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아교정제품의 해외 거래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Good Bye in-Ovation, Hello MAJESTY’를 슬로건으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26회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 ‘AEEDC 2022’에 참가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의 자가결찰 마제스티(MAJESTY) 브라켓 메탈은 지난해 6월 해외 첫 출시 후, 독일 IDS 전시회에서 유럽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미국 및 유럽 글로벌 대형 거래처와 공급계약체결 성공으로 수출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AEEDC 2022를 기점으로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마제스티 브라켓의 해외 거래처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수출 환경에도 불구하고 마제스티(MAJESTY) 브라켓과 OrthAnchor 제품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해외 교정전문의 대상 교정교육프로그램 론칭을 앞두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측은 “국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오늘(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2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예방 및 유지관리 업무관련 최신정보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먼저 온라인 교육은 SDA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를, 김수연 강사가 ‘파워 스켈러’를 각각 다룬다. 3시간 과정인 오프라인 실습교육은 SDA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스케일링을 잘하고 싶은데 알려주는 선배도 없고, 온라인 강의를 봤으나 따라 하기에 한계를 느끼는 치과위생사, 파워스케일링을 사용하는데, 어느 정도 기본기만 알면 활용이 충분히 가능해 최신 이론을 바탕으로 환자를 케어하고 싶은 치과위생사, 에어플로우를 사용해봤으나 기본기와 노하우가 부족해 탄탄한 기본기가 필요한 치과위생사, 스케일링을 배우고 싶어서 오프라인 강의를 들어봤지만 정작 실습 시간이 적어 실망한 치과위생사들에게 좋은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직원 횡령사건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횡령손실 추정액을 반영하더라도 2021년 당기순이익은 수백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모 일간지는 오스템 횡령사고와 관련한 보도에서 지난해 3분기까지 오스템이 보유한 현금과 예금 등이 2,062억원이며, 2020년 연간 매출액이 4,293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스템 측은 “당사의 2021년 3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자산 등 포함)은 별도기준 2,926억원, 연결기준 4,553억원”이라면서 2020년 연간 매출액에 대해서는 “4,293억원은 별도기준이고, 연결기준 매출액은 6,316억원에 이른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 보도에서는 “자회사까지 포함하면 2021년 말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000억원, 1,000억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에 대해 오스템 측은 “현재 당사가 추정한 바로는 보도된 내용과 대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상당 수준 초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결산이 확정되는 대로 공정 공시를 통해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오스템은 지난해 3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여야 유력 대선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1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의료 및 복지 관련 10개 단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단독법 제정 추진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공동기자회견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 10개 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호법 추진 철회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및 연대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의협 이필수 회장은 “현재 간호사단체는 특정 직역만을 위한 이기심으로 간호법 통과를 위한 집회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일부 유력 대선후보들까지도 표심만을 의식해 보건의료체계의 일대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간호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한다”며 “이에 간호법안 반대 10개 단체는 하나로 뜻을 모아, 간호법안의 심각성을 알리고 간호법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자리에 모였다”고 기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자 주식 관련 유명 유튜버인 존리 대표가 지난 13일 진행한 온·오프라인 강연에서 최근 대규모 횡령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 대해 “지금이 투자 기회다”고 밝혀 화제다. 존리 대표는 강연에서 “언론 기사를 보면 회사가 자기자본금의 90% 넘게 횡령 당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중요한 것은 시가총액이다. 오스템의 시총은 2조원이고, 횡령액이 1,880억원인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일축했다. 또한 “시총이란 시장에서 이 기업의 가치를 얼마로 따지고 있느냐는 것”이라며 “회사는 망하지 않는다. 투자자들이 밤잠을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에 대한 외국인 보유비중이 높은 것도 이 같은 주장의 주요인이라고 꼽았다. 그는 “외국인이 지분 43%를 갖고 있는데, 주식을 살 때는 그 회사의 펀더멘탈을 보고 샀을 것”이라며 “자본금과 비교하는 것은 한국 밖에 없다"고 말했다. 존리 대표는 오스템의 국내외 실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스템은 현재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고, 중국 임플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3M 치과제품사업팀의 멤버십 프로그램 ‘3M Oral Care Club(이하 OCC)’이 누적 회원 수 6,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5년에 처음 시작해 꾸준하게 회원 수가 늘고 있는 OCC는 지난해 홈페이지 개편이 진행된 이후 신규 회원 수가 급증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한국3M은 지난해 6월에는 카카오톡친구 수 1,000명을 돌파,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회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3M OCC는 임상전문가를 통한 실시간 무료 Q&A를 진행하고 있다. 보존, 보철, 소아, 교정 등 임상뿐만 아니라 치과보험청구 분야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OCC 회원이라면 3M 세미나 및 웨비나에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주제별 다양한 임상 전문가 및 제품 전문가가 라이브로 진행하는 세미나와 웨비나는 임상의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여기에 더해 ‘3M 방구석 팁톡’도 무료 시청할 수 있는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제도 관련 위헌확인 소송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오는 3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공개변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급여공개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겸·이하 비급여비대위)’와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송단(이하 소송단) 측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제기한 비급여 공개, 보고와 관련한 의료법 제45조의2 제1항 등 위헌확인소송(2021헌마374)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공개변론을 실시하기로 했다는 것. 이날 공개변론에는 법률상 쟁점 및 비급여 진료정보의 수집과 공개, 개인의 의료정보 보호와 관련한 법적, 현실적 문제 대해 전문적인 견해를 진술한 참고인이 참가해 변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6월 25일 법무법인 의성을 통해 청구해 같은 해 7월 20일 심판회부된 ‘2021헌마743’ 헌법소원 사건과 이번 사건을 병합, 공개변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등 소속 회원 31명으로 구성된 소송단이 지난해 3월 30일 제기한 비급여 관리대책 관련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4월 20일 적법요건 검토 끝에 전원재판부에 회부를 결정한 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1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상악동 네사람들’을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특별강연회에는 약 7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먼저 강연회에서는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이 ‘손댈지? 말지?’를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을 결정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워야하는지를 짚어주었다.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원)은 ‘상악동 거상! 치조정접근? 측방접근?’에 대해 강의했다. 일반적으로 잔존 치조골의 양을 기준으로 치조정 접근과 측방접근을 선택해왔지만, 그 밖에 임플란트의 개수 또는 상악동 내 혈관의 위치 등도 기준으로 제시했다. 또한 허중보 교수(부산대치과병원)는 ‘상악동을 바라보는 전지적 보철시점’을 통해 상악동 함기화로 인해 잔존골이 부족할 때 수술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이외에 보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옵션을 다양한 케이스로 풀어냈다. 마지막으로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는 ‘상악동 술후 합병증 슬기롭게 대처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가 지난해 12월 16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1 추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이부규)’를 개최, 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Treatment Planning 세션에서는 ‘Implants for the aging patient: 생애주기를 고려한 치료계획’을 주제로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강연을 펼쳤고,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치과)이 ‘통합적 관점에서 본 치료계획의 중요성’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계획 시 고려사항을 폭넓게 다뤘다. 이어 Surgical Issue에서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김진우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외과) 등이 연자로 나서 최신정보 중심으로 강연을 이끌었다. 또한 Prosthetic Issue에서는 김종은 교수(연세치대 보철과),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 백연화 교수(서울치대 보철과) 등이 임플란트 보철 시 고려사항과 수복물 제작과 관련된 문제점과 노하우 등을 구체적인 증례와 함께 정리했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대회 구연발표에서는 경북치대 마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29일까지 전주에 위치한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풍부한 임상 케이스와 경험을 보유한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심화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김현철 원장은 △Sinus Surgery △Hard Tissue Management △Soft Tissue Management △OneGuide System △Surgical Complication & Immediate Implant surgery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술심화 과정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오스템이 자체 개발하고, 구강 환경과 매우 유사한 모델, 마네킹, 교보재 등을 활용해 다양한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Pig Jaw를 이용한 Soft, Hard Tissue 실습, OneGuide System을 활용한 실습도 진행된다. 8회차 강의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실제 임상도 경험해 볼 수 있다. 김현철 원장은 “이번 SURGERY M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지난 6일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2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분쟁조정 자동 개시 대상 의료사고 범위 확대 등 보건의료 중장기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소비자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 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했다. 의료분쟁조정 자동 개시 대상 의료사고의 범위 확대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자동개시 대상 의료사고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탁감정 및 분쟁조정·중재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갖추기 위한 노력도 함께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복지부는 “공정한 분쟁조정·중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계, 의료계 등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료분쟁조정 제도가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를 신속·공정하게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당초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할 것”이라며 “바람직한 보건의료 중장기 정책방향 마련을 위해 관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포용복지국가위원회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이하 건치) 등 치과계의 초청으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전면실시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을 비롯해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남인순 상임위원장, 김성주 수석부위원장, 서영석 부위원장, 신현영 부위원장, 조경애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치과계는 치협 홍수연 부회장과 진승욱 기획·정책이사, 건치 조병준 대표, 전양호 사업국장, 홍민경 사무국장, 그리고 강릉원주치대 정세환 교수, 경희치대 류재인 교수가 참석했다. 김민석 위원장은 “치과계 현안이 많은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러 현안을 잘 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남인순 상임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달 전국민 주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발표했는데, 오늘 논의하는 내용이 제시된 방향에 살을 붙이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성주 수석부위원장은 “최근 주치의제도가 보건의료계 가장 뜨거운 화두다”며 “주치의제도라는 방향이 정해졌으니, 아동 치과주치의 제도를 더 구체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김재호 감사가 오늘(13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실손보험청구 간소화 공약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는 물론, 시민단체서도 공약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열린금융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는 ‘보험소지바 보호 공약’을 발표,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 국민들의 안전한 우산을 만들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구체적인 공약으로 △보험소비자 보험금 지급 거절 방지 △독립보험대리점(GA)의 판매책임 강화 △보험금 분쟁 시 금융분쟁조정위원회 통한 조정 △사회적 타협을 통한 실손보험청구 체계 간소화 △온라인 보험상품 플랫폼 법적책임 강화 등을 내세웠다. 특히 실손보험청구 간소화와 관련해서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부연설명하기도 했는데, 이재명 후보는 “보험료는 꼬박꼬박 내지만, 서류 준비의 번거로움과 불편한 절차로 보험금 청구는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 작년 5월 소비자단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입자의 47.2%가 실손보험 청구 포기를 경험한 바 있다고 한다”며 “보험 가입자인 국민이 위임하면, 병의원이 바로 청구하는 ‘청구절차간소화’를 추진하겠다. 이렇게 되면 국민의 권리도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