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동작세무서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준기 원장(동작구회)이 성실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권한과 권리를 주장하기 이전에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스스로 납부한다는 뜻의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납세자들이 보다 우대받고 존경받아야 할 것”이라는 성점수 동작세무서장의 축사에 이어 이준기 원장이 단상에 올랐다. 동작세무서장으로부터 성실납세자 표창장을 받은 이준기 원장은 “50여 년 간 동작구에서 개원하며 구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애써왔다”며 “동작구에서 얻은 소득을 장학사업 및 성실한 납세를 통해 환원하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 원장의 따뜻한 소감에 박수가 쏟아졌다. “개원 이래 장부와 영수증을 늘 직접, 꼼꼼히 점검해왔다”는 이 원장은 “어려운 상황을 탓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천천히 올곧게 성장해간다면 희망찬 미래가 열릴 것”이라며 납세의 중요성과 올곧은 마음가짐을 재차 강조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백승호)이 올해 체어를 2대 증설하고 대기시간 감축 및 의료 질 향상에 적극 나선다. 장애인치과병원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올해 보건소 및 의료원과의 MOU를 통해 공조와 교류를 활발히 하고 행동치료 등 특수치료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증설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체어를 증설할 뜻도 밝혔다. 백승호 원장은 “체어 확충으로 1일 기준 100명, 연 기준 23,000여 명의 환자를 돌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내원 환자 진료는 물론 무료틀니 등 지원사업에 있어서도 보다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살리겠다”고 덧붙였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홍예표)이 자선문화행사로 소외계층에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스마일재단은 TheOns(대표 김희은)의 후원으로 지난달 24일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장애 및 저소득 청소년·성인 100여명과 함께 뮤지컬 ‘나를 부르다’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관 담당자는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흔치 않았던 이들에게 소중하고 감동적인 경험이 될 것 같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스마일재단 측은 “자선문화행사를 통해 소외 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전국 저소득 중증 장애인 보철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 63명을 발표했다. 152명의 신청자 중 상실되었거나 발치를 해야 하는 치아가 19개 이상으로, 의료적 시급성이 심각한 이들을 우선 선발했다. 1억 7천만 원의 예산으로 임플란트와 교정을 제외한 보철치료를 지원함으로써 구강건강 악화로 고통 받는 장애인들을 구제할 계획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이하 구보협)이 지난 3일, 제4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임원진 구성과 관련해 고민이 깊었던 구보협은 ‘회장 1인과 부회장 4인’으로 명시된 기존의 임원 선출 관련 회칙 정관을 ‘회장 1인과 부회장 3인, 차기회장 1인’으로 개정하기로 결의했다. 3년 간 차기회장으로서 회무를 익혀 회무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회장 유고 시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만섭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강과 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국가 정책의 방향을 잡아나가는 데에도 일조하는 구보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기 회장은 “오늘 총회가 회무 및 사업 추진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개진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해는 보다 적극적이며 긍적적으로 회무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고, 김주환 명예회장은 “협회의 발전은 회원 개개인의 노력의 문제”라며 “재원 확보, 외부 단체와의 협력도 중요하지만 회원 간 단합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와 전년도 정기대의원총회 회의록 보고 및 전년도 사업·결산·감사보고가 이어졌다. 회원들은 순회구강보건교육사업과 TI 로고마크사업의 강화에
경기지부 정책위원회(위원장 김기달)의 주최로 지난달 25일 개최된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공청회’에서 현행 대의원제 선거제도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중지가 모였다.“현명한 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정이 필요하다”는 경기지부 전영찬 회장의 개회사와 경기지부 민승기 정책연구이사의 대의원제·선거인단제·직선제의 장단점과 유관단체의 현황 소개에 이어 패널들의 주제발표가 시작됐다.치협 김철신 정책이사는 대의원 선출 단계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소수의 대의원이 진정한 ‘대의’를 하고 있느냐”고 반문하며 “민주적 선거를 통해 정당성과 권위를 부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여치 전혜림 재무이사도 “45세 이상 기득권층이 85%에 육박하고 여성대의원은 201명 중 4명에 불과하다”며 대의원 구성에 있어 여성과 공보의 등 상대적 약자를 배려하고 각 지부 총회의 예비 선거를 통해 민의를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서울지부 김용식 총무이사는 “대중에 영합하는 의외의 후보가 당선된다면 회무의 연속성을 기대하기 힘들고, 실리와 명분을 모두 잃을 우려가 있다”며 “후보의 자질과 능력의 검증이 용이한 현행 대의원제가 가장 효율적이며 현실적인 방안”이
구강관리 전문브랜드 오랄-비가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44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치아와 잇몸의 경계인 ‘잇몸선’의 관리가 가장 부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잇몸선’은 ‘칫솔질 할 때 가장 닦기 어려운 부위’와 ‘스케일링을 받았을 때 가장 아팠거나 피가 나는 부위’에서 1위로 꼽혔다. 하지만 잇몸선을 주의해서 닦느냐는 질문에는 38.6%만이 ‘그렇다’고 답해 잇몸선 관리 실태를 가늠케 했다. 오랄-비는 칫솔모 양 날개가 치아와 잇몸 굴곡을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치아 틈새와 잇몸선 플라그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클리니컬 프로-플렉스’를 3월 초 출시한다. 전세계 최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사이트(http:// www.oral-b.co.kr)에서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재단법인스마일이 창립기념일인 지난달 22일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후원회원을 비롯한 치과계·복지계·정재계 인사 1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2 스마일 시상식 및 창립 9주년 기념식’을 열고 나눔의 행복을 전했다.스마일 시상식에서는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최재영 이사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정영복)가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을 수상, 상금 전액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홍예표 이사장은 “책임감과 봉사심을 바탕으로 지원사업 및 모금사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사회가 위로와 희망으로 가득한,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는 데에 공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재단 살림을 알뜰히 챙기고 문화·복지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기부자와 수혜자 간 소통의 매개체로 기능할 것”이라는 의지도 덧붙였다. 기념식은 이재현 고문의 유쾌한 건배사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리(해합니다)!”에 이은 건배와 박수로 마무리됐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송광엽·이하 전북대 치전원)이 4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북대 치전원은 지난달 22일 치전원 본관 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고 치전원 4기 41명의 졸업생들에게 빛나는 졸업 증서를 수여했다. “치과의사로서의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행복과 영광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는 송광엽 원장의 졸업사와 전북대학교 신효근 부총장, 전라북도치과의사회 곽약훈 회장, 전북치대·치전원 동창회 임익준 회장 등 내빈의 축사에 이어진 졸업 증서 수여에서 졸업생들은 한 명씩 단상에 올라 송광엽 원장 및 교수진과 악수와 포옹을 하며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교수진들은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 15대, 16대 집행부의 이·취임식이 지난달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연임으로 16대를 이끌게 된 김원숙 회장은 15대 집행부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16대 집행부와 함께 새로이 전개할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김원숙 회장은 “16대 집행부의 첫 번째 사업인 ‘협회 미납회비 감면안 시행’이 협회 미가입자의 전면가입을 위한 구제책으로써 치위생계의 대동단결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15대 집행부를 비롯한 모두가 심기일전하고 적극 협조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염혜웅·이하 영등포구회)가 이웃사랑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구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북부지사와 함께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영등포 치아사랑센터’가 지난달 20일, 올해 첫 진료를 시작했다. 공단 측이 장소 제공 및 행정적 지원을 맡고 영등포구회 회원들이 무료진료봉사와 기부금 등으로 실질적 운영을 책임지는 ‘영등포 치아사랑센터’는 보건소에서도 구제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부분 혹은 완전틀니를 무료로 지원한다. 12명의 회원이 2인 1조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5~7명의 환자를 돌본다. 지난달 27일 진료에 나선 영등포구회 염혜웅 회장은 “다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차상위계층의 의료보호’라는 초기 취지를 살리면서 술자와 환자의 만족을 보장할 수 있는 틀니사업에 정착하게 됐다”며 “틀니 같은 경우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운영상의 문제나 대상자 선정 등 고민도 어려움도 적지 않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뿌듯함이 원동력이 된다”며 “진료봉사에 참여하는 회원은 물론 자발적인 기부와 찬조로 재원을 마련해주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늘 감동한다”는 소회도
지난달 23일 시흥동 크리스탈뷔페에서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서영석·이하 금천구회) 제18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서영석 회장은 “질책보다 위로와 신뢰를 보내준 선후배 회원들 덕분에 2년의 임기를 기쁘게 마무리하게 됐다”며 “R플란트 고발, W치과 불법광고 고발 등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도록 용기를 준 집행부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세진 초대회장의 “금천구회의 산 역사”라는 소개와 함께, 노환으로 은퇴하는 김진수 원로회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열렸다. 본회의에서는 제17차 정기총회 회의록 보고, 2011년 사업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건의 승인을 이어갔다. 신한주 감사는 “미입회 및 신입회원 관리는 잘 되고 있으나 반회 운영이 미흡하다”고 지적했고, 회원들은 “반회를 보다 세분화하고 젊은 반장을 선출해 반회활성화를 이끌자”, “이사진이 반장을 겸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케 하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임원개선의 건에서는 사의를 표명한 임종호 수석부회장 대신 윤병근 재무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윤병근 신임 회장은 “책임감과 애정을 갖고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홍혜미
지난달 17일 대치동 강남구치과의사회관에서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류홍열·이하 강남구회)의 제37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민주통합당 전현희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이종구 국회의원, 신연희 강남구청장, 서명옥 강남구보건소장, 김은숙 대한여자치과의사회장, 강남구회 역대 회장단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류홍열 회장의 반가운 인사로 총회가 시작됐다. 본회의는 김철수 의장의 진행으로 2011년도 총회 회의록 검토 및 심의, 감사·회무·결산보고 및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이어갔다. 회원들은 상정된 안건들을 이의 없이 만장일치로 승인하며 집행부에의 신뢰를 보였다. 일반안건으로는 여성부회장 신설에 대한 회칙 개정안이 상정, 가결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이사회 승인을 받은 뒤 시행하기로 했다. 치과의료종사자의 구인에 대한 개선방안과 진료기록부 서명 부재시 과도한 처벌 규정에 대한 건은오는 17일에 열리는 서치 정기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30년 간 강남구 관내에서 개원하다 은퇴한 회원에게 공로장과 선물을 전달하는 건, 류홍열 회장이 제안한 노후한 회관 시설의 보수계획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일임키로 했다. 홍혜미 기
차가운 칼바람도 점차 힘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완연한 봄이 머지 않은 요즈음, ‘초콜릿 복근’에 대한 관심이 새삼 고조되고 있다. 이번 호는 ‘몸짱 치과의사’로 유명한 정명진 원장으로부터 건강하고 멋진 몸을 만드는 헬스의 비법을 배워본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정 원장과 함께 '2012 몸짱 프로젝트'에 돌입해보는 것은 어떨까. [편집자 주] 남자, 그리고 식스팩 개그콘서트에서 ‘헬스걸’이라는 제목의 다이어트와 헬스를 소재로 한 코너가 인기를 끌었다. 한 예능프로에서는 ‘남자, 그리고 식스팩’이라는 제목으로 ‘몸짱 되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지상파나 케이블의 다이어트 서바이벌 TV 프로그램도 ‘몸짱’, ‘다이어트’를 최대의 화두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여하튼 웰빙 열풍 이후 여러 이유로 얼굴보다 몸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뚱뚱하거나 너무 깡마른 몸매는 자기 관리의 실패이며 건강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주게 됐다. 그리고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새해 들어 건강을 가장 큰 소망으로 꼽은 이들이 많을 테다. ‘건강’하면 다들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튼튼한 근육질의 몸이 아닐까? 남자들이라면 선명한 복근을 한 번씩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가 주최한 아시아 턱관절 포럼 제4기 연구회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중회의실에서 막을 올렸다. 턱관절장애 환자의 지속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턱관절장애에 대한 치료경험의 부족으로 치료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전문화·세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15명의 한정된 인원을 모집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아시아 턱관절 포럼 연구회는 호평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협회 측은 “이번 4기 연구회 역시 적절한 연자 섭외와 프로그램 구성에 최선을 다했다”며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 진단과 치료 과정의 참관을 통해 실효성을 보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턱관절장애의 분류 및 치료 프로토콜’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한 정훈 박사(정훈 턱관절연구소)는 “디스크의 위치를 확인함에 있어 MRI만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한중석)가 오는 4월 14일부터 2012 교합아카데미를 시작한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교합지식과 능력을 키워주는 장기 연수 프로그램인 교합아카데미는 4월~11월까지 매월 토·일요일에 개최되며 △교합 개념의 기초부터 각종 교합 이론의 시대적 흐름 그리고 교합 치료의 임상 적용 △TMD 치료의 기계적·물리적 치료 방법 총정리 △Full mouth rehabitation·총의치 증례로 교합기 사용 완전 정복 △총의치 교합과 총의치 보험을 준비하는 보험 적용 총의치 완성 등을 다룬다. 아카데미는 4월 14일, 이규복 교수(경북치대)의 ‘개정된 교합학 용어, 하악의 한계운동 및 기능운동’, ‘교합형태의 결정인자’, ‘보철/교합치료에 대한 introduction’과 임영준 교수(서울치대)의 ‘총의치 제작을 위한 무치악의 필수해부학’, ‘총의치 임상-환자 1차 내원 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