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영진·이하 대전지부) 제13대 회장단 선거가 오는 2월 15일 치러진다. 대전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수영)는 최근 후보등록 및 기호추첨을 진행, 기호 1번에는 이봉호 회장후보(′90 서울치대졸업), 조원탁 부회장후보(′92 원광치대졸업)가, 기호 2번은 김광호 회장후보(′92 서울치대졸업), 김미중 부회장후보(′92 경북치대졸업)가 각각 추첨을 마쳤다. 대전지부는 지난 2013년 대의원총회에서 회장단 선거 회원 직선제가 통과된 바 있다. 이후 10대 이상훈, 11대 조수영, 12대 조영진 현회장에 이르기까지 모두 단독후보 등록으로, 3대째 무투표로 회장단이 당선됐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대전지부 회장단 직선제 개정이후 첫 경선이 치러지는 상황이다. 기호 1번 이봉호 회장후보자는 현 대전지부 수석부회장으로, 대전서구치과의사회 재무, 총무 이사를 거쳐 구회장을 역임했고, 대전지부 학술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이봉호 회장후보와 함께 부회장후보로 나선 조원탁 부회장후보는 대전서구치과의사회 이사 및 감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치과교정학회 평의원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쳤다. 기호 2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 8개치대재경동창회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오는 2월 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403호에서 2023 재경연합회 학술대회, ‘eDEX 2023’을 개최한다. 3회를 맞이한 eDEX는 올해 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서봉직)이 주최한다.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이자 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북치대재경동문회 정경철 회장을 만나 올해 eDEX 2023에서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지 미리 들어봤다. Q. 이번 eDEX 2023의 캐치프레이즈는? 8개 치과대학 재경 동문들이 하나로 뭉쳐 ‘eDEX’ 학술대회를 개최한 지 어느덧 3회째를 맞이했다. 이렇게 뜻깊은 학술대회를 이번에는 전북대학교치과대학이 주최하고, 우리 동문들이 주관해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또한 영광스럽다. 이번 3회 대회는 ‘Go to the Future Together!’를 대주제로 삼은 만큼, eDEX를 통해 치과계 미래를 내다보고, 또한 ‘다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걸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Q. 지난 대회 이후 준비기간이 짧아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다 지난 2019년 지방 8개 치과대학 및 치전원 출신 재경동문회가 모여 재경연합회라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17년 설립돼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 임상가를 배출하고 있는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올해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 업그레이드했다. 개편된 AMII Essential Course(필수과정)와 AMII Intensive Course(심화과정)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핵심이론과 술식의 빠른 임상 적용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AMII Essential Course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기본 프로토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 시간을 대폭 늘려 수료 후 바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AMII Intensive Course는 발치 후 즉시식립을 포함한 심화과정으로, 다양한 임상 상황과 주제에 따라 세션을 최대한 세분화해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 임상 응용 능력의 숙련도를 올릴 수 있다. 발치 후 즉시 식립 편은 발치 후 즉시 식립 시 상·하악 전치부, 상·하악 구치부 등 식립 위치에 따라 세분화한 강의와 상황에 따라 연조직 힐링 후 4~6주차 지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환자 맞춤형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인 ‘탑가이드(TopGuide)’를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 ‘탑디지털(TopDigital)’이 편리한 주문 시스템과 신속한 치과 배송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탑가이드’는 CT 영상자료와 3차원 디지털 기술로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시술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탑플란의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다. 탑플란과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지난 2021년 출시, 오랜 연구개발 기간과 임상과정을 거친 결과 정확성과 유효성이 뛰어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탑플란은 지난 해 주문 포털사이트 ‘탑디지털’을 오픈해 치과에서 온라인으로 ‘탑가이드’ 템플릿과 지주대, 임시 크라운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과에서는 탑디지털에 환자의 수직 고경과 예상 골질을 선택한 후, CT나 구강스캐너 촬영 데이터, 또는 환자의 구강구조 석고모형 등 환자 진단 데이터의 종류를 체크해 파일을 첨부한다. 이어 수술계획 자료를 업로드하고 임플란트 시술 부위와 픽스처 선호 사양, 가이드 홀 타입을 선택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디지털 센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는 고령사회를 어떻게 준비해왔고, 업그레이드하고 있을까? 현재로서는 치과계 일반보다 소수의 스페셜리스트들이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고령사회를 준비하는 치과의사들. 그 대표적인 단체를 꼽자면 단연,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노년치의학회)다. 18년 전인 2004년 노년치의학회가 창립된 시기만 하더라도 치과에서 노인환자를 치료한다는 것은 ‘틀니 치료를 해준다’는 의미와 같았다. 노인환자의 저작을 당장 해결해주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대응 치료가 매우 중요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현시점, 즉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로 진입하고 있는 지금, 사회적 요구는 단순한 수명 연장이 아닌 건강한 100세를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치과의 역할도 강조된다. 그렇다면 치과계는 이 사회적 요구와 필요성에 대해 잘 대처하고 있는가? 치과계 스스로 설계도를 잘 그리고 있는지 살펴야 할 시기라는 점에 이견이 없다. 그렇다면 그 설계도를 어떻게 그려야할 지가 궁금해진다. 고령사회 준비하는 치과계 움직임 활발 ‘고령사회 치과 문제’를 오랜 기간 연구하고, 올바른 임상의 지향점, 그리고 정책 방향을 제시해온 전문가들의 역할이 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14일 부산, 15일 대전에서 덴탈빈 주요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을 연자로 ‘Essence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핸즈온 세미나를 시작했다. 부산과 대전에서 연이어 진행된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조용석 원장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론 뿐만 아니라 강연에 사용된 수술 기구를 직접 모델에 적용하는 실용적인 강연으로 더욱 집중도가 높았다. 사이버메드의 CORE Sinus Kit는 술자가 가장 선호하는 진료의 편리성과 치료 결과의 만족도 충족에 최적화돼 있는 키트로 많은 참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는 것. 조용석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이 각자 진료에 더욱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임상의들의 고충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상악동 골증강 수술법에 대한 노하우를 최대한 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원장은 “조용석 원장의 강연을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도 들을 수 있어 바로 신청했다”며 “몰입감 있는 강연과 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말 기준 오스템 인테리어 치과 800호를 돌파했다. 지난 2016년 국내 치과업계 최초로 치과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한 이후 6년만의 성과다. 오스템은 치과의 기능과 효율, 주 사용자인 치과의사의 요구와 편의를 반영한 최적의 공간을 구현함으로써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사업 영역을 구축한다는 취지로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시작 2년만인 지난 2018년 100호 계약을 달성하고, 이후 사업 전개에 한층 탄력이 붙어 2019년과 2020년 각각 200호, 300호 계약을 돌파, 2021년에는 500호 계약 기록을 달성했다. 2022년에는 1분기가 채 지나기 전 600호, 3분기 중 700호, 이어 4분기 말 800호까지 계약을 완수했다. 브랜드 신뢰도 기반, 최적의 공간 디자인 호평 오스템은 단시간에 국내 치과 인테리어 분야 1위에 등극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 비결은 △최적의 공간 디자인 △고품질의 빠른 시공 △차별화된 A/S를 꼽을 수 있다.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고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R&D에 집중하고 있다. 오스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필수의료 대응체계를 총괄하는 국립대병원에서조차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전공의 충원율이 위기 수준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2년 수련병원별 전공의 정원 및 충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필수의료 관련 과목 전공의 충원율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수련병원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 충원율은 2017년도 대비 2022년도에 무려 16.6%p나 감소했다. 연도별 충원율을 살펴보면, 95.1%(2017년)→91.3%(2018년)→90.6%(2019년)→88.8%(2020년)→82.9%(2021년)→78.5%(2022년)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권역 내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총괄하는 국립대병원(권역책임의료기관)에서조차 필수의료 과목 충원율이 위기 수준으로 저조하다는 것. 흉부외과의 경우 강원대, 충북대, 충남대, 경상대, 제주대병원이 0%, 분당서울대병원은 33%,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병원은 50%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는 충남대, 경상대, 경북대, 전남대 0%, 전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사가 의료용 마약류를 의사 본인에게 처방하는 이른바 ‘마약류 셀프처방’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3일 마약류 셀프처방을 금지하는 내용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 개정안은 마약류취급의료업자가 자신이나 가족에게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 또는 제공할 수 없으며, 자신이나 가족에게는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기재한 처방전도 발급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법안이 통과되면 의사는 의료용 마약류를 의사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처방할 수 없게 된다. 최 의원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마약류를 셀프 처방하는 의사가 연간 약 8,000여명에 이르고, 의사들이 마약류 오남용으로 처벌받는 경우가 반복해서 발생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당국의 모니터링이 소홀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개정안은 마약류 셀프처방 금지 외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비용 심사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하도록 해 마약류 오남용 여부를 더 철저하게 확인하도록 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정부가 국립중앙의료원(NMC) 신축·이전과 관련해 애초 계획한 것과는 달리 대폭 축소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NMC는 신축 이전에 당초 본원 800병상, 중앙감염병병원 150병상, 중앙외상센터 100병상 등 총 1,050병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기재부는 총 사업비를 조정, 본원 526병상, 중앙감염병병원 134병상, 중증외상센터 100병상 등 총 760병상을 통보, 291병상을 축소했다. 이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NMC총동문회 등이 기재부의 이 같은 결정에 반박 성명서를 내고,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측은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사업은 단순히 일개 병원을 신축?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유례없는 코로나19 펜데믹 위기 상황에서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체계를 더욱 굳건히 확립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마련된 청사진이자,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민과의 약속이었다”며 “모병원을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확충, 질적 수준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중추적 역할은 불가능하며 필수의료 공백과 지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연말 웅진동행정복지센터에 구강청결용품을 기부하며 새해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메가젠은 지난해 12월 29일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메가젠 영업본부 박종민 팀장 등 임직원과 김기분 웅진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가젠 측은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증진, 나눔과 배려로 지역복지 및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며 “지자체를 통해 적절한 곳에 필요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지원용품은 메가젠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O′PRECARE)’ 제품으로 △올데이 플러스 케어 △시린이 플러스 케어 △닥터 칫솔, △치간칫솔 등 ‘메가젠 오프리케어 구강세트’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강용품세트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웅진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OSSTEM’ 치약 5종을 출시했다. 오스템의 의약품 전문 자회사인 오스템파마가 제조해 선보인 이번 5종 제품은 디자인스튜디오 무직타이거와의 협업을 통해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인 ‘뚱랑이’로 디자인했다. 이번 라인의 대표 제품은 임플란트 관리 기능에 특화한 ‘오스템 I 임플란트 케어’다. ‘오스템 I’는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을 유발하는 치태와 치석 형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뛰어난 치약으로, 핵심 성분은 피로인산나트륨과 피리독신염산염이다. 피로인산나트륨은 함께 함유된 메타인산나트륨과 더불어 치석 침착과 이로 인한 잇몸 질환을 예방함으로써 임플란트를 장기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리독신염산염은 구내염 및 설염을 완화하는 동시에 우수한 항산화 작용으로 임플란트의 토대를 이루는 잇몸을 보호해준다. 또한 프로폴리스, 황금추출물, 세이지엑스 등 항균, 항염 작용이 우수한 자연 유래 성분이 배합돼 있으며, 부드러운 덴탈 타입 실리카를 연마제로 사용해 보철 및 잇몸 손상을 최소화했다. 상쾌한 리프레싱 민트향을 띠고 있어 양치 후 개운함이 오래 간다. ‘오스템 G 잇몸 케어’는 충치와 염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9일)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핸드피스 전용 플라즈마 멸균기 ‘EXPalsma Q2’를 공급하고 있는 메디코디(대표 최선규)가 ‘EXPlasma Q2 MEDICAL’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Plasma Q2 MEDICAL’은 기존 EXPlasma Q2의 보급형 신모델로, 메디코디는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 예정이며, 대용량 카트리지 멸균제를 채택 효율성을 높였다. 회당 멸균비용으로은 600~1,200원으로, 오일리스펌프를 사용해 오일교환이 필요하지 않은 진공시스템이 특징이다. ‘EXPlasma Q2 MEDICAL’은 60도 이하에서 저온멸균해 의료기구의 손상을 줄일 수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진료실 어디에든 공간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60데시벨 이하로 조용하다. 특히 ‘EXPlasma Q2 MEDICAL’은 핸드피스 전용 플라즈마 멸균기로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핸드피스를 멸균할 수 있다. 저온 멸균의 장점을 이용해 고온 멸균기로 불가능했던 플라스틱 의료기구, 3D 프린팅 출력물(Temporary crown, Surgical guide 등), 구강스캐너 팁 등도 멸균할 수 있다. 한편, 메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배우이자 가수 이지훈 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에 배우 이지훈 씨는 지난달 13일 사이버메드의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 사이버메드 이번 광고 계약 체결로 향후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배우 이지훈 씨 광고는 각 언론매체 지면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이지훈 씨는 건강하고 멋진 미소로 사이버메드의 건강한 이미지와 잘 부합돼 향후 자사의 이미지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지훈 씨는 “사이버메드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25년간 쌓은 탄탄한 기술력으로 소프트웨어 및 임플란트, 3D 프린터 등 첨단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이버메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