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구회장협의회(협의회장 장승영·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치과계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지난 14일 정기회의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해 지부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집행부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이해를 도왔다. 구회장협의회 장승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고 대면 사업이 대부분인 구회 회무도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어렵다고, 할 수 없다고 미루지 말고 마음을 다잡고 구회에서 해야할 일을 차곡차곡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19로 개원환경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회원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구회장단이 각종 사업 및 현안에 대해 조언을 해주면 지부 회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회장협의회 정기회의는 약 3시간 30분 동안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보조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 해결방안 △불법치과의료기관 척결방안 △코로나19로 인한 미집행예산 규모 및 집행계획 △서울지부 온라인보수교육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로 보수교육점수 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의사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찾아왔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회원들이 보수교육점수를 차질 없이 이수할 수 있도록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에 나선 것.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이하 학술위)는 지난 4일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4회의 온라인 보수교육을 개최키로 했다. 이번에 진행될 온라인 보수교육은 의료윤리, 감염관리 등 필수보수교육과 정책위원회(위원장 박찬경)에서 담당하는 치과지식경영세미나가 포함될 예정이며, 매회당 2점의 보수교육점수를 취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학술위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보수교육의 요구도가 높았던 임플란트에 대한 VOD 방식 강연으로 온라인 보수교육 첫 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권민수 위원장은 “현재 온라인 보수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궁금증이 매우 많다. 따라서 온라인 보수교육 운영계획 및 운영기준 등을 서울지부 홈페이지와 카카오채널의 FAQ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학술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코로나19 사태 중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서울지부는 매달 CBS 대국민 구강보건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구강보건 지식 및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서울지부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이달은 서울지부 차가현 부회장이 녹음에 나서 코로나19로 치과치료를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차가현 부회장은 “환자가 치과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벗어야 하지만, 치과의사와 직원들은 항상 마스크와 글러브를 착용하며 모든 진료기구를 멸균 소독해 진료에 임하고 있다”면서 “서울지부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의 CBS 대국민 구강보건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6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서울지부는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흔들림 없는 회무 수행을 위해 화상회의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회의 참석 인원을 제외한 이사들은 자택 또는 치과에서 이사회에 참석했고, 회무보고부터 안건토의까지 무난하게 전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서울지부 주최 온라인 보수교육 개최와 관련된 안건이 중요하게 다뤄졌다. 권민수 학술이사는 “회원들이 듣고싶어하는 강연에 대해 회원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면서 “이를 반영해 서울지부 회원들이 보수교육 이수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양질의 강연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스템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VOD 녹화방식을 채택하고자 한다”면서 “이르면 9월 중 첫 온라인 보수교육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응호) 또한 그간 진행하지 못한 치과경영개선프로젝트 교육 또한 온라인으로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SIDEX를 개최한 SIDEX 2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0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다. 지난달 28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는 한재범·한정우·김재호 감사와 SIDEX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김덕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본부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SIDEX 2020 전반에 대한 평가와 제언이 이어졌다. 한재범 감사는 “SIDEX 2020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지만 앞으로도 남은 과제가 많은 상황”이라면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자”고 전했다. 김민겸 회장 또한 “올해 SIDEX는 유난히 변수가 많고 마무리도 쉽지 않았지만, 감사단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발전적인 SIDEX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학술대회 및 전시회 각 부문별 진행과정과 결과, 예·결산 등에 대한 평가는 물론, 향후 전개에 대한 대안도 숙고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SIDEX 2020 개최 시점까지만 해도 온라인 학술대회 인정이 불가한 시점이었으나 현재는 보수교육 점수 인정도 가능한 만큼 앞으로는 온라인 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준비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SIDEX에 참가하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범석·이하 양천구회)가 지난달 20일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제16회 양천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회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치러졌다. 이날 양천구회 임원 및 회원을 비롯해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김성옥 前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현철 회원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74타로 최저타를 기록한 이황 회원이 메달리스트에 올라 갈채를 받았다.
Q. 비보험 임플란트 보철 진행 시 치은 높이를 맞추기 위해 치은절제술을 시행했다면 보험 청구가 가능한가요? A. 치은비대상병명으로 비급여치료 전 질병에 의한 치은 증식에 대해 치은절제를 시행할 경우 보험청구 가능합니다. 질문에서와 같이 비보험에서 치은절제술은 비급여 처리가 원칙입니다.
Q. 자동차 사고로 내원한 환자 치료 시 자동차보험 관련 청구 방법을 문의드립니다. A. 지난 2013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자동차보험 청구 심사 지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심평원 청구 포털서비스를 이용하고, 심평원 자동차보험센터에 접수합니다. 급여항목은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비급여 행위는 자동차보험 진료 수가를 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재무위원회(위원장 김중민)가 지난 17일 첫 위원회를 가졌다. 지난 3월 개최된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외부감사 도입의 건(중랑구)’ 추진에 대한 의견과 미가입 치과의사 가입 독려 방안, 효율적인 회비 징수 방안 등이 논의됐다. 총회에서는 ‘서울지부 회비의 투명하고 효과적인 사용과 SIDEX 사업의 글로벌한 성장을 위한 투명한 회계와 전 회원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외부감사 도입을 제안한다’는 취지로 상정됐던 안건이 전격 통과되면서 서울지부 또한 관련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재무위원장인 김중민 재무이사는 “총회 수임사항인 만큼 올해 회계에 도입하고 내년 총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위원회에서는 외부감사의 효용성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상당수 제기됐다. 일반 기업과 같은 기준에 맞춘다면 서울지부 회무의 현실에 맞지 않을 우려가 있고, 오히려 회원의 회비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것. 또한 회계상 문제만 없으면 회무 전반에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 외에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즐거운치과생활’ 2020 가을겨울호가 다음달 초 더욱 알찬 콘텐츠로 찾아온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발간하는 즐거운치과생활은 시민과 함께 읽는 치과 전문 교양지로서 통권 171호를 맞이했다. 이번 호는 3D프린팅과 치과산업뿐 아니라 치과 건강보험 혜택,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등 치과계 소식 및 시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겼다. 특히 치과의사가 직접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Q&A 코너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또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30여년간 진료봉사를 펼쳐온 장단 원장, 치과의사이자 전문 서적 번역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김성훈 원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치과의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조은영 편집인(서울지부 공보이사)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일반인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잡지를 만들고자 했다”면서 “특히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글자 크기를 키우는 등의 노력을 했다. ‘즐거운치과생활’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독자 여러분, 재미있고 유익한 ‘즐거운치과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준 편집위원들에게 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 제5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윤리위원회, 구인구직특별위원회 등 특별위원회와 법제·자재·정보통신·후생·치무위원회 위원 인준이 이뤄졌다. 또한 서울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에 따른 각 구회 지원금 규모와 지원 방안을 확정했으며, SIDX 2021 준비에 관한 건을 논의했다. 특히 회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 ‘카카오톡 채널’ 관리와 관련해서는 임원 참여의 폭을 더욱 넓히기로 했으며, 대국민 홍보방안을 다각화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홍보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수년간 CBS라디오 공익광고를 진행해오며 큰 호응을 얻었지만,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온 터라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서울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가 전문지 2개 매체에 대해 출입금지를 결정한 바 있다”면서 “서울치과의사회 임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국민들에게 불법사무장치과에 대한 주의를 요했다. 매달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구강보건지식과 다양한 치과계 소식을 전하고 있는 서울지부는 이달 불법사무장치과의 위험성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먹튀치과 피해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로 하여금 불법사무장치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지부 염혜웅 부회장은 “의료기관은 의료인만 개설할 수 있는데, 사무장치과는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고용해 명의를 빌린 후 개설한 것”이라며 “불법사무장치과는 국민들의 치아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과잉진료를 행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서울지부의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이하 서치기)가 지난 28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을 비롯해 염혜웅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그리고 서치기에서는 유광식 회장과 박상준 수석부회장, 이병우 총무이사, 하대중 법제이사, 박윤우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양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치기는 치과기공계의 최대 현안인 면허미신고자에 대한 관리와 관련, 서울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의료기사에 대한 면허신고가 2014년 도입됐지만, 아직도 수많은 이들이 면허신고 없이 치과기공사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 때문에 서치기에서는 면허미신고자들이 운영하는 치과기공소에 대한 행정적 제재를 각 구 보건소,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하고 있다. 만약 면허미신고자가 운영하는 치과기공소에 행정적 제재가 내려지면, 이와 거래하는 치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서울지부의 협조와 홍보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지난 6월 코로나19 속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양회는 행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및 활동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회원제안특위)는 지난 20일 회의를 갖고, SIDEX 2020 기간 중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회원 요구도가 높은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검토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73.3%가 치과의료기관에 ‘구인’이 가장 시급하다고 답한 만큼, 회원제안특위는 보조인력 구인난을 심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 네트급여 제도를 개선해나가는 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치과계 구인사이트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불법의료광고 규제, 불법사무장치과 척결에 앞장서는 한편, 치과의사 위상을 제고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지식과 서울지부 활동사항을 알릴 효과적인 대국민 홍보방안 등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원제안특위는 덤핑 이벤트치과에 대해 주의를 요하는 대국민 홍보 포스터 시안과 매체를 검토했다. 포스터는 긍정적인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그간 서울지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왔던 치과지식경영
Q.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정해졌는데, 치과도 법적으로 임시 휴무를 해야 하는 건가요? A. 임시공휴일은 정부가 수시로 지정하는 관공서나 공공기관의 공휴일이므로 반드시 휴무할 필요는 없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관공서의 공휴일이 법정공휴일로 됐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30인 이상 사업장, 2022년 1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물론, 법보다는 사업장 내규나 근로계약서에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정한 경우 우선 적용됩니다. 8시간 이내 휴일근무 시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8시간 이상 휴일근무 시에는 통상임금의 100분의 100 이상 가산해 휴일근무수당을 지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