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디코디(대표 최선규)의 치과 의료기구 세척기 ‘DS 50 DRS’가 인기다.
‘DS 50 DRS’는 세척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해내는 ‘원스텝 클리닝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간편한 멸균이 가능하다. 치과 기구에 적용 가능한 세척 툴은 물론, 전면 투명강화 유리와 LCD 터치패널 등으로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93℃의 열풍건조 기능으로 플라즈마 멸균기와 함께 사용하면 효율성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20가지 세척모드를 입력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업체 관계자는 “DS 50 DRS로 핸드피스, 스캐일러, 임플란트 키트 세척이 가능하며, 빠르고 편리한 멸균 과정으로 인건비 절감 또는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용 세제인 DR.WEIGHRT사의 neodisher Mediclean Forte은 알카리성 세제로 단백질 제거에 탁월하고, 거품이 생기지 않아 의료기구 세척기 사용에 적합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메디코디는 치과 의료기구 세척기 ‘DS 50 DRS’와 플라즈마 멸균기 ‘Z7’ 구매 시 추가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메디코디는 지난 2019년부터 EXPlasma 플라즈마멸균기의 국내총판을 맡는 등 감염관리비즈니스에 주력하고 있다. ‘DS 50’ 시리즈는 밀레 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Steelco사의 치과 전용 세척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