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서울시25개구치과의사회장협의회(회장 장승영·이하 구회장협)와 지난 27일 자리를 함께 하고 SIDEX 2020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의 조직적인 반대에 부딪혀 올해 1,100부스를 예상했던 SIDEX가 300여 부스 규모로 축소 개최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구회장들의 공분이 이어졌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구회장 및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높은 등록률을 기록했지만 치산협의 조직적인 반대로 전시부스가 크게 줄어들게 된 상황을 미리 보고하고 회원을 대표하는 구회장들에게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회장협의회 장승영 회장은 “우리는 서있는 위치는 달라도 SIDEX 성공 개최를 바라는 마음은 하나”라면서 “SIDEX에 대다수의 치과의사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치산협도 난국 해소를 위해 협력해야 할 것이다. 오늘이 난제를 극복하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관심을 모은 전시회 축소와 관련해 SIDEX 김윤관 사무총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치과의사들의 호응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 보험위원회(위워장 강호덕)가 지난 22일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촉장 수여를 위해 서울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이 특참해 새로운 위원들을 격려했다. 보험위원들은 전임 집행부 위원들이 대부분 유임됐는데,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강호덕 보험이사를 비롯해 최성호 보험이사와 노형길(서울치과의사회 총무이사), 한송이, 함동선(치협 재무이사), 김두용, 정기홍, 김지아 위원 등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김민겸 회장은 “서울치과의사회 보험위원들은 이번 집행부는 물론, 직전 집행부 그리고 일부 위원은 더욱 오랜 기간 서울치과의사회 회원들의 보험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 집행부에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회원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 이날 보험위 회의에서는 먼저 보험부 중점사업 및 김민겸 집행부의 보험 관련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을 업데이트해 2020년도 판 제작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오는 6월 6일과 7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0 준비 제7차 실무위원회가 지난 13일 개최됐다. 김덕 조직위원장, 김윤관 사무총장을 비롯한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실무위원회에서는 안전한 SIDEX 개최를 위한 행사장 내 방역대비에 대한 최종 검토가 이뤄졌다. 학술대회 등록자뿐 아니라 전시부스 관계자에게도 충분한 마스크와 방역용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전시장 내 동선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치과의사 사전등록자 대상 경품으로 제시된 제네시스 추첨은 사전등록 후 현장에서 경품응모에 참여한 경우에 한해 추첨대상이 된다. 다만, 현장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경품추첨은 중계형식으로 대체될 예정인 만큼 추첨당시 현장에는 없어도 당첨이 가능하다. 이날 실무위에서는 또 조직위원회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경품 및 업체 지원 혜택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가장 민감한 문제로 부각된 치산협 중심의 불참동의서를 제출한 업체에 대해서는 SIDEX의 규정을 원칙대로 적용키로 했다. 이 외에도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사항에 대한 검토 및 준비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까지 ‘제75회 구강보건의 날 퀴즈 대잔치’를 진행한다. 서울치과의사회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다양한 구강보건 지식 등을 전하며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기념식의 규모를 축소하고, 현장이벤트 및 부스행사를 진행하지 않지만 구강보건의 날을 널리 알리고자 대국민 홍보 차원에서 온라인 퀴즈 대잔치를 실시 중이다. 서울치과의사회는 퀴즈를 풀다보면 자연히 올바른 구강보건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5개 문항으로 구성했다. 참여 응모는 서울지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원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SNS로 해당 이벤트를 공유한 정답자 중 추첨을 실시, △5만원 커피상품권(30명) △10만원 커피상품권(3명) △칫솔살균기(22명)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2일이다. 한편,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범석·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12일 양천구 해누리타운에서 회원 대상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치과계는 그간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 각종 보수교육과 종합학술대회 등을 전면 취소 및 연기한 바 있고, 구회 차원의 보수교육도 진행되지 못해 왔다. 그러나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방역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치과계도 회원들의 보수교육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수교육은 강의실 좌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및 손세정제 사용 등 감염예방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돼 회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후 이뤄진 구회 차원의 첫 보수교육임에도 180명 회원 가운데 95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보수교육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연자로 나서 ‘개원의가 알아야 할 안면통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상구 대외협력이사는 안면통증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치과계 주요 세미나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재개된 통합치과학과 오프라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다 활발한 대국민 홍보를 펼칠 전망이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위원회)는 지난 8일 회의를 갖고,구강보건의 날과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사무장치과, 덤핑이벤트 광고를 주의하는 등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약 1개월 동안 시청 등 서울시내의 주요 노선을 경유하는 버스와 승강장 홍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버스 외에도 인터넷 포털사이트 배너광고, 라디오 캠페인 등을 검토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 및 생활방역 실천을 위해 현장이벤트와 부스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하고 온라인 퀴즈 대잔치 등을 실시, 국민들의 덴탈아이큐 향상 및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진행해온 건치아동 선발 및 시상도 취소하고, 기념식도 규모를 대거 축소해 개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0 고문단 초청 간담회가 지난 1일 개최됐다. SIDEX를 창립한 신영순 前회장을 비롯해 이수구·김성옥·최남섭·정철민·권태호·이상복 前회장, 나성식·홍성덕·강현구 고문 등 SIDEX의 발전을 이끌어온 고문단이 참석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SIDEX 2020 김덕 조직위원장, 김응호·염혜웅·차가현 부회장, 김윤관 사무총장, 노형길 총무이사, 김중민 재무이사, 박경오 SIDEX 전시본부장 등이 배석해 SIDEX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SIDEX 2020 개최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국내상황이 호전되고 정부도 생활방역 태세로 전환하면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보고하고, “안전한 SIDEX, 새로운 패러다임의 SIDEX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문단은 “코로나19 상황도 예의주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SIDEX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SIDEX의 강점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또한 “전시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치과의사 등록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25개구치과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지난 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각 구회 사무국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치과의사회 이재순 국장은 “올해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 양상을 예의주시함에 따라 SIDEX 2020의 사전등록기간이 다소 짧은 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보수교육점수 등을 득해야 하는 회원들에게 홍보가 잘 이뤄져 많은 참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회 차원에서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각 구회 사무국장들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SIDEX 사전등록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대국민 홍보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치과의사회는 매달 CBS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구강보건 정보 등을 안내하며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법정기념일인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울치과의사회는 올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구강보건의 날 현장 이벤트 및 부스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한 만큼, 보다 활발한 대국민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이에 이번 CBS 캠페인도 서울치과의사회 김덕 부회장과 함께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김태우 씨가 참여,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꾀했다. 김태우 씨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창궐’, ‘징비록’ 등의 영화에서 명품급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까지 CBS 캠페인을 진행한 김덕 부회장은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만 6세의 ‘6’과 구치의 ‘구’를 숫자화한 6월 9일”이라고 소개하며 “서울치과의사회 홈페이지에서 ‘구강보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0 준비를 위한 제6차 실무위원회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최고 수준의 방역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참관객과 부스 참여업체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준비한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꼼꼼한 준비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것. 먼저, 전시장과 학술대회장은 기간 중 수시로 방역을 실시한다. 출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 통과형 소독샤워기, 체온계를 구비하고, KF94 마스크, 손소독제, 라텍스 글러브, 페이스쉴드 등 개인위생 관리용품을 담은‘방역패키지’를 학술대회 등록자 전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술강연장은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서울나이트, 중식 제공 등을 폐지하는 대신 전시 활성화 방안에 집중 투자한다. 참가업체와 치과의사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SIDEX 이전에 개최되는 킨텍스 베이비페어, 치협 통합치의학과 연수교육 등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체크하면서 정부, 지자체, 코엑스 측과 협의해 최고 단계의 방역수준을 유지해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갖고, 오는 6월 5일과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치러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간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위원회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어린이, 노인 등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 주목,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이번 구강보건의 날은 부스행사와 현장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지만, 서울지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퀴즈대잔치 및 대중교통이나 인터넷포털사이트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이뤄진 건치아동 시상식에 대해서도 아동들이 선발과정 중 코로나19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했다. 이에 올해 건치아동 선발 및 시상식을 하지 않고, 건치아동 시상이 주가 됐던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다른 형태로 진행해 축소키로 했다. 이외에도 소외계층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지원하는 등의 나눔사업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보다 안전한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서울지부는 김민겸 집행부 출범에 따라 학술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지난달 24일 첫 회의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학술위원회는 전임 집행부 학술위원으로 매년 SIDEX 학술대회 준비에 적극 나서며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권민수 학술이사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김민겸 회장은 “학술위원회가 자타공인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는 위원들로 구성됐다”면서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소독, 방역에 최선을 다해 SIDEX 2020을 개최하기로 했다. 학술위원회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SIDEX 조직위원장인 김덕 부회장과 김윤관 SIDEX 사무총장도 “남은 기간 동안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학술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연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일부 강연을 중계 강연으로 변경하는 안 등을 논의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0 첫 실무위원회가 지난 17일 개최됐다. 오는 6월 5~7일 코엑스에서 펼쳐질 SIDEX 2020은 지난 대회 직후부터 평가회 및 준비위원회를 운영해왔다. 그리고 신임 집행부 출범 이후 김덕 조직위원장과 김윤관 사무총장을 필두로 7인의 본부장 체제를 확정했다. 특히 첫 이사회에서 협력본부장을 신설하는 규정 개정이 통과되기도 했다. 신임 집행부 초도이사회가 개최된 지 3일 후인 지난 17일 진행된 SIDEX 실무위원회에서는 7주 앞으로 다가온 SIDEX 2020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SIDEX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도 계획된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는 것이 조직위원회가 해야 할 역할”이라면서 “회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시회를 만들고 위기의 상황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SIDEX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SIDEX 전시회 및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에 있어 바이러스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시장 방역 및 참관객 및 전시 관계자를
Q. 치과에서 어떤 소화기계용약을 처방할 수 있나요? A. 치과상병으로 가능한 소화기계용약은 효능효과에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투여로 인한 위·십이지장궤양 △기능성소화불량으로 인한 소화기 증상(속쓰림, 구역,구토)이라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단, 모든 처방의 조건은 용법·용량이 허가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가능하므로 사전에 용법·용량을 확인해 처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중구치과의사회(회장 배성빈·이하 중구회)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중구새일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이 다음달 11일 시작된다. ‘치과환경관리사’ 과정은 치과 보조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구회가 앞장서 도입한 제도로, 여성가족부에서 교육비를 지원한다. 20명 안팎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중구회는 대상자 면접부터 교육, 취업연계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치과환경관리사는 소정의 치과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치과 현장에서 소독이나 행정업무 등을 맡을 수 있도록 양성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중구새일센터는 재취업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고, 중구회는 구인이 필요한 치과와 취업을 연계하면서 상생모델을 만들고 있다. 과정의 특성상 일반인의 지원이 대부분이었으나 간호조무사 혹은 치과위생사 자격이 있는 지원자도 늘고 있다. 당장 취업이 가능한 면허는 있으나 오랜 시간 동안 현장에서 활동하지 않다보니 재취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시 한번 교육을 듣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취업률 또한 높은 편이어서 지원자도 꾸준한 편이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