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가 오늘(8일)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관련 헌법소원 및 관련 의료법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의 조속한 인용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송단이 제기한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관련 헌법소원을 지지하면서,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의 인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개원의들로부터 받았다. 탄원서는 온라인 링크 개설 이틀 만에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정책의 부당성을 성토하는 개원의 수백명이 동참했다고 캠프 관계자는 전했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헌법재판소 민원실에 탄원서 제출 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1인 시위에는 장영준 해결캠프 김욱 조직팀장을 비롯해 손병진 원장과 김동형 원장이 동참했다. 장영준 해결캠프 측은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정책이 지난 2009년부터 정부가 법률을 개정하면서까지 추진해온 정책인 만큼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법률 오류에 대응하는 투쟁이 가장 중요하다”며 “서울시치과의사회의 헌법소원과 의료법 효력정지가처분신청 등을 적극 지지하고 동참한다”는 입장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의 부당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지난달 27일 연합뉴스TV를 통해 ‘치과 가격 공개 요구에 출혈 경쟁 구조 우려’를 보도에 이어 지난 1일에는 인천‧경기지역 종합지 기호일보에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정책을 반대한다’는 제하의 기고문을 게재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장영준 후보는 지난 5일 경기일보에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을 반대합니다’라는 글을 기고했다. 장영준 후보 기고문에서 “대부분의 처치가 손으로 진행되는 치과진료의 특성상 숙련도에 따라 의료의 질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런 차이를 가격만으로 설명하기 쉽지 않다”면서 “환자들이 저렴한 진료비로 유인돼 의원에 들어가면 의사와 환자의 정보 비대칭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환자는 의사가 권하는 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고,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받으면 건강이 오히려 더 훼손 된다. 가격만 비교해 의료기관의 선택권을 넓혀주기보다 주치의제도를 확대해 믿을 수 있는 1차 의료기관에서 주치의에게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받는 것이 국민건강증진에 훨씬 좋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김희진 치무이사가 오늘(8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반려동물을 위한 구강&장 유산균 ‘펫바이옴’을 출시한다. ‘펫바이옴’은 반려동물의 구강과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100억 마리를 투입한 올인원 유산균이다. 구취와 구강 질환의 원인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구강유산균 oraCMU, oraCMS1 80억 마리, 원활한 배변활동과 소장, 대장, 면역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고시된 장유산균 4종 20억 마리를 사용했다. 부원료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100% 휴먼그레이드 천연성분으로 단호박 분말과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 있는 미역귀 추출물을 사용했다. 오라팜은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구강유산균 oraCMU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입 냄새, 치태 치석지수, 치주 병원균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반려견 18마리를 대상으로 구강유산균 20억 마리를 치아 표면에 1일 1회 6주간 발랐을 때 나타난 결과다. 입 냄새 관련 지표인 휘발성 황화합물 농도 37.3%, 관능구취 40.5%, 메틸메르캅탄 농도 52.6% 감소시켰다. 잇몸 관련 지표인 치태지수 20.8%, 치석지수 22.8%가 감소했다. 치주 병원균 감소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가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호 3번 박태근 후보의 지난해 선거불복소송에 대한 책임 여부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지난 3일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가 주관한 후보자 정견발표회에서도 공방이 오간 바 있다. 장영준 후보는 “지난해 선거불복 소송은 선거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원했던 회원들의 바람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었다. 이상훈 후보가 당선된 이후 계속해서 선거 불복을 외치며 집행부를 흔들어왔던 세력이 뻔뻔스럽게도 금번 보궐선거에 출마를 결정하고, 회원들의 표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며 “그 세력들이 내세운 박태근 후보는 과연 선거불복 소송으로부터 책임이 없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장영준 후보에 따르면, 지난해 낙선한 박영섭 후보 측은 선거 당선 발표 일주일 후 선관위에 박태근 외 281명이 선거결과불복 이의신청을 제기했지만, 선관위는 이를 기각하고 당시 이상훈 후보의 당선 유효를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김철수 후보와 장영준 후보는 선거결과에 승복한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서울 마곡 AIC 연수센터에서 Digital Dentist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 대한 이론과 임상을 동시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진료에 필요한 디지털 치의학 개론을 비롯해 4일 만에 브릿지부터 풀마우스까지 다양한 실습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Trios4 스캐너를 실습을 통해 직접 다뤄볼 예정으로, 직접 스캔한 데이터를 가지고 가이드 디자인, 보철물 디자인도 진행한다. 3D 프린터 OneJet을 활용해 직접 디자인한 가이드와 보철을 출력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배정인 원장은 “4일간의 강의로 디지털 치의학 이론부터 스캔, 디자인, 출력까지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세미나”라며 “브릿지부터 풀마우스까지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디지털 풀로우를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템 Digital Dentistry 세미나는 선착순 15명 정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가 지난 5일 입장문을 내고 박태근 후보 측에 대해 “악의에 찬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고 공정선거를 위해 자중하라”고 촉구했다. 기호 3번 박태근 후보 측은 지난 5일 치협 모 이사가 동문을 대상으로 선거운동 문자를 보낸 것을 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불법 선거운동으로 규정한 바 있다. 이러한 문자 발송에 대해 기호 2번 장은식 후보 또한 박태근 후보와 같은 입장으로,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이하 치협 선관위)에 현직 치협 이사의 선거운동과 관련한 유권해석 및 강력한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장영준 후보 측은 박태근 후보 측에 대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를 하고 있다”며 “선거 시작부터 ‘파기’와 ‘탄핵’ 같은 자극적인 구호를 내세우면서 회원들을 선동하더니 급기야 선거 패색이 짙어지는 분위기가 이어지자 선거운동의 방향을 말 바꾸기와 허위사실 유포 등 마타도어로 바꾼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이 외에 박태근 후보 측이 장영준 후보가 지난달 28일 대전 토론회에서 노조협약서 협의과정 녹취록 내용을 공개한 것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와 캠프 선거운동원들이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2~4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한 DIDEX 2021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행사 현장을 방문해 대구 및 경북지역 회원들을 만났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현장에서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강력 대응 △보조인력 문제 실질적 해결 △회무 안정화 등을 바라는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장영준 해결캠프가 준비한 정책 공약 등 해법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장영준 해결캠프는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와 관련해 선거운동원을 주축으로 비급여항목 자료제출 거부 투쟁과 보건복지부 앞 1인 시위를 전개하는 한편, 주요 매스컴을 통한 여론전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정책의 허구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보조인력 문제와 관련해서도 ‘치과전담조무사제도’를 제시, 치과진료 보조업무 영역을 확실히 하면서도 직역 간 마찰을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장영준 해결캠프의 ‘치과전담조무사제도’는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에 제출돼 구강정책과의 제안으로 대한간호조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치러진 2021년도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전문의자격시험(이 통치시험) 1차 시험장을 찾아 시험에 응시한 회원들을 응원했다. 장영준 후보와 해결캠프 선거운동원들은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세종대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 통치시험이 치러지는 세 곳의 고사장을 분산 방문, 오전 9시부터 응시자 전원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통치시험 1차는 결시 42명을 제외한 최종 응시생은 3,015명으로 지난해보다 600여명이 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호 1번 장영준 후보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회원들의 전원 합격을 기원한다” 면서 “협회장에 당선되면, 내년 한번밖에 남지 않은 자격시험 응시기회를 1회 추가 부여하는 등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2일 서울대치과병원 및 서울대치의학대학원과 경희대치과병원을 방문, 치의학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장영준 후보는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권호범 원장 및 보직교수진을 차례로 만나 치과계 현안을 논의했다. 구영 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는 치과병원 발전을 위한 지원책 등을 논의하고, 협회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들었다. 또한 권호범 원장과는 대학 등 공직을 포함한 치협의 사회적 위상을 강화하는 방안을 비롯해 교육, 연구·개발 등의 치의학계 지원, 국가 차원의 역할 강화 방안에 관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 장영준 후보는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원장을 찾아 경희대치과병원을 비롯한 임상연구 및 교육기관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한치과병원협회 발전을 위한 치협 협조 및 지원 요청에 대한 목소리도 귀담아 들었다. 장영준 후보는 “서울 소재 2개 대학 및 병원을 우선 방문해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을 위한 진료와 연구, 임상교육의 강화 및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며 “미래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7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박종현 원장이 ‘꼭 임플란트여야 하나? 고도손상 치아의 수복’을 주제로, 치아 재식술을 비롯해 심하게 손상된 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술식을 소개했다. 박 원장은 “이러한 술식은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켜 환자와 좋은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추후 임플란트로 이행되더라도 bone healing 측면에서 도움이 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성국 원장은 ‘치주질환에서 부분교정치료와 CTG(Connective Tissue Graft)를 활용한 치간유두의 재생’을 통해 치주질환 환자에서 미니튜브를 이용한 교정 시 염두에 두어야 할 5가지 주의사항을 정리해 주었다. 또한 black triangle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교정과 CTG를 병행하는 치료법을 선보였다. 이날 학술집담회 후에는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6기 수료식도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총 29명이 수료증과 함께 메달을 수여받았다. 이들은 오는 11일 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판매중인 ‘AnyOne’ 임플란트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AnyOne은 ‘TOP(Tissue friendly, Operator friendly, Patient friendly)’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11° 호환성과 Xpeed 표면처리, KnifeThread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식립하고 보철물을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성공률을 제공한다. 특히 메가젠은 좁은 골 폭에서 GBR없이 작은 직경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강한 저작력에 의한 파절이 우려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AnyOne NI(Non Index)’를 최근 출시했다. AnyOne NI는 Hex보다 20%이상 향상된 강도를 가지고 있어 하악전치부처럼 골폭이 좁은 곳에 파절 걱정 없이 식립할 수 있는 게 큰 특징이다. AnyOne NI는 mount Free 디자인으로 AnyOne 대비 Abutment 접촉면적을 70% 이상 향상시켰으며, Connection wall thickness가 HEX 모델 대비 0.22, 0.25 두꺼워져 Compressive strength test 결과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이상훈 前회장이 치과건강보험 관련 최신 법규 내용을 정리한 ‘2021 치과건강보험 해설집’을 발간했다. 이 책은 개원가에 주로 적용되는 치과건강보험 항목 위주로 최신의 정보를 정리했고, 상황에 따라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분류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이상훈 前회장은 “이제 치과도 건강보험에 대해 모르는 이들은 거의 없지만, 열심히 진료하고 청구한 것이 삭감될 때마다 ‘왜 그럴까’하고 답답함을 갖는 이들 역시 많다”며 “최근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건강보험 해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지만, 정확한 법규에 근거한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료는 드문 것 같아 해설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11년 차 치과위생사이자 병의원 경영컨설팅 전문기업 다온C.S.M컴퍼니에서 병원전문강사, 주니어컨설턴트, 또한 한국병원교육협회 소속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구민경 치과위생사가 자기계발 에세이 ‘좋은 병원을 만드는 지혜로운 실장 되기-이번 생에 실장은 처음이라(출판사 청년의사)’를 출간했다. 저자 구민경 씨는 “병원 실장은 이직률이 높고, 직업 수명이 짧은 직책”이라며 “하지만 알 수 없는 앞날을 두려워하기보다 다양한 방편으로 공부하고 배우고 익히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어느 병원실장의 이야기이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겨있기도 하다. ‘기분이 태도가 되는 실장’, ‘직원들보다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원장’, ‘다짜고짜 화를 내는 환자들까지’. 직위와 이름만 다를 뿐 사회에서 한 어른으로 거듭나는 모든 시간들의 기록과 같다. 이 책 각 장에는 실무에 필요한 팁은 물론, 직장으로서의 병원이라는 공간에 대한 디테일한 이야기와 세심한 코칭들이 담겨 있다. 구민경 씨는 약 11년 동안 다양한 이유로 많은 이직을 경험하면서도 ‘좋은 실장’ 되기 위해 계속 배우고 노력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지난 7월 1일 기호 3번 박태근 후보 측에서 치협 모 前총무이사의 선거운동을 문제 삼은 것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마타도어식 불법선거운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태근 후보 측은 모 前총무이사가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서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글을 동문들에게 보낸 것을 두고 ‘불법 선거운동’이라는 골자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장영준 후보 측은 “치협 선거관리위원회가 이 같은 문제를 불법이라고 판단한 적이 없는 상황에서 임의로 불법으로 규정해 마치 사실인양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저의는 무엇인가”라며 “이 같은 허위사실 유포야말로 마타도어식 불법선거운동이다. 더구나 선거관리규정에는 현직 임원의 선거운동 참여를 규제하는 어떤 내용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직 지부장을 맡고 있는 인물도 이번 선거에서 후보로 출마한 상황이고, 과거 협회 선거를 치를 때에도 현직 회장과 부회장, 이사들이 사퇴 없이 회장단에 입후보했으며, 거의 모든 임원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캠프에서 선거운동을 해왔다”며 “박태근 후보 측 핵심들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