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의 코어원 임플란트(CORE1 Implant)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버메드 측에 따르면, 코어원 임플란트는 인터널 타입 구조로 Hex가 임플란트 몸체 내부에 위치해 Platform Switching과 Taper Joint Connection으로 인한 치경부 응산 분산 효과가 안정적이고, 미생물 차단 또한 효과적이라는 것. 특히 11° Morse Taper 구조로 나사에 집중되는 응력을 연결부의 넓은 접촉면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데, Internal 11° Morse Taper 구조는 External 구조에 비해 기계적 고정이 확연하게 진행됨에 따라 뚜렷한 미세 누출 감소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어원 임플란트는 Platform Switching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지대주 연결부에 집중됐던 하중을 분산하고, 치조골의 흡수가 두드러지게 감소 돼 확실한 Bone level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임플란트 플랫폼 직경보다 작은 직경의 지대주를 연결해 안정적 치은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사이버메드가 지난 5월 출시한 ‘CORE Plasma Ac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고,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00곳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통령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으뜸기업 선정을 위해 국민, 지자체, 노사 등으로부터 추천 및 신청을 받은 683개의 기업이 후보로 등록됐으며, 고용증감 분석, 현장실사, 노사 의견수렴 및 외부평가위원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 100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 유일한 치과계 기업인 메가젠은 올해 고용창출 성과와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일·생활 균형 실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가젠 측은 “지난해 100여 명을 추가 고용해 인원을 26% 가량 늘려, 2019년 대비 현재 2배에 가까운 600여 명으로 고용을 확대했다”며 “100% 정규직 채용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1일 마곡 본사 4층 대강당에서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오스템 엄태관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지형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 열띤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이날 첫 강의는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나서 ‘Digital의 이해와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오스템임 임종훈 팀장이 K3체어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에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Digital Nomad in dental clinic’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2022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 사항’을 주제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강연 외에 치과계 명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스템 본사 투어도 진행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 4월 지부에 하달한 임플란트 반품 관련 공문과 업체로부터 받은 치의학연구원 설립 후원금의 관계, 그리고 해당 후원금이 과연 용처에 맞게 집행됐는지 여부, 또한 지난 2월 말 이전 치협 회계에서 현금 9,000만원이 인출된 사실이 있는지 등 치협 집행부 회계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충청북도치과의사회(이하 충북지부) 이만규 회장은 지난 23일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의혹을 제기했다. 이만규 회장은 이미 지난 6월 30일에도 관련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약 2개월이 지난 현재 치협 집행부 및 감사단에 명확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재차 요구하고 나선 것. 이만규 회장은 “지난 4월 23일 열린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 모 대의원이 ‘치협의 현금인출에 관한 소문이 있다. 일자별로 지출금액과 항목이 어떻게 되는지 반환된 부분과 사유를 밝혀달라’고 발언한 바 있고, 또한 모 지부의 경우 총회 전 파견 대의원회의에서 항간에 떠도는 협회장의 거액 현금인출에 관한 소문에 대한 질타도 있었다”며 “대의원총회 당시에는 일부 소문과 사실의 단면만으로 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주시병)이 지난 22일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원 국립공공의학전문대학원(이하 공공의전원)’신설과 관련해 정부 측의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김성주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에게 “성형외과, 피부과 개원의는 넘쳐 나지만 공공 필수의료, 지역의료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남원 공공의전원 신설을 위한 제정법안이 발의됐고, 부지 매입도 상당히 진행됐다, 활용 가능한 정원도 확보되었는데 언제까지 미룰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전문인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정부의 의지가 없다면 남원 공공의전원 신설은 또다시 공전될 것이고, 감염병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워지는 일이 반복될 것이다. 남원 공공의전원 신설을 위해 정부가 분명한 계획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현재 필수의료인력을 확충한다는 방침 하에 의료계와 논의를 재개해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공공의전원 설립은 윤석열 정부가 주요 국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5일) 신동열 SIDEX사무총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 16일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치과의원 및 의원 등 의료기관비급여 진료비 공개방식을 기존 나열식에서 의료기관별 세부정보를 표시하고, 해당지역 중간값과 범위로 표시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측은 정부가 치과계 의견을 수렴해 기존 비급여 진료비 공개의 나열식 방식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하지만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및 보고 제도 위헌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공개방식 변경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비급여 공개보고 ‘완전 폐지’ 최우선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송단(이하 서울지부 소송단) 대표이자 비급여공개저지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 위원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지난 23일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심평원 홈페이지 비급여 진료비 공개방식 변경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김민겸 회장은 “심평원 홈페이지의 공개방식 변경은 고무적인 일이나, 소송단의 비급여 관련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은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의 완전 폐지’에 있는 만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소장 권재성·이하 재료연구소)가 오는 30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30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치과재료연구소 권재성 소장은 "올해 연구소 개소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컨퍼런스 및 기념식을 준비했다"며 "특히 컨퍼런스에서는 재료연구소 30년을 돌아보고, 현재 치과의료기기 동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리나라 치과재료학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컨퍼런스는 △MDR (Medical Device Regulation) 의료기기 유럽인증 및 치과의료기기 국가지원사업 도향 △치과재료의 최신연구 동향 등 2개 파트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17/745 EU MDR에 따른 치과의료기기 인증 동향(엄수혁) △2017/745 EU MDR 의료기기 CE 인증을 위한 치과의료기기 생체적합성평가 동향(문승균)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김형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 치과재료의 최신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캡슐형 치과용 아말감 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기관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덴탈빈 BLUE 코스’를 진행한다. ‘상악저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 이식과 풀마우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전인성 원장 총 3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상악전치부 드릴링 점검 및 GBR’을 시작으로 △상악연조직 이식술(full thickess flap or partial thickess flap and pouch technique) △VIP-CT flap의 적용 및 임시치아 가이드라인 △Full mouth rehabilitation의 임상 적용 및 환자 상담 △Implant number coordination and position selection △Full mouth GBR : Simplifying method △실패하지 않는 즉시부하 고려사항 및 그 적용 등 이론 및 실습을 지도한다. 보철파트에서 김세웅 원장은 그간 임상을 통해 정립해온 환자를 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라텍스 글러브 ‘BeeSure Glove’(제조: EcoBee, Inc.)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위생장갑으로 주목받고 있다. BeeSure Glove는 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라텍스를 원재료로 사용해 3단계 여과 공정을 거쳐 라텍스 특유의 독성을 최소화했으며, 냄새와 알러지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폴리머 내부 코팅 처리를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땀이 잘 차지 않고, 탈착이 매우 편리하다. 글러브 외부에는 엠보싱 처리를 해 그립감과 밀착력이 우수해 시술도구 핸들링에도 용이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진료용, 수술용, 러버댐까지 Beesure Glove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며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Latex Powder Free’를 비롯해 △Green Mint Latex Powder Free △Slim Nitrile Powder Free △Latex Powder Surgical Gloves 등이다. Latex Powder Free는 밀착감이 좋고 유연한 라텍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기존 비급여 가격 나열식 직접 비교가 삭제되고, 치과의원별 세부정보 창에 비급여 진료비 중간값과 범위로 표시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이번 공개방식 변경에 대해 정부가 치과계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의 나열식 방식이 전면 개편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치협 비급여대책위원회(위원장 신인철·이하 비급여대책위)는 지난달 28일 성명에서 나열식 공개방식 중단을 요구한 바 있다. 치협 측은 “그동안 모든 의료단체와 협력해 복지부 및 시민단체와 소통하고, 개원의 회원들이 우려하는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런 꾸준한 소통과 투쟁의 결과로, 공공재로서의 의료체계를 고려하지 않고 저수가 의료기관으로 국민들을 유인하는 등 건강권을 침해하는 폐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결국 나열식 공개방식이 중단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치협 박태근 협회장은 “비급여 진료비 보고 및 공개 제도는 헌법재판소에서 공개변론 요청까지 다뤄진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비급여 가격 공개방식 개선은 헌법소원 판결을 기다리는 치과계에 희망을 주는 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5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지는 지난 5년간 임플란트 판매량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오스템을 직접 찾아 임플란트 개발 현황 및 향후 비전과 목표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혁신의료기기실증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봉주 교수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임플란트 시장 동향 및 판매량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판매 수량은 649만8,457개로, 2위 업체와 무려 190만개 이상 격차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주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오스템은 글로벌 동종업체 중 유일하게 판매량 신장률 두 자리를 유지했다”며 “지난 5년간 업체별 판매량 추이를 살펴봐도 후위 업체와의 판매량 격차는 더욱 벌어져 세계 1위 자리는 오스템이 지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봉주 교수는 업체별 공시자료와 Dental Implants Market Analysis & Segment Forecast to 2030, 국가별 판매가 등 자료를 조사·분석해 각 사 판매량을 집계, 분석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지부 서두교 치무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I(인공지능)와 알고리즘 기술을 표방하는 플랫폼 사업이 성황을 이루면서 의료, 법률 등 전문직 서비스에까지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문제는 비(非)전문가들이 거대 자본과 자극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공공성이 요구되는 영역까지 잠식하고 있다는 것. 이에 의사 및 치과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역에 관한 정보제공 서비스는 광고비와 중개수수료 등에 오염되지 않은 객관적인 정보가 공정하게 유통되는 공공플랫폼으로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김승원 의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종엽)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공동주최한 ‘전문직 플랫폼 공공화에 대한 심포지엄’에서는 전문직 플랫폼의 공공화 필요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권오성 교수(성신여대 법학과)가 ‘전문가 광고 또는 소개 플랫폼의 법적 규율 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권오성 교수는 알고리즘 기반의 광고 행태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권 교수는 “플랫폼이 일방적으로 설계한 알고리즘은 통제력과 편향성을 띠는데, 알고리즘은 컴퓨터가 읽어 들이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RB 승인이 완료된 치아영상 데이터 및 해외 구강스캔 데이터 등 3만 건 이상의 구강스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배재대학교와 협력해 인공지능 분야 융합연구를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배재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메드는 내부 연구 활용을 위한 학습용 이미지 구축, 임플란트 배치 알고리즘 개발, 가상치아를 이용한 AI 기반 임플란트 Planning 기술 개발 및 서버 탑재를 동시 진행하기로 한 것. 관계자는 "핵심기술인 임플란트 배치 및 알고리즘 고도화 작업 확립을 통해 배재대학교에서는 연구영역을 의료분야까지 확장하고, 사이버메드는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한다”며“이번 협력을 통해 사이버메드는 치과용 S/W의 선두주자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당사의 기술력을 심화하고 완성시켜 상용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되고 있는 치과계 S/W 산업에서 당사의 기술력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신시장 창출 가능성을 엿보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