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용 이종골 골이식재 및 멤브레인 전문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기업인 (주)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지난달 11일 중국 식약청격인 NM PA(구 CFDA)로부터 ‘THE Graft(더그라프트)’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전 세계 45여개국 판매 인증 획득 및 수출에 나서고 있는 푸르고 바이오로직스의 이번 중국 NMPA 인허가 획득은 국내 이종골 생산업체 중 최초이자 유일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특히 이번 인허가 획득은 10년이 넘도록 유럽산 제품의 점유율이 절대적이었던 중국의 이종골 이식재 시장에서 이룬 쾌거로 더욱 의미가 깊다. 푸르고는 “세계 이종골 이식재 제조업에서 두 번째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치과의료기기의 또 다른 성장국면에 이바지하고, 국내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플란트 시장 규모 측면에서 단일 시장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으로의 진출은 앞으로의 성장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면서 “골재생이라는 술기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단순히 제품 수출뿐 아니라 한국 치의학과 술식 홍보 및 교육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써지뷰 TTL 루페 & 무선 LED 헤드라이트’ 무상 시연 서비스를 실시, 개원가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써지뷰 TTL 루페’는 미세한 구강부위 판별이 가능한 초경량의 개인맞춤형 루페다. 최상의 옵티컬 렌즈와 다중 반사방지 코팅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며, 현미경 경통의 무게가 19g으로 장시간 진료에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동공거리 및 자세에 맞도록 개인맞춤형(Customize)으로 제작된다. 넓은 시야와 작업거리를 확보할 수 있어 진료 자세 교정 및 목디스크 등의 척추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시력보정이 필요한 사용자의 경우에는 사용자의 시력에 맞게 도수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보정할 수 있으며, 무선 LED 헤드라이트인 써지뷰 이지라이트(Ez-Light)를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 더욱 밝고 선명한 진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보스덴탈코리아는 무상 시연 서비스와 더불어 써지뷰 TTL 루페, 헤드라이트를 함께 구입하면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서울지부)가 지난 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각구치과의사회 사무국장 초청 직선제 관련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12일 회장 선거가 보다 효율적이고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부는 이날 참석한 서울시 25개구치과의사회 사무국장들에게 선거일정 및 투표방법 안내, 선거관리규정 주요사항 등을 보고하는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더욱 명확한 이해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구회별 선거인 명단 및 명부 열람 관련 사항부터 회장단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 개최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일목요연하게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지부는 구회 사무국장들과 서울시 건치아동 선발 방식을 관내 학교 추천에서 학생치과주치의 검진결과를 활용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건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지부는 매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각 구 학교에서 추천받은 남‧녀 대표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 건치아동을 선발해오고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20년 경자년, 새롭게 바뀌거나 시행될 치과계 관련 정책들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 내 구강정책과가 신설된 지 1년차가 되는 해로 국민 구강보건 향상 및 치과계 발전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정책적 기반들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각종 치과주치의제도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오는 5월부터 장애인 치과주치의를 포함하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2단계 시범사업’이 부산광역시에서 우선 시행된다. 지난 1단계 시범사업의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2단계 시범사업에서 새롭게 추가된 장애인 치과주치의제도는 문진 및 시진 후 통증, 충치, 잇몸 등 구강상태를 평가한다. 이를 토대로 추후 구강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불소도포와 치석제거, 구강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패키지를 연 2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강상태가 열악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치석제거 등 주요 예방치과진료 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또한 오는 2021년 아동 치과주치의제도 본격 도입에 앞서 올해부터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대상 아동이 가까운 동네 치과의원에서 적은 비용부담으로 구강검진 및 예방진료를 받을 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20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회장 김선종·이하 초음파연구회) 핸즈온’이 지난 12일 이대목동병원 치과센터에서 열렸다. 12명의 연수생이 참가한 이번 핸즈온은 최용석, 오송희 교수의 초음파영상 이해 강의 및 턱관절 타액선 등의 영상 실습에 이어 초음파연구회 총무이사인 팽준영 교수, 학술이사를 맡고 있는 박정현 교수가 초음파 주사요법 응용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팽준영 교수는 “이번 연수회는 직접 초음파를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의 내용 또한 훌륭해 보다 쉬운 이해를 도왔다”고 전했다. 김선종 회장은 “동물을 이용한 주사요법 실습 등 실제적인 응용에 대해 다뤄 주목을 받았다”면서 “차기 핸즈온에 동물실습을 추가해 관절 부위 초음파영상 이해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해 16일 제4차 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이하 구회장협) 장승영 신임회장이 앞으로의 힘찬 포부를 밝혔다. 장승영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치과계가 어려운 시기에 구회장협의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원대하고 큰 포부보다는 세심하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려 한다. 그러다보면 치과계가 당면한 문제들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보조인력 구인난 해소에 노력 △치과 본인부담금 할인 또는 면제 행위 근절 등을 임기 내 주력 활동으로 꼽았다. 장승영 회장은 “그간 대한치과의사협회, 서울시치과의사회, 각 구회 등에서 모색한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 방안들을 현 실정에 맞게 잘 다듬어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전화응대, 환자안내 등 진료 외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보조인력 채용에 대한 회원들의 긍정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진료에 필수적인 인력과 더불어, 진료 외 업무에 대한 훈련을 마친 보조인력을 적절한 비율로 채용하는 것은 구인난 해소뿐 아니라 보다 효율적인 업무 분담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8개 치과대학이 똘똘 뭉친 학술교류의 장이 열린다. 전국치과대학및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김응호·재경연합회)가 다음달 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황호길) 주관으로 ‘시작! Best Dentist & Friend’를 슬로건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이날 학술강연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 등 재경연합회 8개 치과대학 대표 연자들이 총출동해 기본이론부터 치과임상 노하우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신 치의학 트렌드인 3D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덴처 등에 대한 강연들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1차 사전등록은 오늘(20일)까지며, 2차는 28일에 마감된다. 등록비는 4만원으로 현장등록 시 2만원이 추가된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국치과대학및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김응호·재경연합회)가 다음달 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황호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시작! Best Dentist & Friend(기본에 충실하고 쉽고 보편적이며 안전한 진료를 통해 믿음 주고 신뢰받는 치과의사 Basic Easy Safe Trust)’를 슬로건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 등 재경연합회의 8개 치과대학 대표 연자들이 나서 기본이론부터 치과임상 노하우까지 대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3D 디지털 기술이 임플란트 임상에 미치는 영향과 장점, 디지털 덴처 등 최신 치의한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강연들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1차 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 2차는 28일까지며 등록비는 4만원이다. 현장등록 시에는 2만원이 추가된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28일까지 ‘2020 인정의교육원 연수회’ 5기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회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5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3월은 28, 29일 양일간 △심미치료의 이해와 준비 △컴포짓 레진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의 및 실습이 마련된다. 4월 25일, 26일은 심미보철치료 및 세라믹 수복치료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세라믹 수복치료, 임시치아 제작 핸즈온이 펼쳐진다. 아울러 5월 30일과 31일은 미를 위한 치주치료, 심미보철을 위한 교합 및 교정치료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되며, 심미 임플란트 치료의 이해를 주제로 한 6월 20일 강의를 끝으로 전 과정이 마무리된다. 연수회 수료식은 6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린다. 등록은 4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하이덴탈코리아(대표 노환)의 ‘MULTISTRATUM® FLEXIBLE’이 뛰어난 심미성과 유연성, 내구성을 갖춘 고품질-고성능 플렉시블 레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셰이드는 자연치에 가까운 높은 심미적 효과를 부여해 눈길을 끈다. 템포러리 레진 보철부터 영구 보철까지 다양한 용도의 보철물 제작에 매우 이상적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MULTISTRATUM® FLEXIBLE’을 집중 해부한다. 뛰어난 유연성과 내구성, 생체친화성까지! 플라그로 인한 변색 우려도 안녕~ 장기 임시 보철물 제작을 위한 고성능 플렉시블 레진 ‘MULTI STRATUM® FLEXIBLE’은 자연치를 재현한 색조 병합 기술로 덴틴에서 에나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철물에 매우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셰이드를 구현, 싱글 크라운에서 14-유닛 브릿지까지 높은 심미성을 부여한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하이덴탈코리아는 “5가지 톤이 전체적으로 퍼져 있어 교합면과 절연부의 밝은 층과 치경부의 어두운 층을 자연스럽게 재현한다. 3D 스테인을 사용한 추가적인 특성화 작업으로 환자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노인 구강관리를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구강세정기 ‘Oral Care’를 출시했다. Oral Care는 물이 나오는 동시에 양치가 가능해 구강건조증이 있는 대부분의 노인들에게 적합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물공급 칫솔은 스폰지팁과 교체 가능하며, 물공급 스폰지로 혀와 잇몸, 구강 안쪽 점막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닦을 수 있다. 이에 칫솔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구강을 보다 청결히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일치과산업은 “침이 충분이 나오는 노인들을 위한 석션 칫솔도 제공된다. 석션 칫솔을 선션팁으로 교체해 양치 시 발생하는 타액, 치약 거품, 양칫물 등을 즉각 빨아들여 제거할 수 있다"면서 "3-Way Syringe는 치과 유닛체어에 부착돼 있는 기구와 동일한 제품으로 제공돼 입안을 헹구거나 세척할 때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Oral Care는 고령자 구강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 외 3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우리나라에서도 곧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올해 슬로건을 ‘간무협 법정단체 관철의 해’로 정하고, 이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간무협은 올해 △간호조무사 법적 지위 향상 △국가보건의료정책에서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 △간호조무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 사업 △간호조무사 처우개선 및 취업지원사업 활성화 △간호조무사 조직화 사업 등에 주력함으로써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및 간호조무자 권익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옥녀 회장은 “지난해 간무협을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의료법 개정에 총력 투쟁을 벌였다”면서 “지난해 7월 24일부터 국회 1인시위를 이어오고 있고, 11월 3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1만명의 간호조무사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우리가 염원했던 간호조무사 조직화에서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3월 임시국회부터 정기국회까지 3차례의 법안심사에도 불구,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또 다시 보류돼 아쉬운 마음”이라며 “간무협은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이 이뤄질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회장 한진규·이하 전남대용봉치인재경동창회) Festa-재회’가 지난 4일 교보생명 광화문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남대용봉치인총동창회 정용환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교양 강연과 시·사진 전시, 밴드 공연 등이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된 교양 강연은 자타공인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인사이트케이 배종찬 소장과 이승재 영화평론가가 연자로 나서 각각 △데이터로 본 치아건강과 치과이미지 △영화로 배우는 치과진료실에서의 소통과 공감 등에 대한 내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후에는 저녁만찬과 함께 한진규 회장과 강준영, 임창하 동문의 시·사진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남대용봉치인재경동창회 총회가 진행됐으며, 동문 그룹사운드 ‘게미소닉’과 ‘블루투스’, 그룹 부활의 전 보컬로 활약했던 가수 김동명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치과의사들이 중심이 돼 결식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꿈 베이커리’ 재단을 후원하는 자리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진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지난 8일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2020 신년교례회 및 2019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보건복지부 내 구강정책과 신설, 1인1개소법 합헌 등 지난 한 해 치과계가 각고의 노력과 열성으로 이뤄낸 성과들을 자축하는 한편, 올해 주력할 치과계 현안 제시 및 미래 발전상을 그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치의신보 창간 53주년을 맞아 그간의 경과보고 및 활동 독려와 더불어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노홍인 실장을 비롯해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과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등 정계, 보건의료단체 및 직능단체, 치과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철수 회장은 “지난해 1월, 치과계의 숙원사업이었던 구강보건 전담부서인 구강정책과가 보건복지부 내에 설치됐다. 치협은 구강정책과와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헌법재판소의 1인1개소법 합헌 판결의 구체적인 후속조치로 지난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9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치과마취과학회)인정의 시험이 다음달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치과진정 인정의제도의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시험은 객관식 60문제, 구두시험 3문제로 이뤄진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치과의사 또는 의사 면허증을 소지한 자로 치과마취과학회 3년 이상 회원 등이다.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시험응시원서와 함께 △치과마취과학회 3년 이상 회원증명서 △이력서 및 연구 업적 목록 △치과진정법 연수회 수료증, 기본생명구조술 수료증 등의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전형료는 10만원이며, 합격 후 인정의 인증료는 30만원이다. 시험 합격자는 개별 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