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칼럼에서는 치과 진료 중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보존 치료의 충전에 관해 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살펴보고자 한다. 청구 프로그램은 오스템임플란트의 ‘OneClick’을 이용한다. 충전 기준은 1치당이며, 이는 자가치아뿐만 아니라 본원에서 시행한 임플란트도 3개월 이후에는 자연치와 동일하게 청구할 수 있고, 타 원에서 시행한 임플란트 또한 동일하다. 충전치료를 시행했다면 진료 기록을 정확하게 작성한다. 진료 기록 시 와동형성과 충전은 면수를 같이 기록해도 가능하나 치료한 와동(Ex. MO(2면))을 기록해야 한다. 동일면에 2개 이상의 와동이 존재해 따로 치료했어도 1면만 산정한다.(Ex. O&O이지만 1면) 충전 시 마취 및 방사선 촬영, 러버댐은 별도 산정한다. 적용 가능한 상병명은 K02.1, K04.01 등을 사용해야 한다. 충전은 정의와 같이 사전에 진정처치나 치수절단, 신경 치료를 시행한 후 다른 날 충전을 보험 재료로 시행한 경우이다. 치료 기간 중 충전을 완료한 날에 1회만 별도 산정한다. 치료 과정 중에 충전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는 보통처치를 산정한다. 주의할 점은 전처치를 시행하고 30일이 경과한 후 충전
■ INTRO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안전성·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무허가 의약품이 온라인을 통해 불법 거래되어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제조·수입업자, 품목 허가를 받은 자에 대한 허가·제조관리 등 오프라인 유통 중심으로 제정되어 있어서 온라인상의 의약품·의약외품의 불법유통에 대해서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온라인에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요구할 수 있도록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서 소개드립니다. ■ 제안이유 이번 약사법 개정안의 제안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버 공간에서의 의약품 등 불법 판매·광고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과 법령을 위반한 제품에 대한 행정조치 체계를 확립 2)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의약품 등에 대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위반사항의 수정·삭제 등 필요한 안전 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명문화 3) 온라인에서 건전한 의약품 등 유통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 홍보,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국민 건강과 소비자 안전에 기여
지난 시간에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CSI300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알아봤다. 이번에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의 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ETF에 대해 알아보겠다. 중국의 주식시장은 크게 중국본토시장(상해, 심천)과 홍콩시장으로 나뉜다. 홍콩증권거래소의 대표 지수는 두 가지가 있다. 1) ‘항셍(HSI)지수’ -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상위 50개 종목을 시가총액 가중평균으로 산출한 주가지수 2) ‘HSCEI지수(홍콩H지수)’ - ‘H주(H-Share)’ 중 시가총액 및 거래량을 기준으로 4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 항셍지수에는 여러 하위 지수가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테크섹터로 ‘항셍테크지수(Hang Seng TECH Index)’가 있다. 항셍테크지수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테크 관련 대표 기업(인터넷, 핀테크, 전자상거래, 디지털)에 투자할 수 있어 ‘중국의 나스닥 지수’라고 불리울만 하다. 항셍테크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상장 ETF가 2020년 12월에 출시돼 간편하게 중국 대표기술주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항셍테크지수’에 대해 항셍지수는 HSBC(The Hongkong and Shanghai Banking Corporation, 홍콩
어제부터 비가 내린다. 그제가 입동이었으니 겨울비라 해야 하건만 느낌은 아직도 겨울비보다는 가을비 같은 정경이다. 겨울비라면 앙상한 나뭇가지에 스산한 바람을 느끼는 것이 어울릴듯하지만 아직도 아파트 창밖에 보이는 나무들은 단풍이 절정이다. 입동을 기준으로 하루 차이로 가을비와 겨울비가 갈렸지만, 기후온난화 탓에 아직도 늦 모기가 기성을 부려 하루에 한두 마리를 잡다 보니 겨울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지도 모른다. 속담에 ‘봄비는 일비고, 여름는 잠비고, 가을비는 떡비요, 겨울비는 술비다’라는 말이 있다. 농경시대에 봄에 비가 오면 밭일을 가야 하고, 여름 장대비에는 일을 못나가 집에서 잠이나 자고, 가을에는 먹을 것이 많으니 떡을 해 먹고, 겨울에는 술 한 잔 걸친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과거 조선시대에 이처럼 떡을 해 먹고 술을 해 먹을 정도로 넉넉하지 않았다. 드물게 풍년이든 해라면 모를까 대부분은 봄에는 보릿고개를 넘어야 했고 가을에는 탐관오리의 과도한 세금에 견디기 어려웠다. 조선 초기 문인인 이희보는 ‘동우탄(冬雨凄)’에서 겨울비는 매정하다고 하였다. 쌀이 없어서 밥하는 불이 꺼져 있고, 먹을 것이 없어서 늙은 아내는 밤새 통곡하고, 아침에 도토리라도
한국 속 작은 유럽 2021 / Nonsan 논산‘온빛자연휴양림’을 찾아갔다. 커다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호수와 함께 있는 풍경은 밤이 되니 더욱 이국적으로 느껴졌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살다 보면 마땅히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이란 누구에게나 주어진 일들이다.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키우고 가을에 수확을 해야 한다. 가장은 가족을 위해 일을 한다. 선생님은 가르치고 학생은 배운다. 의사는 치료를 하고 환자는 낫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이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나중에 대가를 치러야 한다. 봄에 씨를 뿌리지 않은 농부는 가을에 수확할 것이 없다. 이처럼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항상 때가 있다. 농부처럼 그때에 그 일을 해야만 한다. 해야 할 일을 행한 후에 결과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이것을 운명이라 한다. 반면 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결과는 운명이 아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농부가 밭을 가는 데 큰 바위가 나오듯이 삶에는 여기저기 장해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장해를 극복하고 수행하는 자와 좌절하고 멈추는 자로 나뉜다. 장해를 극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 되고 멈춘 사람은 보통 사람이다. 물론 타고난 능력이 있어서 순조로운 사람이 있는 반면 보통 사람들은 엄청난 노력을 하여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창경궁 대온실 Seoul / 2017 Nikon D810 | 160mm | F6.3 | 1/640sec | ISO16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창경궁 안쪽 깊숙한 곳에는 서양식 건물인 대온실이 있다. 1909년 완성된 대온실은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지만, 일제 강점기 때 순종이 가두어져 있는 상태에서 만들어진 아픈 역사도 함께 담고 있다. 원래는 창경궁 대온실 내부 관람도 가능했는데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상태. 가을 색으로 잔뜩 뒤덮인 창경궁 속의 아름다운 서양식 건물은 묘한 조화를 보여주곤 한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지난 시간에 중국 ETF 투자의 기초지수인 중국 대표 지수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주식시장은 상하이, 심천(선전), 홍콩에 3대 증권거래소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대표적인 주가지수들이 있다. 중국 주가지수는 크게 중국 본토 지수와 홍콩 지수로 나뉜다. 중국 본토 지수로는 ‘CSI지수’와 ‘A지수’가 있으며 홍콩 주가지수로는 ‘항셍(HSI)지수’와 ‘홍콩H지수(HSCEI)지수’가 있다. 이번 시간부터 중국 CSI지수와 추종하는 ETF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중국 CSI지수란? CSI지수는 중국 증권지수 유한공사(CSI)가 2005년 4월 8일부터 발표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주가지수다. 상하이 증권거래소와 심천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본토 주식을 대상으로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구성 종목을 선정한다.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종목 변경을 하고 있다. CSI지수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부 지수로 분류된다. 대형주(large cap)인 CSI 100(시가총액 1위~100위)과 중형주(middle cap)인 CSI 200(시가 총액 101위~300위), 그리고 소형주(small cap)인 CSI 500(시가총액 301위~800위)이 있다. 초소형주(
■ INTRO 법률상담을 하다 보면 병·의원을 운영하는 의뢰인들 중에 환자가 의료사고를 주장하면서 병원 앞에서 행패를 부리고 1인 시위를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지 혹은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죄로 고소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만이 있다고 하여 법적으로 보장된 절차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항의하는 행위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의 평판이나 신용 등에 영향을 미침으로 인하여 때로는 경제적 피해를 야기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대응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판례는 치과의료기관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환자가 치료에 대한 불만족을 품고 피켓 1인 시위를 한 행위가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에 해당된다고 판결한 사례입니다. ■ 사실 관계 1) 환자 김모씨는 2016. 3.경부터 2017. 5.경까지 피해자가 운영하는 ○○○치과의원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습니다. 2) 치료 후 약 1년 8개월이 지난 시점에 환자 김모씨는 위 치과의원에 찾아가 임플란트 치료 후 위ㆍ아래 치아의 교합이 서로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치료비 환불을 요구하였고, 피해자인 ○○○치과의원 원장은 피고인에게 미납 진료비 200만원의 결제를 요구하였
세액공제를 받고 비과세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제도를 이용하면 증권사에서 개인연금계좌로 다양한 펀드와 ETF에 투자할 수 있다. 국내에서 해외주식형 ETF에 투자하려면 국내상장 해외주식형 ETF를 투자하거나 직접 해외상장 ETF를 매매하는 방법이 있다. 국내 세법상 국내주식형 ETF에 양도소득세 면제 같은 세제혜택이 있지만, 국내상장 해외주식형 ETF는 양도소득세를 징수하고 있다. 따라서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IRP), 그리고 ISA계좌 같은 비과세계좌를 이용할 때는 국내상장된 국내주식형 ETF보다 해외주식형 ETF를 주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앞서 개인연금에서 투자할 수 있는 국내상장 해외주식형 ETF 중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ETF와 선진국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ETF를 살펴봤다. 이어서 신흥국으로 분류되지만 G2라고 부르는 국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국가인 중국에 투자하는 ETF를 소개해보겠다. 중국은 무역분쟁 이후로 미국과 소원한 관계에 있지만 수년 전까지 동반자로 성장했던 G2 국가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큰 나라라서 중국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가 많다. 중국 금융시장은 폐쇄적이었지만 외국인에게 점진적으로 개방해왔다. 지금은 중국
■ INTRO 스마트폰을 이용하다 보면 O닥, 미인OO, OO언니 등 성형·피부시술 중심의 영리목적의 의료플랫폼 광고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플랫폼 방식의 광고를 영리목적 환자유인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의료 플랫폼의 광고 방식이 영리의 목적을 가지고 고객 유치를 알선하는 것에 해당한다는 주장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환자의 소개·알선·유인행위 관련 의료플랫폼 업체들의 불법성”에 대한 서면질의에 답변을 발표한 바 있고, 이번 칼럼에서는 이에 대하여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 I관련 법령 [의료법] 제27조(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 ③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이나 「의료급여법」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ㆍ알선ㆍ유인하는 행위 및 이를 사주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는 할 수 있다. 제56조(의료광고의 금지 등) ①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의 장 또는
모 대선 후보가 “요즘 청년들이 불공평한 생존보다 공평한 파멸을 바라기 시작했다”라 했다. 인간 입장에서 생각하면 맞는 말일 수도 있으나, 자연 입장에서 보면 틀린 말이다. 공평함이란 자연의 법칙이지 인간의 법칙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평함은 비가 내릴 때 차별 없이 내림을 말한다. 공기가 악인과 선인을 구별 없이 주어지는 것을 공평이라 한다. 불공평은 공평하게 내린 비를 독사가 마시고 독을 만들고 약초는 약을 만든 것처럼 차별이 생김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런 불공평마저도 공평하게 분배되는 것이 자연의 공평함이다. 산은 높은 곳과 낮은 곳이라는 불공평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공평이 없다면 산도 없다. 공평함과 불공평함 역시 자연의 법칙일 뿐이다. 이것을 요즘 청년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들린다. 자연계에는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자연의 질서는 秩序(질서)라는 단어에서 보듯이 차례와 순서가 있을 뿐이다. 여름이 덥다고 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일이 없다. 공평이란 차례와 순서가 변하지 않는 것이다. 자연법칙으로는 모두가 다 잘사는 이상세계는 없다. 다만 인간은 비교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만족하면 개개인이 잘 살 수 있다고 성현들이 가르쳐 주었
지중해마을의 저녁 2021 / Asan Nikon Z7II | 16㎜ | F8 | 1/8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는 ‘지중해마을’이라고 하는 작은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흰색 건물과 푸른색 돔 형태 지붕이 마치 그리스 여행을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데, 해가 질 무렵이면 노란빛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이번 호에서는 이전 칼럼에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던 광중합형 복합레진 및 치면열구전색술 보험 급여를 청구에 관한 질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Q. 본원에 어린 나이부터 다녔던 소아 환자가 오랜만에 내원했다. 구강검진 및 방사선검사 결과 혼합치열기이지만 영구치에 치아우식증이 5개가 발견됐다. 치료 전에 나이를 물어보니 13세라고 하는데, 어떻게 광중합형 복합레진 보험 치료를 해야 할까? A.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의 급여 대상은 5세 이상 12세 이하로 되어있어 치료 전에 13세 생일이 지났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13세 생일 전날까지는 급여 대상이다. 이는 청구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일 최대 4치까지 산정이 가능하기에 5치의 치아우식증을 당일 치료하려면 의사 소견서와 같은 자료를 첨부해 청구해야 한다. Q. 보호자께 설명·고지하고 동의하에 당일은 4치까지 치료하고 다음 내원 때 추가로 치료를 시행하기로 했다. 다음 내원 시 이전 치료한 4치는 충전물 연마를 시행하고 추가 치아를 치료했다면 청구는 어떻게 해야 할까? A. 이전 칼럼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아말감이나 글래스아이오노머 충전과는 달리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은 접착 전 처치 및 약제, 재
향원정의 가을 2016 / Seoul Nikon D800 | 15㎜ | F8 | 1/20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서울에서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경복궁 향원정이 아닐까 싶다. 4년의 오랜 세월 동안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이번 가을부터 다시 단풍 든 향원정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