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김선용‧이하 연세치대동문회) 고문단 및 임원진이 지난 6월 30일, 이번 치협 회장 보궐선거에 나선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를 방문해 장영준 후보를 격려하고, 지지했다고 캠프 측이 밝혔다. 이날 지지 및 격려 방문에는 김광식‧김진근‧예의성‧김지학‧정세용 등 연세치대동문회 고문들과 김선용 회장 등 임원진 및 회원 약 50여 명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세치대동문회 측은 “사상 초유의 협회장 사퇴로 더욱 혼란에 빠진 협회를 안정적으로,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는 협회장이 우리에게 절실하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이상의 혼란 없이 지금의 위기를 빠르게 수습하는 협회장이 되길 바란다”고 장영준 후보를 격려했다. 김광식 고문은 “위기에 처한 치협을 구하고자 힘든 길을 택한 장영준 후보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풍부한 회무 경험을 잘 살펴 인물을 판단하고 선택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를 2주일 앞둔 지난달 28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 대강당에서는 ‘치협 회장 입후보자 초청 정견발표회 및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후보자 토론회는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영진), 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현수), 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가 공동주최했다. 토론회는 대전지부 명예회장인 조수영 대전지부 선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후보자 정견발표, 공동질의, 상호질의, 플로어 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치협 집행부 갈등원인 ‘리더십 부재, 소통부족’ 이구동성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은 이상훈 前 회장의 자진 사퇴. 공통질의에서는 이 같은 초유의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물었다. 먼저 기호 2번 장은식 후보는 “무엇보다 회장과 임원, 임원과 임원 간의 소통이 부재했던 것 같다”며 “여기에 치협 선거의 고질적인 계파주의 문제도 작용했다. 본인이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유도 이런 계파주의를 끝내겠다는 의지 때문이다. 계파주의는 선거를 지나치게 과열시키고, 후보자들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는 원인이 된다. 선거가 끝난 후에도 이를 극복하지 못해 오늘날과 같은 문제가 발
이번 보궐선거는 이상훈 前회장의 잔여임기에 대한 선거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이번에 이번에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상훈 회장의 예기치 못한 사퇴에 따라 결정된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다른 후보들도 출마에 대한 고심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무국의 조직과 운영체계 등을 재정립하지 않고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내 놓을 수가 없는 절체절명의 시기다. 본인이 당선이 돼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무국의 체질개선을 통한 회무역량강화만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는 말로 대신하겠다. 또한 회원들의 가장 큰 고충인 진료보조인력문제를 꼭 해결해 보겠다는 간절한 소망도 함께 전하고자 한다. 이번 선거는 회장단이 아닌 회장 1인만을 선출하는 선거다. 그간의 선거와 달리 회장 후보자의 역량이 집중적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이는데. 회장이 되고 나서, 임원들을 새로 뽑는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새로운 회장이 임원들과 다시 불화로 싸움만 하고 일을 못한다면, 치과계에는 커다란 손해가 올 것은 너무나도 명확하다. 물론 새 회장의 바람대로 기존 임원들이 스스로 잘 물러나 준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지난 6월 30일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상훈 前 회장의 자진사퇴의 이유 중 하나인 치협 노사단체협약서 등 노조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법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급여 강제 공개 정책에 대해서도 “조건부 수용은 없다.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사협약서 절차상 하자 있다” 먼저 치협 노사협약서 문제와 관련해 장영준 후보는 노무전문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현행법에 따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말했다. 장영준 후보는 “노사단체협약 문제는 법과 정관에 의거해 풀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며 “법률자문을 받은 결과, 노사단체협약 내용 중 일부가 민법과 치협 정관에 위배된다는 점을 파악했다. 결론적으로 지난 4월 19일 체결한 노사단체협약서는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밝혔다. 단, 사단법인 규정과 관련한 민법과 협회 정관을 살펴보면, 협회장이 회무를 통괄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어 단체협약을 체결할 권한이 있는데다 노사가 단체협약 성립을 위한 형식적 요건도 갖추고 있는 만큼, 단체협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유은미·이하 서울치위회)가 지난달 19일 비대면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회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보수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한 현장 보수교육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치위협이 마련한 실시간 스트리밍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 약 160여명이 참여했다. 보수교육은 총 2개의 강연으로 구성, 첫 번째 강연은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가 나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치과감염관리’에 대해 다뤘다. 안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치과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에어로졸 및 비말 확산에 의한 감염 위험성이 높은 치과 진료실에서 준수해야 할 방역지침 및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두 번째 강연은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를 맡고 있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강호덕 원장은 ‘알면 힘이 되는 치과건강보험’을 주제로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지식과 놓쳐서는 안 될 보험청구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호응이 높았다. 서울치위회 유은미 회장은 “온라인 실시간 교유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보수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비급여 진료비용 강제 공개 정책을 반대하는 보건복지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장영준 해결캠프 김욱 조직팀장과 정우혁 홍보팀장, 그리고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 등 3명은 지난 6월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업형 불법 사무장 병원 양산하는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를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비급여 진료비용 강제 공개 정책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을 선포한 장영준 후보 측은 지난 6월 29일과 30일 주요 일간지 및 지역 종합지에 비급여 공개 의무화 정책의 부당함과 국민 건강권에 미치는 악영향 등에 대한 의료계 여론을 전했다. 특히 장영준 후보는 오늘(1일) 경기 및 인천 지역 종합지 기호일보에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정책을 반대한다’는 제하의 칼럼을 기고했다. 장영준 후보는 기고 글에서 "최근에 저렴한 가격을 홍보해 과잉진료로 돈을 번 다음, 치과 문을 닫고 사라지는 이른바 ‘먹튀’ 치과가 많이 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은 이런 먹튀 치과를 양산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조은영 공보이사가 오늘(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윤창배, 이하 푸르고)가 지난 4월 동영상 강의 서비스 ‘푸르고에스클라스(PurgoSlass, www.purgo.co.kr)’를 시작해 주목 받고 있다. 푸르고 측은 “흥미를 위주로 하는 제품 홍보 영상이나 검증되지 않은 임상 강의가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경·연조직 재생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 중심의 강의를 고집하는 영상 서비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푸르고에스클라스는 지난 4월 서비스한 조용석 원장 강의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임상적으로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영상 조회수를 기록했고,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5월 이창균 원장의 강의 또한 “ 다양한 임상 증례를 기반으로 한 촘촘한 강의”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 30일 시작한 홍순재 원장의 ‘나는 얼마나 peri-implantitis를 의식하고 임플란트를 시작하는가?’ 동영상 강의도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 푸르고는 이번 홍순재 원장의 강의를 기반으로 보다 많은 임상가들과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태반주사를 치과 임상에 적용, 그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리빙웰)은 오는 24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 태반(placenta) 주사의 치과임상 팁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세미나는 김현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 태반주사의 효능, 그리고 치과 임상과의 관계 및 그 적용 등에 대한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김현철 원장은 “태반은 진화 과정에서 포유류에만 부여돼 생명의 탄생과 유지에 필수적인 생리 활성 물질을 다양하게 생산했고,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유전자 정보 신호를 관장하는 생명 정보, ‘라이브러리’라고 할 수 있다”며 “그 은밀한 가능성은 기원전부터 주목 받아왔고, 젊음의 유지를 위해 이용돼 왔다. 현재는 바이오게놈 기술 발전과 함께하는 ‘재생의학’으로 불리는 최첨단 의료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철 원장에 따르면, 지난 1959년 일본에서 처음 가수분해로 만들어진 태반주사가 안전성이 확인돼 지금까지 활용되고 있으며, 16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동일기술로 만들어져 임상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7월 Digital Dentistry Course를 개강한다. Digital Dentistry 분야 선두주자로 꼽히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7월 3일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스템 부산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Digital Dentistry 소개 & Trios3 Scanner Hands-on △Prosthodontic planning & Design & Hands-on △3D Digital Implant Design Hands-on △OneGuide & One CAS system Hands-on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Digital Dentistry에 대한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Trios 3, 4를 활용한 구강스캔, 인레이와 크라운 디자인 및 OneMill5x를 활용한 밀링, Implant Studio 프로그램을 이용한 OneGuide 템플릿 제작, OneGuide와 CAS KIT를 활용한 오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회장 및 부회장 등에 대한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이 인용, 회장직무대행 선임 절차가 마무됨에 따라 공식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대한변호사협회를 통한 회장직무대행자 선임 절차를 진행, 지난 5월 28일 법무법인 우면 김해영 변호사를 치위협 회장직무대행으로 결정했다. 김해영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2기로, 인천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을 거쳤고, 이후 대한의사협회 법률자문 등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올해 4월까지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직을 수행한 바 있다. 치위협은 지난 6월 16일 김해영 회장직무대행 주재로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무공백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치위협 측은 “일련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원들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불법선거운동을 했다는 명목으로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선거관리규정 제33조 2항에는 선거운동은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만이 할 수 있다. 장영준 후보 측은 “박태근 후보 측이 지난달 25일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명단을 치과전문지에 배포했는데, 선대위는 해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을 하기 위한 조직으로, 그 명단을 언론에 공개 발표하는 것은 분명 선거운동의 일환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장영준 후보 측은 “선관위에 박태근 후보 측 선대위에 포함된 모든 인사의 선거운동원 등록 여부와 경위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선거운동원이 아닌 인사가 포함됐을 경우 불법선거운동으로 간주, 징계를 내려달라고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장영준 후보는 박태근 후보 측이 선대위 명단을 공개한 것을 두고 “선대위라는 미명으로 치과계 유력 인사들을 내세워 세를 과시하는 구태의연한 행태”라고 규정하면서 “치과계 유력 인사들을 선대위에 줄 세운다고 해서 그들의 회무경험이 후보자 본인의 것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정책의 철회를 촉구하는 보건복지부 앞 1인 시위를 벌였다. 장영준 후보화 선거캠프 조직팀장을 맡고 있는 김욱 원장은 지난 6월 28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쳐,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무화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장영준 후보는 1인 시위를 통해 “국가 주도의 경쟁 유도 최저가 정책은 기업형 불법 사무장 병원을 양산할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장영준 후보 해결캠프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항목 자료제출 시한인 오는 7월 13일까지 집중적으로 1인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장영준 해결캠프는 일반 국민들에게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무화 정책의 허구성을 알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27일 연합뉴스TV에서는 ‘치과 가격 공개 요구에 출혈경쟁 구조 우려’를 헤드라인으로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무화 정책의 부작용을 다룬 뉴스가 보도됐는데, 특히 이 보도에서는 장영준 해결캠프 조남억 정책팀장 인터뷰가 전파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지난 28일 “기호 3번 박태근 후보는 혹세무민의 자극적인 선동을 중단하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장영준 후보는 “박태근 후보는 선거 공보물 등을 통해 당선되면 노사협약서 파기. 집행부 임원 탄핵을 하겠다는 등 자극적인 선동을 하고 있다”며 “이는 법적 근거와 협회 정관을 무시하는,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행위”라고 경고했다. 덧붙여 “노사협약서 파기는 민·형사상의 처벌을 감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노조를 재협상의 테이블로 끌어낼 수 있는 여지마저 송두리째 날려버리는 감정적인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장영준 후보는 “이상훈 前 회장이 노사협약서에 서명을 한 이상 실정법으로 ‘파기’는 불가능한 상황인데, 박태근 후보는 이를 알고 있는가”면서 “알면서도 파기를 고집한다면 이는 회원들을 기만하는 처사고, 몰라서 그랬다면 협회장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현 집행부 임원 ‘탄핵’에 대해서는 “이상훈 집행부 임기 초반부터 선거불복소송으로 계속 회무를 뒤흔들어온 박영섭 前 후보측 일원인 박태근 후보가 마치 이상훈 前 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출시한 유니트체어 'N2'가 지난해 론칭 이후 8개월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가젠임플란트는 'N2‘ 1,000대 판매 고객 감사 이벤트로, 임플란트 패키지 계약 시 300대 한정 Sirona 핸드피스를 추가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메가젠 측은 “유니트체어 ‘N2’는 품질과 디자인, 뛰어난 A/S 등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N2는 카트 타입과 암 타입 두 종류로,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N2‘는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를 통해 임상가에게는 환자의 접근성을 높여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를 적용해 임상가의 환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2관절 헤드레스트는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무중력 시트 설계로 최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