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제62차 종합학술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7일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4시간 이상 이수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평점 4점이 인정된다. ‘Exploring New Technologies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각 분야별 국내 저명한 연자들의 심도 있는 강연을 통해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최신 치료 경향에 대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9개의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에는 총 35개의 강연이 준비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항혈전제 투여환자에서의 치과치료 △치과 감염환자에서의 항생제 사용법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발치 △임플란트 가이드라인 등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뿐 아니라 모든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준비위)가 지난 5일 회의를 갖고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대적인 외부 및 대면 행사보다 온라인 등을 통해 대국민 구강보건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준비위는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서울시 25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용 구강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준비위 간사를 맡고 있는 노형길 총무이사는 “동아제약 등에서 이번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해줄 뜻을 전해왔다”며 “후원물품은 서울시 지역아동센터로 배포, 서울지부와 함께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강보건의 날 사회공헌 사업에 동아제약은 어린이용 가글제 1만개와 어린이용 칫솔 5,040개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 포스터를 최종 결정, 이번 달 말까지 전회원에게 배포하기로 했으며, 서울시청 및 교육청을 통해 서울지역 보건소 및 초ㆍ중ㆍ고교에도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회의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 19로 생활화된 마스크 착용 시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나섰다. 치위협은 지난 6일 기존에 제작한 ‘마스크 속 구강건강 관리법’ 포스터를 활용성 높여 카드뉴스로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치위협이 제작한 ‘마스크 속 구강건강 관리법’ 카드뉴스는 지난해와 올해 초 포스터로 제작됐던 것으로, 구강보건 전문가인 치과위생사가 마스크 착용으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방법과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기존 포스터의 경우 이미 다양한 매체와 채널에서 활용된 데 이어, 지난 3월 질병관리청과의 협업으로 페이스북등 공식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범용성과 활용성을 높여 보다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버전으로 제작한 것. ‘마스크 속 구강건강 관리법’ 카드뉴스는 지난 6일 기준 치위협의 공식 SNS와 블로그에 게재됐으며, 활용을 원하는 경우 해당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치위협 박정이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많은 이들이 구강건강 관리법 포스터에 긍정적인 반응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전문교육학회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 3~4일 AMII 대전 임상교육원에서 39기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전 연수회는 이영한 원장(유진치과)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연자로 나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지난 3일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를 주제로 △최소침습의 이해 △MFD & MFI 등이 주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임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연자들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는 물론,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MagiCor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일 2회 차에서는 △Sinus Lifting(C.M.C Tech., B.E.B Sinus Bump) △발치 후 즉시 식립 (Basic) △MagiCore 보철(conventional & digital) 등이 다뤄졌다. 수강생들은 “탄탄한 이론과 함께 각 주제에 맞는 핸즈온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됐다”, “매직코어 임상 실전 팁을 통해 실전 술기를 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내 치과를 디지털 치과로 만드는 과정이라면 대부분 투자한 시간 혹은 비용 대비 효용성 문제에 봉착하기 마련이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치과 내에서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원장 스스로 작업을 하거나, 치과기공사를 고용해 해결해야 한다. 과연 이 같은 디지털치과 만들기에 대한 노력 즉,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완성한들 과연 그 결과가 기존 아날로그 방식과 비교했을 때,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홀로 동네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치과원장이라면 “이렇게까지 하면서 디지털 치과를 만들 이유가…”라는 고민에 빠질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3D프린터 제조 등을 전문으로 하는 큐브세븐틴(대표 김진수)이 내 놓은 3D 보철 디자인 플랫폼 ‘NeXWAYS(넥스웨이즈)’는 디지털 치과로 변신을 원하는, 특히 소규모 동네치과를 운영하는 원장들에게 지름길을 안내하고 있다. 치과는 구강 스캔만 하면 된다! 큐브세븐틴의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넥스웨이즈는 3D 디자인 문제를 CAD 소프트웨어와 대행 서비스로 해결해 준다. 치과에서는 구강 데이터만 생성하고, 나머지 디지털 보철제작 과정은 플랫폼 넥스웨이즈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자/역자/감수 : 김수관, 김영균, 이남기, 최용훈 치과 의료분쟁을 피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전제는 치과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다. 치과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를 위해서는 정직하고 충실한 사전·사후 설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사전설명 시 받는 동의서와 진료 후의 주의사항을 비롯해 주요 치과치료 시 주의점까지 포함해 임상에서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구성한 책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 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3일 서울 마곡동 오스템임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기능통합치의학 전파를 위해 오픈강의로 진행, 치과치료를 위한 비타민D, 태반주사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PFA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 도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학술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더욱 많은 치과의사가 기능통합치의학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오픈 학술회의로 이뤄졌다. 강연에 직접 나선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사회구조가 다양화되면서 현대인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자율신경의 혼란에 따른 면역력 저하 및 항상성의 교란으로 인한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실제로 치과에서도 난치성 잇몸질환을 비롯해 점막질환, 구강 건조증이나 혀 통증, 미각 장애, 턱관절장애 등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이른바, 구강악안면 기능 이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자율신경 항상성 유지에 태반이 유효하다는 다양한 보고가 이어지고 있는만큼 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치과에서 태반주사를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3M의 대표 Flowable 레진, ‘Filtek™ Z350 XT Flowable Restorative’가 새로운 인체공학적인 시린지로 그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새롭게 탄생됐다. 새롭게 탄생한 시린지 타입의 레진 ‘Filtek™ Supreme Flowable Restorative’는 기존에 3M Flowable Resin이 자랑하고 있는 우수한 심미성과 내구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시술자의 편안함을 대폭 개선해 기존 유저는 물론, 3M Filtek™ Flowable Resin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치과의사들 또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리성 극대화 ‘Filtek™ Supreme Flowable Restorative’는 인체공학적인 시린지 설계로‘용이한 디스펜싱’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 버전의 시린지는 주입 시 엄지가 닿는 플런저 부분이 작은 원형이었던 반면, 새롭게 개선된 시린지는 직경이 더욱 넓어진 삼각형 모양이다. 이 부분은 레진을 분사할 때 손이 받는 압력을 58%나 감소 시킬 수 있어, 더욱 편리한 디스펜싱을 자랑한다. 또한 개선된 시린지의 두 번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회사 ㈜오라팜이 지난 2일 네이버쇼핑 라이브방송을 진행, 첫 한 시간 방송 동안 조회 수 18만 회를 기록했다. 오라팜 측에 따르면 유산균 업체 평균 조회수는 약 3만2,000회로 오라팜은 이보다 5.6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 판매량은 같은 시간대 1시간 판매량의 55배를 달성했다. 오라팜 김종태 부장은 “구강유산균은 해외에서 이미 보편적으로 섭취하는 유산균”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사용 때문에 입 냄새를 자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했고,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구강유산균은 입 냄새, 충치, 치주질환 원인 세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입속 유익균. 오라팜이 판매하고 있는 구강유산균 ‘오라덴티’ ‘그린브레스’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선발 분리한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 460명으로부터 1,640개의 균주를 분리하고 그 중 oraCMU, oraCMS1를 선발한 것. 오라팜의 유산균 균주는 7번의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해외 구강유산균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응호 부회장이 오늘(8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의원급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VOD 및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는 600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지난해 이식학회가 출간한 ‘임플란트 실패와 문제점 해결’의 저자들이 연자로 나서 교과서에서 다룬 다양한 지식을 직접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강의는 지난달 21일 덴올TV의 지원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대가에서 듣고 묻는다’를 주제로 김영균, 류인철, 류재준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실패와 문제점 해결-외과적 관점 Q&A △치조골 변화와 임플란트 즉시식립 Q&A △임플란트 보철의 합병증 예방 및 해결하기 Q&A를 생방송으로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강연 후에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전임회장인 김영균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식학회 학술대상은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수상했다. 그는 상금을 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신인학술상은 구정귀 대위(국군수도병원)가 수상했는데, 국군 군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세미나가 탄탄한 연자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사전 접수 단계에서 조기마감을 기록했다. AMII는 지난달 6~7일 AMII 서울, 부산 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정기 연수회를 진행하는 한편, 서울, 부산, 수원, 김해, 전주 등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적극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교육은 수준별, 주제별로 특화된 과정(인트로, 인트로 플러스, 정규, 심화과정)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도록 실전임상을 다뤄 참가자들의 임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지난달 13일과 17일 수원, 전주, 부산 등 12개의 교육장에서 진행된 인트로, 인트로 플러스 세미나는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 치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문철 원장(군산 연합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개념 이해’ 를 주제로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소개 △MagiCore 임플란트의 파트별 특장점에 대한 강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아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휴비트가 회사 이름을 '오스템올소돈틱스(주)'로 변경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는 기술 및 품질 관리 역량을 배가해 교정재료 시장의 선도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사명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새로운 회사명으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교정 전문기업으로서 더 좋은 교정 치료와 더 나은 교정 재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보다 철저히 품질을 관리해 환자와 치과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5년 설립한 오스템올소돈틱스는 바이오, 치과교정재료, 의료기기 분야에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며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을 해왔다. 특히 치아교정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난 2016년 8월 오스템임플란트 계열사로 편입된 바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 SLC(마제스티)’를 출시, 치과 교정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제스티’는 반투명의 세라믹 바디에 Ti-코팅을 더해 치아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심미성이 특징이다. 또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최용진·이하 전남지부)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5일 지부회관에서 온라인 보수교육지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최용진 회장을 비롯해 이계형 부회장, 이명진 총무이사, 장철호 공보이사, 오승석 사무국장 등 전남지부 임직원이, 메가젠 측은 박광범 대표와 이수진, 라정주 부장, 백규선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전남지부와 메가젠은 성공적인 온라인 보수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메가젠은 전남지부 회원들의 보수교육 이행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으로, 오는 8일과 22일 전남지부 온라인 보수교육으로 스타트를 끊게 된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이 하나의 교육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더욱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던 차에 전남지부와 MOU를 맺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치과계가 맞닥뜨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원 사업을 기획한만큼 전남지부의 행사와 연자들의 강의활동 등 힘이 닿는 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지부 최용진 회장은 “세계적으로 인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교육연구본부 김명덕 본부장(이사)이 지난달 31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본부장은 국내 임플란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덕 본부장은 의용공학을 전공하고 2001년 오스템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9편의 임플란트 관련 특허를 등록했으며, 식립 편의성을 높인 국산 고유 모델(SSⅡ) 설계, 임플란트와 치조골 간 골융합 성능을 높인 표면처리 기술 개발과 같은 오스템의 혁신 성과에 기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템 측은 “FDA 인증,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등재, World Class 300 기업 선정 등 오스템이 임플란트를 앞세워 이룬 최초·최고의 기록에 김 본부장의 역할이 컸다”며 “이를 통해 국산 임플란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이 연구소 조직을 만들고 처음으로 채용한 연구원인 김 본부장은 남다른 전문성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연구 분야를 넘어 다양한 부서에서 새롭게 업무를 정비,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오스템의 사원 입사자 중 최초로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