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TEAM WAVE GBR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골 결손부 회복을 위한 다양한 테크닉 중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Dr. Istvan Urban의 소시지 테크닉을 소개했다.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을 조합해 다양한 골 결손부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본택을 쉽게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골 결손과 함께 발생하는 각화치은의 소실을 해결하기 위한 유리치은 이식술에 대한 임상 팁을 공유하고, 연속잠금 봉합 및 연속누상 봉합을 변형해 이식편의 안정적 안착을 돕는 방법도 다뤄졌다. 세미나에는 TEAM WAVE의 백영재 원장(늘푸른치과), 정상봉 원장(늘푸른치과), 방경환 원장(방경환동행치과), 박흥철 원장(박흥철치과) 등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특히 핸즈온 세션에서는 소시지 테크닉, 멤브레인 홀딩 수처, 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자연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을 담은 신간 ‘이살리는치과의 충치·치주·노화 정복 가이드’가 출간됐다. 20년차 치과의사인 강정호 원장(미니쉬치과병원·미니쉬테크놀로지 대표)과 김성호 원장(이살리는치과 선릉역점)이 공동 집필했으며,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Q&A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예방관리 △충치 △치주 △노화 △보험 등 총 7개 파트로 이뤄져 있다. 예방관리 파트에서는 치아건강을 유지하는 일상 습관과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충치 파트는 충치 발생 원인과 예방법, 최신 치료 트렌드를 다루고, 흔히 알려진 속설들에 대한 팩트체크도 제공한다. 치주 파트에서는 잇몸 질환의 조기 발견 방법과 효과적인 치료법을 설명한다. 노화파트는 나이가 들면서 겪게 되는 깨진 어금니, 시린 치아 등의 문제 해결 방안을 상세히 다루고, 보험 파트에서는 치아보험 가입 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중요 체크포인트를 소개한다. 미니쉬 파트에서는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정밀 가공 및 접착 기술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교정, 교합 개선, 치아미백 사례 등을 설명한다. 끝으로 김성호 원장이 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위생관리학회(회장 오상환)가 오는 4월 5일, 신흥빌딩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편적 학습 설계를 통한 고령자 및 장애인 치위생학 교육과정-Canada 대학 사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위생학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구강 건강 교육의 혁신적 방법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 연자들의 강연이다. 먼저 조선아 박사(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는 캐나다의 치위생 교육과정과 국가시험을 통해 보편적 학습 설계가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생생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동 대학 김보성 박사는 학습자 간, 그리고 학습자와 교수자 간의 유기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혁신적 교육 방법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학습 설계 방법을 실질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인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구강위생관리학회는 “단순한 이론 소개를 넘어, 교육 현장과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오스템연수센터 ‘투명교정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 이학 원장(동탄예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스템의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치료의 원리,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적인 임상 가이드에 대한 투명교정 증례 공유 등 실제 임상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이 공유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는 △매직얼라인 소개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 임상 가이드 △매직얼라인 시작하기 등 이론강의가 진행되고,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IPR 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교보재를 활용, 바로 실습해 투명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연자들의 노하우 역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파워병원컨설팅그룹이 오는 4월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경영트렌드 2025’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원장과 병원 종사자들이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영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케팅, 조직문화, AI 활용, 가치 경영 등 병원경영의 핵심 주제들이 다뤄지며,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마케팅 테크트리: 돈 쓰는 마케팅 vs. 돈 안 쓰는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강연에서는 치과 마케팅의 핵심 전략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구현 방안을 제시한다. ‘치과, 사람이 산다: 사람이 살아야 치과가 산다’ 강연에서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의료진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환자 만족도와 병원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치과, AI로 앞서간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 번째 강연에서는 올해 AI 트렌드를 살펴보고, 치과경영에 AI를 적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성장하는 병원을 위한 가인지 경영’ 강연에서는 가치 경영, 인재 경영, 지식 경영을 바탕으로 치과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3월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올해 치주과 신입 전공의 51명의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을 진행했다. 치주과학회 설양조 회장은 “치주학 발전에 기여할 역량을 키우고, 전국 전공의들과 화합하며 치주과학을 전공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는 환영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OT에서 이재관 수련고시위원장은 치주과학회의 비전과 미션인 ‘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를 강조하고 학회 조직 및 현황을 소개했다. 유상준 수련고시이사는 전공의 수련 규정 및 온라인 전공의 수련기록부 작성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전공의 필수 수련 기준 및 학회 주요 일정 등을 공지했다. 김영성 보험이사는 급여·비급여 체계, 의료청구 및 기록, 차팅의 정확성 확보 방안을 설명했으며, OT의 대미는 김용건 편집이사가 학회지인 JPIS를 소개하고 전공의 이전에 연구자로서 가져야 할 윤리의식을 당부했다. 모든 강의 후에는 신입 치주과 전공의들의 자기소개 및 학회 신입회원 회원증 수여식도 진행됐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2017년부터 신입 전공의 OT를 통해 치주과 수련을 시작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5 덴트포토 초이스 선정도서가 발표됐다. 치과의사 커뮤니티 ‘덴트포토’는 매년 치과의사 회원들의 추천과 투표로 우수기자재와 도서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덴트포토는 먼저 치의학도서 부문을 공개했다. 올해의 선정작은 △당직맨의 치아외상 치트키(성이수, 노병덕/군자출판사)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 주위염(김정찬, 여인성/군자출판사) △달인이 될 수 있는 치은이식술(OdaShigeru, Iwata Takanori/대한나래출판사) △엔도 부트캠프(신수정/치과계) △엔도톡-endotalk(윤민호, 최성백/악어미디어) △보철 관점 임플란트 합병증(허성주, 조리라/대한나래출판사) 등 6권이다. 덴트포토 초이스 치과기자재분야는 3월 중순부터 ‘2025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개원·경영박람회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행사장 방문 없이도 클릭 한번으로 개원과 경영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박람회는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임플란트의 정석Ⅱ’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개념부터 실전 교육까지 폭 넓은 내용을 다뤘다. 세미나에는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개념부터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물 체결까지의 과정을 강의하고, 실제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GBR 술식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세미나 첫 날 김정현 원장은 ‘심플 서저리’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의 개념과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를 활용한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임플란트 식립 시기부터 이상적인 치료결과를 위한 연조직 주위의 환경 조성 방법을 설명하며 임상 경험이 적은 참석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임플란트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덴티움 임플란트의 25년 장기 안정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 박병규 원장은 ‘디지털 서저리’를 주제로 덴티움이 자체 개발한 가이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치료 계획 방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수술시간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의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치의학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새로운 연자와 콘텐츠로 찾아온다. 다양한 주제와 전문 연자를 통해 깊이 있고, 폭넓은 내용으로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도 및 지적 욕구도 충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덴올 저널인사이드는 오는 3월 13일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이 새롭게 연자로 합류한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CIDRR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기반으로 ‘Insertion torque 값과 자기 공명 주파수 분석을 통한 ISQ 값 간의 상관 관계’를 주제로 다룬다. 조영진 원장은 “각 측정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임상에 적절히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연구결과가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널 인사이드는 올해 연자 구성을 다양화하며 깊이 있는 주제와 임상에서 필수적인 주제에 대한 포토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김영택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주과)가 새롭게 합류해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의 장기 결과와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논문을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논문은 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이하 양악수술학회) 2025년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3월 30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턱교정 수술의 미래’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양악수술학회만의 특화된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는 이유선 교수(고려대 치과교정과)의 ‘역학연구센터 우울증 척도를 사용한 악교정 수술환자의 심리 사회적 차이에 관한 연구’에 대한 연구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백승진 원장(서울케이스웨스턴치과교정과)의 ‘CIⅢ의 일생-악정형부터 수술까지’ 강연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두 번째 세션은 ‘3D Diagnosis and modeling’으로, 해외연자도 초청했다. 먼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는 ‘Potential and limitation of a virtual articulator with a jaw motion tracking system’을 주제로 강연한다. 프랑스 Nantes 대학병원 Pierre Corre 교수와 Jean-Philippe Perrin 교수가 ‘The principles 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진행하는 ‘메가스쿨 티처스’ 2탄, 특급 보충 수업이 오는 3월 29일 개강한다. 이번 강의는 메가스쿨의 연자 14인과 특별 연자 4인의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성공 열쇠와 노하우로 구성,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29일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을 첫 시작으로, 대구(4월 19일), 경기(4월 26일), 전북(6월 14일), 전남(6월 21일), 강원(7월 5일), 대전/부산(7월 12일)에서 원데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특히 강원, 대전, 전남, 전북에서는 해당 지역의 특별 연자가 참여해 맞춤 강연이 진행될 이어진다. 강원은 이재관 교수(강릉원주치대 치주과)가, 대전은 유상준 교수(조선치대 치주과), 전남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치주과), 전북 피성희 원장(피성희치주과의원) 등 각 지역별 특별 연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메가스쿨 교장 역할을 하고 있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은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사항과 술기를 전달하는 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오는 3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도 춘계 학술대회(대회장 노관태)를 개최한다. 이식임플란트학회는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8일 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송영대 회장과 김용호 학술위원장, 노관태 학술대회장, 박원희 부회장, 전상호 부회장, 최유성 공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식임플란트학회 송영대 회장은 “우리 학회는 내년 학회 창립 50년을 맡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매번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를 끝으로 임기를 다하게 되는 송 회장은 “우리 학회는 매년 2회의 학술대회와 4회에 걸친 학술집담회, 그리고 임플란트 아카데미 등을 개최하는 등 임플란트 관련 임상정보를 끊임없이 업데이트해 회원과 임상의들에게 제공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임플란트의 임상 및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랩스(대표 이선용)가 주최하는 ‘2025 치과 경영 전략 세미나’가 오는 3월 16일(일) 트레이드타워 스트라우만코리아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운영에서 필수적인 경영, 마케팅 심의, 노무, 세무 네 가지 핵심 주제를 다룬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세미나의 첫 강연은 강익제 원장(NY치과)이 맡는다. 강 원장은 ‘나의 성공 개원기’를 주제로 개원 현실과 경영 전략의 필요성을 짚고, 치과 경영 시스템 구축과 관리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어 신유진 매니저(덴티랩스)가 ‘우리 치과 마케팅, 의료광고 심의 대상일까?’를 주제로 치과가 사전심의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함용일 노무사(노무법인 위맥)는 ‘한눈에 알아보는 노무 이슈’를 주제로 직원 관리, 근로계약, 퇴직연금 등 치과 운영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노무 관련 사항을 다룬다. 직원 채용부터 퇴사까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고, 효율적인 직원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끝으로 김중협 세무사(세무법인 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임플란트 연수회’를 개최한다.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단순한 개념 전달이 아닌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즉시 식립, 연조직 이식, GBR, 상악동 거상술 등 각 주제를 이론과 실습을 결합해 심층적으로 다루며,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Zero Bone Loss’를 목표로 즉시 식립과 지연 식립의 차이를 분석하고, 3D Precision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진행한다. 다양한 케이스별 접근법과 오차를 최소화하는 테크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연조직 이식과 GBR을 주제로 쉽고 효율적으로 치조제 증강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GBR 술식의 적용 범위와 재료 선택 기준을 명확히 소개하고, Pig Jaw 실습을 통해 실제 조직 반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유미경)이 오는 3월 23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5년도 종합학술대회 ‘AWON Meeting 2025’를 개최한다. 전북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김현철·이하 전북치대동창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전 분야에 걸친 최신 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저명한 연자들로부터 듣는 학술강연, 심미와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전 임상을 경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세션, 개원 임상의들의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AWON Meeting 2025는 ‘최신 임상으로 인술 펼치기’를 대주제로 삼았다. 오전 첫 강연은 비스코사의 서병인 박사가 ‘접착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학술대회 서막을 연다. 이어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디지털 장비의 임상적 활용’을 통해 실질적인 디지털 장비 활용법을 공유한다. 이밖에도 권기탁 원장(전주푸른치과)이 ‘2025 개원의가 알면 도움이 되는 치과노무’를, 김준우 원장(김치과)이 ‘의치치료의 시작-의치수리’를 각각 강연한다. 오후에는 ‘건강한 턱얼굴을 위한 보툴리눔톡신 치료’를 주제로 권민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