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최낙원·이하 양천구회)가 지난달 29일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제15회 양천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 강서구치과의사회 송종운 부회장과 장문익 재무이사 등 내외빈 및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개 팀의 열띤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대회의 우승은 김희정 회원이 차지했으며, 이혜자 회원이 여자부 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호영 회원이 최저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양천구회는 지난해 8월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제14회 양천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진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