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제5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교정학회의 최종 집계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558명이 참가했다. 치과의사 1,695명을 비롯해 스탭 599명이 참가했으며, 외국인 등록자도 264명이 경주를 찾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교정계 최대 학술잔치라는 명성에 걸맞게 3일간 다양하고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졌다. 먼저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7’을 주제로 열린 프리 콩그레스에는 300여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교정학회는 전 세계에 한국 교정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TAD를 주제로 선정,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자진을 포진해 프리 콩그레스를 채웠다. 그 결과 총 등록자의 절반이 넘는 178명의 외국 치과의사가 참가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뤘다. ‘REFLECTING ON THE PAST HALF CENTURY ; IMAGINING THE MILLENNIUM’을 주제로 열린 본 학술대회에는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스타급 연자들의 강연이 줄을 이었다. D
3M이 지난 9월 24일 서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이번에는 대구와 부산을 찾는다. 주제는 ‘3M Roadshow 세미나-치과교정진료를 하는 원장님들의 고민 Talk and Tips’로 전과 동일하다. 오는 12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 장성원 원장(서울이잘난치과), 조우형 원장(더고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교정치료 시 다양한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접착술식 △심리적 관점에서 본 치과 및 직원관리 △임상적 평가를 고려한 교정사진 촬영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다음달 3일 부산 롯데서면호텔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이주동 강사(덴탈위키)의 ‘요즘 직원과 요즘 원장’ △이영규 원장(BS치과)의 ‘상황에 따른 교정장치 부착법’ △정승희 원장(BS치과)의 ‘연령별 적절한 교정시기’ △조우형 원장의 ‘임상적 평가를 고려한 교정사진 촬영술’ 등으로 구성된다. 3M 관계자는 “지역별로 연자를 달리해 차별화를 두는 한편, 임상은 물론이고 치과경영, 직원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개원의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3M OCC 유료회원의 경우 1만원,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오는 10일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11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학술행사로, KSO는 매월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 단합과 임상능력 함양에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와 손명호 원장(아너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파노라마 방사선 영상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소견들 △개방교합의 치료, 그 후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허경회 교수는 방사선 영상 판독에 있어서 피질골에 의해 나타나는 하얀색 선(방사선불투과성)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고찰할 예정이다. 손명호 원장은 치료가 마무리된 시점보다 치료 후의 경과과정이 더 중요한 개방교합을 주제로, 치료 후 안정적인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문헌과 증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KSO 김응수 회장은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올바른 진단을 도와주는 파노라마 영상 판독 노하우와 많은 교정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방교합을 주제로 선정했다”며 “숙련된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임상능력을 배가시키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HICO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5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술대회의 준비사항을 알렸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588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지난 2015년 광주에서 열린 학술대회의 등록인원이 1,948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방 개최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특히 외국 치과의사 281명이 참가등록을 마쳐, 교정학회의 세계적 위상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술대회는 28일 열리는 프리 콩그레스와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본 학술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큰 성황을 이뤘던 프리 콩그레스를 이번에도 도입,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7’를 주제로 5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프리 콩그레스에는 경희문 교수(경북치대),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한국이 자랑하는 TAD 관련 임상술식을 공유한다. ‘REFLECTING ON THE
신흥이 다음달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My 15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지난 15년간 Damon System으로 환자를 진료해온 황성진 원장(일산 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황성진 원장은 성공적인 사례는 물론이고 실패 케이스까지도 가감 없이 공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는 본 강의는 Damon System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비발치와 발치 교정 케이스에서 Damon System의 효율적인 활용법을 알아본다. 마지막 세션은 성장기 환자에 대한 교정치료 증례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황성진 원장은 자신의 증례를 최대한 다양하게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점을 함께 해결하게 된다. 세미나는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를 통해 등록 가능하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80-840-2876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5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REFLECTING ON THE PAST HALF CENTURY; IMAGINING THE MILLENNIUM’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개의 특강과 4개의 특별연제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돼 큰 성황을 이뤘던 프리 콘그레스를 이번에도 도입,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7’를 주제로 한 5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제1회 한중 조인트 심포지엄을 마련, 양국 간의 학술 및 친선교류의 초석을 마련할 방침이다. 먼저 특강에는 Dr. Ravindra Nanda(University of Connecticut, USA)와Dr. Rolf G. Be hrents(Saint Louis University, USA), Dr. Eustaquio Araujo(Saint Louis University, USA), Dr. Birte Melsen(Aarhus University, Denmark) 등 세계적인 석학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한국Tweed지회(회장 이선국)가 주최하고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후원한 ‘제65차 트위드 코스’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숭동에 위치한 KORI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트위드 코스에는 한국 참석자 12명을 비롯해 중국,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에서 총 33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스 커리큘럼은 전통적인 트위드 술식 습득을 위한 최적의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ercise △Anterior 3rd Orders △Upper and Lower 3rd Order Exercise △2nd Order Bending △Prescription Arch Wire Fabrication 등을 비롯해 Class II division 1 Bimaxillary protrusion 4/4 발치 증례와 Class II 4/5 발치 증례의 Typodont 과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코스에 인스트럭터로 활약한 KORI 장순희 부회장은 “설립자인 김일봉 선생이 타계 직전까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후학들을 양성했는데, 이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 10일 서울SC컨벤션센터에서 ‘제26회 KORI 학술대회 및 제1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가을에 개최하던 학술대회를 김일봉 박사 추모 5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로 확대, KORI의 국제적 위상 확인과 회원들의 임상 실력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하고자 했다. 이러한 기획 취지는 당일 학술대회 현장의 뜨거운 열기로 확인할 수 있었다. 전국에서 올라온 KORI 회원 130여명과 김일봉 박사의 제자들이 중심이 된 해외 치과의사 7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국도 캄보디아, 조지아, 스웨덴, 몽골,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등 10개국으로 매우 다양했다. 이들은 모두 트위드를 비롯한 김일봉 박사의 교정술식 노하우를 전수받은 제자들로, 현재 자국의 교정계를 이끌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게 KORI 측의 설명이다. 학술대회는 ‘국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모든 강연이 영어로 진행됐다. 가급적 해외 치과의사들과 KORI 회원들의 발표가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연시간은 20분 내외로 짧게 설정하고 총 17개의 케이스 발표 및 강연을 배치했다.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백철호·이하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가 오는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는 배철호 회장을 중심으로 한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총 55명의 정회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의 창립을 대외에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김기범 교수(세인트루이스대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CBCT로 알아보는 유착치의 진단 & 2D 안모사진으로 3D/4D 안모 △CAD/CAM Made Customized Fixed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 : 이론과 실제 △Efficacy of Clear Aligners를 주제로 발표한다. 오후 강연은 이경민 교수(전남치대)의 ‘Principles of Digital Set-up for Conventional Appliance’를 시작으로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의 ‘Special Features of Clear Aligner’ △김윤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의 ‘교정치료 시 사용되는
오스템임플란트와 휴비트가 지난 5월 14일부터 서울을 시작해 전국을 순회해 개최하고 있는 교정포럼(조직위원장 권병인)이 지난달 20일 대구(경북대치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바통을 이어간다. 이번 포럼은 ‘임상교정의 세계 중심 대한민국-Mini Screw를 논한다’를 대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부산 포럼에는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치과교정학교실)와 김대식 원장(바른이김대식치과), 김수정 교수(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이강규 원장(분당우방치과),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등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김성식 교수는 ‘교정영역에서 안정과 재발의 현대적 개념’을, 김대식 원장이 ‘Case review: Specially facilitated cases by mini-screw’를 각각 다룬다. 이어 김수정 교수가 ‘수면장애호흡 환자 교정치료의 최신 임상 매뉴얼’을 소개하고, 이기준 교수가 ‘Precision orthodontics for periodontally compromised cases’를, 이강규 원장이 ‘Clinical orthodont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오는 8일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9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이성력 원장(바른이연합치과)과 백승진 원장(강남예미안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정중구개부 골고정원을 이용한 상악구치의 후상방 이동과 중첩결과 분석 △임상교정을 더 쉽게, 더 좋게, 더 편안하게 해주는 Super TADs와 그 활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성력 원장은 정중구개부 후방에 식립한 하나의 교정용 나사를 고정원으로 이용하는 것보다 2개의 교정용 나사로 Mini-plate 방식의 간접고정원이 치료에 유리하다는 지견을 펼친다. 백승진 원장은 연자가 지금까지 겪었던 TAD의 임상경험과 시행착오를 살펴보고, 그간 문제점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한 Super-TAD를 소개한다. ◇문의 : 070-4202-2288 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가9월 10일 대전(서대전역 세미나실), 10월 15일 서울(디오 서울수도권 세미나실)에서 각각 ‘DDA 디지털교정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교정치료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과 스탭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해 진행한다. 세미나에는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과 오현근 원장(임플라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유저 DDA 교육’과 ‘스탭 DDA 교육’이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세미나에서는 ‘전치부 교정 치료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Clear Overlay Appliance △Single Tube Type Appliance △Digital Orthodontic Serve 등을 다룬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DIO ORTHOnavi의 특징과 장점’을 통해 기존 디지털 교정 시스템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 밖에 치료 전 처치로 △Bonding & Bracket Preparation △Wire insertion 등에 대해 다루고, 치아 배열에 필요한 공간 확보 방법, 더블 와이어의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연범·이하 KALO)가 다음달 10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설측교정연수회를 개최한다.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간접접착술식에서부터 마무리 과정에 이르는 설측교정치료의 전 과정을 다룬다. 특히 Single-Slot은 물론 Multi-Slot 브라켓을 이용한 치료법 등 설측교정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기대된다. 연자로는 최연범 회장을 비롯해 고범연, 홍윤기, 오창옥, 배성민, 임중기, 배기선, 주상환, 조형준, 허정민 원장, 그리고 이기준, 안장훈 교수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설측교정 연자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다뤄질 주제는 △Various Lingual Appliance & Materials △Basic Preparation for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Strategic Leveling and Alignment 등이다. 특히 각 회차마다 강의와 관련된 별도의 실습을 진행,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임상적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두 종류의 설측 브라켓을 사용한 실습 △설측교정치료의 각 단계별 제작된 실리콘 Typodont 사용 △교정치료의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달 10일부터 15일까지 인도 Manglore에서 트위드 코스를 개최했다. 김정우 인도원정교육단장을 중심으로 한 이번 트위드 교육은 지난 2015년에 이은 두 번째다. 특히 2015년 첫 번째 교육에서 트위드 코스의 매력을 느낀 인도 Manipal 대학 측의 요청으로 이번 교육이 성사됐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실제로 이번 코스는 등록비용이 두 배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만에 36명이 사전등록을 완료했고, 10명의 추가인원이 결원발생을 기다리며 예비등록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첫 번째 교육과는 달리 Manipal치대 교정과가 아닌 대학본부의 CADE(Center for Advanced Dental Education)가 이번 교육을 주관, 더욱 많은 후원이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KORI 측에서는 김정우 단장과 이유진 미국 트위드재단 이사가 코스 디렉터를 맡아 교육을 총괄했고, 김재구 강원지부장, 정성호 대구경북지부장, 홍수정 대전충청지부장, 임서예·윤순옥 회원이 코스 인스트럭터를, 그리고 채종문 교수(원광치대)가 특강을 진행했다. 코스에 함께한 인스트럭터들은 모두
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최연범·이하 설측교정학회)가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7회 세계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10여개 국에서 참가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 설측교정학회 회원들은 세계 각 국에 한국 설측교정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현재 세계설측교정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경희문 교수(경북치대)를 비롯해 최연범 회장, 홍윤기 원장(청아치과병원), 오창옥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등이 특별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펼쳤다. 또한 메인 강연 하루 전에 열린 Pre-Congress에서는 박영국 교수(경희치대)와 허재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이 ‘Incognito refresher course’를 진행,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안장훈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주상환 원장(중랑예이랑치과), 남종삼 원장(바른S치과), 박선규 원장(더고른S치과), 김수환 원장(광진예이랑치과), 임승민 원장(가지런이치과) 등이 구연발표에 참여, 설측교정에 대한 한국의 높은 임상수준을 전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