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다음달 26일 월요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18 동계특별강연회 및 우수회원 고시’를 개최한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장명진)가 주관하는 이번 동계특강은 ‘디지털로 쉽게 하는 임플란트 치료-When Digital meets Implant!’를 주제로 진행된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는 지난 6월 25일 하계특강부터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을 타이틀로 내세우면서 최신 트렌드를 짚어주고 있다. 이번 동계특강은 바로 그 두 번째로 ‘디지털 임플란트’를 이슈로 삼았다. 강연회에서는 먼저 심준성 교수가 기조강의에 나서 ‘Digital implant의 치료계획’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강상훈 교수가 ‘Digital implant에서 naviga tion’을, 윤정호 교수가 ‘GBR을 위한 컴퓨터 가이드의 이용’을, 마지막으로 박지만 교수가 ‘Digital implant 보철의 최신 경향’을 각각 진행하고, 강연 후에는 연자와 청중 간 질의응답을 통한 임상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KAOMI 우수회원제도위윈회는 우수회원 구술고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2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OSSTEM MEETING 2018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총 3개 강연장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해 33개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스템미팅’ 이렇게 달라졌다 오스템은 지난 2004년 치과의사 임상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인 ‘오스템미팅’을 첫 개최했다. 오스템미팅은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만 매년 2,000여명, 지금까지 누적 3만여명 이상 참가해 대표적인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호주, 싱가포르, 유럽 등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각국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국가별 오스템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스템미팅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꼽을 수 있다. 우선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를 슬로건으로 내건 만큼 관련 학술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구성된다. 총 3개 강연장에서 진행되는 33개 강연 중 디지털 관련 강연만 23개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세계 치과계에 불고 있는 디지털 열풍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구축한 국제 임플란트 교육시스템인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에 대한 해외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뉴욕대치과대학(이하 NYU) 및 세계적 의료기기 기업 3Shape과 디오가 협력해 마련한 공동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지난 9월에는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1기 과정을 열어, 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디오 측은 이 여세를 몰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호주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치의학 분야 리더 양성을 위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2기를 진행,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세미나 첫 날인 지난 13일에는 미국 뉴욕클리닉의 Dr. Ryan S. Lee가 연자로 나서 △Sinus Approach & Treatment Plan △Sinus Surgery △Clinical Cases, Trouble Shooting 등을 주제로 강연해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디오 연부길 과장이 ‘Digital Workflow’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오스템 AIC연수센터에서 ‘OneGuide’ 세미나를 진행한다. 'Beginner Friendly OneGuide Hands-o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디렉터로 나서고, 이병하 원장(임플란티아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 진행을 이끈다. 세미나에서는 Computer Giuded Surgery System의 개요를 시작으로, OneGuide에 대한 소개 및 시스템 설명, 그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OneGuide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첫날인 오는 3일에는 과거와 현재의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의 판단 근거를 짚어보고,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4일에는 케이스에 따른 다양한 접근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세미나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OneGuide System을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수립부터 손쉬운 주문 프로세스까지 다뤄질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주최하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후원한 ‘GAO 유럽 심포지엄’이 지난 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유럽 회원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성사된 이번 심포지엄은 GAO의 임플란트 철학을 유럽에 알리고 공유하는 장이었다. ‘Meet the GAO, Be a Master’를 슬로건으로, 지난 7월 제주 심포지엄의 열기를 이어가며 GAO의 수준 높은 임상을 공유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연자들이 다양한 임상에 대한 본인들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하고, 이에 대한 참가자들의 질문이 이어지는 등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는 허영구 대표의 강연이었다. 허영구 대표는 ‘Guided Surgery with Precision Surgical Guide’를 주제로, 가이드 서저리의 현황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인트라 오랄 스캐너 ‘i500’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부스는 GAO 교육코스에 대한 홍보와 함께 네오의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혁신적인 편리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구강스캐너 ‘i500’을 필두로, 타진식 동요
64년 역사의 세계 판매 1위 스위스 프리미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지난 13일 대구에서 렉처투어를 개최,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렉처투어에서 첫 강연을 진행한 김용건 교수(경북치대)는 ‘성공적 치주재생을 위한 첫걸음 - 엠도게인’을 주제로 임상에서 치주재생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장윤제 원장(장윤제치과)이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오랜 기간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의 특장점과 임상 증례를 공유했다. 특히 장윤제 원장은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 록솔리드와 엠도게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마지막 강연을 맡은 김성민 교수(서울치대)는 ‘외과적 관점에서 록솔리드 SLActive’라는 주제로 록솔리드를 적용할 수 있는 케이스의 기준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총 5번의 렉처투어를 개최 500여명에 달하는 유저들을 만나, 스트라우만 임상 케이스를 나누고 진솔한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며 “내년에도 유저들의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렉처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누콘 임플란트의 국내외 공급을 맡고 있는 스누콘 코리아(대표 고영환·이하 스누콘)가 다음달 24일과 25일 양일간 대전 라미아 레지던스호텔에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스누콘은 상반기에도 전인성 원장 초청 세미나를 광주 등에서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대전 및 충청권 치과의사들을 위해 새롭게 마련됐다. 전인성 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각종 세미나 및 학회 강연을 펼치고 있는 인물로, 이번 세미나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Full Mouth Rehabilitation & GBR’을 주제로 삼았다. 전인성 원장은 세미나 첫날 ‘Full Mouth Rehabilitation’에 대해 다룬다. 그는 세미나에서 △Classifica tion of treatment modality in full edentulous patient △Determination of prosthesis and consideration △Implant number coordination △From surgery to provisionalization △From provisionalization th final prosthesis △O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최고 수준의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한 ‘오스템미팅’을 다음달 2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오스템미팅 2018 서울’은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총 3개 강연장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해 33개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플란트 리더 ‘오스템’, 디지털도 이끈다 오스템미팅에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 교정 등 분야별로 총 37명의 스타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각 연자들은 그동안 본인들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임상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오스템은 이번 행사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집중한 만큼 주제에 걸맞게 3개 강연장에서 진행되는 강연 중 디지털 임상과 관련해 23개의 강연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강연은 Guided Implant Surgery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든 것을 제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연자들은 임상 케이스별 디지털 솔루션을 비롯해 디지털 장비의 효과적인 활용법 등을 강의할 계
치과보험청구, 사랑니발치 등 교육 세미나와 저서 집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이번에는 ‘임플란트’ 세미나를 진행한다. 다음달 11일 덴티스 서울본부 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김영삼 원장의 하루만에 끝내는 11월 11일(임플란트 데이)-임플란트 완전정복’을 주제로 내세웠다. 김영삼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하루 만에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까지 그 핵심만으로 콕 집어 볼 생각”이라며 “임플란트 치료가 치과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개원의들이 가지고 있는 임상과 경영에 대한 고민을 한 자리에서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삼 원장은 임플란트 최신 트렌드를 제시해 주는 차원에서 임플란트의 과거와 현재를 우선 짚고, △디지털 임플란트의 현재와 미래 △한국인의 임플란트에 관한 특성에 대해 △어떤 세미나가 개원의에게 좋은 세미나일까? △Easy·Simple·Safe·Economic 임플란트란? △임플란트의 올바른 선택 등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임상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의 길이는 얼마가 적당한가?’를 언급하고, △임플란트 굵기는? △임플란트 성공의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12, 13일 양일간 GAO 임상교육센터에서 ‘2018 GAO China 서울 Live Surgery Course 4th’를 개최했다.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중국과 홍콩 치과의사들에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 제품의 우수 임상 사례와 임상 노하우 전달을 목적으로 개설된 이번 세미나는 매년 2~3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세미나에는 허영구 대표와 최용관 원장(효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12일 오전에는 허영구 대표가 두 가지 케이스의 Live Surgery(Implant Guided Surgery, Sinus Graft)를 진행했다. Live Surgery를 통해 제품 사용 팁과 프로토콜, 임상 술식 테크닉을 전달했고, 참가자들과의 즉석 질의응답도 가졌다. 13일에는 최용관 원장이 ‘Digital Guided Surgery(Neo NaviGuide System)’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전날 진행된 Live Surgery와 연계되는 내용으로, Neo NaviGuide System의 사용법을 소개한 뒤 실습을 진행했다. 상세하고 실질적인 강의를 통해 Neo NaviGuide Sys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달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GAO Japan Implantology Seminar’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GAO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공동 주최한 세미나로, 일본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제품과 임상 노하우를 소개하고, 현지에 맞는 교육체계를 구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하루 앞선 지난달 16일 개최된 ‘2018년 제48회 일본 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에서는 허영구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허영구 원장의 강의를 들은 참가자들 중 일부는 17일 GAO 세미나에 추가 등록을 하는 등 인기를 실감케했다. 17일 진행된 GAO 세미나에는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총 5명의 연자가 디지털, Sinus, Peri-Implantitis, 임플란트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의 시작은 허영구 대표가 맡았다. ‘애니체크’를 비롯한 네오의 제품 개발 컨셉과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고찰을 공유했으며, 임플란트 시장에 디지털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나타나는 업계의 변화양상을 소개했다. 또 Dr. Maruo는 ‘일본 임플란트 시장의 디지털 시스템’을 주제로, 런천 세미나를 진행했다. 디지털 업계에서 유명한 연자인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The 14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 in Las Vega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Las Vegas 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Beyond Technology-Digital & Esthetic Dentistry : A Powerful Combination’을 대주제로 21명의 유명 연자들이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심포지엄에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1,400여명의 치과인이 참가해 치의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함께 나눴다. 지난 5일과 6일 오전에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30여개의 다양한 강의와 핸즈온 워크숍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Dr. David Farronato, Dr Scot Ganz, Dr. Deal Patel, Dr. Howard Farran, Dr. Issac Tawii 등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까지 강의 및 핸즈온이 진행돼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메인 강연에는 박광범 원장과 Dr. Soheil Be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7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8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오상윤)’를 개최했다. ‘Bone Grafts for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골이식재 선택과 관련해 이 분야의 국내 권위자 5명의 강연을 한 자리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한 학술대회에는 첫 강연부터 청중들이 몰렸다. 그 포문은 이석근 교수(강릉원주치대 구강병릭학교실)가 열었다. 그는 기조 강연에 나서 ‘저작골격 체계를 유지시키는 성공적인 치과 임플란트 골이식’을 통해 골이식 관련 조직학 표본 연구결과물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자가골 이식 치조골 증대술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의 장기적 예후’를 다뤘으며,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이 ‘자가 치아골을 이용한 손쉬운 임플란트 골이식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치조골 이식술에 사용된 다양한 이종골의 임상적 및 조직학적 분석’을,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Hard tissue regeneration with synthetic s
시지바이오가 다음달 11일 대웅제약 신관에서 ‘제3회 대웅 치조골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웅이 선도하는 맞춤형 골증대술’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4개의 강연과 2개의 핸즈온으로 구성된다. 이론 강연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Reconstruction of posterior maxilla : Options and Approaches’를 시작으로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Soft and hard tissue management for successful GBR’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 ‘고민타파 난케이스 극복을 위한 필살기’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궁금타파 수술 시 이럴 때는 어떻게 하죠?’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원데이 올인원 솔루션-따라하다 보면 쉽게 할 수 있는 GBR, SINUS LIFT’를 주제로 2개의 핸즈온이 진행된다. 핸즈온은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과 민경만 원장이 GBR을, 그리고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과 창동욱 원장이 SINUS LIFT를 각각 맡는다.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늘(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등록비는 3만원이다. 전영선 기자 ys@s
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오는 2020년 5월 개최할 ITI 월드 심포지엄 강단에 오를 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2020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Evidence and Trends for Patient-Centered Solutions: The Challenge of Choice’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40세 이하(2020년 5월 기준) 치과의사라면 누구든 ‘Young Breakout’ 세션에 초록을 제출해 심포지엄 연자로 활약할 수 있다. ‘Young Breakout’ 초록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제출 가능하며, Scientific Program Committee가 평가를 주관한다. 1차 평가에서 선발된 신청자는 자신의 발제에 대한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온라인 투표 사이트에서 공개투표를 통해 최종 연자가 선정된다. 선발된 연자에게는 심포지엄에서 약 15분간 발표할 수 있는 기회와 소정의 경비가 지급된다. ITI 월드 심포지엄 홈페이지(www.iti.org/worldsymposium2020/call-for-speakers)에서 연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지원방법이 확인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