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의 제2회 ‘미니쉬 아카데미 베이직 코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일과 3일, 16일과 17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는 ‘치아 상실 없이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주요 강의는 △미니쉬 철학 및 치료 과정 이론 △미니쉬 프렙·스캔·세팅 과정 체험 실습 △하루만에 치료가 마무리되는 원데이 미니쉬 라이브 강연 등이다. 코스를 수료하면 미니쉬 닥터 회원 자격으로 직접 미니쉬를 시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아카데미 연자와 미니쉬 기공 연구소가 시술을 지원해 치료 기술의 습득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원활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특정 기준의 자격을 갖춰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는 닥터 회원은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미니쉬 전 치료에 대한 강의를 맡은 최진호 원장(미니쉬치과병원)은 “평균 수명 증가에 따라 건강한 치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니쉬 아카데미를 통해 전달되는 치과 보존 기술과 노하우가 구강 안티에이징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이하 치기협)가 주최하고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후원한 KDTEX 2022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펼쳐진 KDTEX 2022에는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을 모두 포함, 5,000여명의 치과기공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치과기공계 최대 학술제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심미, 덴처, 교정, 캐드캠, 3D프린팅 치과기공술, 최신 재료 동향 등을 아우르는 20여개의 학술강의로 구성, 각종 임상 테크닉을 공유했다. 치과기자재전시회는 81개 업체 250여 부스로 치러져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출품업체들은 KDTEX 2022 기간 중 신제품을 론칭하거나 부스에서 자체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외에도 전국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학생실기경진대회는 △석고조각 치아형태 △왁스업 구치부 치아형태 △교정장치제작 △인공치아배열 및 치은형성 등 4개 부문에 17개 대학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KDTEX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20일,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경영전략 정보를 알려주는 ‘OF OPENING 세미나-경영&마케팅편’을 준비했다.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박상훈 원장(연세통합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입지 선정부터 세무회계, 노무, 경영 관리, 마케팅, 직원 관리 등 현장 경험을 바탕이 된 치과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커리큘럼은 크게 전략 편(What to do, Where to do)과 전술 편(How to do)으로 구성된다. △내가 잘하는 건 내가 제일 잘 안다 △어디에서 싸울 것인가 △누구와 함께 싸울 것인가 △나의 실제 개원 기록 △팀스피릿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마케팅 △운영관리 △영혼을 잃지 않는 경영 생활 등 개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덴티스는 지난 5월 성공적인 개원을 돕는 토탈 개원 서비스 ‘OF OPENING’의 시작을 알렸다. ‘OF OPENING’은 개원을 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시키고, 치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전폭 지원한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치과당 2인 1조 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8월 과정 수강생 18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SDA & GBT 핸즈온 교육은 예방 및 유지관리 교육으로 전문가 치아클리닝에 대한 최신 이론을 공부하고, 실습을 통해 실무 테크닉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코스다. SDA는 기존의 치아클리닝을 개선하고자 GBT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제시하고, 최신 전문가 치아 클리닝 테크닉을 훈련시키고 있다. GBT 프로토콜을 습득하게 되면 전체 치태 착색이나 환자의 동기부여 및 바이오필름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부드럽고 통증이 적은 최소침습진료로 환자는 편안함을 경험하고 술자의 피로도까지 낮춰줄 수 있다는 것. 이번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교육에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를,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각각 다룬다. 이론 강의는 온라인 동영상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실습교육은 3시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김민정 강사 등이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 △핸즈온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다음달 27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 2022년 3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PFA한국회는 지난 2020년부터 기능통합치의학을 치과에 접목, 이를 통한 전신건강을 유지하고 증진 시키는 방법을 연구·정립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뼈 건강을 위한 영양치료의 10여년 간의 임상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김현철 회장은 ‘Healthy Bone for Healthy Mouth’를 주제로, 기능통합치의학에 초점을 맞춰 뼈 건강을 위한 영양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치주수술 및 구강악안면외과 수술을 위한 영영치료는 영양수액치료(IVNT)와 경구요법이 사용되는데, 이번 학술회의 강연에서는 영양수액치료가 불가능한 일반 치과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근육주사, 피하주사 그리고 경구투여를 통한 영양치료에 대한 실전 임상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능통합치의학은 구강의 기능을 치료하는 기존 치과의사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많은 이들이 아쉬워 했는데, 올해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직접 초청해 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는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 양질의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먼저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임종훈 팀장이 유니트체어 K3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해 줄 예정이다. 또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전자차트 활용 및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2022 치과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를 주제로, C형근관, 틀니재료추가 등 올해 상반기에 변동된 이슈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브레인스펙 교정진료 실무 강혜민 강사(브레인스펙병원개발원)를 연자로,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진료 온라인 실시간 시리즈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교정진료의 전체적인 매커니즘 이해와 와이어 장착 및 탈거 등 치과위생사의 진료협조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정 진료, 이것부터 알아보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18일 강연에서는 치아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순서와 치아들의 움직임과 교정으로 일어나는 매커니즘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강혜민 강사는 “환자가 왜 교정을 하는지, 교정은 어떤 과정으로 이뤄지는지, 치아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을 알면 교정진료 협조에 있어서도 한 단계 스킬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탄은 오는 25일 저녁 9시 ‘교정 Wire 다루는 방법부터 알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end cutter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wire cutting 시 주의할 점 △구치부의 튜브 슬롯 모양 확인 및 각형 와이어 삽입 시 주의할 점 △Cinch vs resin ball △커브를 하는 이유와 올바른 방향 확인 △고바야시 훅 및 자가결찰 브라켓 파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이하 감염학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덴올을 통해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의석)를 개최했다. ‘New Era with Corona, Beyond Corona!’를 대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이후 대처를 준비하는 데서 알아야 할 감염관리 지식과 임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총망라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윤서형 치과위생사(한양대병원 치과)가 ‘바이러스와의 불편한 동거! 슬하게, 솔선水범하자!’를 주제로 바이러스 감염관리를 다뤘다. 또한 이연희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학교실)가 ‘감염관리를 위한 구강 마이크로 바이옴 검사’를 주제로, 구강미생물 검사를 통한 마이크로 바이옴 감염관리를 소개했다. 이어 노지윤 교수(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는 ‘감염내과 의사가 말하는 치과 감염환자를 위한 항균요법의 최신경향’을 짚어주었고, 미국 Chang & Rothkopf Dental의 장한나 치과위생사가 ‘코로나가 미국 치과계에 미친 영향 및 미국 치과위생사의 예방업무 지침’을 주제로 강연해, 미국 치과계의 현황과 현지 치과위생사의 업무를 소개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28일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치의학회는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치과의료 환경을 반영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신 치의학 정보를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연령대도 급격히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 노인환자 치료를 핵심주제로 최고의 연자와 다채로운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부 강연 또한 노인 악골의 특성, 골다공증, 치주치료, 교합, TMD, MRONJ, 통증, 수술, 근관치료 등의 연제로 구성됐다. △노인의 약골 특성, 골다공증, MRONJ(최소영 교수) △MRONJ의 영상 특징 및 구강내 재료들이 CT, MR 영상에 미치는 영향(허경회 교수) △턱관절장애와 타액선질환의 증령에 따른 변화(전양현 교수) △노인의 치과 치료, 그 인식의 대전환(강경리 교수) △압하(INTRUSION)를 이용한 성인 교정 치료(임원희 교수) △통증의 신경생물학적 이해: 통증의 정체와 치료(오석배 교수) △초고령 환자의 치료 선택의 기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3일 입지 선정 등 개원에 필요한 전략을 다각도로 짚어주는 ‘OF OPENING 세미나’를 진행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 N년차 김문규 원장(디얼유치과)과 황성익 원장(앨리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개원 중 겪은 경험담 등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성공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세미나는 개원 2년차를 맞은 김문규 원장이 포문을 연다. 커리큘럼은 △좋은 입지≤나에게 맞는 입지 △입지별, 상권별 실제 매출 상관관계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주도하기 △여러 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 등으로 입지분석부터 개원의로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어 개원 5년차를 맞은 황성익 원장은 △구도심 개원 vs 신도심 개원 △아날로그 개원 vs 디지털 개원 △세무나 노무 등 업체 선정전략 △진료실 장비, 디지털 장비 등‘내돈내산’리뷰 등을 다룬다. 특히 인수개원과 신규개원을 해본 경험담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자금을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설계해 높은 진료 퀄리티와 더 나은 진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는 지난달 25일 경북대학교치과대학 강당에서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권대근)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Orthodontic intrusion Vs. Surgical correction’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집담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악수술학회 산하 5개 지부 가운데 최초로 진행한 지부 학술집담회임에도 불구하고 120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치대 구강악안면외과 Michael David Han(한동희) 교수를 필두로 경북대학교치과대학 홍미희 교수(치과교정과), 박효상 교수(치과교정과), 권대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이근호 원장(리즈치과),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 등 저명한 연자들이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를 통한 개방교합과 안면비대칭 등의 치료에 관한 지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학술집담회는 메가젠임플란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송출됐고, 다시보기(VOD)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됐다. 한편, 양악수술학회는 오는 15일 ‘대한민국 양악수술 60년’을 돌아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1986년 창간 이후 치과계를 대표하는 저널로 꼽혀온 ‘월간 KJCD’, 치과 임상 베스트셀러 출판사인 ‘덴탈 퍼블리싱’, 수준 높은 온라인 강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에듀덴트’가 특별한 이벤트로 찾아온다. ‘월간 치과계’는 그동안 오프라인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3+1 행사’를 7월 한달 간 홈페이지에서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SUMMER FESTIVAL 3+1 행사’라는 이름으로, 단행본과 온라인 강의 상품 중 3가지를 구매하면 ‘월간 KJCD와 100여개 미니채널 강의’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치과계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는 단행본은 물론, 1,000세트 이상 판매고를 올린 에듀덴트 유료 강연의 수준높은 임상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단행본과 온라인 강의 중 3개를 구매하면 2021년부터 E-BOOK으로 전면 전환된 월간 KJCD와 100여개 미니채널 강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주고 있다. 미니채널 강의는 조회수 10만회를 넘길 만큼 양질의 강연으로 인정받고 있는 콘텐츠다. ‘월간 치과계’ 측은 “무료 온라인 강연이 활성화돼 있는 상황에서도 양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덴올을 통해 14기 1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전문가과정에서는 다양한 전신질환을 가진 노인들의 특징을 고려한, 치과 치료 시 고려해야 하는 진통제 및 항생제의 선택, 그리고 골다공증 약물과의 관계 등을 다뤘다. 노년치의학회 측은 “노인환자를 진료할 때 흔히 마주하게 되는 석회화된 근관의 치료, 그리고 불편해진 의치에 대한 첨상과 개상 과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노인환자에 대한 진료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에서는 잘 알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는 요양시설에서의 치과의사의 역할, 그리고 노인에서의 구강 건강과 영양, 섭식과 연하 등을 다뤄, 시니어구강관리에 대한 전문가로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에 교육에는 △서정택 교수(노인 환자에서 진통제 및 항생제의 선택) △박원서 교수(이름도 복잡한 골다공증 약물과 노인의 치과치료 시 고려사항) △최성백 원장(석회화된 근관의 Ni-Ti Shaping) △김희중 교수(의치의 첨상과 개상) △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6월 25일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고홍섭 회장을 비롯한 노년치의학회 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노년치의학회의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파트별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토론에서는 노년치의학회의 주요 사업을 평가해보는 시간으로, 고홍섭 회장, 고석민 차기회장, 이성근 위원장, 강경리 부회장, 박문수 편집이사 등 5인의 패널이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진료지침 작성 및 관련 연구, 지역사회 구강돌봄진료제도 구축과 관련된 업무 진행 상황이 보고됐고, 소종섭 부회장이 고령사회 치과포럼과 관련한 진행 상황과 향후 정책적 해결을 위한 타 학회와의 연계 및 교류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이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해외 학회 참석 및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같은 해외 학회와의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고, 특히 노화 및 섭식연하장애 관련 연구가 활발한 일본의 현황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연계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노인치과학에 대한 인식 재고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 교육’ 6월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에어플로우, 페리오플로우, 피에존을 활용한 8단계 치료 프로토콜을 통해 진단과 위험도 분석으로 개별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구강 질환의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온라인 교육에서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을,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이론 강의를 진행, 파우더 스케일링에 대한 최신 이론을 강의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오프라인 실습 교육에서는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러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를 주제로 실습을 진행했다. 김민정 강사는 “GBT는 최소 칩습으로 환자가 편안하며, 빠른 치료로 술자의 편의를 높여주는 치과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강자들이 진보된 예방 진료 스킬을 습득하고, 환자의 자가관리에 대한 교육 등이 시행돼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SDA는 오는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