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제20조제4항 및 요양급여비용 심사·지급업무 처리기준 제4조에 따라 지난해 12월 31일 심사지침을 공고했다. 이번 심사지침 공고에는 치과 처치수술료 및 치료재료 관련 4개의 항목이 포함됐다. 먼저 치료재료와 관련해서는 ‘치조골 결손부위에 사용하는 골 대체물질(인조골)의 인정범위’에 대한 지침이 공고됐다. 지침에 따르면 골대체물질의 인정기준(고시 제2007-139호)에 의거 치조골 결손부에 골 이식술 시 사용한 골 대체물질은 자가골 이식술 없이 합성골만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최대 3cc (2.5g) 범위 내로 인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골 결손 크기가 비교적 작아 자연 치유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골 대체물질은 최소한 직경 1㎝ 이상의 골 결손이 있는 경우에 인정한다는 것. 단 1㎝ 미만의 골 결손이 있다하더라도 △협측과 설측 골이 모두 소실된 관통(through & through) 병소가 있는 경우 △근단부 병변과 치주염이 혼재된 경우 △치조골결손이 근단부에서 치경부까지 전개돼 치근이 노출된 열개결손(dehiscence defect)의 경우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원장 장영준‧이하 치과보험연구원)이 오는 18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 보험진료, 아직 멀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룬 지난해 11월 30일 세미나의 앙코르 성격을 띠고 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번 세미나에서도 장영준 원장을 비롯해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과 김욱 원장(TMD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최희수 원장이 ‘보험청구금액 100만원! 90분이면 충분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계속해서 장영준 원장의 ‘대한민국 개원가의 현실 매출액과 보험청구액 비교분석’과 김욱 원장의 ‘다시 찾은 치과영역! 턱관절 진료의 모든 것과 보톡스’가 이어진다. 치과보험연구원 장영준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과거를 되돌아보고 치과 외연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치과보험연구원 담당자의 휴대폰(010-4402-0029)으로 성함, 치과명, 소속, 메일주소 등을 보내 문자신청하면 된다. 등록 시에는 최신 강의록을 증정한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오는 2월 12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8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이하 서울지부 선관위)가 ‘회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안내 및 가이드라인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이미 38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용식 예비후보를 비롯해, 대의원총회 안영재 부의장을 포함한 일반 회원 약간 명이 참석해 선관위의 설명을 경청했다. 서울지부 선관위 정관서 위원장은 “3년 전 첫 직선제를 대과 없이 치렀고, 올해 두 번째 직선제를 한 달여 앞두고 있다”며 “첫 직선제 이후 선관위에서는 백서를 발간하는 등 여러 의견을 수렴했고, 이후 집행부에서도 최근 치과계 실정에 맞게 일부 규정을 개정했기 때문에 선거운동 가이드라인 설명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관위의 선거운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입후보 예정자가 통상적인 출마 기자회견으로 선거공약을 발표하는 행위는 사전선거운동에 포함되지 않으나, 선거운동 기간 전에 기자회견 또는 유인물 등으로 ‘지지선언’을 하는 경우는 불법 선거운동으로 규정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장애인 건강주치의 2단계 시범사업’이 오는 5월부터 시작된다. 시범사업 대상지역은 부산광역시로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3년 계획이 종료되는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3일 개최된 2019년도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는 중증장애인이 주치의를 선택해 만성질환 및 장애상태 등을 지속적·포괄적 관리 받도록 하는 사업으로, 1단계 시범사업의 운영결과를 토대로 일부 미비점을 개선, 2단계 시범사업에 돌입하게 됐다. 2단계 시범사업에서는 건강 및 장애상태에 대한 포괄평가 및 관리계획 수립 서비스를 연 1회만 제공하던 것에서 중간점검 및 평가를 추가해 제공기회를 확대하고, 의사의 진료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방문진료 수가를 ‘1차의료 왕진수가 시범사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개선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장애인 치과주치의 제도는 문진 및 시진을 통해 통증, 충치, 잇몸 등 구강상태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구강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하며, 불소도포, 치석제거 및 구강보건교육으로 구성된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패키지를 연 2회 제공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국치과대학및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김응호·재경연합회)가 다음달 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황호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시작! Best Dentist & Friend(기본에 충실하고 쉽고 보편적이며 안전한 진료를 통해 믿음 주고 신뢰받는 치과의사 Basic Easy Safe Trust)’를 슬로건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 등 재경연합회의 8개 치과대학 대표 연자들이 나서 기본이론부터 치과임상 노하우까지 대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3D 디지털 기술이 임플란트 임상에 미치는 영향과 장점, 디지털 덴처 등 최신 치의한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강연들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1차 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 2차는 28일까지며 등록비는 4만원이다. 현장등록 시에는 2만원이 추가된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치료에 대한 급여기준 개선안이 나왔다. 급여 이후 모니터링 과정을 거쳐 나온 결과로, 다음 달부터 바로 적용될 전망이다. 재충전 기한에 대해서는 ‘동일 치아에 1년간 급여 불인정’이라는 기준을 만들었고, ‘일정기간 충전 전후 처치 급여 불인정’하고, ‘충전당일 치아홈메우기 병행 시 일부 산정’이라는 조건도 붙는다. 또한 치아우식증으로 인한 치수염까지 인정하던 것에서 ‘치아우식증’으로 한정되고, 적용대상은 ‘5세 이상 12세 이하’로 제한된다. 1일당 산정 한도 기준도 신설돼 ‘1일 최대 4개 한도’로 제한하고, ‘선천성 결손치아로 확인된 치아’도 인정한다. 기존에 없었거나 두루뭉술했던 규정들이 다소 까다로워지고 제약이 생긴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변화는 보험정책에서 갈수록 강화되는 모니터링의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광중합형 복합레진에 대해서는 “전년대비 아말감 등 기존 급여가 감소하는 등 대체효과를 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과다 이용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해석이 나왔다. 특히 적정 소요재정은 현행 542억원에서 1,100억원으로 인상하면서 수가나 본인부담금 등 민감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고용노동부가 치과보철료 중 ‘지르코니아 크라운’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 일부개정을 고시했다. 이로써 산재보험의 치과보철 급여는 더욱 확대됐다. 이번에 개정된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 기준의 주요 내용을 보면, 치과보철 항목 중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신설해 치과보철 관련 항목은 기존 11개 항목에서 12개 항목으로 확대됐다. 특히 신설된 산재보험 지르코니아 크라운 수가는 50만2,380원으로 책정됐으며,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산재보험에 신설된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산정기준을 보면,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심미적 회복이 요구되는 전치부 또는 소구치부에 적용하되, ‘진료원칙’ 제4항을 적용하지 않는다. 진료원칙 4항이라 함은 ‘보철설계시행 시 같은 조건의 두 가지 설계방법 중 하위의 가격으로 기능회복이 가능한 것을 상위가격으로 할 수 없으며, 보철재료 중 귀금속은 비귀금속에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이다. 지르코니아 크라운 사용재료는 순수 지르코니아(ZrO2)에 약 3~5% 정도의 안정화제(stabilizer)를 첨가하며, 국제 표준화 시험법(ISO 6872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28일까지 ‘2020 인정의교육원 연수회’ 5기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회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5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3월은 28, 29일 양일간 △심미치료의 이해와 준비 △컴포짓 레진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의 및 실습이 마련된다. 4월 25일, 26일은 심미보철치료 및 세라믹 수복치료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세라믹 수복치료, 임시치아 제작 핸즈온이 펼쳐진다. 아울러 5월 30일과 31일은 미를 위한 치주치료, 심미보철을 위한 교합 및 교정치료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되며, 심미 임플란트 치료의 이해를 주제로 한 6월 20일 강의를 끝으로 전 과정이 마무리된다. 연수회 수료식은 6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린다. 등록은 4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회장 최은아·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연구회 초대회장 및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을 역임한 이준규 고문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구회는 지난 1989년 11월 25일 회원 6인(이준규, 안대식, 이희주, 김성남, 김종태, 김영복)으로 창립돼, 지난 30년간 회원 수의 큰 증가와 14권의 학회지 발간을 통해 양과 질 모두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특히 연구회 회원 개개인은 해외 학회지에 6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해외 및 국내 유수의 학회에서 다양한 발표를 하며 우리나라 교정학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기념식에서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연구회의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구회의 창립, 성장과정과 발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 30년사(편집위원 손명호, 김지환, 조근철, 최원준)’가 발간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회원들의 게시물과 임상케이스를 모아 제작한 ‘덴트포토 가이드’가 출간됐다.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인 조용식, 허성수, 박재현, 임필 원장의 임상케이스와 학술상 수상자인 황성연, 이학철 원장의 임상케이스가 실렸다. 또한 투명교정에 대한 차현인 원장의 케이스와 MTA Sealer를 이용한 근관치료에 대한 최성백 원장의 증례도 게재됐다. 이밖에 덴트포토 게시판에서 인기를 모았던 영화, 골프, 시, 음악 등 다양한 이야기와 치과 의료 정보학 칼럼 등도 활자로 만나볼 수 있다. 덴트포토 가이드에는 케이스북, 공동구매, 세미나 등록 등 덴트포토를 2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됐다. 한편, 덴트포토는 지난 2001년 시작된 커뮤니티로, 치과임상은 물론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유일치과에서 ‘하악 흡착 의치와 BPS 마스터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일본의 지로 아베 박사를 비롯해 국내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인스트럭터인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와 일본의 마사유키 아이자와 박사가 공동연자로 나선다. 실제 환자 케이스를 통한 실습이 예정돼 있는 만큼, 하악 흡착 BPS 의치를 직접 제작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코스는 이보클라비바덴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8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다. 한편 BPS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의 대학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의치 시스템이다. 10년 이상 축적된 임상데이터로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일본과 미국 대학에서도 활발하게 교육되고 있다. 각 단계가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어 비교적 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들도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갖출 수 있는 것이 BPS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멤브레인 최저가에 도전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해당 제품은 안전한 생체적합성 멤브레인 3종이다. 먼저 빠른 회복과 재생효과를 가진 완전 흡수 대체재 ‘리듀라(ReDura)’다. ‘리듀라’는 상대적으로 인장강도가 우수한 제품으로 굴곡된 부위도 잘 정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9만9,000원에 달하는 15×20㎜ 제품을 특판가 3만6,300원에, 그리고 13만8,000원 상당의 20×30㎜를 4만8,400만원에 판매한다. 두 번째 제품은 ‘디아덤(Dia-derm)’이다. ‘디아덤’은 유연성이 뛰어나 조작이 용이하며, 상·하부의 다공성 구조와 가운데 치밀한 막 구조가 있어 최적의 치주조직 재생환경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서는 5만원 상당의 15×30㎜ 제품을 3만2,450원에 판매한다. 마지막은 ‘시지덤(CG-Derm)’이다. ‘시지덤’은 흡수기간이 길어 멤브레인의 기능적 차단을 완벽히 수행하는 제품으로 세포성 면역반응의 표적인 항원성을 완벽하게 제거, 교차감염 우려를 원천 차단했다. 7만7,000원 상당의 10×20㎜ 제품을 3만7,400원에, 그리고 11만원의 10×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하이덴탈코리아(대표 노환)의 ‘MULTISTRATUM® FLEXIBLE’이 뛰어난 심미성과 유연성, 내구성을 갖춘 고품질-고성능 플렉시블 레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셰이드는 자연치에 가까운 높은 심미적 효과를 부여해 눈길을 끈다. 템포러리 레진 보철부터 영구 보철까지 다양한 용도의 보철물 제작에 매우 이상적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MULTISTRATUM® FLEXIBLE’을 집중 해부한다. 뛰어난 유연성과 내구성, 생체친화성까지! 플라그로 인한 변색 우려도 안녕~ 장기 임시 보철물 제작을 위한 고성능 플렉시블 레진 ‘MULTI STRATUM® FLEXIBLE’은 자연치를 재현한 색조 병합 기술로 덴틴에서 에나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철물에 매우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셰이드를 구현, 싱글 크라운에서 14-유닛 브릿지까지 높은 심미성을 부여한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하이덴탈코리아는 “5가지 톤이 전체적으로 퍼져 있어 교합면과 절연부의 밝은 층과 치경부의 어두운 층을 자연스럽게 재현한다. 3D 스테인을 사용한 추가적인 특성화 작업으로 환자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기자재 전문기업 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이 전국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유니트체어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유니트체어 렌탈 서비스는 유니트체어를 초기 비용 없이 매월 사용료 15만5,000원에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의무계약기간(30개월) 만료 후에는 고객에게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새 체어로 교체해 렌탈기간을 갱신할 수 있다. 렌탈기간 동안은 세일글로발과 연계된 전국 협력사의 전문가가 치과를 직접 방문, 유니트체어를 점검한다. 제품에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유니트체어 ‘아작스’는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키 작은 어린이 환자도 쉽고 편안한 착석이 가능하다. 또한 세척이 용이한 석션 필터를 장착해 위생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며, 모든 파이프라인이 미국에서 생산된 고품질 튜빙을 사용해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세일글로발 안임준 대표는 “요즘 불경기로 유니트체어 품질이 우수해도 초기비용 부담으로 구매를 꺼리는 고객들을 위해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단순히 제품을 임대해주는 렌탈이 아닌 전문성을 갖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Osseodensification Academy(이하 Densah OD Acade my)’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Osseo densification’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 등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홍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Osseodensi fication의 과학적 근거 및 학술적 고찰을 살피고, 임상 활용과 관련해 사용법 및 주의사항, 그 장단점을 △early loading △sinus lift △ridge expansion △immediate implant placement 등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자의 데모 시술과 참가자들의 핸즈온 실습도 진행된다. 메가젠 측은 “핸즈온을 통해 Osseodensi fication의 고찰에 대한 실증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Sinus lift, Ridge split, implant loading 등 케이스에서 불편하거나 어려웠던 부분을 덴샤버 솔루션으로 해결해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De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