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덴올을 통해 ‘2022년 온라인 추계학술대회’을 개최했다. ‘잘 먹고 잘 씹는 건강한 노년생활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온라인 학술대회는 노년치의학회 회원 및 비회원 총 511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노인 환자의 치과 치료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인 치아의 균열, 교합, 임플란트 치료 등을 다루고, 동시에 노인의 구강건강문제를 이해하는데 가장 근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노쇠와 근 감소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학술대회에서는 임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강돌봄진료제도와 같은 미래 노인치과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5개 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서덕규 교수(서울치대 치과보존학교실)가 ‘Cracked tooth? or crack tooth syndrome?’을, 이성근 원장(이성근치과)이 ‘지역사회 구강돌봄진료제도’를,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이 ‘노인과 치과 임플란트’를,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교합고경 개선이 노년층의 교합회복 치료에 주는 영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덴올은 인기 프로그램 ‘성공경영’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아는 만큼 절세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성공경영’은 보험청구부터 치과경영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누적 9만 뷰 이상을 달성한 화제 코너다. 성공경영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신진혜 세무사(가현택스)가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3편의 특강을 들려준다. 먼저 5월 3일 첫 방송에서는 ‘2022년 세법 개정사항 알아보기’를 주제로 종합소득세 신고는 물론, 치과를 운영하는데 있어 꼭 알아둬야 할 올해 세법 개정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5월 10일과 17일에는 ‘종합소득세 신고 완전 정복’ 1, 2탄이 연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종합소득세 관련 전체적인 신고 프로세스부터 사전에 준비해야 할 자료, 절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제항목까지 핵심 내용을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덴올의 대표 라이브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5월 9일 종합소득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 2022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장애-치매를 조명한다’를 주제로 ‘장애인의 날’ 기념 학술향연을 펼친다. 치매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 5인과 일본 연자 2인의 강연과 포스터 발표가 진행된다. 일본 연자의 강연은 한글 자막처리로 청중의 편의를 돕는다. 학술대회 등록금 전액은 스마일재단에 기부돼 ‘장애인 학술진흥기금’으로 사용되며 기부금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장애인치과학회 장주혜 학술이사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총 813만명 가운데 치매환자는 10% 이상인 84만명에 달한다. 그러나 치매는 노령화 사회에서 경험하는 가장 심각한 장애임에도 정작 장애 범주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면서 “경도 인지 장애에서부터 심각한 치매를 앓는 노인 환자들에게 어떻게 치과 치료를 시행하고 구강건강관리를 도모할 지에 대해 치과계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새로운 장애로서 치매를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하고 공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이 지난 3년 간 APEX근관치료연구회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호응을 얻었던 근관치료 케이스 자료들이 한 권의 책으로 발간됐다. 저자는 “변수가 많은 근관치료의 특성 상 잘될 때도 있고 이유없이 해결되지 않을 때도 경험하면서 다른 술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다는 꾸준히 케이스를 정리해왔다”면서 “초심자에게는 결과에 대한 비교를 할 수 있는 사례가 되고, 경험이 있는 치과의사들에게는 조그만 임상의 tip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했다”고 전했다. 저자인 김평식 원장은 치과보존과 전문의로서 APEX근관치료연구회를 통해 꾸준히 학술활동을 펼치며 연자로서도 각광받고 있어 이번 케이스북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평식 원장의 ‘Endo. Casebook’은 덴트포토 공동구매와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덴트포토 케이스북’에서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4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달 27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안면윤곽술&악교정수술과 절충교정의 결정’을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덴올 보수교육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특히 연자와 좌장 및 학술위원 등은 현장에 모여 오프라인 학술대회처럼 강연을 선보이고, 청중들은 실시간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특히 현장과 온라인으로 취합된 질문에 대해 연자가 바로 답하고, 활발한 토론까지 전개되면서 안전과 현장감을 동시에 살린 학술대회가 됐다는 평가다. 오전 세션은 김명래 자문위원장(김명래치과)의 키노트 강의를 시작으로 황종민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 국민석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이 턱끝성형술, 관골성형술, 하악골성형술의 효과와 합병증 등 다양한 안면윤곽술에 대해 강연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전윤식 대표(㈜이와이어라이너)의 키노트 강의에 이어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이주민 원장(줌구강악안면외과), 권순용 원장(강남센트럴치과),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과), 이의룡 교수(중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다음달 1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PFA 한국회는 ‘Host modulation therapy를 향한 기능통합치의학’을 대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김현철 회장을 비롯해 김범수 원장(과천연세스위트치과병원),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난치성 치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치과의사의 장의 관리’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고, 이어 김범수 원장이 ‘디지털을 이용한 병원 내 보철물 제작’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욱 원장과 정명진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스트레스 없는 cement free 시스템’을 통해 유사 술식을 비교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PFA 한국회는 학술모임을 통해 이미 정립된 메디컬 분야의 관련 학자들을 초청해 기능통합치의학의 개념을 정립·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다. 김현철 회장은 “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가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and Digital Health Care’를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수면학 발전에 기여해온 최재갑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도 담고 있다. 최재갑 교수는 제3대 치과수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치과수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치과수면학의 발전 및 국제교류에도 앞장서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재갑 교수의 ‘수면과 치의학’ 특강도 만나볼 수 있다. 학술대회 ‘Basics in Dental Sleep Medicine’ 세션에서는 권정수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Mandibular advancement device’ 강연을 시작으로 김수정 교수(경희치대 교정과), 김재영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이 준비된다. 또한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세션에서는 팽준영 교수(서울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유명상 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제10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6회 DV Conference에서 진행됐다. 오상윤 원장에게는 1,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이날 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를 돕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흔적이 좋은 인상을 줬던 것 같다”며 “동료 치과의사들과 덴트포토, 신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 나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치과의사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니 송구스럽고 영광스럽다”며 “수상의 기쁨과 함께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두가 힘을 합쳐 좋은 치료로 큰 만족을 주고, 암울한 긴 터널을 함께 빠져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오상윤 원장은 내년에 열릴 제17회 DV Conference 특별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개최한 제16회 DV Conference와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이하 A.T.C 2022)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3층 오디토리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DV Conference가 개최된 그랜드볼룸에서는 ‘Begin Again’을 대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각 치료 단계의 원칙과 포인트를 가감 없이 공개한 ‘Alive Session’, 대가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Master Session’, 교정 치료의 A to Z를 설명하는 ‘Orthodontic Session’이 개원의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얼라이브 섹션은 사전에 촬영한 시술 동영상을 청중들과 함께 리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리얼타임에 가까운 생동감을 선사했다. 얼라이브 섹션에서는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등 국내 정상급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또한 마스터 섹션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임상고수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이하 교합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차 인정의 고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철저한 방역관리에도 주안점을 둔 가운데, 총 58명이 응시했다. 인정의 고시는 턱관절교합학의 기초 및 임상적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1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으며, 결시자를 제외한 55명 전원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는 응시자격 또한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 치과의사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 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회원의 의무를 다한 경우,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경우에 한해 주어진다. 턱관절 및 교합학 전공자 교합학회 주관 연1회 이상 2년간 참여한 것으로 갈음되고, 학회 교합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 1회 참석으로도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가 최재갑 교수(경북대치전원)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수면학회는 지난달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춘계학술대회 계획을 확정했다. 수면학회 발전에 이끌어온 최재갑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학술대회로,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and digital health care’를 주제로 진행한다는 것. 학술대회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최재갑 교수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2년간 제3대 대한치과수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치과수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치과수면학의 저변확대와 아시아 학회 활성화 및 국제교류 확대에 기여해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덴탈브레인을 통해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4월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교육은 ‘Guided Biofilm Therapy(GBT)’로 진단부터 바이오필름 염색, 환자 동기부여, 에어플로우, 페리어플로우, 페이존, 확인, 리콜예약 등 8단계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다룬다. 4월 교육은 온라인 이론 교육과 오프라인 실습을 통해 GBT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라인 교육은 덴탈브레인에서 진행되며,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에 대해,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4월 17일 SDA교육센터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에 대해 다룬다. 스위스덴탈아카데미 관계자는 “GBT는 한 번 내원한 환자를 평생고객으로 만들고, 치과위생사의 고유 업무를 활용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진료 후 환자들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디지털 기공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덴처 대중화를 앞당길 세미나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처를 통한 차별화된 기공 솔루션을 소개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과 테크닉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의 3D프린터 ‘제니스’를 활용한 무치악 케이스 등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총 3회로 구성된다. 다음달 9일 부산을 시작으로 16일 대전, 23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9일 부산과 23일 서울에서는 김필우 소장이, 16일 대전에서는 이대우 소장과 김필우 소장이 함께 강연을 이끌어간다. 커리큘럼은 크게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제니스 활용의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 적용기 △임시덴처 및 플리퍼 디자인 방법 △스플린트를 활용한 CT 촬영법 △무치악 플래닝 데모 △즉시식립 노하우 등으로 나뉜다. 디지털 덴처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실습 위주로 강연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트포토’가 선정하는 ‘2022 덴트포토 초이스’ 추천도서 8권이 공개됐다. 덴트포토는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치과계 우수기자재와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먼저 치의학 도서 분야 후보작을 발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치과의사들의 추천을 받은 올해의 도서는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김용서·김지영/㈜악어미디어) △성장기 아동의 공간부족,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차봉근·이협수·김상호/대한나래출판사) △슬기로운 개원생활 (김병국/도서출판웰) △임플란트 공리주의 (전인성/한국퀸테센스출판) △진단에서 유지관리까지 Implant Repackage(박휘웅/치과계) △Analogue dentistry(신주섭·최유정/대한나래출판사) △Minor Oral Surgery(김현종/한국퀸테센스출판) △Prosthodontics 명불허전(이양진/치과계) 등 8권이다. 덴트포토 초이스의 또다른 분야인 치과계 우수기자재와 관련해서는 현재 추천을 받고 있다.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제품을 추천할 수 있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한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2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성공경영’ 프로그램이 인기다. 지난 2020년 2월 덴올 개국 시 처음 선보인 성공경영은 △치과경영전략 △보험 △노무 △세무 △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치과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알찬 콘텐츠로 호평 받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인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 ‘임플란트 건강보험 청구’ 편을 시작으로 홍선아 교수(울산과학대)의 ‘치주치료 청구’, 신진혜 세무사의 ‘개원 자금의 유형과 특징’ 등 현재까지 총 43편의 다채로운 강의가 업로드 돼 있다. 덴올 성공경영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상세한 실습 화면으로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는 명강의도 많이 탄생했다. 최민호 노무사의 노무 관련 강의 9편은 큰 인기를 끌며 전남시치과의사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경북치과의사회의 노무 가이드 책자 제작에도 활용됐다.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인 양승욱 변호사가 선보인 법률 강의도 인기다. 특히 최근에 업로드된 의료광고 편은 과장광고부터 거짓광고,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