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7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진행예정으로, 덴올을 통해 예선부터 본선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도 중계된다.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으로 구분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참가비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임상연구 계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Oral Session은 본인의 임상증례를 약 20분 가량 발표하는데, 오는 8월 말까지 자료 제출 후 9월에 덴올 스튜디오에서 강의 동영상을 사전 촬영, 강의 영상을 덴올에 업로드해 온라인으로 1차, 2차 예선을 펼친다. 심사위원 점수와 덴올 시청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 8명을 최종 선발하게 되며, 본선 진출자는 오는 11월 27일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에서 라이브로 강연을 펼친다. Ora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론칭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우수한 디자인과 가성비로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N2는 출시 직후부터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로 술자로 하여금 편안하면서도 정확한 진료를 할 수 있는 치과 치료의 최상의 파트너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개원가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받고 있다.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 메가젠 ‘N2’는 뛰어난 디자인과 내구성, 그리고 차별화된 A/S로 출시직후부터 관심이 높았다. 특히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은 술자는 물론 환자들도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만족감을 더하고 있는데, 무중력 모드로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N2는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가 적용됐고, 2관절 헤드레스트가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자유자재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도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N2는 카트 타입과 암 타입 두 종류로 원하는 사양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중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사용자가 더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지난 2004년 치과의사의 임상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 ‘OSSTEM MEETING(이하 오스템미팅)’을 시작했다. 이후 오스템미팅은 매년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만 매년 2,000여명이 참가, 누적 3만 여 명 이상이 참가한 대표적인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는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각 국가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국가별 오스템미팅을 진행해 치과의사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치과계 글로벌 심포지엄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오스템미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학술강연을 진행하고, 이를 치과포털 ‘덴올’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 학술강연회는 누적 4만 뷰 이상을 기록, 언택트 시대 웨비나 열풍을 주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생생한 현장감 그대로 올해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혹은 간소화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 이상 논란이 된 문제로, 보험업계는 끊임없이 제도화하려고 시도했고, 의료계는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반대입장을 고수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에서 관련 법을 발의하면서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가 현실화 될 전망으로 점쳐져 의료계의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보험업계가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020년 8월 보험연구원이 발간한 CEO 리포트 중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방안’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는 결국 보험사의 업무를 줄여 이에 드는 인력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일부 보험사와 요양기관이 개별계약을 체결해 종이서류 발급이 필요없도록 하는 전산망 연결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방식은 피보험자가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또는 앱상에서 청구서를 작성하고 요양기관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다. 이 같은 전산망 구축은 소비자 편의는 증가하지만 개별적 전산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디코디(대표 최선규)의 플라즈마 멸균기 ‘EXPalsma Q2’와 ‘EXPlasma Z7’가 멸균 및 유지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Plasma Q2’와 ‘EXPlasma Z7’은 멸균 비용이 회당 400~800원으로 경제적이고, 오일리스펌프를 사용해 오일교환이 필요하지 않은 진공시스템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의료기구의 손상을 줄이기 위한 저온 플라즈마멸균기로, 콤팩트한 사이즈로 진료실 어디든 공간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60 데시벨 이하로 조용하다. 특히 ‘EXPlasma Q2’은 핸드피스 전용 플라즈마 멸균기로, 15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핸드피스를 멸균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메디코디가 독자 개발한 ‘P·ART™’기술을 탑재해 파우치를 팽창, 수축하게 만들어 파우치 내부에 멸균제를 강제 침투시켜 멸균효율을 높였다. 한편 메디코디는 오는 6월 4~6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IDEX 2021에 참가, 현장구매 고객에 한해 Z7 멸균제 12CAN 및 Q2 멸균제 100EA 쿠폰을 제공을 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전 세계 교정환자가 누적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인비절라인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 조 호건 CEO는 “1,000만명이라는 이정표에 도달하기까지 도움을 준 치과교정의들과 환자들, 그리고 전 세계 2만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청소년 교육 및 병원과 의료인을 지원하는 얼라인 재단에 1,000만 달러(한화 약 113억2,000만원)를 기부한다”고 전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북아시아 한준호 총괄사장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시스템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첫 선을 보인 후 100만명이 인비절라인으로 교정 치료를 받기까지 10년이 걸렸으나, 900만명에서 1,000만명으로 늘어나는데 소요된 시간은 단 6개월이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인비절라인이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교정치료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체어타임을 줄이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교정치료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IT 강국인 한국에서도 최근 인비절라인 시스템으로 치료받는 분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인비절라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간사인 강기윤 의원이 근로자들을 위해 코로나 백신접종 유급휴가 법안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관련 휴가 법안들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재정지원 등 사항으로 정부 측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통과되지 못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강 의원이 직접 수정안을 제시해 극적으로 통과된 사실이 밝혀졌다. 강 의원은 지난달 9일 코로나 등 백신 접종 후 근로자가 원할 경우 유급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감염병예방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은 법안소위에서 유급휴가의 법적 근거 마련에는 찬성했지만, 그 비용까지 정부가 전적으로 부담하는 것은 부담을 느껴 소위 논의가 지지부진했고, 이에 법안이 아예 통과되지 못할 가능성이 컸던 상황이었다. 이에 강 의원은 ‘(유급휴가의) 비용 지원 대상 및 범위 등에 관한 사항’을 법률의 하위 법령인 대통령령에 위임해 정부가 사회적인 의견을 수렴한 후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수정안을 제시했고, 이를 정부 측이 수용해 해당 법안이 소위를 극적으로 통과할 수 있었다. 강기윤 의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백신휴가제를 별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가 지난 12일 불법의료 고발 현장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는 외과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와 중환자실 간호사가 참가해 직접 경험한 불법의료 사례를 증언했다. 좌담회에 앞서 현직 간호사들의 증언 영상이 상영됐는데. 한 간호사는 “의사와 간호사는 대등한 관계가 아니다”며 불법의료 지시를 거부했을 때 의사에게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 너 하나 자를 수 있어” 등과 같은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의사가 지시한 의사 대리 업무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고의적인 업무 반복 지시, 부서 이동, 업무 박탈 등 보복을 당했던 경험담이 제시되기도 했다. 또한 “면허 취소나 법정 소송까지 늘 염두에 두면서 일하고 있다”거나 “(불법의료로 인해) 환자가 혹시나 추후에 부작용을 겪거나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며 일한다”는 진술도 있었다. 나순자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싸우는 간호사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의료기관에 만연한 불법의료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의사가 부족해 의사 업무를 하는 PA간호사가 전국에 1만 명이 넘는다. 이들이 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임플란트 앰플을 어린이들이 교육, 놀이용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장난감 블록 형태로 개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기증했다. 메가젠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메가젠 대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준수)에게 장난감 앰플 블록을 기증, 취약 보육을 하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장난감 임플란트 앰플 블록은 연간 폐기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양이 상당한 점에서 착안, 최근 전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로 플라스틱’ 환경 운동의 일환으로 임플란트 앰플을 교육 및 놀이용 블록으로 재사용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장남감 앰플 블록은 멸균소독 후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기증 되며, 메가젠은 향후 해외까지 기증을 확장할 계획이다. 메가젠 측은 “전 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를 목표로,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미소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책임을 가지고 삶의 작은 변화를 고민하고 하나씩 개선해 나아가고 있다”며 “코팅을 하지 않은 친환경 종이 상자 사용의 보편화, 생산 시 철저한 오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바이오벤처기업 ㈜아이원바이오(공동대표 김민배, 정영복)가 지난 12일 국제구호단체인 사마리안퍼스코리아(대표 크리스토퍼 제임스 위크스)에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곳에서도 코로나19 등 감염병 검사가 가능한 이동식 신속 검역관리시스템(FICS, FastInfection Control System) 차량을 포함해 5억 원 상당 물품 등을 기증했다.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50년간 전세계 긴급구호활동, 보건의료활동 및 어린이대상 선교활동 등 다양한 비영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100개 비영리단체 중 19위 규모의 단체로 인정된 바 있다. 사마리안퍼스코리아 크리스 위크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큰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이번 아이원바이오의 기증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전세계 감염병 위기대응에 협력하는 매우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사마리안퍼스코리아의 1호 후원 기업으로 아이원바이오가 전세계 보건의료활동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원바이오 김민배 대표는 “바이오 신기술로 미래를 선도한다는 일념으로 개발한 제품들을 국제보건활동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저자 : 허인식 출판사 : 군자출판사 이 책은 저자가 개원의로서 디지털에 입문하면서 처음 선택한 장비와 그 후에 발생한 예상치 못한 문제점 등 디지털화를 실현하기까지 저자의 디지털 일대기를 담고 있다. 그 과정에서 경험한 것들을 가감 없이 풀어내며, 디지털 장비와 재료의 선택 기준부터 운용 방향까지 제시해 어떤 도서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렸다. 총 11장과 부록으로 이뤄져 있으며, 보철 전 과정을 혼자 진행하며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구강스캐너, 캐드캠 디자인, 3D 프린터, 가이드 수술 전 과정을 매뉴얼화해 구성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재호 감사가 오늘(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 한송이 회장이 지난 18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학회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수원과 대구에서 각각 40기, 41기 연수회를 진행했다. 수원에서 진행된 40기 연수회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대구 41기 연수회는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김진철 원장(미조치과)이 연자로 나서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의 이해 △MFD & MFI △발치 후 즉시 식립(Basic) △Sinus Lifting(C.M.C Tech.) △Sinus Lifting(B.E.B Sinus Bump) △MagiCore 보철(conventional & digital) 등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실제 임상 프로토콜을 알기 쉽게 전수해 연수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MagiCor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중심의 교육 구성으로 이론적인 학습 내용을 연수생들이 손으로 익히며 직접 임상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민간계약에 의해 이뤄지는 실손의료보험을 의료기관이 보험사에 청구하는 것을 골자로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입법이 국회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민간에서 이뤄지는 계약에 의해 진행되는 실손의료보험까지 국민건강보험처럼 공적 영역에서 다뤄진다면 개인정보의 사적 유용 위험성이 커지는 등 그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전재수 의원과 국민의힘 성일종·윤창현 의원 등이 공동주최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입법 공청회’에서는 보험업계와 의료계 간 첨예한 입장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산화를 통한 실손의료보험의 청구 간소화에 찬성하는 측은 가입자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주제발표에 나선 나종연 교수(서울대 소비자학과)에 따르면 지난 4월 코리아리서치 조사 결과 전산 청구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8.6%, 이에 동의한다는 응답도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손보험 가입자 중 실제로 청구하는 경우는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 청구를 포기한 가장 큰 이유로는 90%가 청구 금액이 소액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나종연 교수는 “이는 결국 실손보험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