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휴비트가 오는 18일 전남대치전원에서 ‘임상교정의 세계 중심 대한민국 미니 스크루를 논하다’교정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국 5개 도시 순회 교정포럼의 일환으로, 지난달 14일 성황리에 개최된 서울 포럼에 이은 두 번째다. 광주 교정포럼은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의 ‘TMD 증상을 가진 환자의 교정치료 시 고려사항’ △임성훈 교수(조선치대)의 ‘정중구개부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교정치료’ △정주령 교수(연세치대)의 ‘스마트에이징을 겨냥한 전치부 심미치료’ △이경민 교수(전남치대)의 ‘교정치료에서 MTA의 적절한 활용’ △김성훈 교수(경희치대)의 ‘임상가를 위한 C-tube microplate 간단 입문기’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의 ‘미니 스크루를 이용한 전치열 유닛 이동 시 임상적 고려사항’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Orthodontic appliance and techni que : where are we now?’ 등으로 구성된다. 포럼을 총괄한 권병인 조직위원장은 “임상교정의 세계 중심인 대한민국에서 미니 스크루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며 “미니 스크루의 개발과 임상적용에 있어 세계적인 선두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HICO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5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를 ‘REFLECTING ON THE PAST HALF CENTURY; IMAGINING THE MILLENNIUM’으로 설정하고, 3개의 특강과 4개의 특별연제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돼 큰 성황을 이뤘던 프리 콘그레스를 이번에도 도입,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7’를 주제로 한 5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제1회 한중 조인트 심포지엄을 마련, 양국간의 학술 및 친선교류의 초석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정학회 학술대회가 매년 그러했듯, 이번 학술대회 역시 국내외를 대표하는 교정계 석학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28일 펼쳐지는 프리 콘그레스에는 경희문 교수(경북치대),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한국이 자랑하는 TAD 관련 임상술식을 공유한다. 29일 특강에는 Dr. Ravindra Nanda(Unive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과 휴비트가 오는 9월까지 전국 5개 도시 순회 교정포럼을 기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에서 그 첫 번째 강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 교정포럼에는 380명의 치과의사가 참여, 마련된 250석을 훌쩍 넘어서는 성공을 이뤘다. 교정포럼은 ‘임상교정의 세계 중심 대한민국-미니 스크루를 논한다’를 주제로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정주령 교수(연세치대)의 ‘미소심미를 고려한 성인교정치료-Ⅰ급과 Ⅱ급의 차이’를 시작으로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의 ‘Biomechanical limitation of TADs’ △김성훈 교수(경희치대)의 ‘Effective vertical dimension control using orthodontic microplate’로 오전 세션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오후 강연에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Ultimate biomechanics for root movement △임상에서 적용하기 쉬운 구치부 압하와 개방교합의 치료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의 성공률 높이기 △Total arch d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의 임상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 심포지엄이 찾아온다. KSO가 다음달 25일 코엑스 401호에서 2017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KSO는 매년 정기적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회원들의 임상실력 함양을 위한 정기월례회와 모든 치과의사에게 오픈되는 심포지엄이 대표적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홍윤기 원장(청아치과), 박효상 교수(경북치대), Takao Kubota 원장,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등 총 5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먼저 김태우 교수는 ‘Open bite;how to treat efficiently and how to retain the results’를 주제로 개방교합을 다룬다. 김 교수는 “개방교합이라는 증세는 하나지만, 원인에 따라 다 다른 질환”이라며 “원인을 먼저 찾고 그에 따른 치료법을 각각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윤기 원장은 ‘설측교정치료에서 수직적 문제를 극복하는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홍 원장은 “수직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부정교합은 과개교합과 개방교합이다. 과개교합의 경우 전치부의 효과적인 압하, 개방교합은 구치부
신흥이 오는 7월 9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C-TUBE Plate- Mini Screw처럼 다루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C-Tube Plate Hands-On Course’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C-TUBE 개발자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와 JIN-E Screw 개발자 김성훈 교수(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등이 연자로 나서 원데이로 신개념 바이오교정 임상 노하우를 전한다. ‘C-Tube, Mini Screw처럼 다루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타입별 C-TUBE의 실질적인 활용과 그 임상적 효용성에 집중될 예정이다. 먼저 세미나에서는 ‘I형 C-TUBE(상하악 전치부/Retromolar Pad) 식립 및 제거 시 시행착오 극복하기’ 및 ‘JIN-E Screw Double-neck Design’ 등을 다룬다. 이어 ‘Bio 교정과 C-TUBE를 이용해 특이하고 어려운 증례 해결하기’를 통해 △매복치의 악간 견인 △전체치열 원심 이동 △개방교합과 TMJ 환자 등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될 예정이다.또한 세미나에서는 T형 C-TUBE(상하악 구치부)에 대한 식립 및 제거 시 시행착오를 극복하는 방법 등도 다뤄진
인비절라인의 국내 공급을 맡고 있는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유)가 다음달 11일 ‘인비절라인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인비절라인 세미나는 설측교정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교정의들의 그룹인 ADENTIC의 설립자이자 CEO인 Dr. Woo-Ttum Bittner가 연자로 나선다. Dr. Bittner는 독일 베를린 훔볼트 치과대학을 졸업한 교정전문의로, 1998년 피르호 캠퍼스 치의학 센터 교정학부 조교로 학생 교육과 연구, 임상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2001년 치과교정전문의 자격을 취득, 그해 11월 교정전문 ADENTICS 브랜드로 베를린 소재 3개 치과병원을 설립했다. 지난 2015년에는 독일설측교정학회 회장직을 역임했고, 다수의 인비절라인 교육프로그램에서 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교정치료 시 진단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점과 치아 이동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Clincheck’를 활용한 치료계획 세우기 등을 다양한 증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 측은 이번 세미나에 등록하는 원장 1명당 상담실장 1명 및 치과위생사 1명이 참석가능한 스탭
오스템임플란트와 휴비트가 오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까지 전국 순회 교정포럼을 시작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임상교정의 세계 중심 대한민국-미니 스크루를 논한다’로 권병인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임상가가 출격한다. 권병인 조직위원장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치과의사들이 한국 저자의 교과서를 볼 정도로 미니 스크루를 활용한 우리나라의 교정은 세계 최고수준이다. 한국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시켜 롱텀 데이터를 축적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미니 스크루와 마이크로 플레이트를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활용해 온 연자들의 노하우를 엿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정포럼은 물론 관련 업체가 주축이 돼 진행되긴 하지만, 제품의 홍보 보다는 임상교정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임상교정이 종일 강연 형태로 전국 순회 강연을 펼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특히 주요 5개 도시에서 다양한 연자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각 연자들이 임상에서 적용하고 있는 개념을 비교해 볼 수 있고, 더불어 일반적인 미니 스크루 사용법 보다 업그레이드 된 술식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이 다음달 2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박창석 원장을 연자로 ‘Damon System Early Ortho dontic Treatment Course’를 진행한다. 박창석 원장은 먼저 ‘Differential diagnosis/Mcnamara analysis and soft tissue based on diagnosis treatment planning’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조기 교정 치료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특히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데이몬 시스템을 이용한 2급 부정교합 환자에 대한 조기교정 치료 케이스를 제시하고, 그 해결책을 선보인다. 또한 3급 부정교합 치료에 대한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Damon Master Course가 진행되며, 대구에서는 다음달 13일부터 내년 4월 28일까지 총 24회로 마스터 코스가 마련된다. ◇문의 : 080-840-2876 신종학 기자/sjh@sda.or.kr
서울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차경석·이하 교정과동문회)가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동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동문학술대회는 2년을 주기로 개최되는데, 올해로 벌써 14회를 맞이했다. 서울치대 교정과 동문과 외부 인사 등 약 80명이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는 총 4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박준범 동문의 ‘악정형장치를 이용하여 치료한 반대교합 환자의 하악골 성장’을 시작으로 △김윤지 동문의 ‘Age-appropriate orthodontic treat ment for adults’ △김종완 동문의 ‘Ⅱ급 부정교합에서 악기능 장치 및 헤드기어가 교합평면과 골격에 미치는 효과’ △최은아 동문의 ‘TMD를 동반한 환자의 교정치료-개념과 증례’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차경석 회장은 “지난 1990년 시작된 서울치대 교정과 동문학술대회는 올해까지 27년간 서울치대 교정과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학술대회로 성장했다”며 “동문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없었다면, 지금의 학술대회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동문학술대회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치대 치과교정과 임원희 교수는 “서울치대 치과교정학교실은 지난 50년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1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제3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All Kinds of Treatment Methods for Class Ⅲ Malocclus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강연회에는 200여명이 참석, 이전 학술강연회의 흥행을 이어갔다. 학술강연회는 신진연구자 발굴을 위한 세션과 임상가를 위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신진연구자 세션에서는 갓 수련을 마친 장은혜·정다미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상악전방견인 치료 후 관찰되는 저작양상의 분석 △3차원 레이저 스캐너를 이용한 상악 전방견인 후 안면조직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임상가 세션에서는 성장기교정의 베테랑이 나서 다양한 임상적 테크닉을 전수했다.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의 ‘Case Selection and Treatment Modality of Skeletal Class Ⅲ Growing Patients’를 시작으로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의 ‘Invisalign Treatment for Growing Class Ⅲ Patients’ △최동순 학술이사의 ‘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수직고경의 조절’ △전윤식 교수(이대
오스템임플란트와 휴비트가 다음달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전국 순회 교정포럼을 시작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임상교정의 세계 중심 대한민국-미니 스크루를 논하다’로 권병인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임상가가 출격할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14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될 첫 번째 포럼은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정주령 교수(연세치대)의 ‘미소심미를 고려한 성인교정치료 - Ⅰ급과 Ⅱ급의 차이’를 시작으로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의 ‘Biomechanical limitation of TADs’ △김성훈 교수의 ‘Effective vertical dimension control using orthodontic microplate’로 오전 세션을 마무리한다. 이어 오후 강연에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Ultimate biomechanics for root movement △임상에서 적용하기 쉬운 구치부 압하와 개방교합의 치료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의 성공률 높이기 △Total arch distal movement by using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연범·이하 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제9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WhyLingual? Why not Lingual?’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8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특히 베트남설측교정학회 창립 멤버인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 8명이 국제회원의 자격으로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임중기 부회장은 “베트남 국제회원들은 현지 설측교정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지 학회 창립과 임상술기 전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총 9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최연범 회장의 ‘Keys to succeed in lingual orthodontics’를 시작으로 △정민호 원장의 ‘Clinical tips for less bonding failure in lingual treatment’ △유럽설측교정학회 Guillaume Lecocoq 회장의 ‘The map is not the territory’ 등이 오전 세션을 채웠다. 특히 유럽설측교정학회 Guillaume Lecocoq 회장의 초청 강연은 설측교정치과의사회의 국제적 위상을 엿볼 수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이하 덴츠)가 오는 2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권병인 원장(하얀치과) 초청 교정 세미나를 진행한다. ‘교정영역에서의 접착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 스탭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덴츠 측은 “이번 세미나는 원장과 스탭이 함께 들으면 그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는,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팁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1970년대에 교정 치료 시 치면에 대한 브라켓 직접 접착술이 도입돼 다양한 치료술식이 시도되고, 관련 소재 또한 다양하게 개발됐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치부에서의 본딩에 의한 브라켓 장착은 사라지고 메탈 브라켓의 직접 접착법이 보편화 되기 시작했다. 권병인 원장은 “이후 치과 영역에 심미성을 추구하는 보철물이 많아지고, 성인교정이 증가됨에 따라 에나멜 표면에서만이 아니라 메탈, 레진, 포세린과 같은 다양한 기질에서의 접착이 요구되고 있다”며 “구치부에서도 본딩에 의한 튜브나 브라켓의 장착이 보편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본딩 레진 재료의 개선으로 구치부에도 직접 접착을 시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권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오는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제3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강연회는‘All Kinds of Treatment Methods for Class Ⅲ Malocclusion’을 주제로, 총 8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오전은 신진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한 세션으로 갓 수련을 마친 두 명의 개원의, 장은혜·정다미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오후 세션에서는 성장기교정의 베테랑이 나서 다양한 임상적 테크닉을 전수한다.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의‘Case Selection and Treatment Modality of Skeletal Class Ⅲ Growing Patients’를 시작으로 △최동순 학술이사의‘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수직고경의 조절’△전윤식 교수(이대임치원)의‘성장기 Ⅲ급 환자의 치료 전략 : 나의 20여년의 경험’△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Transverse Correction in Class Ⅲ - Why, When and How?’△차봉근 회장의 ‘ CombinedTherapy by Orthopedic and Camouflage Approach for Class Ⅲ Ma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고 신흥과 예낭아이앤씨에서 후원한 ‘제10회 2017 Damon Symposium’이 지난 2일 서울 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10회를 맞은 이번 Damon Symposium에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교정학교실) 그리고 해외연자로 대만의 Dr. Chris Chang이 강연에 나섰다. 먼저 장원건 원장은 ‘데이몬 시스템과의 15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통해 데이몬이 국내에 소개된 초기부터 임상에 적용해온 장기 유저로서,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증례에 비춰 교정치료 노하우를 공개했다. 장 원장은 데이몬 브라켓의 장점과 비발치 교정 치료에 대한 단점 보완방법,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을 이용한 발치치료와 비발치 치료의 차이점 등에 대한 지견을 밝혔다. 이어 박기호 교수가 ‘Self Ligating Bracket 2017: Morphological comparisons and clinical considerations’으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박 교수는 슬롯 개폐 형태에 따른 자가결찰 브라켓의 특징을 정리하고, 현재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자가결찰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