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가 창립됐다.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는 지난달 19일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허민석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초대 학회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이승표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부회장으로, 김성동 교수(한성대학교 공과대학장)가 감사로 이름을 올렸다.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창립된 인공지능치의학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치과의료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치과의료 인공지능기술 연구 및 상업화,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 등에 필요한 연구개발, 교육, 홍보 등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 활용 등에 따른 정책과 규제, 임상적 평가와 환자 보호 등을 논의하는 융합네트워크의 장을 여는 것 또한 학회의 중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허민석 회장은 “인공지는 연구를 진행하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들이 모이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축사에 나선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또한 “시대의 발전을 선도하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학회로서 치의학을 넘어 사회 전체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학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립기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가 ‘커스터마이징 중간관리자 과정’을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4월 10일에는 10인 이상 치과에서 필요한 직원의 입·퇴사 관리부터 복지, 바뀐 노동법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원내 업무 프로세스, 팀 활동 체계화, 법정의무교육, 병원의 가치 경영, 고객과의 관계 구축 등 중간관리자가 갖춰야 할 요소를 세세하게 다룬다. 24일에는 ‘20인 이상 병원급 총괄업무’로 폭을 넓힌다. 직원 채용 및 재계약부터 매출관리, 컴플레인 처리방법, 조직구성, 업무분장 및 점검, 원내 교육 세팅하기, 20인 이상 기관에 해당하는 법정의무료육과 노동법 바로 알기 등 치과에서의 핵심업무와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 강연은 5월 1일 이어진다. ‘4인 내외 치과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중간관리자 과정’으로, 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소통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기반으로, 병원의 성장을 돕는 업무관리, 매출관리 및 내외부 고객관리, 회의관리 등 소규모 치과에서 중요한 중간관리자 역할을 살펴본다. SIDA는 “치과 규모에 따른 맞춤형 중간관리자 과정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상담 노하우를 찾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강의를 최대 50% 할인된 비용으로 접할 수 있는 상담 강의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결정적 순간, 상담에서 성공하는 한 수! △고객불만해결 응급 매뉴얼 △상담 코칭 스킬 △결정적인 순간, 상담의 한 수!-임플란트· 미백· 지르코니아· 인레이편 등이 다뤄진다. 기획전에서는 현직에서 20~30년 이상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배테랑 상담 실장과 다양한 치과의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는 컨설턴트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대화의 기본부터 시작해 상담 노하우, 상담 동의율 데이터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김윤정 강사는 ‘결정적 순간, 상담에서 성공하는 한 수!’를 통해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대화의 원칙을 정리하고, 개별 사례를 통해 대화기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좀 더 설득력 있게 말해 상담을 이끌 수 있는 기법을 전수한다. 온은주 강사는 ‘고객불만 응급 매뉴얼’ 강의를 통해 고객 불평을 어떻게 대응하고,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온 강사는 고객과 의사소통에 있어 상황에 맞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인트라 오랄 스캐너 사용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배정인 원장의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와 ‘2022년 인사노무 전략 노트’ 강의를 오픈했다. 또한 취업 시즌을 맞아 해당 강의 수강자 전원에게 ‘신입 직원 교육 VOD’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정인 원장의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는 디지털 치의학에 대한 개념을 잡고, 디지털 기기를 실무에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디지털 치의학 개론 △실전! 스캔 대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은 “이번 강의는 디지털 치의학이 무엇인지 실제 치과의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실제 임상에서 스캔을 하며 얻은 스캔을 잘하기 위한 대전략과 소원칙 노하우를 직접 시연을 통해 알려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2022년 인사노무 전략 노트’는 노강규 노무사(노무법인 이언)가 연자로 나서 치과에서 주로 발생하는 다양한 노무 사례를 설명해 임금‧인사‧노무 관련 주요이슈를 정리하고, 문제점을 파악, 대응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인사노무 전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2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성공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공개원 세미나는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고품질 강의와 오스템 본사 2층에 위치한 모델치과를 직접 둘러 볼 수 있는 투어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세미나에서는 △골든 입지를 찾기 위한 맞춤 입지 솔루션 △개원 대출 가이드 △세무 관리방안 △노무관리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졌으며, 개원 관련 Total Solution Service를 제공하는 오스템의 개원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무엇보다 오스템의 모델치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템은 본사 2층에 50평, 65평 규모의 모델치과와 100평 규모의 트윈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오스템의 인테리어디자인실과 인테리어사업실의 실장들이 직접 투어와 강의를 진행했고, 참가자들이 오스템의 치과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즉석에서 질의응답도 이루어져 호응이 높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성공적인 개원 준비에 실질적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6회 DV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기획한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만나 그간의 준비사항을 들어봤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비긴어게인’이라는 DV Conference의 메인 슬로건에 대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시대가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샤인학술대회 역시 신흥의 메인 브랜드인 덴탈비타민에서 이름을 딴 DV Conference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주제로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슬로건을 ‘비긴어게인’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16회를 맞이하는 DV Conference는 젊고 유능한 학술위원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했다. 정현성 위원장은 “가급적 최신 트렌드를 많이 반영하고자 젊은 치과의사들을 학술위원으로 적극 초빙했다”며 “DV Conference의 새로운 도전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얼라이브 섹션이다. 정현성 위원장은 “라이브 서저리까지는 아니지만, 사전에 촬영한 시술 동영상을 청중들과 함께 리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얼라이브 섹션은 리얼 타임에 가까운 생동감을 선사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이 ‘프로그램 맞춤 치과데스크 전문과정’을 개최한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데스크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줌을 이용한 실시간 온택트 강연으로 진행된다.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은 ‘두번에 6.1’, 2시 30분부터는 ‘아이프로’를 활용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4월 3일 10시부터는 ‘덴트웹’, 오후 2시 30분부터는 ‘하나로’ 프로그램을 다루게 된다. 예약, 접수·대기, 수납, 서류발급, 리콜 등 주요 5가지 업무로 구분해 상세하게 다룬다. 예약만 보더라도 전화나 일반, 카카오톡, 네이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뤄지는 예약접수 방법과 컴플레인을 줄이는 예약관리법이 소개된다. 접수와 대기 단계에서는 문진표 작성부터 수진자 조회,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구환 접수법, 대기실 관리 노하우도 만나볼 수 있다. 체계적인 수납 시 주의사항, 다양한 서류발급 요청에 간단명료하게 대처하는 법, 환자 리콜법 및 환자를 감동시키는 SMS 문구까지 세부내용 또한 다채롭다. 환자의 첫 내원부터 관리, 소개 환자 및 치료중단 환자 관리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16회 DV Conference의 강연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DV Conference는 샤인학술대회의 새로운 명칭으로, 개최 16년을 맞이해 변경됐다. 한국치과계의 저명한 학술행사로 자리 잡은 DV Conference는 올해 ‘비긴 어게인’을 주제로 개원의들의 고민을 폭 넓게 다룬다. 먼저 얼라이브 세션에서는 전지적 술자 시점의 생생한 임상 영상과 함께, 각 치료 단계의 원칙과 핵심 포인트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프렙, 발치, 레진, 엔도 등 각 분야의 대표 연자들이 진료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 강연에는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함께한다. 마스터 세션은 최순철 교수(서울치대)의 강의, ‘아는 만큼 보이는 방사선 영상’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백승호 교수(서울치대)의 근관치료, 고여준 원장(마이스터 치과)의 심미보철, 허익 교수(경희치대)의 비와과적 치주치료 등 각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엿볼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후원하는 ‘2022년 경희치대 온라인 학술대회’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올을 통해 진행된다. ‘동상동몽 - 함께 임상을 나누며 함께 희망을 꿈꾼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경희치대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과 필수교육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나도 해볼까?’에서는 박기호 교수(경희치대)의 ‘투명교정 장치의 적응과 한계 살펴보기’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 ‘슬기로운 치주생활 : 개원의가 해볼만한 치주수술’ 등이 진행된다. ‘임상 레벨 업! 스킬 업!’을 주제로 하는 두 번째 세션은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전치부 보철 시 최적의 수복물 선택 : 당신은 왜 이 보철물을 선택하였나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근관치료 시 체크 포인트’로 구성된다. ‘임플란트 고수의 한수’로 진행되는 세 번째 세션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GBR 성공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과 ‘두개의 문 하나의 방 : 상악동 골이식술의 옵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을 디렉터로 예방치과 프로토콜을 전수하고 있는 'APEM & SOOD 교수연수회'가 지난 3일 미소를만드는치과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5기 연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6일부터 진행된 이번 5기 연수회는 박창진 원장이 강의하는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임상 예방치과학 중 치과위생사를 위한 이론 및 SOOD Technique 중심의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회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을 비롯해 최적의 개인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환자 파악과 생활습관의 교정을 포함한 교육지도방법,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방법을 근간으로 치약과 불소 그리고 노리개젖꼭지 활용법까지,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 개인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모든 내용을 망라했다. 관계자는 “교육 참가 교수 전원이 본인의 구강상태를 직접 보며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환자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교육지도방법 변화의 절실함을 느끼게 됐다”며 “개인구강위생관리 방법의 문제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B2B 기업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론칭, 치과 임직원 및 대학생 대상 기업 교육·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덴탈브레인은 △온·오프라인 맞춤형 기업 교육 설계 △개원 입지 컨설팅 △개원 진단 컨설팅 △병원 변화 및 개선 진단 컨설팅 △원장·직원 직무 적합도(해리슨 진단) 분석 △치과건강보험청구 컨설팅 및 교육 △구강관리용품 Shop in shop 컨설팅 △자격증 취득 등 8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기업 교육·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치과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컨설팅 업체들과 큰 차이를 두고 있다는 것.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무 교육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실무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수요를 반영, 덴탈브레인의 모기업인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의 임상실무 20년 이상의 현업 전문가 투입을 원칙으로 기업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덴탈브레인이 제공하는 기업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기업 맞춤 교육 프로그램’과 ‘단일 프로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의 치료방침을 정립하고, 임상에 영양치료와 면역치료를 응용해 치료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오는 3월 5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도 1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PFA한국회는 지난 1년 9개월 간 기능통합치의학의 치과계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 첫 학술회의에서는 기능진단의학 방법으로 유기산검사와 장검사를 통한 임상응용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번 학술회에서는 가정의학과전문의인 김경철 원장(강남메이져의원)과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이 강연에 나서 기능진단의학 관련 임상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경철 원장은 ‘유기산 검사를 통한 영양평가 및 솔류션 적용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경철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수련을 받았으며, 보스턴 Tufts대학에서 영양유전학을 연수했다. 강서미즈메디병원 가정의학과장, 차의과학대학차움병원 안티에이징센터, 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국가생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2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예방 및 유지관리 업무관련 최신정보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먼저 온라인 교육은 SDA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를, 김수연 강사가 ‘파워 스켈러’를 각각 다룬다. 3시간 과정인 오프라인 실습교육은 SDA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스케일링을 잘하고 싶은데 알려주는 선배도 없고, 온라인 강의를 봤으나 따라 하기에 한계를 느끼는 치과위생사, 파워스케일링을 사용하는데, 어느 정도 기본기만 알면 활용이 충분히 가능해 최신 이론을 바탕으로 환자를 케어하고 싶은 치과위생사, 에어플로우를 사용해봤으나 기본기와 노하우가 부족해 탄탄한 기본기가 필요한 치과위생사, 스케일링을 배우고 싶어서 오프라인 강의를 들어봤지만 정작 실습 시간이 적어 실망한 치과위생사들에게 좋은 기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 자 : Koide Kaoru 역 자 : 한금동, 최진 교합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임상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갈 것인지에 대한 관점에서는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 저자는 자칫 난해하게 여겨질 수 있는 교합치료에 더욱 쉽게 접근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번역서 초판은 2015년 우리나라 임상가들에게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는데, 이번에 몇 가지 내용이 추가된 2판이 출간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9회 일본포괄치과학회(J-IDT)가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오쿠하시 소노코 원장(소노코 치과교정과치과의원)의 ‘악교정수술의 골격성향 모사시 하악 성장방향 인식의 중요성’, 스가와라 준지 前교수의 ‘안면비대칭 환자의 선수술(Surgery First, SF)시 장기적 안정성’ 등 연자 10명의 열띤 강연과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에서는 전주홍 교수(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채화성 원장(UC서울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초청연자로 나서 각각 ‘안면비대칭 환자의 선수술 및 컴퓨터 보조 모의수술의 적용’, ‘전치부 부분 골절제술(ASO)의 선수술’을 주레로 영어로 강연을 진행했다.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이 통역으로 나서 활발한 토론도 이어졌다. 양 학회는 “2022년 12월 제10회 학회에서는 COVID-19 이후 오프라인 행사로 한국과 일본이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학술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환자를 위한 포괄적 협진치료’를 표방하고 있는 일본포괄치과학회는 일본 전역 300여 교정과 및 구강외과 전문의로 구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