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년간 진행해온 온라인 세미나를 결산하는 특집 재방송 편성을 오는 1월 2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2023 SPECIAL 특집방송’은 지난해 진행한 메가젠 Case Discussion, Live Surgery 등 온라인 세미나를 한자리에 모은 것. 20명의 연자들로 구성된 총 41편의 강의로 편성한다. 관계자는 “지난 강의 모두가 생방송으로 진행된 만큼 지속적인 재방송 문의가 쇄도해 아쉽게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이번 특집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먼저 다양한 연자 라인업과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Case Discussion은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용한 강의라는 입소문을 타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BLUEDIAMOND Implant를 활용한 Live Surgery는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매 회차 높은 시청률과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애초 약 한 달 정도 재방송 기간으로 준비했는데, 이번 특집방송은 수강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2개월로 기간을 늘려 진행하게 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가 이달 말로 종료 예정인 국민건강보험 국고지원을 5년 추가 연장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 측이 지난 26일 입장문을 통해 “일몰제 연장 조치만으로는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담보하지 못한다”며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구체적이고 안정적인 국고지원 토대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국민건강보험법과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매년 건강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20%(일반회계 14%, 건강증진기금 6%)를 부담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실제 국고지원 비율은 100분의 14 수준으로, 법정 지원기준조차 준수하지 못하고 있고, 미지급금 규모는 32조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의협 측은 “21대 국회에서는 금년 말로 종료되는 건강보험 일몰제 관련 법안이 4건 발의된 바 있으나, 종료 시한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논의조차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건강보험은 4대 보험 중 전국민이 보장받는 유일한 사회보험제도로,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국고지원의 안정적인 지원과 양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 공약사항이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월 15일 COEX에서 열리는 2023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DENTEX 2023’에 참가한다(부스번호 C홀 D02). 메가젠은 이번 박람회에서 개원 전 준비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개원 프로세스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메가젠은 △입지 상담존 △인테리어 상담존 △대출상담존 △노무상담존 △세무상담존 △개원품목 컨설팅존 등으로 부스를 구성, 개원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원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꿸 수 있도록 개원 예정의를 위한 맞춤 입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N2 Unit Chair’ 현장계약 혜택, 개원 필수품목으로 구성된 ‘개원맞춤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개원 상담만 받아도 20만 원 상당의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출시된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과 CT를 넘어 Work station으로의 진화를 이룬 ‘R2 STUDIO Q’가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Plasma X와 Plasma X motion은 기존 SLA UV처리 대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치예방연구회(공동회장 송근배·황윤숙, 이하 충연)가 지난 12월 19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그리고 롯데제과 측과 ‘유아 충치 예방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충연 이병진 차기회장과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치위협 황윤숙 회장, 롯데제과 이경재 본부장 등 각 단체 대표자들이 자리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구강건강 문제를 유아에게 집중한다는 것과 개별 단체 단위가 아닌 각기 고유한 전문성을 지닌 단체들의 유기적인 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충연 측은 전했다. 이에 충연은 본 사업과 관련한 총괄 진행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서울시교육청은 사업전반에 걸친 행정적 지원을, 치위협은 교육자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체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그리고 롯데제과 측은 이 사업을 위한 예산과 해당 유치원 급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1차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실시되며, 이를 토대로 교육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 나갈 전망이다. 이날 협약 체결된 ‘충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5일 2023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노조)이 “코로나 회복기 지원, 인력기준마련연구 등 예산이 대부분 미반영됐다”며 “정부예산안 심의과정은 무엇보다도 코로나19를 통해 확인된 공공의료 확충·강화 필요성을 확인하는 한편,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의 의지가 담겨야 했다. 이번 정부예산안은 9.2 노정합의 이행을 위한 예산안이라고 보기에 매우 미흡하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정부예산안 심의과정에서는 교육전담간호사제도 지원예산 70억원, 보건의료인력의 종합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예산 14.5억원이 추가 반영됐지만, 직종별 인력기준 마련 연구예산은 반영되지 못하고 전액 삭감됐다. 신규간호사 등 이직율을 재고하는데 크게 기여한 교육전담간호사 인건비 지원예산도 지난해 102억원에서 70억원으로 대폭 삭감됐다는 것. 보건노조는 “9.2 노정합의 이행 예산은 지난 3년간 감염병 대응으로 헌신 분투했던 보건의료노동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노정합의 추진 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급기야 약속을 뒷받침할 예산 마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9일) 송파구치과의사회 오성환 후생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앞으로 2년간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이하 연세치대동문회)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이정욱 동문(18회)이 선출됐다. 그는 직전 24대 김선용 회장 집행부에서 총무위원회를 담당하는 수석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비단 24대뿐만 아니라 연세치대동문회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연세치대동문회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 18일 열린 연세치대동문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선용 직전회장으로부터 동문회기를 인수받은 이정욱 신임회장의 각오와 포부를 들어봤다. Q. 대의원들의 추대로 만장일치로 선출됐는데... - 먼저 부족한 나를 동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기는 데 모든 대의원이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해줘 감사한 마음으로, 그 책임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정 종교를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지금 내 마음은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거룩한 책임감, 거룩한 부담감’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3,500여 연아인들과 함께 우리 동문회를 위해 일해야 한다는, 가장 앞에 서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은 ‘무겁다’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거룩한 책임감으로 나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생각만으로 내 머리와 가슴은 가득 차 있다. Q. 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 18일 연세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49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김지학)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앞으로 2년간 연세치대동문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이정욱 동문(18회)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했다. 이정욱 신임회장은 “리더십이나 지혜도 한참 부족한 제가 3,500여 연아인을 대표한다는 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훌륭한 선배들이 이뤄놓은 연세치대의 전통과 색깔을 잘 이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다한 김선용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아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동문회를 함께 이끌어간 임원과 의장단, 감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핸드피스를 손에서 내려놓는 그 날까지, 치과의사로서 연아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하겠다”이임사를 대신했다. 또한 이 날은 새로운 의장단과 감사단 선출도 진행됐다. 이에 새 의장단에 정세용 의장과 정돈영 부의장을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강현구, 주재동 동문이 선출됐다. 한편, 총회 전 진행된 기념식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바이오엠티에이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치과대학이 주최한 ‘12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ENTAL SCIENCE AND EDUCATION’에서 강연 및 워크숍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준상 원장은 ‘MINIMALLY INVASIVE DENTISTRY IN NEW ERA’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전일 과정으로 진행된 근관치료 워크숍도 소화했다. ‘15 year long term clinical outcomes of Biofilling & Rationale’을 주제로 펼친 강연에는 약 300명의 치과의사 및 치대생들이 참여했다. 강의에 참여한 치과의사 및 학생들의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새로운 치료술식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하노이치과대학 부학장 VO TRUONG NHU NGOC 교수는 “참석자 대부분 MTA monoblock 근관 밀폐술을 통해서 미래 근관치료 방향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준상 원장은 “그간 발표된 논문과 15년간 추적 임상 결과 및 통계를 발표 할 수 있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는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이 인기몰이 중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맛과 향, 구강자극도까지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수한 살균력과 뛰어난 착색 방지 효과로 임상가들의 호평을 받고있는 가운데, 이번에 진행된 테스트 결과로 실제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돼 제품에 대한 문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은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아 구강 점막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민트향 감미제를 함유해 기존 구강소독제의 쓴맛과 향을 개선했다. 실제 치과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타 제품보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의 맛과 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강자극도는 훨씬 적다고 답변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클로르헥시딘액은 감염 방지 효과가 매우 뛰어나 임플란트 수술 시 많이 사용되지만, 장시간 사용할 경우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은 국내 최초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내년 1월 14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같은달 15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Essence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이버메드 측은 “조용석 원장을 연자로 상악동 골증강술의 핵심 내용을 단시간에 습득할 수 있는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세미나에서는 치조정 접근을 통한 상악동 골증강술의 원리에 대한 강연과 다양한 수술기구를 사용한 핸즈온으로 매우 실용적인 강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덴탈빈 주요 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용석 원장은 “수술도구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 방법에 대한 지견과 수술법 등을 아낌없이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무엇보다 핸즈온에 포커스를 맞췄기 때문에 참가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에 많은 할애를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만족도가 높은 교육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임상가들이 상악동골증강술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소수 정예 핸즈온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COREOSS Bone 0.15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에 대한 개원가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R2 STUDIO Q는 CBCT, Facial scan, Impression scan을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채득해 10분 만에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만들어 실제 환자에게 오차 없는 진단과 적합한 치료계획을 수립을 할 수 있다는 것. 메가젠 관계자는 “단순한 CT를 넘어 진화를 이룬 이 제품은 치료계획 수립과 환자와 긴밀한 상담, 기공실과 정보교환을 통해 계획한 대로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R2 STUDIO Q’는 Digital Oral Design(DOD)을 이용한 이상적인 Smile line 형성과 합리적인 치료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DOD기능을 이용해 환자의 스마일 라인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황금비율로 디자인된 기준 치아 라이브러리를 배열한다. Mid-facial과 스마일 라인, 측면 악골을 동시에 보면서, 이상적인 위치를 선정해 이상적인 스마일 라인 실현으로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내년 임플란트 제조 30주년을 맞이하는 코웰메디의 ‘INNO’ 임플란트가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INNO 임플란트 픽스처는 캐나다 보건규제당국의 Medical Deivce Licence, 중국 CFDA(China Food Drug Administration), 호주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등 많은 국가에서 인증을 획득, 세계적으로도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INNO 픽스처 표면은 정밀한 산부식 처리로 Macropore와 Micropore를 형성함으로써 골유착을 가속화 시킨다. 표면에서 산부식이 균일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생체적합성 물질인 HA분사처리로 표면 거칠기가 고르게 분포돼 있고, 나노 인산칼슘처리 및 중화기술로 빠르고 안정적인 골유착을 진행시켜 치유기간을 단축시킨다는 설명이다. 또한 “향상된 표면 친수성으로 표면 활성을 증가시켜 골세포의 부착이 더욱 유리하게 만들어 빠른 골융합이 가능하게 만든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코웰메디는 INNO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내년 3월에 있을 IDS 2023에서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디허브(대표 염현철)가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R&D 우수 성과 기업으로 선정돼 산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메디허브는 디지털 무통마취기 ‘아이젝(i-JECT)’을 R&D 과제에서 사업화에 성공, 지난 2019년 국내 출시 후 미국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등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메디허브의 아이젝은 혈관 내 마취액 주입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Auto Aspiration’ 기술이 탑재돼 의료사고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고, 치과마취시술(침윤 및 전달)에 대한 보험(행위)수가를 정식으로 청구할 수 있다. 아이젝 제품 출시 전부터 임상 키닥터 역할을 맡아온 김정수 원장(김정수치과)은 “아이젝은 글로벌 시장에 내놓아도 명품이라는 타이틀이 손색없을 정도로 최상의 기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메디허브 염현철 대표는 “올해가 R&D에 주력한 해였다면, 내년부터는 국내와 해외 시장 진입을 통한 본격적인 성과를 만드는 해가 될 것”이라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연구팀이 신개념 레진 강화형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RMGIC)의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Biomaterials Science(Impact Factor 7.59) 온라인판에 게재해 화제다. 연세치대 최성환 교수(교정과학교실)와 권재성 교수(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그리고 Mangal Utkarsh 박사(교정과학교실)가 주도한 이번 연구논문에서는 기존 RMGIC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Polybetaine zwitterionic derivatives, 폴리베테인 양극성 유도체 ‘α-mZM’을 적용한 RMGIC를 소개했다. 이는 기존의 RMGIC 대비 이온방출, 박테리아 저항성 및 인간 치수 줄기세포 반응을 상향 조절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 ‘폴리베타인 강화 하이브리드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박테리아 저항성과 세포 반응의 향상’이 생체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Biomaterials Science’ 온라인판에 게재된 것이다. α-mZM이 결합된 RMGIC는 기존 대비 스트론튬과 불소 이온방출을 각 20%, 10%씩 증가시켜 인간 치수 줄기세포 활성을 나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