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무영등 ‘Luvis’가 ‘iF DESIGN AWARD 2020’ 수상에 이어 ‘2019 우수디자인상품’에 선정되면서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차지했다. iF DESIGN AWARD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의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디자인 우수성은 물론 품질과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우수디자인상품(GD)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프리미엄 LED 무영등 ‘Luvis M/L400’은 iF DESIGN AWARD와 GD를 수상, 2관왕을 차지했고, 스마트 LED 수술등 ‘Luvis S300’은 GD에 선정됐다. 덴티스 측은 “Luvis M/L400은 덴티스가 출시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으로, 덴티스 광학연구소에서 최고의 LED 사양을 적용해 조도, 연색성, 색온도, 심도, 무영효과까지 완벽한 기능을 구현한다”며 “특히, 수술실 내부의 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AMII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임플란트 24기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24기 연수회에서는 강믿음 원장이 연자로 나서 △C.M.C Technique in Sinus Lifting △B.E.B Technique △Internal pocket technique △External pocket technique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등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김재창 원장이 Magic Guide Pin의 CT 진단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의 유용한 CT 진단 팁을 전수했고, 이은택 원장이 △발치 후 즉시 식립 △발생한 Compli- cation의 원인과 대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핸즈온 실습교육을 보다 강화해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C.M.C Tech-nique △B.E.B Technique △Internal pocket techniqu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21~23일 필리핀 마닐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필리핀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Fernando Fernandez·이하 PCOMS) 제60차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PCOMS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자매결연 학회로, Fernado Fernan dez회장은 직전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회장으로서 한국치과계에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대만,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강연과 학술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학술대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임플란트임상위원회 엄인웅 위원장(서울인치과의원)이 초청연자로 나서 ‘moldable, rhBMP2-코팅 치아뼈이식재 연구의 우수성’을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애초 김철환 이사장(단국대)을 비롯해 오희균 교수(전남치대), 박홍주 교수(전남치대) 등이 초청을 받았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해외출장 자제권고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엄인웅 위원장은 한국 대표로 참가해 차기 필리핀학술대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이 감동적인 장기요양서비스 체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2020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장기요양보험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실시, 올해로 12번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한 어르신과 그 가족 및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서비스 제공과정에서의 미담사례나 감동적인 현장 등을 주제로 체험수기 분야와 사진 분야로 나누어 실시한다. 공모전은 4월 17일 18시까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및 ‘한국일보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당선작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고 5월 중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체험수기 분야 최우수 당선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사진 분야 최우수 당선자에게는 상금 50만원 등 총 30명에게 상금 970만원과 상장을 수여하며, 당선작은 홈페이지 게시 및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장기요양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오는 29일 예정이었던 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치위협 측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대의원 대다수가 총회 참석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감염예방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대의원총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금번 사태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상황이 진전될 시 총회 일정을 다시 잡아 개최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총회는 치위협 임춘희 집행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의원총회로 지난 2019년 사업과 올해년도 사업 및 예산안 심의 그리고 치위협 정책연구소 설립 등 정관개정이 예정돼 있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콧물이나 객담이 있는 감기나 폐렴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다 △뜨거운 물을 자주 마시고 해를 쬐면 예방이 된다 △바이러스 크기가 큰 편이라 보통 마스크로 걸러진다 등 최근 SNS를 통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권고사항’이라는 이름으로 공유되고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은 의협의 공신력을 빌린 ‘가짜뉴스’로 의협 측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의협 김대하 홍보이사는 “콧물이나 가래가 있으면 코로나19 감염이 아니라고 단언하고 바이러스가 열에 약하므로 뜨거운 물을 마시라는 등 내용은 의학적인 근거가 없다”며 “코로나19 감염의 증상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코가 막히는 증상이 보통과 다르고 물에 빠지는 것처럼 느껴지면 의사를 봐야 한다고 하는 가짜 권고안의 내용을 일반인들은 마치 특별한 느낌이 없으면 괜찮다는 식으로 오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공유가 이뤄지고 있는 가짜 권고안은 용어 옆에 영문이 병기돼 있고 식별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었을 때의 증세, 예방 등 마치 공신력이 있는 자료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편집에 일관성이 없고 문법이 틀리거나 오타가 있어 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덴티스 SMILE 영상 공모전’ 특별 빅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온라인상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해부터 사진을 찍을 때 미소를 띠게 하는 키워드 ‘김치-치즈-‘덴티스’를 이색적인 CM송으로 만들어 방송인 오상진 씨를 모델로 TV CF를 방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덴티스 측은 “김치-치즈-덴티스 광고는 온라인상에서 이미 200만 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이색적인 CM송을 활용한 미소찾기 캠페인으로 이번 빅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김치-치즈-덴티스’ 스마일송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영상(플래쉬몹, 군무, 모션인포그래픽 등)을 유튜브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쉽게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은 3월 31일까지로, 개인은 물론, 단체도 참여 가능하다. 대상 1팀에게는 300만원과 상장, 최우수상 2팀에게는 100만원과 상장, 우수상 3팀에게는 50만원과 상장, 참여상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일 보틀을 선물로 증정한다. 덴티스는 공모전 심사결과를 4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특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이하 보험위)가 지난 2월 20일 회의를 열고, 최근 보건복지부가 행정예고한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 기준 개정(안)에 대해 보다 세밀히 검토해 의견서를 마련했다. 서울지부 보험담당 최대영 부회장은 “서울지부는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도 복지부 항의 집회를 강행, 이번 개정안을 전면 철회하라는 성명을 즉각 복지부 측에 전달했다”며 “현 집행부 임기가 마무리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항의집회를 강행한 것은 그만큼 상황이 급박하기 때문이라는 판단에서였다”고 밝혔다. 이에 보험위는 이번 행정예고와 관련해 항목별로 보다 객관적으로 사안의 심각성을 진단하고, 의견서를 도출해 서울지부 집행부에 의견서를 전달했다. 먼저 보험위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일부개정(안)에 대한 검토서를 마련했다.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관련 ‘충전 후 동일 치아에 1년간 급여 불인정’에 대해서는 ‘충전 후 동일 치아 같은 면일 경우 3개월간 급여 불인정, 다른 면일 경우 100% 인정’한다는 수정안을 내놓았다. 소아 환자의 특성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지난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019년도 사업 및 올해년도 추진할 주요 사업 등에 대해 발표했다. 치위협은 △치과위생사 법적업무범위 현실화 및 법적 정체성 확립과 근무환경 개선 △세계 속의 치과위생사, 국가정책과 함께 하는 전문가, 학술 발전의 기반 조성 △보수교육 질 향상 및 개선 분야별 특성에 맞는 맞춤 역량 강화 △제42회 종합학술대회·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 개최 및 ‘치위생 윤리’ 교재 출판 △국민들과 함께 하는 전문가 치과위생사 알리기 △회원이 체감하는 회원 복지 서비스 등을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치위협 임춘희 회장은 “취임 후 전임 17대 집행부가 계획했던 2019년도 사업들을 실행하고, 지난 2018년 혼란 속에 미뤄뒀던 일들을 정리하니 2019년도 훌쩍 지나가 버렸다”며 “이 같은 혼란에도 불구하고 18대 집행부 부회장들과 이사들의 출중한 역량으로 치위협은 안정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치위협은 치과위생사 법적 업무범위 현실화 및 정체성 확립 등과 관련해 지속적인 연구와 실질적인 법 개정을 위한 활동에 들어갈 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과 동교실 동문회 ‘세정회’ 및 연세치대 두개안면기형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지난 8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제32회 교정치료 증례발표회’를 진행했다. 증례발표회는 연세치대 교정과 교수 및 전공의, 동문 회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를 대폭 축소해 전공의 및 교수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증례발표회는 코로나19 문제로 동문을 포함한 외빈 초대를 하지 않고, 교정학교실 교수 및 전공의들만 참석하는 원내행사로 대체됐다”며 “대신 동문들에게는 웨비나를 이용해 본 행사를 실황중계 했고, SNS를 이용해 동문들이 실시간 질의를 하는 등 새로운 접근이 시도됐다”고 전했다. 인터넷 망을 이용해 처음으로 웨비나 형식의 증례발표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50명 이상의 동문들이 온라인을 통해 행사를 참관,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동문들은 새로운 방식에 큰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8일과 9일 대전 AMII 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임플란트 25기 연수회 1, 2회 차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코로나19 문제로 연기하려 했으나 모집정원을 훌쩍 넘는 참가인원으로 인해 전문 방역업체에 의뢰, 교육원 전체 건물에 대한 소독 및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연수회 당일에는 참가자들에게 마스크 배포와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날에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이 25회 연수회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Minimally Invasive Treatment’에 대한 개념을 정리했다. 또한 이영한 원장이 ‘MagiCore의 개발 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 방법’을 강의하고,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에 대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2회 차에서는 △MagiCore의 보철적, 치주적 장점(이영욱 원장) △MagiCore 보철 치료 방법 및 임상 case(이영욱 원장) △Magic Guide Pin의 CT 진단법(김재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6일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캐리에 시스템(Carriere System)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22명의 유저를 초청, 임상증례 및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When growth meets motion appliance’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승훈 원장(아름다운턱치과)이 ‘Clinical application of sagittal first concept’을,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이 ‘청소년기 3급 반대교합 환자의 캐리에모션 치료 증례’를,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이 ‘Sagittal First:What’s the benefits?‘를 각각 강의했다. 한편, 휴비트는 ‘Sagittal First’ 패러다임을 적용하는 캐리에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국내 학술홍보의 일환으로, 오는 4월 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The 2nd Korean Carriere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박창석 원장, 안소연 교수, 최광효 원장과 일본 연자 2명을 초청해 캐리에시스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해 탄탄한 연자진과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았던 ‘ALL IN ONE Hands-on Seminar’ 및 ‘ALL PLUS Course’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올해도 이어간다. 다음달 7일부터 29일까지 덴티스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ALL IN ONE Hands-one Seminar’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임상듀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강의 수도 늘리고, 실습과정을 대폭 강화하면서 참가자들의 기초 임상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총 5일차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2일차와 5일차에 수술파트를, 3~4일차에 보철파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모든 파트에 실습을 포함하고 있다. 수술파트에서는 임플란트의 기초를 시작으로 치료계획과 식립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핸즈온을 통해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과 식립을 진행한다. 그리고 SAVE Septum KIT를 활용한 발치즉시식립과 SQ SHORT&WIDE KIT를 활용한 픽스처 식립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서울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다음달 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디렉터로, 이수형 원장(글로벌치과), 이주형 원장(밝은미소치과),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서 코스 진행을 돕는다. 정현준 원장은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합병증 △가이드 서저리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 △Sinus Lift & Graft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코스 중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를 수술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로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인다. 정현준 원장은 “참가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강의, 그리고 체계화된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도 어려움 없이 수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세미나의 목표”라며 “실제 임상에서 경조직 및 연조직 증대 수술, 상악동 수술을 자신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Pig jaw와 마네킹 등 다양한 오스템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을 대폭 늘렸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민수·이하 강동구회)가 지난 17일 강동구회관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현 최성호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한 현 윤석채 감사가 수석감사로, 박원규 명예회장이 새로운 감사로 선출됐다. 이날 총회는 지난 2019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그리고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별다른 이견 없이 통과됐다. 감사보고에 나선 윤석채 감사는 “윤리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보수교육을 5회에 걸쳐 진행하는 등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힘쓴 집행부의 노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며 “다만 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사업은 조금 부족했는데, 이를 보완하고, 매년 적립된 기부금은 누적되는 일이 없도록 사회적 약자를 위해 좋은 일에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감사평을 전했다. 이날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 윤민수 회장은 “지난 2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모를 정도로 회원들을 위해 많은 사업들을 진행했다”며 “물론 아쉬움점도 있지만, 이는 다음 집행부에서 잘 보완해 더욱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 무엇보다 강동구회원들을 위해 2년간 봉사한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