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올해 첫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24기)를 지난 1일과 2일 AMII서울교육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24기 연수회는 최소침습임플란트 수술법 개발자이자 AMII 설립자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가 특별연자로 나섰고, AMII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V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수회 첫날에는 민승기 원장이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를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전반적인 개념을 정리해 주었고, 왕제원 대표가 ‘MagiCore’의 개발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밖에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의 선택과 식립 방법 △MagiCore의 직경 및 cuff 선택 △Fit Drilling & Fit Implantation 등이 진행됐다.
또한 2회차 세미나에서는 △MagiCore의 치주적, 보철적 장점 △MagiCore의 보철 치료 방법 및 임상 case △Hands-on(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등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 등록자에게는 AMII 최소침습 임상연구회 정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연수회 수료패가 수여된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는 올해 38기까지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