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이 미국교정학회지 투고한 단독저자논문이 게재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교정치료 환자 중 치아우식이나 치주질환, 회상 등으로 수명이 짧을 것으로 예상되는 치아를 갖고 있는 경우 과거에는 교정치료를 하기 위해 소구치를 추가로 발치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를 사용하는 치료법이 확대되고 있다. 정민호 원장은 “이번 논문은 한쪽 사분악에서 2개의 치아가 없는 경우 중절치를 이동시켜 반대쪽 사분악에서는 발치를 하지 않고 crowding과 protrusion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case report다”면서 “반대쪽 중절치를 정중선 넘어 이동시킬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개원의로서 꾸준한 학술활동을 해오고 있는 정민호 원장. 이번 논문은 정 원장의 22번째 SCI 저널 등재 논문이 됐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다음달 25일과 26일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2017년 제41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성장기 아동의 치열 및 성장관리’를 주제로 해당 분야의 권위 있는 국내 연자들을 초청, 개원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성장기 아동 교정치료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에는 4명의 연자가 강연을 준비 중이다. 김경호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공간 관리(발치와 비발치의 결정)’를 시작으로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 조절(최선의 장치 선택은)’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Maxillary growth modification using Teusher appliance’ △안효원 교수(경희치대)의 ‘Class Ⅱ horseshoe appliance with high pull J hook’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튿날인 26일에는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Ⅱ급 성장기 아동의 치료전략 △유소년기의 반대교합치료 △Ⅲ급 부정교합 보상치료 어디까지 가능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연자들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성
신흥이 지난해 12월 18일 ‘C-Tube Plate Hands-On Cour se’를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했다. C-Tube 세미나는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여러 차례 진행된 바 있으며, 부산 세미나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부산 세미나는 서울 못지않은 열기를 자랑하며 많은 수강생들이 세미나에 참여해 학구열을 불태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C-Tube 개발자인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코스 디렉터로 나섰으며, 김영준 원장(연세김영준치과)과 김성훈 교수(경희대 교정과)가 패컬티로 나서 세미나를 함께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I형 C-Tube(상하악 전치부/Retromolar Pad) 식립 및 제거 시 시행착오 극복하기’를 주제로 I타입 C-Tube 활용법에 대해 다뤘으며, ‘JIN-E Screw Double-neck Design’에서는 JIN-E Screw 제품 사용법과 특허 기술인 Double-neck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Bio 교정과 C-Tube를 이용해 특이하고 어려운 증례 해결하기’를 주제로 △매복치의 악간 견인 △전체치열 원심 이동 △개방교합과 TMJ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고범연·이하 LAS교정연구회)가 다음달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13회 일정으로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LAS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 코스에는 오성진, 한병주, 이효연, 도송희, 이정엽, 윤형식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Orthodon tic materials △Bracket Bonding △Diagnosis, LAS Charting △Space closure △Presentation of ‘Step by Step’ treatment procedure △LAS treatment 등을 다룰 예정이다. 코스를 마치고 난 뒤에도 LAS교정연구회와 지속적인 환자증례 분석 및 상담이 가능하다. 고범연 회장은 “치과교정학은 어느 학문보다도 앞서가면서 진료 환경을 급속히 바꿔 놓고 있고, 이제는 교정치료 테크닉간의 경쟁을 넘어 심미치료를 다루는 모든 분야와 경쟁하는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레벨 앵커리지는 우리나라 치과교정학 분야에서 신뢰받는 치료 시스템은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레벨 앵커리지는 일괄된 치료과정을 통해 결과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치과교정학 입문을 망설이고 있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가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MEAW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제18차 어드밴스드 교정코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MEAW 술식을 중심으로 교정학을 배우고자 하는 교정치료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코스에는 MEAW교정연구회의 부회장인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다뤄질 주제는 △Cephalo 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 /Combination Factor △Study Model Analysis △Biomechanics of Tooth Movement △Class Ⅰ, Ⅱ Ⅲ Extrac tion Treatment Strate gy △Class Ⅰ, Ⅱ Ⅲ Non-Extraction Treatment Strate gy △Openbite Deepbite Treatment Strategy △Surgical Or thodontic Treatment Strate gy 등으로 MEAW의 모든 것을 아우를 예정이다. MEAW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교정치료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 코스”라며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 18일 서울 동숭동에 위치한 사무국 세미나실에서 회원 계속교육을 개최했다. 회원 계속교육은 기본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학술집담회로, 회원들의 지속적인 임상능력 향상과 회원 간의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50여명이 참가한 이날 회원 계속교육에는 채종문 교수(원광치대)와 한상봉 학술이사가 연자로 나서 각각 ‘New Protocol of Directional Force Technology’와 ‘SWA의 이해와 응용 : 트위드 맨이 할 수 있는 Preadjusted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채 교수는 고전적 트위드에서 최신 트위드 기법에 이르는 발전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미니스크루와 트위드를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술식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위드만으로는 치료하기 어려운 케이스를 미니스크루와 접목해, 성공적으로 치료를 마무리하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한상봉 학술이사는 SWA와 트위드 술식을 비교 설명했다. 우선 SWA의 기본을 정리하고, 더 나아가 트위드와 SWA의 접목 가능성을 짚었다. KORI는 내년 1월 15일 한 번의 회원 계속교육을 더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6년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던 캄보디아 치과의사 교육지원 사업이 최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KORI 최종석 회장과 성재현 명예회장, 그리고 한상봉, 김재구, 이노범 이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강연과 졸업식 참석 차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캄보디아 치과의사 교육지원 사업은 6년 전 International University(이하 IU) 치과대학 학장이었던 Dr. Callum이 KORI 측에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최근까지 진행된 25회 이상의 교육을 위해 매번 3~5명의 KORI 회원이 캄보디아를 방문했으며, 교육은 치의학의 기본이론에서부터 교정학 기초와 심화과정을 총망라했다. 지난 3일 현지에서 이뤄진 마지막 강연에서는 김재구, 한상봉, 이노범 이사가 연자로 나서 각각 △악교정 수술 △Clear Aligner △Airway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 앞서 수강생들의 임상증례 발표도 이뤄졌다. 지난 5일 열린 졸업식에는 KORI 관계자 외에도 IU 총장, 치과대학 학장과 부학장, 그리고 현재 University of Puthisastra에 재직 중인
신흥이 지난 8월 25일 시작한 ‘C-Tube Plate Hands-On Course’ 세미나가 지난 1일 마지막 8회차 세미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Tube, Mini Screw처럼 사용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코스 디렉터로 나섰으며, 김성훈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와 모성서 교수(카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치과교정과)가 함께 세미나를 이끌었다. 정규림 교수는 C-Tube 종류에 따른 식립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mini plate와 mini screw에 대한 의문점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었고 세미나를 들을수록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탄탄한 강의 덕분에 어려울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실제 진료 시 어렵지 않게 제품을 다룰 수 있었다”는 의견을 전했다. 특히 일선 개원가에서 교정치료를 하는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춰 Incision과 Suture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연자의 강의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높았다. Bio교정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한국임상교정연구회(회장 정세영·이하 임상교정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디렉터 전만배)가 후원하는 ‘2016 임상교정 심포지엄 및 증례발표회’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나이아가라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열린 연구회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 이른 두 번째로, 임상교정연구회 회원들의 증례발표 및 특강으로 채워졌다. 부분교정 세션에서는 김홍 원장(닥터홍치과), 이성천 원장(제주중문치과), 박세진 원장(박세진치과), 정혜경 원장(서울에스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공간을 활용한 전치부 부분교정에 대하여 △매복견치 견인 시 주의사항 △임플란트를 위한 구치부 Molar uprighting 시 주의사항 △전치부 투명교정 시 주의사항과 임플란트를 위한 효과적인 Molar intrusion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찬웅 원장(세명치과)의 ‘최소한의 와이어밴딩을 통한 효율적인 교정치료’로 시작된 2부 전체교정 세션은 △이계혁 원장(송도이안치과)의 ‘효과적인 구치부 후방이동을 이용한 부정교합치료에 대하여’ △정세영 원장(광명하이치과)의 ‘High angle 환자치료 시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특강세션에서는 진선문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지난 4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제14회 치과학교실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벌써 14회를 맞이한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은 매년 1,000여명 이상이 참가해 임상치의학대학원 대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1,000여명 이상이 등록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강연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강연회는 교정분야와 구강외과 및 보철 분야의 두 파트로 강연이 진행됐다. 다양한 최신 경향과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총 16개 강연으로 준비했다. 최신 교정세션 강연은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의 ‘Bonded connected TPA를 이용한 구치부 압하와 개방교합의 치료’ △김태경 원장(연세G치과)의 ‘Bracket free orthodontics’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안면비대칭 선수술시 횡적교합 고려사항’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의 ‘New approach for anterior alignment: digital double wire system’ △현재만 원장(현재만치과)의 ‘Special aspects of extraction treatment for adu
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유형석·이하 선수술교정학회)가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선수술교정 미국진출 기념 신선수술 특별강연회’를 개최, 120여명이 참여했다. 전남치대 황현식 前교수를 연자로 ‘A new paradigm in surgery-fisrt(SF) orthodontics’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STO 작성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수술교합 형성 △스플린트 조정을 토한 술후 불안정 교합 매니지먼트 △선수술 환자에서 효율적 술후교정 등으로 진행됐다. 황현식 前교수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수술교정 세미나에 대한 전망과 준비 과정 등을 밝혔다. 황 前교수는 “학회 차원에서 선수술교정 보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내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COEX에서 진행되는 세계수술교정학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술교정학회는 실질적으로 선수술교정의 혜택을 주기 위한 회원 워크숍과 개원의들의 스플린트 제작을 위한 선수술교정 진단서비스도 실시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수술 계획 단계에서부터 최종 마무리에 해당하는 술후 교정까지 전 과정을 아울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불완전교합과 과두변위가
신흥이 지난달 2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My 14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황성진 원장(린치과)이 연자로 나서 지난 14년간 Damon System을 사용하면서 쌓은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황 원장은 발치와 비발치 치료 원리를 설명하고, 교정치료의 성공은 물론, 실패 사례를 가감없이 공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이 더욱 높았다. 특히 연자가 진료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공유하면서 Damon System의 효율적인 사용법을 제시한 점이 주효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Damon system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데이몬 시스템을 활용한 비발치 및 발치 교정에 대해 심도있게 접근했다. 특히 ‘Clinical implication of facial rotation in growing patients’를 주제로 성장기에 있는 환자에 대한 교정 치료 증례를 함께 살펴 세미나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번 세미나는 많은 개원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Damon 제품을 사용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난관을 극복하는 노하우를 배우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MEAW교정연구회)가 내년 베이직·미들 교정코스와 실전코스를 MEAW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먼저 내년 5회를 맞이하는 베이직·미들 교정코스는 2월 11일부터 시작해 12월 1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개최된다. 베이직·미들 교정코스는 MEAW 기법을 중심으로 교정학을 배우고자 하는 교정치료 무경험자 또는 초기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될 내용은 △Cephalo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Combination Factor △Study Model Analysis △Biomechanics of Tooth Movement △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Strategy △Use of Skeletal Anchorage System 등이다. 4회를 맞이하는 MEAW 실전코스는 베이직·미들 코스 보다 약 한 달이 앞선 1월 22일부터 시작된다. 12월 1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전코스는 교정치료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다양한 증례를 실습한 후 수강자의 증례를 발표하고, 치료계획 수립 등의 철저한 분석을 복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오는 18일과 내년 1월 15일 2회에 걸쳐 회원 계속교육을 개최한다. 회원 계속교육은 기본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임상능력 향상과 회원 간의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한 자리다. KORI 최종석 회장은 “계속교육은 바쁜 일정으로 연구회 활동에는 자주 참여를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교정공부를 하고자 하는 회원과 지속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새로운 임상술식을 접하고 싶은 회원을 위한 자리”라며 “계속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임상술식 함양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계속교육에는 채종문 교수(원광치대)와 한상봉 학술이사가 연자로 나서 각각 ‘New Protocol of Directional Force Technology’와 ‘SWA의 이해와 응용 : 트위드 맨이 할 수 있는 Preadjusted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18일 계속교육의 등록기간은 오늘(12일)까지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내년 1월 15일 KORI 대구지부 강의실에서 개최되는 계속교육에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오는 18일과 내년 1월 15일 2회에 걸쳐 회원 계속교육을 개최한다. 회원 계속교육은 기본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학술집담회로, 회원들의 지속적인 임상능력 향상과 회원 간의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계속교육에는 채종문 교수(원광치대)와 한상봉 학술이사가 연자로 나서 각각 ‘New Protocol of Directional Force Technology’와 ‘SWA의 이해와 응용 : 트위드 맨이 할 수 있는 Preadjusted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18일 계속교육의 등록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내년 1월 15일 KORI 대구지부 강의실에서 개최되는 계속교육에는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Roth Concept에 의한 TMJ 환자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등록기간은 내년 1월 9일까지이며, 등록비는 3만원으로 동일하다. KORI 관계자는 “2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긴 했지만 교정치료를 활발히 하지 않는 회원과 교정치료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