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늘(4일) 테이프커팅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일(일)까지 성대하게 치러진다. 특히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필수교육 2점 포함)이 주어지는 국제종합학술대회는 보철, 보존, 치주, 소아치과, 교정 그리고 디지털 치의학, 교양강좌까지 풍성하고 다양한 내용의 학술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SIDEX 2021 국제종합학술대회는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을 대주제로 개원의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52개 강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학술대회 첫날인 오는 5일에는 ‘교정과 공동강연(5일 10:00~12:00)’과 ‘임플란트 공동강연(5일 14:00~17:00)’이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또한 ‘소아치과-예방치과 공동강연(317·318호 10:00~12:00)’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신 치의학 및 임상 흐름 한자리서 파악 기회 먼저 ‘교정과 공동강연’은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과 홍경재 원장(보스톤클래식치과), 지혁 원장(전주 미소아름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채혈 없이 구강점막으로 C형간염 등을 검사할 수 있는 ‘오라퀵(Oraquick)’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인솔(대표 이양복)이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1 전시부스(부스번호 A-537)에 참여한다. 인솔은 건강보험급여 적용이 가능한 HCV(C형간염), HIV(에이즈) 항체검사 키트인 오라퀵을 이번 SIDEX를 기점으로 치과계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오라퀵은 채혈 없이 구강점막을 이용해 간편하고 신속·정확하게 검사하고, 그 결과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치과에서 ‘오라퀵’을 이용한 HCV 등 검사는 더욱 수월하다는 것이 인솔 측의 설명이다. 이에 인솔은 이번 SIDEX 2021 학술대회 얼리버드 참가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시부스 현장에서 C형간염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라퀵 검사기구로 잇몸의 구강점막을 간단하게 채취한 후 전개액에 검사기구를 담궈주면 20분 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부터 결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이 30분 이내에 이뤄질 수 있어 전시장 현장에서도 간편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인솔 관계자는 “오라퀵은 미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황윤숙, 이하 충치연)가 장기화되는 코로나 환경에서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올바른 구강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냅시다!’를 슬로건으로 관련 안내문과 ‘구강보건주간 포스터’ 및 ‘치과위생사 엄마가 제안하는 달콤한 충치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먼저 ‘올바른 구강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냅시다!’ 안내문에는 ‘구강과 코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입구이므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구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원칙을 충실히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이 잘 정리돼 있다. 또한 충치연이 제작한 ‘구강보건주간 포스터’ 중 하나는 보건복지부가 정한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슬로건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또 다른 포스터는 개별 치과병의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유아 구강관리를 위한 치과위생사 엄마들의 참여 캠페인은 유아 돌봄 및 교육시설 내 칫솔질 금지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구강관리지침과 포스터는 충치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치과위생사 엄마가 제안하는 달콤한 충치예방 캠페인’은 치과위생사 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임플란트 혁신 플랫폼 ‘Channel AMII’를 오픈했다. 관계자는 “Channel AMII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다양한 임상 콘텐츠를 온택트로 만나는 글로벌 임상 동영상 플랫폼으로써 AMII의 공식적인 교육·연구 온라인 사이트다”고 소개했다. Channel AMII에는 그동안 축적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핵심적인 임상 노하우를 쉽고 간결하게 접근하도록 동영상에 담았다.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Clinical videos(Standard, Applied, Live surgery) △AMII Lecture(Mini lectures, Online lectures, Training) △AMII Special(Q&A, Special) △Forum(E-Poster, Clinical Column, Magazine) 등 현재 80여개 이상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구성했다. AMII 측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우수한 임상케이스를 추가해 명실상부한 최소침습임플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2021년 구강보건의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준비위)가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마지막 회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치아사랑 UCC 공모전 △4행시 대회 △치아그리기 대회 등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 각 부문별 본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준비위 마지막 회의에 특참한 김민겸 회장은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염혜웅 위원장과 노형길 간사(총무이사)를 비롯한 여러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을 직접 대면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어느 해보다 온라인 이벤트 참가자가 대폭 증가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본다. 아무쪼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노형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별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 ‘치아사랑 UCC’ 공모전에는 총 63개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올해 참가자들은 초등학교 1학년생부터 중고등학생, 치과대학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위생계 최대 학술행사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하 종합학술대회)이 오는 7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다. 치위협 측은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환경이지만, 학술대회나 전시회 등 치과계 행사가 올해 들어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치과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위협 종합학술대회는 현장 강의와 온라인 중계를 병행한다.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참가 인원이 제한되긴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학술대회가 남겼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프라인 강의가 운영되는 만큼 치위협 측은 방역과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종합학술대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수시 소독과 방역작업 등의 기본 조치는 물론, 전문 감염관리 업체와 함께 별도의 강화된 방역 지침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방식 또한 참가인원을 대폭 늘려 진행한다. 불가피하게 소규모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했던 지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 간 서울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OSSTEM MEETING 2021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방역지침에 따라 오프라인은 참가 인원을 양일 각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는 대신,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고, 이틀간 누적 5만 뷰를 기록했다. 오스템미팅은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이틀간 11명의 연자들이 지견을 펼쳤다. 임플란트 임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문제점을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해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첫날에는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과 임필 원장(NY필치과)이 각각 ‘Clinical Availability of Narrow Diameter Implant(MS Implant) in the Anterior Mandibular Teeth’와 ‘임플란트 removal, saving, and GBR’에 대해 다뤘으며, 박홍주 교수(전남치대)가 ‘Virtual reality and s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한방의료기관 이용, 진료 및 처방, 한의약에 대한 인식 등 한의약의 전반적인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결과 한방 의료분야 우선 개선사항으로는 ‘보험급여 적용 확대’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입원환자는 ‘한의과와 의과의 원활한 협진’, 일반 국민과 외래환자는 ‘한약재 안전성 확보’를 꼽았다. 이번 조사는 일반국민 5,200여명, 한방 외래 및 입원 환자 1,8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한약소비 조사는 한방의료기관 및 약국 등 한약 조제·판매 기관 2,8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방의료를 이용한 적이 있는 국민은 69.0%로, 2017년(73.8%) 대비 4.8%p 감소했고, 최근 이용 시기는 ‘1년 이내’라는 응답이 36.3%로 가장 많았다. 한방의료를 선택한 이유로는 ‘치료효과 좋다’가 43.7%로 가장 많았고, ‘질환에 특화된 진료’ 17.3%, ‘부작용 적음’ 10.5% 등으로 나타났다. 한방의료 이용 목적은 ‘질환치료’가 94.5%, ‘건강증진 및 미용’이 13.5% 등이었다. 치료질환은 근골격계통이 72.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2021 유퀴즈 온더 크다(KDHA)’ 두 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위협은 지난해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들의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퀴즈 온더 크다(KDHA)’를 진행한 바 있다. 치위협 측은 “지난해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그 횟수를 더욱 늘려 개최하기로 했다”며 “지난 3월에 진행된 첫 번째 ‘유퀴즈 온더 크다(KDHA)’는 1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올해 두 번째 이벤트는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퀴즈 이벤트는 △칫솔만으로는 잘 닦이지 않는 치아 사이의 음식물 및 치면세균막을 제거하는 구강관리용품은? △제1, 2영구치(어금니)의 씹는 면에 있는 좁고 깊은 홈을 메워 충치 발생을 예방하는 시술의 이름은? △구강보건의 날이 6월 9일인 이유는?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참가는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퀴즈의 정답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을 선정, 커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은둔환자 지원사업’에 앞장선다 메가젠은 지난 14일 메가젠 대구 본사에서 KMI 한국의학연구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헬스경향 등과 함께 은둔환자 지원사업을 위한 엔젤 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은둔환자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 12월에 시작해 KMI한국의학연구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헬스경향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주도 사회공헌사업으로 치아질환, 안면기형, 화상, 흉터 등 신체질환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은둔환자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이 사업은 1차적으로 필요한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사회적응 지원 등을 통해 은둔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70여명 이상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 가운데 40여명이 수술비, 치료비, 입원비 등 의료비 전액과 심리적ㆍ사회적 지원을 받아 사회복귀가 이뤄졌다. 메가젠은 엔젤기업 협약식을 통해 치아 치료가 필요한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ㆍ다문화ㆍ북한이탈주민가정 등에게 치과치료를 통한 안면기형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치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온라인 ‘제2회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Virtual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은 ‘앞서가는 임상 우수성(Lead with Clinical Excellence)’을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 20여 명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연자로는 이기준 교수(연세대치과학병원 교정과)가 해외 연자들과 함께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임상에 대한 토론 세션에서 패널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동일한 환자 케이스(Class II crowding deep bite)에 대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3명의 연자들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치료계획을 세우고 비교해보는 세션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공적인 발치 케이스에 대한 임상 증례의 발표가 여러 차례에 걸쳐 심도 있게 이뤄졌고, 20분씩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소그룹 토론 세션에서는 짧은 시간 내 활발한 논의가 진행돼 아시아 태평양 각 국가의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북아시아 한준호 총괄사장은 “최근 글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지난 22일 자가혈이식술(PRF)의 세계적 권위자인 프랑스의 조셉 쇼크론(Joseph Choukroun) 박사의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용 생체재료 의료기기 전문기업 푸르고가 치과의사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것. 세미나에서 PRF 개념의 창시자인 조셉 쇼크론 박사는 깊은 기초과학 기술에 근거한 창의적 논리 전개로 국내외 학계에 파장을 토대로 설명했다. 또한 그의 파트너로 10년 이상 함께 일하고 있는 제론 서메니안(Jerome Surmenian) 박사는 인상적인 가설을 임상으로 구현한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두 전문가는 호흡을 맞춰 압도적인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제론 박사의 임상사례는 수술 시 액션캠으로 직접 촬영한 장면을 선보이면서 청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1부에서 조셉 쇼크론 박사는 해당 시스템의 작용원리와 획기적으로 임상 예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온라인에 이미 많이 소개되고 있는 단순한 PRF 사용법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임상 결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접했다. 기술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임플란트 표면 처리 기술 및 디지털 가이드 기술을 인정받아 대구 특구 제13호 기업으로 지정됐다. 메가젠은 지난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가 진행하는 ‘대구 특구 제13호 첨단 기술 기업’ 지정,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첨단기술기업지정제도는 첨단기술 분야에서 일정한 생산 및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기업을 지정해 R&D를 위한 세제 혜택을 주고 육성하는 제도다. 첨단기술과 제품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 생산과 판매를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첨단기술 제품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 대비 30% 이상, 총 매출액의 5% 이상을 각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 등이 주요 선정 조건이다. 이번 지정으로 메가젠은 첨단기술제품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의 세제 혜택으로 향후 3년간 법인세 100%, 2년간 50%를 각각 감면 받는다. 메가젠은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 시킨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골융합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을 가진 ‘KnifeThread 디자인’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를 통해 치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파마가 구강세정기 브랜드 오스템 ‘와픽’을 론칭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구취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와픽’의 출시가 더욱 주목된다. ‘와픽’은 △콤보 구강세정기 △휴대용 구강세정기 △전동칫솔 등 총 3종으로 구성, 이 가운데 콤보 구강세정기는 지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와디즈는 펀딩이 독특하거나 창의적인 아이템을 론칭한다는 인식이 있어 오스템만의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기획했다”며 “일명 ‘물치실’이라 불리는 구강세정기는 칫솔이 닿지 않는 치간, 치주포켓을 구석구석 닦아줘 치주질환과 구취예방에 이롭다. 와픽 콤보 구강세정기는 구강세정기와 전동칫솔을 하나로 합친 일체형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고사양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콤보 구강세정기 외 나머지 2종은 온라인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론칭한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1’ 행사를 진행하고, 이와 함께 전동칫솔 핸들, 뷰센 치약 세트, 뷰센 칫솔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25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도 이사회에서 고홍섭 회장을 비롯한 13대 신임 집행부 임원들이 참여했다. 고홍섭 회장은 “학회를 운영하고 학술 행사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토론하는 과정에 있어 진지함과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며 “신임 임원진들도 진지함과 즐거움을 가지고 함께 일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학회의 존재 가치는 사회를 위함에 있다”며 “존재 가치가 나타날 수 있도록 목표와 로드맵을 가지고 한 걸음 씩 힘을 모아 전진하도록 하자”고 임원진들을 독려했다. 노년치의학회는 4인의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업무총괄, 학술총괄, 대외총괄, 기획총괄 등 4개 위원회를 구성,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위원회의 업무 및 중점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 국제교류위원회, 노인구강재활기자재위원회, 노인구강보건정책위원회, 커뮤니티케어위원회, 섭식연하연구위원회 등으로 업무에 있어 보다 전문성을 갖출 계획이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촉탁의 제도와 관련해, 활동 치과의사 촉탁의 현황, 커뮤니티 구성, 학회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