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다음달 13일 하반기 학술집담회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 ‘초고령화 시대의 슬기로운 치과 생활’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과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노인환자의 치료를 중점으로 강연이 펼쳐진다. 먼저 명훈 교수(서울치대)가 ‘치과의원에서 숙지해야 할 노인 환자의 질환과 술전 후 처치’를 주제로 △노인의 개념과 특성 △진료 시 고려해야 할 전신상태 및 질환 △술전의 영양공급 등에 대해 다룬다. 이어 오해실 책임치과위생사(GC KOREA)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고령자 구강케어’를 주제로 고령자의 신체적·인지적 변화를 이해하고 적절한 구강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치위생학회 측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근무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전문가적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노년치의학회)가 다음달 6일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 개최한다. ‘노인치의학이 치과계에 던지는 화두’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치과에서 노인 환자를 대면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대가 높다. 먼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가 ‘중노년의 치아 보존을 위한 안티에이징 교정치료-어떻게,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다루고,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노인 환자에서 구강스캐너의 활용’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치과의사 필수보수교육으로 양승욱 변호사이 ‘의사의 설명의무와 환자 동의의 법률적 쟁점’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이유승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원스톱협진센터 보철과)가 ‘노인에서의 환자 중심 보철 치료계획’을,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치아를 발거할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To Extract teeth or to Maintain teeth, that is the question)’를 각각 다룬다. 또한 이지나 원장(산치과)이 ‘구강노쇠와 고령자 구강기능 향상’을, 허경회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콘텐츠 ‘성공경영’이 오는 19일 보험청구 관련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생방송에는 정예영 교수(연세대 치위생학과)가 연자로 나서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라이브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국민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치과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뤄볼 예정”이라며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증도 바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주요 착오청구 분야는 △영상진단 관련 산정기준 위반 청구 △비급여 대상 이중 청구 △무자격자 진료 후 요양급여비용 청구 등 3가지로, 이번 특강은 각 분야별 근거 법률을 다루는 것은 물론, 자세한 사례 분석을 통해 실제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준비했다. 덴올 ‘성공경영’은 그동안 보험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치과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까지 총 49편의 강의가 진행됐고, 누적 11만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현정·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제12회 경구흡입진정법 연수회’를 오는 11월 20일과 27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이번 연수회는 치과진정법의 기초부터 진정법 시 환자 모니터링,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처치 등 치과 마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1월 20일에는 김현정 교수, 김승오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치과진정법이란? △호흡기계 심혈관계 해부 및 생리 △진정법을 위한 환자 평가 △치과 불안과 비약물적인 행동조절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27일에는 유승화, 김종빈 교수 등이 △경구흡입진정과 관련된 합병증 △개원가에서의 실전 경구흡입진정법 △경구흡입진정 시 사용하는 약제 △진정법과 관련된 의료분쟁과 법적인 문제 △진정법과 보험청구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연수회 수료자에게는 치과마취과학회 경구흡입진정법 수료증이 제공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콘테스트’ 경선 투표가 오는 10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다음달 19일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일반부 경연은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 등을 주제로, 학생부 경연은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을 주제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영상은 인터넷 덴올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모습은 이미 덴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치고, 덴올 사이트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며 “오는 10일부터 덴올에 업로드된 경선 참가자들의 영상을 시청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투표 방법은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코드에 접속해 로그인 후 투표가 가능하며, 일반부 ‘Guide design(One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전성현)가 오는 22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제5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의료기자재 산업에 뛰어든 CEO 무엇을, 어떻게 준비했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관련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연자로 총출동할 예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학술대회는 치과문화교류협회 정훈 고문과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좌장을, 4명의 연자가 주제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문성용 교수(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의 ‘의료인 창업 정부 지원 사업과 함께 시작하기’ △김형우 대표(덴플렉스)의 ‘덴플렉스의 기술특허 경험 노하우’ △이예하 대표(뷰노)의 ‘비급여 AI 의료기기 인허가’ △장성욱 대표(마루치)의 ‘마루치가 도전하는 신경치료법’ 등이다. 전성현 회장은 “치과 관련 스타트업에 뛰어든 치과원장 CEO들에게 필요한 법적인 문제에 대한 지식과 초기 투자시 주의할 점, 회사를 운영하는 치과CEO에게 듣는 성공과 실패 경험담이 준비된다”면서 “국제치과교류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DV Conference가 학술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17회를 맞이하는 DV Conference는 내년 3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설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해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서울리더스치과), 이경훈 원장(바른스마일치과교정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정유진 원장(서울ok치과 남양주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오프닝 미팅에서 학술위원들은 DV Conference가 개원의들이 임상적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학술대회라는 점에 공감하며, 이번 학술대회 또한 풍성하고 깊이 있는 학술주제를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진료 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진료를 위한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하는 강연 구성을 논의하고, 이에 걸맞는 저명한 연자 섭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흥 관계자는 “지난 16년간 쌓아온 노하우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내년에는 더욱 신선한 콘텐츠로 찾아가겠다”며 “모든 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10월 22일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데스크 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덴트웹으로 데스크-진료실 업무 뽀개기 전자차트 편’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치과에 맞는 전자차트 환경을 설정해 전자차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효율적인 차트 관리 방법에 대해 다룬다. 연자로 나서는 이유리 총괄실장(닥터이치과)은 덴트웹을 처음 접하는 수강자도 쉽게 전자차트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연자만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 강사는 ‘덴트웹 전자차트 진료 입력 설정’을 주제로 △병원 맞춤 Pi 입력 및 설정 △치료 계획 입력 및 설정 △전자차트 환경 설정 등을 실제 프로그램 시연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돋보기 활용, 보기 쉬운 전자차트 정렬 방법, 빠른 차팅 기능 설정법 등 실제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에 대해서도 다룬다.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21일까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 내 유해균과 유익균이 구강건강은 물론,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구강내 세균과 임플란트 치료와의 관계 등을 조명한 포럼이 열려 관심을 끌었다. 구강세균관리포럼(대표 나성식·이하 포럼)은 지난 24일 사과나무치과병원 대강당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시대-구강유해균 검사와 임플란트’를 주제로 세 번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닥스메디(대표 황인성)가 주관하고,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의 후원으로 오프라인은 물론, 줌을 이용한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돼 120여명이 참가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본격적인 포럼에 앞서 나성식 대표는 “입속 건강이 전신건강을 지배한다는 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 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의 기본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며 “이 같은 가치 실현을 위해 먼저 입속 세균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동참하는 치과병·의원을 확대하고, 국민과 함께 정책당국이 뒷받침할 수 있는 산·학·연의 콜로보레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개회사를 통해 포럼의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이날 포럼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은 ‘잇몸 누수와 만성질환, 그리고 임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10월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교육은 전문가 치아 클리닝에 대한 최신 이론과 실무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는 예방 및 유지관리 교육 코스다. SDA는 기존 치아 클리닝 방법의 단점을 개선한 GBT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제시하고 있다. GBT 프로토콜을 습득하게 되면 전체 치태 착색이나 환자의 동기부여 및 바이오필름을 꼼꼼하게 제거할 수 있고, 부드럽고 통증이 적은 최소 침습 진료로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보다 편안한 진료를 가능케 돕는다는 것이 SDA 측의 설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반복 이론 교육과 3시간 실습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테크닉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예방치과로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있는 치과의사나 스탭에게 유용한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오는 24일 서울 문정동 레이덴트102빌딩 4층 세미나실서 임상 테크니컬과 마케팅을 결합한 ‘박인출 원장의 시크릿 세미나 2탄 : DIGITAL HYBRID VENEER 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예치과 네트워크 창립자인 박인출 원장이 VENEER 교정에 대한 소개 및 정의와 테크니컬 노하우, VENEER 교정을 통해 병원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세부적인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Crowding이 있는 경우의 VENEER 교정법 △Prep. VENEER 제작에 특화된 노하우 △Scan. 정밀한 구강 및 안면 스캔 △Design. 환자 얼굴에 최적화된 디자인 △Milling. 심미&기능에 특화된 초정밀 가공 △Setting. 완성도 높은 정교한 세팅 등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박인출 원장은 방문 환자를 사로잡는 병원 경영 비법과 치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지난 7월 23일 열린 박인출 원장의 ‘치료부터 Management & Marketing까지’ 세미나가 등록 마감 후에도 추가 등록 문의가 이어지는 등 큰 관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오는 22일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공 임상증례’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우종원 총괄기공실장(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효율적인 3D 프린팅 활용법과 원활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위한 고려사항 등을 공유한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2020년 CAD/CAM 장비, 소프트웨어, 재료 분야까지 진료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원하는 디지털 진료 토탈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중 3D 프린터 라인인 P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 저가형 모델과 차별화된 정밀도와 속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 옵션에 따라 P20+, P30+ 두 제품으로 구성되며, Vaccum 옵션이 포함된 고사양 경화기인 P cure와 뛰어난 세척력의 자동 세척기 P wash 등도 함께 제공한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는 치과가 증가하며 그 활용법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기술인 3D 프린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4일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 ‘노인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과 상담 포인트’를 개최한다. 2025년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가 1,000만명 이상을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을 대비해 치과에서도 노인환자의 건강 상태나 대화 및 이해능력 등을 고려한 치료 계획과 상담 전략이 필요한 상황. 덴탈브레인은 이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노인환자와 보호자를 수월하게 응대할 수 있는 상담 포인트에 대해 짚을 예정이다. 연자로 나서는 박진아 실장(월야치과)은 △노인환자의 특징 △노인환자의 전신질환 △약물 복용 관련 상담 및 응대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노인환자의 치료 요구도를 파악하고 환자의 건강 상태와 금전 상태를 고려한 치료 계획 설명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임상에서 노인환자를 응대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을 치과 근무 인력의 스트레스는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아 실장은 “치과 치료 전 반복되는 상담, 보호자의 문의 전화 등으로 업무가 많아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치과들이 많다”며 “고령 환자가 많이 내원하는 곳에서 근무하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6일 구강스캐너를 활용해 수월한 디지털 인상채득을 돕는 ‘구강스캐너로 인상채득하기’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생소한 디지털 진료로 인해 구강스캐너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활용 빈도가 낮거나, 디지털 인상채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 인력에게 디지털 인상채득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해 진료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 나서는 김수지 강사는 △촬영 준비단계 △구강스캐너 스캔 순서 △정확한 스캔 데이터를 위한 체크리스트 등 구강스캐너의 기본적 사용법과 인상채득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짚을 예정이다. 덴탈브레인 측은 “디지털 구강스캐너가 소개된 이후 활용과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인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 마감은 9월 23일까지, 강의는 유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기준·이하 연세치대)이 주관하는 2022 온라인 슈퍼 임상가 양성 프로젝트 2탄이 지난 1일 시작됐다. 슈퍼 임상가 양성 프로젝트는 임상가에게 필요한 최신 지견을 업데이트하기 위한 강연 시리즈로 연세치대의 지식공유 플랫폼인 런어스(LearnUs)를 통해 이미 지난해 9월부터 강연이 오픈돼 임상가들의 활발한 참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일 시작된 새로운 강의는 박원서 교수의 ‘골다공증, 암환자에서 사용되는 골흡수 억제제와 골형성 촉진제를 투약 중인 환자의 치과 치료’, 오경철 교수의 ‘고정성 보철 치료:변하지 않는 원칙과 변화하는 트렌드 속으로’, 그리고 김준혁 교수의 ‘소설, 영화로 보는 미래의학 I’ 이다. 관련 강의 커리큘럼 등은 연세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런어스(LearnUs)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학습 기간은 수강신청일로부터 3개월, 강의 수강 후 퀴즈(15문제 중 9문제 이상)를 통과하면 연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런어스(LearnUs) 신규 회원가입자의 경우 유료강좌 수강 신청자는 최초 1회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