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회장 홍옥녀)가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과 피해 지역 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9일 간무협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간무협과 13개 시도회의 참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홍옥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릉시보건소 전경임 위생과장과 박금자 회원 등을 만나 격려하기도 했다. 강원도간호조무사회 수석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전경임 위생과장은 “간호인력으로서 현장에 작은 손길이라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피해 현장이 안정될 때까지 보건기관 간호조무사들과 지속적으로 구호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지난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 자녀들에게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역사 알기 등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차 구강검진을 진행했다. 권지영 대표는 “이번 봉사가 청소년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의미가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그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의료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니튼은 올해 은평구보건소 등 5개 사회복지기관을 방문, 여덟 차례의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신청 및 봉사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니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대학 23회 동기회(회장 남승우‧이하 동기회)가 지난 10일 ‘졸업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총동창회 박희운 회장 등의 내외빈과 동문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팔순이 가까운 연령에도 동문들 간의 우애를 자랑하는 한편, 기금후원 및 물품기증이 더해져 더욱 훈훈하고 풍성한 행사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남승우 회장은 “동문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동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정담을 나누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석 원장은 “선배들의 희생과, 선학으로서 펼쳐놓은 길이 오늘의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있게 했다”면서 “오는 2022년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100주년을 맞이한다. 기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박희운 총동창회장은 “추후 동문한마당을 개최해 동문 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에서부터 먼 길을 온 한 동문은 “머리가 희끗한 동문들을 보니 감개가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이동치과진료에 참가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월 이동치과진료 대상 복지단체 신청을 받고 접수된 59개 단체 중 지역, 대상자의 장애 유형 및 단체 신뢰성 등을 기준으로 총 6개 단체를 선정했다. 지난 6일 인천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첫 이동치과진료 봉사를 진행했으며, 다음달 25일부터 남은 5개 단체에 대해 이동치과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스마일재단은 장애인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이동치과진료 봉사에 참가할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일반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희망자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에서 정해진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활동내용을 기재한 후 안내된 팩스 또는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구글 신청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스마일재단은 “장애인들의 환한 미소를 위한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지난 11일 낙태죄 관련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헌재는 산부인과의사 A씨가 임신한 여성의 자기낙태를 처벌하는 형법 제269조 제1항(이하 자기낙태죄 조항), 의사가 임신한 여성의 촉탁 또는 승낙을 받아 낙태하게 했을 시 처벌하는 형법 제270조 제1항 중 ‘의사’에 관한 부분(이하 의사낙태죄 조항)의 위헌여부를 구하는 헌법소원심판에서 재판관 4(헌법불합치) : 3(단순위헌) : 2(합헌)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를 선고했다. 헌법불합치는 해당 조항에 대해 위헌성이 있다고 인정하지만 사회적 혼란 등을 고려해 특정 시점까지 유효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이번에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은 자기낙태죄‧의사낙태죄 조항은 내년 12월 31일을 시한으로 입법자가 개정할 때까지 계속 적용된다. 자기낙태죄 조항은 부녀가 약물 기타 방법으로 낙태한 때 1년 이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며, 의사낙태죄 조항은 의사 등이 부녀의 촉탁이나 승낙을 받고 낙태하게 했을 시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낙태죄는 지난 2012년 8월 재판관 4(합헌) : 4(위헌)의 의견에 따라, 자기낙태죄 조항 및 형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7일 가톨릭서울성모병원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그레이네상스 시대, 노년층을 위한 적극적 치료’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600여명이 등록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먼저 김우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시대의 치주보철’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양진 교수가 ‘임플란트 교합, 자연치 파절’을 주제로 치과보철 후 실패 경험 증례, 노인 환자의 자연치 파절 이유 분석 등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정혜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SPT(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 Revisited!-How and What more?’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으며, 김도윤 원장이 ‘PD dentistry-인간공학적 치과의료 환경’에 대한 내용을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이승복, 이성복, 허경회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Aging and disability in dentistry △노인의 심한 교모 치아 치료-수직고경 증가의 Secrets △노인 환자의 파노라마, CT 영상에서 간과하면 안되는 중요 소견들 등에 대해 강연을 선보였다.
‘2019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은희종·이하 레이저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0일 오스템 부산지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Dental Laser revisited’의 대주제 아래 성창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강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성창수 원장은 ‘레이저로 뭘 하지?’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또한 최은주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구강 병소에 대한 레이저의 적용’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늘(15일)까지며, 회원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에 가능하다. 현장등록 시에는 각각 1만원씩 추가된다. 한편 레이저치의학회는 지난해 11월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레이저 안전사용수칙부터 임상적 활용법까지 다루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SIDEX 2019에서 엔도니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스코는 엔도니들 교환권 이미지를 사진으로 찍거나 오스코 홈페이지(www.ossco.kr)를 통해 다운받아 오스코 부스(B홀 입구 B-109)에서 보여주면 엔도니들 1팩(25개)을 무료로 증정한다. 오스코의 엔도니들은 Half Cut과 Side Vent 종류로 구성된다. Half Cut은 팁 끝이 열려 있지만 직하방으로 세척액의 압력이 강하지 않고, 주수 구멍이 넓어 많은 양의 세척액을 안전하게 주입할 수 있다. 또한 Side Vent는 팁 끝이 막혀 있고, 주수 구멍이 측면에 있어 세척액이나 치수잔사가 치근단 밖으로 넘어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이벤트는 SIDEX 2019 전시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실시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 블루’를 새롭게 출시했다. 50대 한정 판매로 선보이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 블루’는 달빛을 닮은 신비로운 블루 컬러를 재현한 초프리미엄 음파칫솔로, 소닉케어가 지난 1992년 음파칫솔을 선보인 이래 27년간 쌓아온 혁신 기술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총망라한 제품이다. 특히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소닉케어 앱과 스마트 센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맞춤 덴탈 솔루션을 제시하며 제품 색상과 소재, 구성품, 패키지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핸들에 탑재된 위치 센서, 문지름 센서는 구강을 12개 구간으로 구분해 칫솔모의 움직임과 위치를 분석한 후 추가적으로 양치가 필요한 부분을 알려준다. 압력 센서는 양치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LED 빛과 진동으로 알려 치아 마모와 잇몸 손상을 최소화한다.RFID 스마트 칫솔모 4종은 핸들에 꽂는 즉시, 각 기능에 따라 최적 모드와 강도가 자동 설정돼 간편한 구강관리를 돕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소닉케어는 오는 2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여·야가 간호법 단독 제정에한목소리를 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세연 의원(자유한국당)은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등 간호인력 관련 사항을 규정한독자적인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 관련 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김상희 의원은 전문 간호서비스의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점, 출산문화 변화로 인한 다양한 조산서비스 수요 부응 및 의료취약지역 조산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기존 의료법으로는 간호와 조산의 업무 영역을 체계화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간호사와 조산사, 간호보조인력 등에 관한 사항을 독자적으로 규정한 법률 제정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또한 김세연 의원은 “현행 의료법은 의료기관에서의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 및 간호사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사항,의료기관 개설 및 운영상의 준수사항 등 의료 전반에 관한 포괄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다양화·전문화되고 있는 간호사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기에 한계가 있다. 간호법 제정을 통해 간호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간호인력 수급 및 교육 등에 대한 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규율해 간호서비스 질 향상,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코덴(대표 정석준)의 특수 기능성 스툴 ‘Saddle Chair(Score)’가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Saddle Chair(Score)는 인체공학적 특수 제작으로 오랜 시간 동안 유니트체어 옆 스툴에 앉아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며 진료하는 치과의사의 허리건강을 지켜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흡사 말안장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사용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허리를 꼿꼿이 펴도록 함으로써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서서 일하는 운동효과뿐 아니라 발이 지면에 밀착돼 있는 동안 피로감을 줄여주며 체중을 분산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특히 다리를 좌우로 넓게 펴고 앉아 환자와의 접근진료에 용이하며 척추, 골반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코덴은 기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Saddle Chair(Score)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Back Support’는 인체공학적인 등받이가 허리를 지탱해 보다 쉽고 빠르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alance’ 제품은 상체의 하중에 따라 안장이 움직여 코어 단련에 효과적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처음에는 적응기간이 필요하지만 1~2주 후에는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기현·홍수연, 이하 건치)가 오는 27일 동자아트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9년 연세민주치과의사회와 청년치과의사회가 통합해 창립된 건치의 30주년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로,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새로운 30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본 행사 전에는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틔움과 키움 10년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건치 30년 소개 등이, 2부는 건치 3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상영 및 30주년 공로상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건치는 “민중연대, 건강권, 민주화, 통일과 인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지 벌써 30년”이라며 “지나온 30년을 토대로 또 다른 3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65세 이상 고령환자의 68.6%가 삼킴장애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대학교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손효진 연구팀은 지난 7일 대한노년치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고령환자의 삼킴 장애 위험 실태와 영향요인’에 대한 포스터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12월까지 보철과에 내원한 65세 이상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206명(68.6%)을 삼킴장애 위험군으로 확인했다. 또한 남성노인(34.5%)보다 여성노인(65.6%)이 구강건조를 많이 느낄수록 삼킴 장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자연치의 개수나 보철물을 포함한 총 치아의 개수는 삼킴장애 위험성을 줄여줄 수 있는 보호요인으로 조사됐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기현, 홍수연‧이하 건치)가 오는 27일 동자아트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9년 연세민주치과의사회와 청년치과의사회가 통합해 창립된 건치의 30주년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로,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새로운 30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본식에 앞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틔움과 키움 10년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건치 30년 소개 등이, 2부는 건치 3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상영 및 30주년 공로상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건치는 “민중연대, 건강권, 민주화, 통일과 인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지 벌써 30년”이라며 “지나온 30년을 토대로 또 다른 3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치과의사회)가 지난달 31일 경북대학교치과대학에서 ‘2019 보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 및 보험실무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치과의사회조진호 보험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 박은희, 한수미 공인강사가 연자로 나서 ‘치과보험청구 필수 50을 하루에 마스터’를 주제로 펼쳤다. 참가자들은 “학교 졸업 후 임상에서 보험청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보험세미나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대구치과의사회는 대시민 MBC 라디오 구강건강 캠페인, 불법네트워크 치과 척결 캠페인, 치과위생사 졸업예정자 대상 취업설명회 등 국민 구강보건 향상 및 치과계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