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원장 장영준‧이하 치과보험연구원)이 오는 18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 보험진료, 아직 멀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룬 지난해 11월 30일 세미나의 앙코르 성격을 띠고 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번 세미나에서도 장영준 원장을 비롯해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과 김욱 원장(TMD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최희수 원장이 ‘보험청구금액 100만원! 90분이면 충분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계속해서 장영준 원장의 ‘대한민국 개원가의 현실 매출액과 보험청구액 비교분석’과 김욱 원장의 ‘다시 찾은 치과영역! 턱관절 진료의 모든 것과 보톡스’가 이어진다.
치과보험연구원 장영준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과거를 되돌아보고 치과 외연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치과보험연구원 담당자의 휴대폰(010-4402-0029)으로 성함, 치과명, 소속, 메일주소 등을 보내 문자신청하면 된다. 등록 시에는 최신 강의록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