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진행한 ‘옥외 현수막 문안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고, 회원 및 대국민과의 소통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 해당 기간 500여건에 달하는 문안이 접수됐다. 치위협은 심사를 거쳐 지난 5일 ‘국민 구강건강의 빛, 치과위생사의 힘!’과 ‘건강한 구강, 빛나는 미소, 국민의 치과위생사’ 문안을 각각 대상, 최우수상으로 선정 및 발표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에게는 각각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문안은 12월 28일까지 5주씩 치과위생사회관 외부에 현수막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치위협은 공모전 참가자 50명에게 협회 대표캐릭터인 ‘티롱’으로 제작된 휴대폰 그립톡을 참가상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