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자 등록이 지난달 19일 황윤숙 회장후보의 단독 등록으로 마감됐다. 황윤숙 후보는 치위협 서울특별시회 소속으로 현재 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황윤숙 회장후보와 함께 부회장단 후보로는 제1부회장에 박정란 회원(대전·충남회/백석대 치위생학과 교수), 제2부회장에 박정이 회원(서울특별시회/연세고운미소치과 경영지원이사), 제3부회장에 박진희 회원(강원도회/춘천예치과 진료부장), 제4부회장에 한지형 회원(경기도회/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교수) 이상 4인으로, 대학과 일선 개원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고른 안배가 눈에 띤다. 오는 18일, 제19대 치위협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단독 회장후보로 나선 황윤숙 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과 공약, 특히 지난 수년간 치위생계 내홍으로 인한 혼란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치위협을 비롯한 치위생계의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들어 봤다. Q. 무엇보다 치위협 정상화가 시급한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출마를 하게 된 이유는? A. 현재 치위협이 겪고 있는 난관, 혼란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우선 지금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지난 9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이후 치과 전문지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난 7일 서울지부 정기이사회가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관련 위헌소송으로 지출한 ‘법무비용의 타당성 여부’를 치협 감사를 통해 밝힐 것을 의결한 사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서울지부 이사회에서는 ‘본회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및 보고 의무화 관련 의료법 제45조의2 1,2,3항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관련 법무비용 지출 타당성에 대한 상급기관(대한치과의사협회) 감사 요청 검토의 건’이 의제로 다뤄졌다. 찬반토론 후 진행된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23명 중 찬성 19명, 반대 4명으로 안건이 가결된 바 있다. 서울지부는 이사회 직후인 지난 8일 대한치과의사협회에 관련 공문을 곧바로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겸 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3월 서울지부 대의원총회가 끝난 상황에서 서울지부 모 감사가 법무비용, 회장 업무추진비에 대한 재감사를 요청한 바 있는데, 이는 대의원총회에서 모두 승인이 난 사안으로 재감사까지 받을 필요는 없지만, 문제가 없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맞춤형 구강케어 플랫폼 기업 클린디(대표 김소진)가 SIDEX 2022에서 맞춤형 구강케어 프로그램 및 12종의 맞춤형 칫솔, 4종의 맞춤형 치약을 선보였다. 클린디는 지난해 8월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각기 다른 구강구조에 맞는 구강용품을 통해 구강건강을 개선한다’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클린디의 구강건강 진단 프로그램 및 맞춤형 구강용품은 경북대치과병원 및 다수 치의학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제작됐다. 특히 구강구조 및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는 문진을 통해 맞춤형 구강용품을 추천하는 방식이 기존 환자들의 칫솔, 치약 이용 행태에 대한 대안 제시라는 측면에서 치과 현장 종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클린디는 자체적인 구강건강 진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치과에서 직접 클린디 맞춤형 구강케어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미 전국 20여 개 이상의 치과가 클린디와 협약을 통해, 내원 환자들에 맞게 구강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클린디 관계자는 “SIDEX는 처음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클린디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였다”며 “치과진료와 클린디의 맞춤형 구강케어가 치료의 사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의무와 관련해, 의료기관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해야하는 진료내역 등이 개인정보 범주에 포함이 되는지, 의료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강제로 수집하는 것이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지 여부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지난달 19일 헌법재판소가 진행한 의료법 42조의2 제1항 및 2항에 대한 위헌소송의 공개변론에서 이 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이에 의료기관이 가지고 있는 막대하고, 민감한 의료·개인정보에 대한 보호책과 현황, 그리고 보호 실패에 따른 기관 및 소비자 피해의 심각성이 재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개인정보 유출 사건 갈수록 증가 의료·개인정보 유출 관련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지난 2013년 대한약사회 산하 약학정보원이 개발한 ‘PM2000’의 개인정보 유출 건을 들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등록된 환자, 의사 개인정보 수십억 건이 한국IMS헬스로 넘어간 사건이다. 한국IMS헬스는 정보제공 대가로 약학정보원에 수십억 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대학병원에서 20만명이 넘는 환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기도 했다. 지난해 경찰 수사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6월 9일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서울지부는 구강보건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 수상자 시상, 그리고 올해도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 서울시지역아동센터에 칫솔 1만개를 전달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1년에 하루라도 구강건강을 돌아보고 잘 관리하자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구강건강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기념식전인 오늘 9시부터 서울시청 인근에서 ‘구강보건의 날 거리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구강보건 상식을 담은 리플릿과 구강용품을 나눠 드렸다”며 “치과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구강건강 날의 의미가 더욱 빛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강건강 중요성 전파, ‘거리 캠페인’ 나서 이날 기념식 진행 전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어깨띠를 두루고 서울시청 인근에서 구강보건 거리 캠페인에 나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지부는 구강보건의 날의 기원과 의미를 설명하고,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주시장에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교정학회 학술대회 ‘AAO 2022’에 참가, 전시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AAO 2022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에 대한 미주지역에 거래처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행사기간 중 마제스티의 메탈형 제품과 교정용 스크루 Ortho Anchor 등 주력 제품군 외에도 다양한 교정재료를 홍보, 미주지역 거래처의 샘플 요청과 이후 추가적인 상담예약이 쇄도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글로벌 덴티스트리를 내세우며 쌓아온 오스템임플란트 브랜드의 신뢰도와 우수한 품질은 미주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교정재료시장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SIDEX 2022에서 개원준비부터 치과진료에 꼭 필요한 Total Solution, 최신 Digital Dentistry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스템은 ‘SIDEX에서 만나는 오스템 모델치과’를 컨셉으로 인포데스크, 수술실, 소독실 등 치과 주요 공간을 그대로 구현한 모델치과 전시부스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오스템 모델치과에는 최신 Digital Dentistry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기공실까지 선보여 오스템의 치과 인테리어 솔루션과 디지털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전시회 기간동안 1만 명이 넘는 치과의사 관람객이 방문,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오스템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KS SYSTEM’과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으로 호평 받고 있는 유니트체어 ‘K5’, T1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CBCT ‘T2’, 디지털 3D 프린터의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OneJet LCD’, 프리미엄 치약 ‘뷰센×무직타이거’ 콜라보 제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 개원 및 인테리어 존에서는 인테리어 VR체험과 개원상담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지난달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김성균 집행부 임원 위촉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 KAOMI 측은 명실상부한 임플란트 선도 학회로서 위상을 갖추기 위해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유치 및 국내외 학회와의 협력관계 증진, 임플란트 보험 적용 확대에 따른 정책 지원 사업, 학회지 연 4회 정기적 발간 및 우수회원 혜택 연구 등을 진행키로 했다. KAOMI 김성균 회장은 “우리 학회는 가장 많은 회원이 함께하는 학문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 세대 간 소통은 물론, 회원들의 니즈를 충분히 수렴하면서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성공적이었던 온라인 국제학회에 이어 내년에는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만전을 기해 더욱 세계적인 학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질 좋은 학술지 발행으로 학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KAOMI 15대 집행부는 김성균 회장과 황재홍 차기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으로 심준성, 허종기, 김남윤, 설양조, 김형섭, 우상엽, 김종엽, 김현종, 백상현 부회장
[치과신문_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간호법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간호법 팩트체크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 여야 모두가 간호법을 발의한 점, 간호법 취지가 숙련된 간호인력을 확보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간호법 제정안이 마련됐고, 간호법 필요성에 대해 반대가 없었다는 점에 전문가 모두가 동의했다. 조윤미 대표(미래소비자행동)는 “간호법은 현행의료법을 존중해 제정안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직능 갈등이 발생할 요소가 없다”면서 간호법이 간호사 특혜란 주장에 선을 그었다. 또한 이시우 변호사(법무법인 담헌)는 “우리나라 간호 관련 법안은 11개 부처에 90여개 이상 흩어져있어 법안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며 “이러다보니 PA(Physician Assistant)를 비롯해 많은 간호사들이 불안에 떨며 일을 하고 있다”고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간호법 복지위 통과를 두고 날치기 및 단독처리란 주장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대한간호협회 김원일 자문위원은 “4월 27일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에선 여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월 19일 ‘제1회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오스템 본사 대강당과 덴올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 코드를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참가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이며,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예선과 경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예선은 오스템이 제공한 케이스로 3shape S/W를 이용한 디자인을 진행한 후 심사위원 평가로 경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경선 참가자는 덴올 스튜디오에서 케이스 디자인 방법, 노하우 등을 PPT로 제작해 발표하고, 이때 녹화된 영상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코웰메디가 다음달 2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COWELL EMEA Conference’를 개최한다. 매년 자체 컨퍼런스인 ‘COWELL International Conference(CIC)’를 통해 세계 각국 고객들과 만남을 이어온 코웰메디는 2019년 CIC 2019 제주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해외 일정의 재개를 알린다. 이번 터키 ‘COWELL EMEA Conference’에는 총 7명의 연자가 상악동거상술, 멤브레인 사용법, 발치 접근법 등 다양한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웰메디 설립자이자 임플란트 개발자인 김수홍 박사는 국내연자로 유일하게 강연에 나서 ‘Inventor of Cementless Implant Prosthetic Solution, SFIT Cementless Solution’을 강연한다. 또한 펜실베니아대학 치주과 김용건 교수가 ‘Sequential extraction approach in contemporary reconstructive dentistry’를,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의 Inaki 교수가 ‘Sinus Lift’를 각각 다룬다. 이밖에 △How to re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예방 및 유지관리’ 전문가 1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강남 보아치과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치위생과정 기반의 구강질환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병원 내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와 김진 센터장(전주미르치과병원 예방센터)이 연자로 나서 국제 표준인 치위생과정(DHP, Dental Hygiene Process)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과정에서는 각 치과에 맞는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치주, 임플란트, 교정, 전신질환 등 실제 임상에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치과에서의 예방 및 유지관리 센터 운영과 보철과와의 채산성 비교 분석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 대표는 “일정 기준의 치과를 예를 들어 보철치료로 7,900만원의 진료비 매출이 발생했을 때, 재료비와 기공비 등으로 인해 순이익은 1,400만원에 불과했으나, 예방 및 유지관리 센터의 경우 매출은 1,900만원, 순이익은 1,100만 원으로 보철치료보다 채산성이 높았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무통마취기 전문 개발기업 메디허브가 유니트체어 빌트인 타입의 무통마취기 ‘아이젝 BTS(BuilT in System)’를 전격 출시했다. 메디허브 측은 “지난 17년간 ‘이조아’를 시작으로 치과 무통마취기를 연구개발해온 기업으로, 치과원장들의 임상적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이번 체어 빌트인 타입의 무통마취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배터리 충전 등 번거로움 해소 아이젝 BTS는 체어에서 전원을 바로 연결해 빌트인 타입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기존 무선형 제품의 베터리 충전과 교체에 따른 불편함과 이동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또한 제품의 무게도 줄일 수 있어 기존 메탈시린지(약 70g)와 같은 무게를 구현해 손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아이젝 BTS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유니트체어에 설치가 가능하며, 국소마취를 위한 모든 준비를 체어 사이드에서 할 수 있어 동선에 따른 체어타임을 줄여준다. 메디허브 측은 “내원환자의 마취주사에 대한 공포감을 줄이고 심리적 플레세보 효과와 치과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음성 안내기능(시작/종료 음성)을 추가한 점도 개원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SIDEX 2022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SIDEX에서 메가젠은 총 4,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와 파격적인 현장 특별 판매 프로모션, 다채로운 체험존 구성 등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양일간 진행된 ‘블루다이아몬드 시즌2’ 이벤트에는 티파니앤코 다이아몬드 경품 당첨의 행운을 얻기 위해 이벤트 무대 앞까지 관람객들이 몰리는 등 진풍경이 연출됐다.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만나볼 수 있는 임플란트존에서는 ‘XPEED’ 표면처리기술과 골융합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을 가진 ‘KnifeThread’ 디자인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을 확보해 치유기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알려진 BlueDiamond Implant에 대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Plasma X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임플란트 표면을 플라즈마로 활성화해 Xpeed 표면을 Xpeed Active로 만들어 임플란트 골융합을 더욱 증대시키는 하이앤드 임플란트로 이 표면처리를 통해 잔존 산의 위험성을 낮추고, 조골세포 증식력이 2배 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이하 구보협)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6월 9일 12시부터 16시까지 명동 포스트타워 앞 분수대 광장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치과계 유관단체들이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구강보건주간 동안 구강보건의 날 기념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을 실시, 구강보건의 날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6월 9일 홍보부스에서는 그동안 구보협이 제작한 다양한 구강보건교육자료들을 전시하고 부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구취발생원인과 예방 및 관리방법을 알리고, 교육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은 서울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신청을 받아 구보협 전문 교육자가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구보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보협 전국 시도지부에서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구취측정 등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보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