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스탭세미나 보험청구’가 2025년 신규 커리큘럼으로 찾아온다. 보험정책과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요약해 치과계 실무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콘텐츠를 담았다. 덴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스탭세미나는 치과 건강보험 청구 및 실손보험 관련 실무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치주, 보존·외과, 비급여 보고제도, 청구실수분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실무자들이 놓치기 쉬운 청구 실수와 최신 트렌드만 콕 짚어 주는 강의도 준비한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는 전자차트와 상담 스킬업을 주제로 보험청구의 디지털화, 환자상담 효율성을 골자로 콘텐츠를 구성한다. OneClick과 OneCod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경영 개선 청구 오차 최소화 △사보험 환자 상담 사례 분석 등 실무에서 즉각 대입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스탭세미나 보험청구’는 지난 1월 22일 대한치과교육개발원 홍선아 교수가 참여한 ‘변경사항 및 아는 만큼 보이는 치주보험청구-기초’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라이브 스트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7월 인천의 한 치과에서 환자 치료 중 진료를 보조하던 직원이 떨군 핀셋으로 환자가 눈 각막을 크게 다쳐 전치 20주의 상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직원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됐고, 실형을 선고 받았다. 치과치료 중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더욱 완벽한 대비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치과의사의사이자 미라클레어 대표인 변정환 원장(대한턱관절협회 법제이사)은 “눈 피로를 저감해주는 온열 안대가 치과치료에서 안전사고로부터 환자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좋은 온열안대’를 출시했다. 변정환 대표는 “일반 안대가 아닌 온열 안대는 눈의 피로를 저감해주는 효과가 있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동안 안정감도 더해줄 수 있어 안정과 편안함을 모두 줄 수 있는, 치과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온열안대가 안전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 치과 기구 낙하에 의한 물리적 인체 손상은 물론, 액체 등 치과치료에 쓰이는 각종 재료(NaOCl 등)에 의한 화학적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최근 본학회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노년치의학회 측은 “이번 등재학술지 선정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년층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매우 중요하고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밝혔다.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한국 사회에서 노년치의학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구강건강이 전신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노년치의학회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시점이라는 게 학회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은 노년치의학 분야의 학술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은 해당 학술지의 연구성과와 편집의 전문성 그리고 학술적 기여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곧 노년치의학 연구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년치의학회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연구재단 등재를 목표로 삼은 바 있다. 당시 이성근 前회장은 취임과 함께 노인 인구 증가와 고령사회 진입이라는 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법제위원회가 지난 1월 21일 서울역 만복림에서 ‘2025년도 법제위원 및 각 구회 법제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지부 서두교 법제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법제담당 신동열 부회장과 양준집 재무이사, 윤왕로 법제이사, 이광민 법제위원 등 법제위원들과 서울 25개 구회 법제이사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불법의료광고 및 덤핑치과 실태와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다. 신동열 부회장은 “서울지부 39대 집행부는 임기 초부터 불법의료광고 및 덤핑치과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초저수가를 내세운 과도한 불법 의료광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을 마련해 제도적으로 원천봉쇄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대 국회에서 비급여 진료비를 내세운 의료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이 논의된 바 있지만, 최종 입법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관련 법 마련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법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 부회장은 “대국민 홍보를 통한 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지난 1월 10일 ‘사직전공의 복귀지원 대책’을 발표, 수련 재개를 원하는 사직전공의가 복귀해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하지만 정작 지난해 의료대란으로 병원을 사직한 전공의들의 재지원율은 단 2.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사직전공의가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복귀를 원하는 경우 최대한 복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사직전공의 모집 합격자에 대해 수련 및 입영특례를 적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 2024년 3월 기준 임용대상자로서 사직(임용포기)한 레지던트 1~4년 차 9,220명 중 199명(2.2%)이 모집에 지원했다. 지원자 199명 중 의무사관후보생(입영특례 적용 대상)은 98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5명(사직 및 임용포기자 5,913명 대비 2.3%)이 지원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64명(사직 및 임용포기자 3,307명 대비 1.9%)이 지원했다. 한편, 인턴 수료(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레지던트 1년 차 2차 모집에는 총 37명이 지원했는데, 지역별로는 수도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체조제, 성분명처방 등을 골자로 한 약사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해당 법안의 즉각적인 철회와 논의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약사회에서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는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는 부실한 약제 생동성 시험을 거쳐 나온 제네릭 의약품(복제약)을 약사가 무분별하게 처방할 수 있도록 빗장을 여는 것으로, 이는 환자와 국민들에게 심각한 위협을 끼칠 악법”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에 따르면, 동일 성분을 가진 의약품이라 할지라도 제품에 따라 임상 효과나 부작용이 다르다는 것. 의사는 환자의 건강상태나 유전적·환경적 요소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의약품의 효능을 살피고 조절해가며 처방을 내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의협은 “해당 제도가 시행된다면 이러한 고려 없이 약사가 환자의 의약품을 결정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며 “환자는 최적의 약물효과를 기대하지 못하는 의약품을 처방받게 되는 것은 물론, 처방받은 의약품에 대해 부작용 관리와 약화사고 관리가 불가능하게 돼 그 부담을 전적으로 환자가 떠안게 될 것”이라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감정원(원장 김철환·이하 치과감정원)이 지난 1월 15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장 김정중)과 치과의료감정 절차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과의료감정원 박찬경 부원장(치협 법제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치과의료감정원 김철환 원장과 치과의료감정원 설립추진위원회 이강운 위원장(치협 부회장), 강정훈 위원(총무이사), 송종운 위원(치무이사), 허민석 위원(학술이사), 황우진 위원(홍보이사), 정휘석 위원(법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측은 김정중 법원장을 비롯해 김상훈 민사제1수석부장판사, 임해지 민사제2수석부장판사, 해덕진 부장판사, 이승호 사법행정지원법관, 김남균·강신영 판사, 이혜진 민사공보관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먼저 박찬경 부원장은 ‘치과의료감정원 설립과정과 그 의의’를 주제로 치과의료감정원 설립 배경 및 과정, 필요성 그리고 감정원 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 등을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단축된 감정 프로세스와 공정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등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어 서울중앙지법 강신영 판사는 ‘의료소송에서의 감정절차 개요 및 의료감정절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윤홍철·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 1월 1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연아 새해 인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연세치대동문회 윤홍철 회장 집행부의 첫 공식 행사였던 이날 신년회에는 김광식, 예의성, 홍순호, 김지학, 정세용, 박민갑, 김선용, 이정욱 등 여러 역대 회장 및 고문들이 참석했으며, 연세치대 정영수 학장과 연세대치과병원 안형준 병원장을 비롯해 김백일, 박영범, 박원서, 정주령, 차정열, 신유석, 김지환, 최성환 교수 등 연세치대 각 교실 주임교수 및 보직교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세치대동문회 윤홍철 회장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연세대 동문인 한강 작가는 연세대총동문회에 보낸 메시지에서 ‘연대 교정을 들어가 백양로를 바라보면 뭔가 상상할 수 없는 자유로운 기분을 느낀다. 그 자유로운 기분이 뭔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대학을 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뿌리 깊게 그 자유로움이라는 정신이 남아 있어 지금까지 작업을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고, 이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26대 집행부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노형길·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월 17일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마포구치과의사회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1997년 소년소녀가장돕기로 시작된 마포구회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마포구 관내 24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모범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마포구회 장학금은 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도 마포구 관내 중학생 및 고등학생 총 24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과 은종현 총무이사 등 임원들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박지현 복지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마포구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은 “마포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매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4명에게 장학금을 전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보배다. 오늘 이 작은 행사가 훗날 장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 제40대 회장 선거에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신경림 위원장과 간협 탁영란 회장이 출마한다. 기호 1번 신경림 회장후보는 제1부회장에 박인숙, 제2부회장에 이태화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으며, 기호 2번 탁영란 회장후보는 제1부회장 이승신, 제2부회장 장숙랑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말숙)는 지난 1월 20일 회장후보와 함께 함께 이사 후보 10명과 감사 후보 2명도 확정 발표했다. 감사후보는 광주광역시간호사회 김숙정 회장과 경상북도간호사회 신용분 前회장이 출마했다. 선거투표는 오는 2월 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간협 제9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다. 임원선거에서는 앞으로 2년간 간협을 이끌 새 회장과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하게 된다. 임원선거에서 회장은 재적의원(임원 및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당선된다.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을,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정하게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4회로 구성된 2025년 2월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양승민 교수(성균관대 의과대학),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대한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히고 수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주기적으로 개정되는 교재를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교육으로 채워진다. 먼저 2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임세웅 원장이 맡는다. 임 원장은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과정을 다루고, 임플란트 기본 과정을 이론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고정우 원장이 특별 연자로 참여해 보철 관련 기본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수술 과정은 6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8회로 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새해 첫 박람회인 DENTEX 2025에서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오스템은 참여 기업 중 공동 최다인 30부스를 운영, 예비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개원 집중 상담존’을 부각했다. 오스템 대표 마스코트 ‘레오거’를 부스 전반적으로 배치해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더 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전반적인 동선을 자연스럽게 상담 부스 투어가 가능하도록 기획해 △개원 5개 △입지 2개 △세무 1개 △대출 2개 등 총 10개의 테이블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개원 관련 상담에서는 개원, 인테리어, 체어/CBCT, 소장비, 재료 등 정보를 제공했다. 개원 시 필수적인 인테리어와 관련한 상담과 강연도 호평을 받았다. 인테리어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제작된 ‘오스템임플란트 모바일 카트’를 전면에 내세워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5 치과 트렌드 스마트 인테리어’를 주제로 발표한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임정빈 본부장 강연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임정빈 본부장은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이하 포괄치과연구회) 전윤식 회장이 지난 1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연구회 활동 방향 및 주요 일정을 예고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전윤식 회장과 함께 포괄치과연구회 상임이사인 백운봉 원장과 김욱 원장이 참석했다. 포괄치과연구회는 특정 치과치료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두개악안면 영역의 모든 임상치료에 관련된 제반 연구와 교육을 통해 ‘포괄적 치료철학’을 확립하고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술대회 및 임상 강연회,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내 교육활동은 물론, 일본 등 외국 포괄치과연구회 등과 국제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 포괄치과연구회는 오는 3월 20일 일본에서 열리는 ‘악안면포괄치과포럼 J-IDT Plus 2nd 기타큐슈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일본 포럼에는 포괄치과연구회 최형주 이사, 이의룡 이사, 백운봉 이사 등 3명이 한국을 대표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형주 이사는 ‘MSE & Clear ailgner’를, 이의룡 이사는 ‘Revision surgery after facial bone surgery’를, 백운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월 21일 설 특집 2탄으로 오스템의 KS System 특집을 방송한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우수한 성능과 혜택으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KS System 특집 방송은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고 혜택은 높이기 위해 최대 555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을 통해 패키지 계약 시 금액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100만원 상당인 하이스피드 핸드피스(KAVO E680L, NSK H311L 중 택1)를 증정한다. 1,000패키지 계약 시 소비자가 150만원인 e-Driver plus를 추가로 제공하고, 2,000패키지를 계약하면 e-Driver plus에 추가로 소비자가 300만원인 Beacon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패키지 혜택인 할증률 20%와 KIT 2대, Bio-Oss 7개 제공은 그대로 적용된다. 패키지가 커지면 혜택 역시 더 풍성해지도록 구성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것. 이날 덴올 라이브쇼는 즉시 구매가 아닌 상담 예약을 남기는 형태로 이름, 연락처, 지역, 치과명을 기재하면 추후 상담원과 통화 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불법대책특위)가 지난 1월 10일 올해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신동열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인 양준집 재무이사와 최성호 공보이사, 서두교 법제이사, 정우혁 자재이사, 박상은 자재이사, 장영운 대외협력이사, 오성환 경영기획이사, 윤영호, 김성헌, 황우진 위원 등이 참석했다. 신동열 위원장은 “올해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의료광고 및 덤핑치과로 인한 개원가 질서가 더욱 어지러워질 것으로 매우 우려된다”며 “불법대책특위는 그간 치과계 내부적인 정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온 만큼 올해도 대국민 인식개선과 함께 저장 노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자”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특강으로 필수윤리교육을 진행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회원 윤리교육 자료 점검의 건’을 다뤘다. 이에 강연자료를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검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저수가 덤핑치과 관련 캠페인 대국민 캠페인 진행과 관련한 논의도 이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