오후에는 소아 투명교정의 장점뿐만 아니라 효율과 한계, 치료 개입 시기, 증례 선택의 기준 등을 객관적으로 짚었다. 김훈, 최형주, 지혁, 조근철, 윤순동 등 호사교정연구회 회원들이 연자로 나서 그간 축적한 임상 데이터와 학술적 고찰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여기에 특별연자로 나선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