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부가 주최하는 온라인 회원 보수교육 윤리강연이 김현풍 원장(김현풍치과) 강연으로 녹화를 마쳤다. 김현풍 원장은 치과의사로서, 서울지부 회장으로서, 강북구청장으로서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의사들에게 요구되는 의료윤리에 대해 제언했다. 김현풍 원장은 강연녹화에서 “Dentist는 Artist라는 생각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야한다”면서 ‘경청’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자와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의사 간 분쟁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안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임상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현풍 원장은 “3만 회원이 하나가 돼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감사, 사랑받는 치과계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촬영 현장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안영재 부의장, 권민수 학술이사 등이 직접 방문해 열띤 강연에 박수를 보냈다. 김현풍 원장의 윤리강연은 오는 17~23일간 제공되는 서울지부 온라인 보수교육 과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11월도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지부는 매달 다양한 구강건강 지식을 전하며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부 윤왕로 자재이사가 지난달 28일 녹음에 참여, 환절기 구강관리에 대해 안내했다. 윤왕로 자재이사는 “환절기에는 침 분비가 감소되며 입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생기기 쉽다”면서 “구강건조증은 음식물 섭취 시 불편감을 줄 뿐만 아니라 미각이상, 혀통증, 충치 또는 잇몸의 염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까운 치과에 방문해 정확한 구강건조증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구강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지부의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 (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SIDEX 조직위원회가 지난 17일 SIDEX 2021 준비 워크숍을 개최하고, 내년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준비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응호 조직위원장과 김윤관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들이 참석했으며, 김민겸 회장이 특참해 강호덕, 김진홍, 노형길, 심동욱 위원 등 새롭게 위촉된 조직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워크숍에서는 △SIDEX 2021 부스비 검토의 건 △SIDEX 규정 개정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부스비 검토의 건에서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감안, 가급적 출품업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부스비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과 코엑스 대관료 등 지속적인 부대비용 상승도 종합적으로 감안해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이 대두됐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올해 SIDEX에 참가한 업체들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을 줘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SIDEX 규정 개정은 현재 규정에서 다소 애매한 부분을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SIDEX 조직위원회의 사전검토 후 변호사 자문을 거쳐, SIDEX 2021 부스 신청 전 규정 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치무위원회(위원장 서두교)가 개최됐다. 지난 16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초도 치무위원회에서는 집행부 공약 및 총회 수임사항을 검토하고 치무부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참한 김민겸 회장은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이외의 직역이 치과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 인력난에 숨통을 틔우고, 간호조무사의 치과 유입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간호조무사학원 및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등과 협의해나가야 한다”면서 “보조인력구인난 해결은 집행부 최대 역점사업인 만큼 중지를 모아달라”고 전했다. 총회 수임사항이었던 ‘치과주치의사업 수가 현실화’ 건과 관련해 서두교 치무이사는 “최근 서울-경기-인천지부가 치과주치의제도 개선책을 논의하고 적정수가를 위한 공동입장문을 채택한 바 있다”고 보고하면서 “관련 사항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위원들 또한 “4만원의 수가는 너무 낮아 현실화가 절실하다”는 데 입장을 같이 했으며,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의 향방,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아동치과주치의사업 등에 대한 관심과 제언이 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법제위원회(위원장 송종운)가 지난 19일 초도회의를 열었다. 이날 초도회의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해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법제담당 김덕 부회장 및 법제위원회 위원장인 송종운 법제이사와 간사인 양준집 법제이사 그리고 이재석, 심동욱, 정제오, 진승욱 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민겸 회장은 “불법사무장병원 운영, 불법의료광고 등 개원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가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는 양상”이라며 “이 같은 위법행위는 구회 및 반회 등 주변에 있는일반회원들이 가장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신고와 정보제공이 매우 큰 힘이 된다. 법제위원회는 회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덕 부회장은 “일부 위법행위를 자행하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는 보다 구회와 지부가 더욱 긴밀하게 협조해, 이들을 감시하고 지속적인 경고 메시지를 줘야 한다”며 “불법의료광고의 경우 제대로 된 처벌을 이끌어내기가 어렵더라도 끈길기게 문제제기를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이하 학술위)가 지난 16일 회의를 갖고, 올해 온라인 보수교육 및SIDEX 2021 학술대회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학술위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 1차 온라인 보수교육의 결과를 검토하고, 회원들로부터 다소 불편함이 제기됐던 시스템적인 부분을 점차 보완‧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지부는 오는 31일까지 정책위원회(위원장 박찬경) 주관으로 2차 온라인 보수교육을 진행 중이다. 학술위는 1, 2차 온라인 보수교육의 성과를 토대로 3, 4 차 온라인 보수교육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다음달 개최 예정인 3차 온라인 보수교육은 치과의사 보수교육 필수과목인 윤리, 감염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윤리 강연은 김현풍 원장(김현풍치과)이, 감염관리 강연은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 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또한 4차 온라인 보수교육 은 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높은 선호도를 보였던 ‘보존’ 과목을 다룰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술위는 SIDEX 2021 학술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차분히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특참한 김응호 부회장은 “학술위원회는 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5일 오스템 마곡신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 상호 협력해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차가현 부회장을 비롯해 노형길 총무이사, 홍종현·조서진 홍보이사, 이재순 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스템 측은 엄태관 대표와 조인호·김경원 교육연구원장, 강두원 국내영업총관본부장, 이광렬 덴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지부와 오스템은 이날 협약으로 향후 양측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서울지부가 진행하는 전시 및 학술행사에 오스템은 적극 협조하는 것은 물론, 그 밖에 공동행사 개최 시 협력하게 된다. 또한 오스템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 특히 덴올TV의 콘텐츠 개발 시 서울지부와 협력해 정책 및 학술 정보, 뉴스 등을 협조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서울지부와 오스템의 상호협력 관계는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믿는다”며 “아무쪼록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은 물론, 치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치무부와 중구치과의사회(회장 배성빈·이하 중구회)가 개원가 구인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13일 서울지부 서두교·김희진 치무이사는 치과환경관리사 도입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중구회 배성빈 회장, 남도현 전 회장, 최성호 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구회와 서울지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구인난 해결에 실마리를 찾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였다. 중구회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중구새일센터와 함께 치과환경관리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성화고 의료행정학과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배출된 14명의 치과환경관리사에 대해서는 중구뿐 아니라 서울지부에서도 구회와 협력해 취업을 연계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는 치과환경관리사 교육 및 서울지부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치과취업률을 높이는 방안, 직원 고용과 관련해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회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서울지부 서두교·김희진 치무이사는 “구인구직난은 개원가와 가장 밀접한 문제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중구새일센터)의 2020년 치과환경관리사 과정이 마무리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습 20시간을 포함해 총 84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치과환경관리사 14명이 치과 취업을 기다리게 됐다. 치과환경관리사는 지난 2016년, 치과계 구인난 해소를 위해 중구치과의사회(회장 배성빈·이하 중구회)와 중구새일센터가 협업해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교육으로 여성가족부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20명 이내의 교육생을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중구회는 교육생 면접부터 실습, 취업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치과취업 기회를 넓히고 있는 치과환경관리사는 치과관련 교육과 실습을 이수하면서 행정, 소독업무 등에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생의 절반은 간호조무사 자격을 갖고 재취업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구새일센터 관계자는 “치과환경관리사 교육 희망자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취업률도 높아 교육에 대한 호응도가 높다”면서 “중구회 및 서울지부와 협약을 통해 실습과 취업연계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1을 준비하는 첫 번째 실무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실무위원회인 만큼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특참, 김응호 조직위원장과 김윤관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SIDEX 2021 부스비 검토의 건 △SIDEX 규정 개정 검토의 건 △SIDEX 2022 전시장 신청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첫 번째 회의인 만큼 각 안건을 결정짓기 보다는 각 본부장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스비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올해 SIDEX에 참여한 업체들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을 줘야 한다는 의견이 대체적이었다. 또한 SIDEX 규정 개정은 지금까지 운영된 규정의 다소 애매한 부분을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SIDEX 2021 부스 신청 전 규정 개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변호사의 법적자문도 거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학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는 만큼 언제든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투 트랙으로 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이달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건강보험 혜택에 대해 안내하는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에 나섰다. 서울지부는 매달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구강건강 지식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활동 및 캠페인 홍보를 위해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부 노형길 총무이사가 지난달 24일 녹음에 참여해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건강보험 혜택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노형길 총무이사는 “나이가 들면 치아와 잇몸도 노화가 진행돼 발치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치아가 빠진 자리를 방치하면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면서 “만 65세 이상인 경우 치아 2개까지 임플란트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까운 동네 치과에 방문해 치아 관리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의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만나볼 수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20 치과지식경영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한다. 서울지부 정책위원회(위원장 박찬경)가 주무부서로서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어려운 임플란트 치료 쉽게 하기’ 온라인보수교육 시리즈 제1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 기간 중인 30일까지 등록접수를 진행, 사전등록을 놓쳐 보수교육을 수강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치과경영개선 프로젝트’를 대주제로 마련된 강연은 권기탁 원장(푸른치과)의 ‘구인난 속의 치과노무관리-아르바이트 채용, 연차와 휴가, 정부 지원책’과 서울지부 보험이사로 활동 중인 최성호 원장(연세남대문치과)의 ‘치과건강보험가이드북 실전편 : 보험의 기본인 치주로 돌아가자’, 서울지부 정책이사인 박찬경 원장(강서스마트치과)의 ‘치과 업무 자동화 : Assistant-free system’이 마련된다. 세미나에 등록하면 강연 링크가 첨부된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구글 크롬 또는 MS엣지 브라우저를 통해 안내 문자의 링크를 따라 클라썸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을 필수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현석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18일 ‘2020년 제1회 온라인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 이번 온라인 보수교육은 웹엑스(Webex) 프로그램을 활용,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링크가 첨부된 문자와 단체 카카오톡을 받은 회원들은 프로그램 다운로드 후 부여받은 이벤트 번호와 비밀번호, 개인정보를 입력해 온라인 보수교육에 접속했다. 이날 동작구회 회원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이 연자로 나서 ‘보철을 위한 마이너 교정’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을 위한 온라인 보수교육을 진행해줘 매우 감사드린다”, “동작구회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보수교육이었음에도 원활히 교육이수를 마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한편 동작구회는 오는 11월 6일 ‘2020년 제2회 온라인 보수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현석주·이하 동작구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타의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귀감이 됐다. 동작구회는 지난 21일 골든시네마타워에서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마스크 착용은 물론, 행사장 입장 시 발열 체크와 페이스쉴드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를 하도록 했다. 또한 동작구회 현석주 회장, 동작구장학회 윤영윤 운영위원장, 이용승 前회장, 김성헌 명예회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동작구회는 매년 관내 각 중학교에서 타의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생을 선발, 장학증서와 함께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로 21년째 학생들의 꿈과 학업을 지원하고 있는 동작구장학회는 이날 16명의 학생에게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지난 1999년 9월 장학회 발족 후 2000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31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억 5,600만원을 전달했다. 윤영윤 운영위원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면서 “이토록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코로나19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보수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섰다.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는 지난 4일 회의에서 ‘온라인 보수교육 FAQ’ 운영을 통해 온라인 보수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그간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적극 공감했다. 이에 서울지부는 지난 10일부터 홈페이지에 ‘2020 서울지부 온라인 보수교육 FAQ’ 운영을 시작했다. FAQ는 △면허신고를 위해 매년 취득해야 할 보수교육점수 8점을 모두 온라인 보수교육으로 취득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 △온라인 보수교육 등록비용 발생 및 회원별 등록비용 차등 적용 이유 △온라인 보수교육 수강 시 동영상 재생 속도 조절 가능 여부 △수강 후 문제풀이 방식을 통한 출석 인정 시스템의 필요성 △휴대폰으로 수강 가능 여부 △서울지부의 추후 온라인 보수교육 계획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게재돼 있다. 한편 서울지부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보수교육 시리즈의 첫 회로 ‘어려운 임플란트 치료 쉽게 하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