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간호법 제정안이 지난달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상정이 결국 불발됐다. 일각에서는 지난 1일 치러진 지방선거를 감안해 여·야 모두 숨고르기에 들어 간 것 아니냐는 분석과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 회장들이 삭발을 단행하는 등 거센 반발에 부딪쳐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는 의협 등 보건의료계단체들은 간호법 제정안의 법사위 상정 불발에도 안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의협 측은 “간호법은 국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상정, 의결되는 등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많은 보건의료 관련 단체들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한 목소리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 국회가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 또한 아직 간호법 제정안이 완전히 저지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국회 동향을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15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Loose knot and results △Suture material & needle handling △Incision design & flap elevation △Suture with multiple implant with healing abutment에 대해 알아보고, △Simple interrupted suture △Vertical incision suture △ Tearing solution △GBR with non resorbable membrane 등의 핸즈온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GBR, Connective tissu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에서의 Suture 완성도는 매우 중요한 만큼 Suture에 고민이 있는 임상가들의 내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Suture에 관한 기본개념 및 술기를 익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덴탈빈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라팜이 구강유산균 브랜드 ‘오라틱스’가 전국 이마트 133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입점한 ‘오라틱스(OraTicx)’는 국내외에서 판매되는 오라팜의 모든 구강유산균에 적용되는 브랜드다. 오라틱스에는 입 냄새 원인균뿐만 아니라 치주질환, 충치 등 구강질환 원인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균주 oraCMU와 oraSCM1이 들어있다. 유산균의 원료인 균주 oraCMU와 oraCMS1은 한국 어린이 입에서 분리 동정한 한국 프로바이오틱스다. 관계자는 “7차례의 인제적용시험을 통해 안정성과 기능성, 유해균 억제력을 검증했다”며 “지난 4월에는 미국의 식품원료 안정성을 평가하는 자체검증 ‘GRAS’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마트에 입점하는 상품은 입 냄새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오라틱스 그린브레스’와 치주질환, 충치 등 구강질환 원인균을 관리하기 위한 ‘오라틱스 덴티’ 등이다. 오라팜 관계자는 “유통 다변화를 위해 온라인 중심의 판매에서 벗어나 대형마트에 입점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새로운 고객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라팜은 지난해 미국 법인 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6월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교육은 ‘Guided Biofilm Therapy(이하 GBT)’로 진단 및 감염관리 모든 부위 진단 및 감염관리 절차, 바이오필름 염색, 환자 동기부여, 에어플로우, 페리오플로우, 피에존, 확인, 리콜 예약까지 8단계의 체계적인 프로토콜이다. SDA 측은 “GBT 프로토콜은 최적의 치료를 위해 환자 개개인의 구강상태 및 위험요소를 평가하고, 치료 시 최소 침습과 안정성,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올바른 칫솔질과 치간칫솔, 치실을 이용한 구강관리법을 교육해 홈케어를 통해서도 치아와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수술, 보철 치료, 레진수복 전 GBT를 시행하게 되면 치과의사의 진료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과정은 먼저 온라인에서 SDA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에 대해, 김수연 강사가 ‘파워 스켈러’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프라인 실습교육은 다음달 19일 SDA교육센터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원장 민승기)이 다음달 11일 AMII대전교육원에서 ‘2022 상반기 Channel AMII Live Meeting’을 개최한다. ‘심미치료에 탁월한 MagiCo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심미적 측면에서도 뛰어난 임상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 임상을 실시간 중계로 공유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AMII 연자 2인의 라이브 수술로 막을 연다.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이 임플란트 치료계획 단계부터 식립까지 모든 수술 과정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최소침습적 수술 접근방법이 왜 심미적인 결과에 유리한지에 대해 참가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AMII 임상 토론방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개원의 4인을 초대해 술자로서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증례발표의 자리를 마련한다. 증례발표에는 박인순 원장(둔산이편한치과), 강현욱 원장(현치과), 조종만 원장(베스필치과), 권혜란 원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핸드피스 △E205IL △E200IL △E400I 등이 강력한 토크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오스템이 판매하는 핸드피스는 세계적인 핸드피스 제조사인 NSK의 S-Max 시리즈를 OEM한 제품으로, 기존 에어모터용 핸드피스의 단점인 약한 토크를 개선해 강력한 삭제력을 자랑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BLDC 전기 모터의 높은 토크를 활용해 회전력을 일정하게 유지해 더 쉽고 빠르게 치아 프랩을 할 수 있다”며 “또한 4점 주수 스프레이로 치료부위 전체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냉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용 편의성은 큰 장점. 2만5,000 Lux LED 옵틱을 지원해 구강 내 시야확보가 용이하고, 라이트 렌즈 내구성이 뛰어나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해 보다 선명한 조명을 장시간 조사할 수 있다. 또한 초정밀 기어로 정숙 운전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기간 시술에도 손목 피로도가 적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E205IL, E200IL, E400I은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2 이틀째인 어제(28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및 SIDEX 조직위원회 측은 해외 치과의사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SIDEX 해외 활로 개척과 해외 치과의사회와 학술 및 치과계 발전을 위한 협약 추진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김민겸 회장과 김응호 SIDEX조직위원장, 노형길 총무이사, 신동렬 SIDEX사무총장 등 서울지부 관계자들은 미국한인치과의사회 김필성 명예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필성 명예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고 이렇게 다시 화려하게 예년의 모습을 되찾은 SIDEX 2022에 참석하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필성 명예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 세계 유수의 치과기자자재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SIDEX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면서, “SIDEX가 진정한 국제대회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국 치과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특히 멕시코 등 남미 지역 치과의사회 및 현지 치과전시회와 교류를 갖고 발전적인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 서울지부와 SIDEX조직위 차원에서 추진의사가 있다면, 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2(조직위원장 김응호)’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어제 오후 12시 개막식 테이프 커팅과 함께 전시장을 개방했다. SIDEX 2022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200개 업체 1,015부스 규모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다. 전시회는 코엑스 전시장 C홀과 D홀 그리고 D홀 로비부스까지 가득 들어찼다. 지난 27일 전시회 첫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에는 관람객들로 종일 북적였다. 첫날부터 전시장을 찾은 한 치과원장은 “여유있게 돌아보기 위해 매년 학술대회가 없는 전시회 첫날 오후 진료를 빼고 전시장을 찾고 있다”며 “지난 2년간 코로나를 겪은 후여서 그런지 몰라도, 올해는 특히 첫날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부쩍 늘은 것 같다. 업체 직원들도 활기를 되찾은 것 같아 관람하는 입장에서 기분좋게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부스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들도 모처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전시회 첫날을 맞이했다. 모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만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시 참가업체도 부스 내 상주 인원이 제한되는 등 매우 조심스러운 분위기에서 운영할 수밖에 없었다”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24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2학년도 장학금 전달식 및 후원 감사의 날’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연세대치과병원 심준성 원장, 연세치대동창회 김선용 회장, 손흥규 前부총장, 양정강 원장 등 원로교수와 많은 후원자가 참석했다. 또한 연세치대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네오바이오텍 등 치과계 업계 대표 및 관계자들도 참석해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최윤정 학생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먼저 최성호 전임학장의 개회 기도를 시작으로, 김의상 학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의성 학장은 “성숙한 전문인으로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유·무형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한 학년 장학금은 본과 1학년 학생들 모두에게 그 혜택을 주고, 이 학생들이 미래에 지금의 은혜를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후원의 선순환’을 이루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후원자를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김선용 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입후보자 등록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 후보등록은 황윤숙 회원(서울특별시회/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이 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영)는 진행된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 결과를 놓고 후보 자격 등을 최종 검토한 뒤 황윤숙 회원의 후보자 등록 공고를 진행했다. 황윤숙 회장 후보의 부회장단 후보는 제1부회장에 박정란 회원(대전·충남회/백석대 치위생학과 교수), 제2부회장에 박정이 회원(서울특별시회/연세고운미소치과 경영지원이사), 제3부회장에 박진희 회원(강원도회/춘천예치과 진료부장), 제4부회장에 한지형 회원(경기도회/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교수)으로 꾸려졌다. 황윤숙 회장 및 부회장 후보 4인은 후보 등록 마감일 다음날인 지난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달 17일까지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다음달 18일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되는 선거에서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으면 제19대 회장단으로 당선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오는 6월 12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An innovative dental hygienist, new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학술세미나는 김욱 원장(TMD치과)과 범선미 치과위생사(서울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김욱 원장은 ‘치과 임상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2022년 턱관절 장애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턱관절 장애의 진단 및 치료의 단계별 임상에 대한 이해, 그에 따른 행위별 술식 및 보험청구 등 치과위생사의 업무능력 함양과 실무능력을 체득하기 위한 제언에 나선다. 범선미 치과위생사는 ‘진료실 감염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감염관리의 원칙 및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감염성 질환의 원내 확산 방지를 위한 진료환경 조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치위생학회 측은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업무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이번 학술세미나를 기획했다”며 “변화하는 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전문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료인적자원관리협회(회장 박창진·이하 인적관리협회)가 오는 6월 12일 비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공개세미나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인적관리협회는 치과병‧의원 경영의 핵심인 인적자원관리의 중요성과 객관화되지 못한 부분들을 정리하고, 치과의 최대 이슈인 보조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치과진료 코디네이터’ 양성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에 첫 번째 강연으로 문종일 이사(굿드림치과)가 인적자원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파할 예정이다. 치과의 가장 중요한 인적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치과의사의 건강을 위한 강의도 마련된다. 전병천 재활트레이너는 치과의사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어깨와 목, 허리 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김경모 노무사가 직원 관리 시 필요한 각종 필수 노무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 마지막 강연은 인적관리협회장이자, 오랜 기간 치과보조인력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사업을 진행해온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나선다. 박 원장은 의료법과 의료기사법 등을 준수하며 치과의사를 보조하는 신규인력인 ‘치과진료 코디네이터’ 양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덴탈빈몰’ 오픈기념 경품 100% 플렉스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덴탈빈몰은 지난 2월 덴탈빈몰 오픈을 맞아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등(1명)에게 삼성 QLED 75인치 TV, 2등(2명)에게 맥북에어M1, 3등(3명)에게 벤츠 골프백, 4등(4명) 에어팟 프로, 5등(5명) 갤럭시워치4 등 경품 이벤트 추첨이 이뤄졌으며, 이 밖에도 참가자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했다. 덴탈빈몰 강진수 부장은 “덴탈빈몰 오픈기념 이벤트 기간 동안 총 2만여명이 사이트에 방문했고, 신규 회원은 1,000명이나 증가하는 등 성황리에 이벤트가 종료됐다”며 “특히 1등 경품 QLED TV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덴탈빈몰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경품 추첨 실시간 녹화 영상을 업로드했다”고 전했다. 덴탈빈몰은 매주 수요일 이용고객(30만원 이상 구매)을 대상으로 간식데이(3만원 던킨도너츠 쿠폰)를 진행하고 있으며, 첫 구매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 증정, 매월 할인쿠폰 5종 최대 10만원, 무료배송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의료환경 구축을 위한 토탈 솔루션 제공 업체인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의 감염예방연구소가 개발한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문 프로그램 ‘RIMS(Regular Infection Management System)’가 국내 최초로 감염관리 시스템 인증을 통한 특허를 취득했다. 엠디세이프는 이미 전국 1·2차 의료기관 200여 곳에서 RIMS를 가동하고 있다. 관계자는 “국민보건위생에 가장 밀접해 있는 일선 병·의원들은 의료 서비스 현장의 최접점에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관리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제대로 된 감염관리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이에 의료 일선 현장에 맞는 가이드를 개발하고,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유지관리실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감염관리 시스템 인증을 통한 특허를 취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엠디세이프의 감염예방연구소는 국제 규격에 맞는 감염관리업무 수행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로 국내 실정에 맞는 기준을 정립, 의료기관 내 관련 프로세스를 가이드 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의 각 공간에 맞는 ‘7-Zone Process’로 특성화된 감염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