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호 명예교수(전남치대)가 ‘소아치과에 내원한 소아 부정교합환자의 정형적 교정적치료 연수회’를 진행한다. 광주 동구 산수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치과교정연구회 광주지부에서 열리는 연수회는 다음달 12일부터 10주간 매주 일요일 개최된다. 10여차례 연수회를 진행해온 양규호 교수는 그동안의 연수회를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연수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아환자들의 성장기 정형적 치료 후, MEAW를 이용한 FINISHING 증례를 토의하고 성장종료 시점까지의 추적관찰을 세미나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양규호 명예교수는 “소아환자들의 추적관찰을 통해 수술가능성을 줄이거나 근기능요법을 병용하는 등 강의와 타이포돈트 실습이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10-3621-5136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안장훈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정과)가 러시아 임플란트 회사인 RU의 초청을 받아 지난해 12월 3일 러시아 현지에서 강연을 펼쳤다. 임플란트 회사에서 교정 연자 초청강연을 기획한다는 게 조금 생소하지만, 안장훈 교수에 따르면 러시아는 교정 세미나를 개최할만한 연자를 구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교정학이 발전하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임플란트 회사에서 안 교수를 초청, 현지 교정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강연을 하게 됐다. 현지 치과의사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강연에서 안 교수는 ‘The goals of orthodontic treatment and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한 이론과 ‘Ahn's anchorage system’을 주제로 한 핸즈온 등 총 9시간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이론 강연에서는 교정치료와 악교정 수술의 목표, 그리고 이를 위해 달성하기 위한 진단법 등을 케이스를 토대로 매우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안 교수가 직접 개발한 미니 플레이트를 활용한 임상술식 등 교정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핸즈온에서는 돼지뼈를 이용해 미니 플레이트를 직접 식립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장훈 교수는 “기존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연범·이하 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오는 4월 9일 코엑스(남측 컨퍼런스 327호)에서 제9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WhyLingual? Why not Lingual?’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9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오전 세션은 최연범 회장의 ‘Keys to succeed in lingual orthodontics’를 시작으로 △정민호 원장의 ‘Clinical tips for less bonding failure in lingual treatment’ △유럽설측교정학회 Guillaume Lecocoq 회장의 ‘The map is not the territory’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일본설측교정학회 Takeshi Nakajima 회장의 ‘To acquire accurate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goal by reflecting cephalometrics data, using IE gauge system’ △배기선 원장의 ‘3D printed lingual bracket: progress report’ △이기준 교수의 ‘Non-surgical lingual tre
STM교정치과그룹이 오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강변에 위치한 STM치과에서 임상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총 12회, 48시간으로 이뤄지는 이번 세미나는 실전 베이직 코스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쉽고 간단한 수준의 교정치료를 원하는 치과의사와 교정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체계가 잡히지 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일반의가 가능한 교정치료와 전문의가 담당해야 할 치료영역을 명확히 구분해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자로는 최용현 원장(강변 STM치과)이 나서, 일반의의 입장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교정술식을 전수한다. 세부주제는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등이다. 특히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강의 시작 2시간 전부터 자신의 케이스를 가지고 치료계획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강변 STM치과를 방문해, 교정치료 과정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STM치과그룹 관계자는 “일반의들이 보다 쉽게 교정치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술식 노하우 공개에 초점을 맞췄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02-3437-5600 전
인비절라인을 국내 공급하고 있는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가 지난 4~5일 양일간 강남 코엑스에서 치과의사 52명을 대상으로 ‘인비절라인’ 교육 강좌를 실시했다. 또한 오는 18일(서울 코엑스)과 19일(부산 벡스코)에는 인비절라인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를 위한 인비절라인 무료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 세미나에서는 인비절라인 시스템의 글로벌 핵심 리더격인 유진 챈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챈 박사는 인비절라인 만의 차별점인 부드럽고 지속적인 교정력을 제공하는 ‘스마트트랙(SmartTrack)’ 소재와 치료 전 단계에서 치아 이동의 적합한 경로와 치료 종료 시 치아의 위치를 예측하는 고급 알고리즘인 ‘스마트스테이지(SmartStage)’ 기술, 그리고 예측된 치아 이동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스마트포스(SmartForce)’ 기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비절라인 무료 세미나도 기대를 모은다. 이번 무료 세미나에는 지난 2006년부터 투명교정장치 관련 다양한 치료경험을 보유하고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일본의 히로시 사모토 박사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 관계자는 “인비절
신흥이 다음달 5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이유현 원장(서울바른이치과) 초청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에서 데이몬 장치를 이용한 상악궁 최대 발육과 형태유도’를 주제로 데이몬 마스터코스 3차 심화과정을 진행한다. 이유현 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 2회 차로 데이몬 마스터코스를 진행, 이번 세미나는 3차 과정으로 케이스별 데이몬 시스템의 활용방법과 치료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유현 원장은 지난 1차 강연에서 ‘데이몬시스템을 이용한 교정적/악정형적 구강 및 안면재건술’을 주제로 다뤘고, 2차 강연에서는 ‘인류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데이몬 교합과 응용법’을 다룬 바 있다. 이번 3차 과정에서는 ‘상악궁 최대 발육과 형태유도’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Maxillary Induced Morphogenesis라는 개념을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에 적용시켜 상악궁 형태 변화와 하악위의 재위치 Reset 등 비수술로 악간관계를 확립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3차 심화과정에서는 Maxillary Induced Morphogenesis(MIM)의 개념 및 의의를 비롯해 △상악궁 발육: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 15일 대구 FM치과병원에서 회원 계속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계속교육은 지난해 12월 18일 서울에서 열린 교육에 이은 두 번째로, KORI 기본 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에게 최신 지견 등 다양한 지식을 전수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계속교육에는 최종석 회장과 성재현 명예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강연에는 정규림 교수(한림대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Roth Concept에 의한 TMJ 환자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강연을 통해 트위드 컨셉을 근간으로 하고, 이와 동시에 다양한 교정 컨셉을 섭렵할 때 자신만의 교정철학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했다. 실제로 트위드 컨셉을 바탕으로 로스교정을 해석하는 등 교정술식 간의 접목 가능성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Dr. Tweed가 최초의 navigation treatment를 구현했다면, Dr. Roth는 스플린트를 쓰면서 환자의 TMJ 상태를 살핀 후 교정을 실시한 최초의 임상가”라며 “비록 트위드 철학과 로스의 임상적 접근방법은 다르지만, 실현하는 목표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고범연·이하 LAS교정연구회)가 2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13회 일정으로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 코스에는 오성진, 한병주, 이효연, 도송희, 이정엽, 윤형식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Orthodontic materials △Bracket Bonding △Diagnosis, LAS Charting △Space closure △Presentation of ‘Step by Step’ treatment procedure △LAS treatment 등을 다룰 예정이다. 코스를 마치고 난 뒤에도 LAS교정연구회와 지속적인 환자증례 분석 및 상담이 가능하다. 고범연 회장은 “치과교정학은 어느 학문보다 앞서가면서 진료환경을 급속히 바꿔 놓고 있고, 이제는 교정치료 테크닉 간의 경쟁을 넘어 심미치료를 다루는 모든 분야와 경쟁하는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레벨 앵커리지는 우리나라 치과교정학에서 신뢰받는 치료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벨 앵커리지는 일괄된 치료과정을 통해 결과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치과교정학 입문을 망설이고 있는 치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2017년 새해를 대규모 초청강연으로 시작한다. KORI는 다음달 25일과 26일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2017년 제41차 초청강연회’를 연다. ‘성장기 아동의 치열 및 성장관리’를 주제로 권위 있는 국내 연자들을 초청, 개원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성장기 아동 교정치료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에는 4명의 연자가 강연을 준비 중이다. 김경호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공간 관리(발치와 비발치의 결정)’를 시작으로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 조절(최선의 장치 선택은)’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Maxillary growth modification using Teusher appliance’ △안효원 교수(경희치대)의 ‘Class Ⅱ horseshoe appliance with high pull J hook’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튿날인 26일에는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Ⅱ급 성장기 아동의 치료전략 △유소년기의 반대교합치료 △Ⅲ급 부정교합 보상치료 어디까지 가능할까를 주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가 다음달 5일 대전 라미아 레지던스호텔에서 ‘백철호 원장의 대전 임상교정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생체친화적 전략적 교정치료 및 미니스크루 임플란트’로, 이는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이 일본 퀸텐센스 출판사를 통해 출간하게 된 교정학 교과서의 제목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백 원장이 곧 출간할 예정인 교과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철호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010, 012 activated extra length(AEL) NiTi를 이용한 생체친화적인(Tissue-friendly) 레벨링 △Stripping before leveling을 통한 전략적 레벨링 △Low friction MBT sliding mechanics △Minimally invasive speed orthodontics △Mini Screw implant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술식 등을 폭넓게 제시할 계획이다. 가느다란 Ni-Ti를 이용해 치아가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stopper를 이용해 010 NiTi를 크게 만들어 넣으면 펴지는 힘으로 고쳐야 될 부위만 치아가 움직인다는 것이 백 원장의 설명이다. 특히 발치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디렉터 전만배·이하 임상교정아카데미)가 주최하고 한국임상교정연구회(회장 정세영·이하 임상교정연구회)가 후원하는 ‘2017년도 임상교정 아카데미’가 10기와 11기 회원을 모집한다. 각 기수 당 6~8명을 정원으로 하는 소수정예 교정코스로 코스가 모두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회원 관리로, 참가자의 원활한 교정치료를 지원한다. 코스에는 임상교정아카데미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전만배 원장(E바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Loop technique with 018 standard bracket △Loop technique with 018 SWA bracket △Sliding technique with 018, 022 SWA bracket △Non extraction with distal driving 등을 강연한다. 특히 임상교정아카데미는 △진단부터 debonding까지 조언해줄 디렉터가 꼭 필요하다 △모든 환자를 간접 부착술식으로 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환자가 내원할 때마다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와이어 밴딩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케이스에 따른 효율적인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등의 교육 철학을 가지고 코스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다음달 25일과 26일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2017년 제41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성장기 아동의 치열 및 성장관리’를 주제로 해당 분야의 권위 있는 국내 연자들을 초청, 개원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성장기 아동 교정치료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에는 4명의 연자가 강연을 준비 중이다. 김경호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공간 관리(발치와 비발치의 결정)’를 시작으로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 조절(최선의 장치 선택은)’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Maxillary growth modification using Teusher appliance’ △안효원 교수(경희치대)의 ‘Class Ⅱ horseshoe appliance with high pull J hook’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튿날인 26일에는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Ⅱ급 성장기 아동의 치료전략 △유소년기의 반대교합치료 △Ⅲ급 부정교합 보상치료 어디까지 가능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연자들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성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원데이 코스를 개최한다. ‘Orthodontic Framing with MEAW Philoso ph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코스에는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이 연자로 나서 MEAW의 치료철학을 전수한다. 다뤄질 세부주제는 △Orthodontic failures : Why? △ODI / APDI / CF / EI △Thinking procedures of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Class Ⅰ, Ⅱ treatment △Occlusion related TMJ dysfunction △Openbite △Deep overbite treatment △Asymmetrical deviation of the face and dentition 등이다. MEAW교정연구회 관계자는 “Straight arch wire technic, Tempor ary anchorage system, self-ligating bracket system 등 교정의가 보다 손쉽게 치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술식이 변하고 있다. 하지만 교정이란 결코 단순하거나 용이하지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다음달 25일과 26일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2017년 제41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성장기 아동의 치열 및 성장관리’를 주제로 해당 분야의 권위 있는 국내 연자들을 초청, 개원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성장기 아동 교정치료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25일에는 4개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김경호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공간 관리(발치와 비발치의 결정)’를 시작으로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 조절(최선의 장치 선택은)’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Maxillary growth modification using Teusher appliance’ △안효원 교수(경희치대)의 ‘Class Ⅱ horseshoe appliance with high pull J hook’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튿날인 26일에는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Ⅱ급 성장기 아동의 치료전략 △유소년기의 반대교합치료 △Ⅲ급 부정교합 보상치료 어디까지 가능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연자들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성재현 명예회
이강규 원장(우방치과)이 치아 이동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방법을 세미나에서 선보인다. 이에 오는 15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3DKP is a Good Pre sent for Orthodontist’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이강규 원장이 다년간에 걸친 연구와 임상증례를 통해 발표한 3DKP(3 Di mensional Key Plate, 교정용 플레이트)를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이 개발한 3DKP는 구강 내 뼈의 두께와 밀도가 가장 단단한 palatal bone에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식립할 수 있는 교정용 앵커리지(anchorage)다. 이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입천장에 박힌 3DKP 돌기 부분 축의 힘을 이용, #6, #7번 치아 이동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원장에 따르면 미니스크루 하나 당 견딜 수 있는 무게는 250g이다. #6, #7을 동시에 후방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이에 저항하는 힘이 필요하다. palatal bone에 원뿔대 고정용 돌기를 이등변 삼각형 형태로 위치, 구조적으로 삼각형의 형태는 불규칙한 입천장에서 강하고 단단한 구조를 지니게 된다. 이러한 돌기의 축으로 치아가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