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장치 제조전문기업 휴비트(김병일 대표)가 내부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정 이론 및 교정 원리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달 25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고정식 교정장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허욱 원장(아너스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허욱 원장은 치과교정의 기본 개념과 자가결찰 브라켓, 교정용 와이어 등 교정기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세미나에는 휴비트의 영업, 마케팅, 품질, 연구소 등 교정 재료를 담당하는 실무진 35명이 참석했다. 휴비트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임직원들의 교정에 대한 지식을 심화하고 휴비트가 취급하는 교정장치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급여 노인틀니나 임플란트 치료의 본인부담금을 할인해 주는 등 노인들을 대상으로 유인·알선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 시민들에게 직접 그 불법성과 위험성을 알리고자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22일 정오경 지하철 1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동묘역 앞에서 ‘보험 임플란트·틀니 할인, 유인 행위는 불법입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불법의료행위 관련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치과의사를 만났다. 일부 치과에 의해 불법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현실을 직접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나선 종로구치과의사회 정동근 회장이 바로 주인공이다. 3월부터 구회장 임기를 시작하고 정동근 회장은 “급여 노인 임플란트나 틀니의 본인부담금을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할인하는 등 환자들을 호객하는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며 “관할 경찰서와 보건소 등에 고발 및 민원 제기를 한 상태지만, 이 같은 행위가 불법이라는 점을 시민들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고, 회원들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통해 인식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종로구회는 지난 22일 동묘역에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 동묘역과 종로5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 정기대의원총회(의장 우종윤)를 앞두고 전국 시도지부의 정기대의원총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올해 지부총회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 온라인 비대면 방식이나, 서면, 혹은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경기, 전남, 충북, 제주, 경북, 경남, 강원 등 9개 지부가 총회를 치렀고, 17일에는 인천과 충남이, 18일에는 대구, 전북, 울산, 공직 지부가 총회를 개최했다. 광주와 대전은 각각 23일과 26일 개최했다. 여성 대의원 증원-외부회계감사 재촉구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 대의원총회에 상정될 주요 안건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치협 창립연도 재정립에 관한 건이 서울지부와 강원·인천·광주지부에서 상정됐다. 현재의 기원대로라면 올해가 치협 100주년이 되는 해로 역사를 바로잡자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본인 치과의사가 중심인 1921년이 아닌 1925년 한성치과의사회 또는 1945년 조선치과의사회를 기원으로 해 재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 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비코드 고체치약을 출시했다. 비코드 고체치약은 국내 유일의 고체치약 특허를 가지고 있는 성원제약이 만들고 있다. 아미덴은 치과 총판을 맡고 있으며, 취급 대리점도 모집도 하고 있다. 비코드 고체치약은 수분 함유량이 0%이기 때문에 치약의 고유성분을 최대한 응집했다. 아미덴 관계자는 “일반적인 튜브타입의 치약에는 40%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치약의 좋은 성분이 희석된다”며 “수분을 40%나 함유하고 있다는 것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방부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고, 또한 치아건강과 상관없는 솔비톨, 글리세린, 추출물, 박하유, 정제수, 향료 등을 함유해 온전한 치약의 고유성분을 경험해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비코드 고체치약은 물에 희석하거나 열을 가해 변형하지 않는, 특허 받은 제조공법으로 천연 고유의 성분 그대로를 유지한다. 고압축으로 유효성분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수분이 없어 칫솔질 시 온전한 치약의 성분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고체형태이기 때문에 일반 치약보다 세균이 배양되는 환경을 억제해 위생적이고, 휴대가 편리한 것이 큰 장점이라고 아미덴 측은 강조하고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지난 18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 ‘Medical Korea 2021’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Medical Korea 2021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것으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이부규 교수는 한국 치의학 분야의 기술 발전과 해외 홍보에 기여한 바, 국가 의료 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이하 충북지부)가 지난 20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충북지부는 이번 총회에서 치협 총회에 ‘의료인 면허신고 및 보수교육의 건’ 상정을 결의했다. 충북지부 측은 “면허신고 관련 사항은 의료법에 근거해 보건복지부가 중앙회로 위탁하고 있는데, 복지부가 관련 사업비를 책정해 예산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보수교육 간접비를 통해 이를 조달하도록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보수교육은 의료법 제30조에 근거한 사항이고, 의료인 면허신고는 제25조에 근거한, 별개이므로 예산지원 요청은 충분한 근거가 있을 것”이라고 전제했다. 이에 충북지부는 의료인 면허신고 및 보수교육 관련 3가지 안을 하나로 묶어 치협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첫째, ‘지부를 통한 면허신고 체계 수립’을 제안했다. 현재 회원 가입여부와는 무관하게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면허신고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회원과 미가입 회원 간의 차등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것. 이에 지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사무처로 유선 등으로 알리고, 지부 홈페이지를 통한 면허신고를 이용 가능하게 한다. 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된 이후 대상자 확대와 더불어 국가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장기요양급여 대상자의 구강관리는 오히려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 김영택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장기요양 보험 급여를 신청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을 매칭한 장기요양 미신청자 대조군과 비교해 국민건강보험 가입유형과 소득수준 등의 사회경제학적 특성과 구강질환 및 치과진료내역, 장기요양등급 등의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장기요양급여 신청자 중 치과치료를 받은 비율이 26.4%에서 23.8%로 감소했고, 미신청자는 29.5%에서 39%로 증가했다. 또한 장기요양보험 대상자의 치과 내원율과 발치, 치주치료, 근관치료 등의 치과 진료율은 장기요양등급 1등급에 가까울수록 낮아졌으며, 시설 급여 대상자가 다른 급여 형태에 비해서 가장 낮았다. 일반적인 장기요양환자는 행동의 제약으로 직접적인 구강 관리를 하기 쉽지 않은 것은 물론, 보호자나 간병인이 구강관리를 대신 해주는 것은 더욱 어렵고, 구강 상황에 대한 파악이나 치과 치료 필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지난 21일 오스템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이식학회 학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식학회 20대 회장을 역임하고, 레이저치의학회장 그리고 현재 PFA한국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현철 회장은 최근 ‘기능통합치의학’의 치과계 전파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철 회장은 임플란트 관련 임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활동 및 논문을 발표 이번 학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학술대상을 수상한 김 회장은 “올해로 창립 46년이 된 이식학회에 30년 전 처음 입회하고 10년 후에 신인학술상을 수상했다. 그후 20년이 지나 학술대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았다”며 “그동안 학회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했던 여러 선생님과 선배들의 얼굴이 한 분 한 분 떠오른다. 그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철 회장은 이날 학술대상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학회발전을 위해 써달라는 말과 함께 이식학회 측에 기탁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CBCT ‘T2’가 베일을 벗는다. 오스템은 넓고 다양한 FoV와 선명한 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는 치과용 영상진단기 ‘OSSTEM T2(이하 T2)’를 다음달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T2는 T1 이후 4년 만에 오스템이 선보이는 CBCT. 오스템 측은 “오랜 시간 연구개발에 투자한 만큼 예전과는 차원이 다른 기술로 무장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T2는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노이즈를 줄여주는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을 강화했다. MAR 기능을 탑재한 T2는 금속 소재 보철물이 있는 부위의 치아도 그 형태와 조직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임플란트 나사선까지 파악이 가능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선명한 이미지를 위해 voxel 기술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다. voxel(volume+pixel)은 화소(pixel)를 3차원 공간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크기가 작을수록 해부학적 구조를 높은 분해능으로 나타낸다. T2의 FoV 5×5 엔도(Endo) 모드는 voxel 크기가 0.08㎜에 불과한 고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 최초 치과 미디어 포털 'DENALL(덴올)’의 간판 프로그램인 ‘덴올뉴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덴올은 프로그램 개편의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덴올뉴스의 진행을 전문 아나운서가 맡는다고 밝혔다. 그 동안 덴올뉴스는 헤드라인 자막과 관련 영상, 이미지를 송출하면서 뉴스 지문은 목소리로만 전했다. 덴올은 이를 개선, 앞으로 뉴스 전달을 내레이션이 아닌 실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치과계 이슈와 정보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덴올뉴스는 한슬기, 박상희, 윤지운 아나운서진을 구축했다. 이들 전문 아나운서는 각각 수원방송, MBC강원영동, KBC광주방송 등에서 풍부한 실무 경력을 쌓았고, 다음달부터 요일별로 덴올뉴스 진행을 책임진다. 덴올은 지난 25일부터 일주일 간 뉴스 개편 내용을 안내하는 티저영상을 방영하고, 다음달 1일 0시부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첫 뉴스를 송출할 예정이다. 덴올 관계자는 “덴올뉴스는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방식으로 개편될 것”이라며 “주말 뉴스에 치과계 이슈를 보다 심도 있게 분석한 리포팅을 선보이는 등 콘텐츠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용수·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19일 회관에서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울산지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회장 등 최소 대의원과 임원만이 참석, 사전에 대의원들에게 회무 및 결산, 감사, 일반안건 등에 대한 의견을 취합, 회원 게시판을 통해 답변했다. 이에 울산지부는 집행부 안건으로 ‘코로나 사태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전문직종 제외에 대한 재고 촉구 안건’을 치협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울산지부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자영업자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자영업자의 긴급재난 지원금 지원대상에서 전문직종은 제외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많은 개인의료기관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대상에서 인위적으로 전문직종을 제외하는 것은 형평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의 지급조건에 해당된다면 굳이 전문직종이라고 하더라도 제외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 20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올해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상(이하 서치대상)’ 수상자인 前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의장직을 역임한 예의성 원장(예치과의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예의성 원장은 마포구치과의사회장, 25개구회장협의회장,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의장 및 부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구회 및 서울지부 발전에 공로한 점이 인정돼 이번 서치대상을 수상했다. Q. 서치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 우선 소감은? 서치대상은 전통적으로 서울지부와 25개 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치과계 원로들에게 주어지는, 무엇보다 값진 상이라고 평소 생각해왔다. 지난 1983년 구로에서 처음 개원하고, 미국 유학 후 마포구에서 새롭게 출발한지 벌써 36년이 흘렀다. 회원들의 가장 밑바닥 민심을 직접 듣는 반장, 구회장 그리고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의장, 치협 부의장직 등을 수행했던 것은 회원으로서 치과계 발전을 위해 보탬이 돼야겠다는 생각에서 했던 일이었는데, 이렇게 서치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 Q. 지난 36년간 개원의로서,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로서 삶을 돌아본다면? 지난 2001년 마포구치과의사회장직을 수행했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원장 심준성·이하 연세대치과병원)이 지난 16일 교정전문 업체 휴비트(김병일 대표)와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임상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휴비트 측은 “이번 협약은 수입 제품의 비중이 높은 교정재료 분야에서 국내 기업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치대병원과 공동으로 임상에서 유효성을 연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연세대치과병원은 휴비트가 3년여 동안 개발하고, 모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품질 관리 노하우를 통해 출시한 마제스티 세라믹/메탈 브라켓을 ‘두 종류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의 성능평가’ 임상연구로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그 결과를 유수 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휴비트 김병일 대표는 “올해를 치과교정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 원년으로 삼아, 연구개발과 품질 최고를 핵심 가치로 더 나은 교정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70차 정기 대의원총회(의장 홍순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치과계 현실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에서는 서울지부 재정상황이 녹록치 않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난 집행부에서 감액한 회비의 환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는 요지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감사보고에 나선 한재범 감사는 “그동안 서울지부는 SIDEX의 성공에 힘입어 확장적인 회무를 수행했고, 조직 또한 성장했다. 지난해는 SIDEX에 대한 조직적인 개최 반대로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갈 수 있었으나, 현 집행부의 살신성인의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SIDEX, 치과신문 등 수입이 감소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재정적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 감사는 “서울지부 연회비는 21만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저렴한데, 앞으로는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해야 되는 상황이 여러 해 동안 이어지리라 예상돼 회비인상 요인이 발생해 코로나가 진정되면 23만원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20일과 24일 각각 서울과 부산 AMII임상교육원에서 ‘MagiCore 발치즉시 임플란트’를 주제로 ‘Channel AMII Live Seminar’를 진행됐다. 지난달 20일 서울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개념 이해를 위한 입문과정으로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연자로 나서 ‘발치 즉시 임플란트 MagiCore’를 강의했다. 이 원장은 발치 즉시식립이 가능한 MagiCore의 개발 원리와 상악동과 관련된 상악 구치부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지난달 24일 부산에서 진행된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의 ‘임플란트의 진화에 맞춰 발치 후 즉시식립의 기준도 달라져야 합니다’ 또한 호평을 받았다. 김 원장은 세미나에서 ‘MagiCore가 발치 후 즉시식립 임플란트에 최적화인 이유’, ‘발치 후 즉시식립 임플란트와 MagiCore를 이용한 최소침습 테크닉이 만났다’ 등을 주제로 발치즉시 임플란트에서의 MagiCore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