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안현정(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공보이사) 이렇게 더운 여름이 있었나 싶은 폭염 속에서 한 여름을 보냈습니다. 즐거운 치과생활 2018년 가을·겨울호는 폭염의 기운을 뚫고 탄생한 우리의 또 하나의 기록물입니다. 이번 호는 즐거운 치과생활 공보위원들이 작업하는 데 좀 더 능숙해져서 이제는 이 일을 서로 즐기고 있구나를 느끼면서 즐겁게 작업하였습니다. 처음으로 공보위원들과 함께 한양도성길 기획취재를 하면서 공보위원들 간의 힘들었지만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우리가 흘린 땀방울 역시 즐거운 치과생활에 녹아내려 독자들이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호에는 소록도에서 치과의사로서 봉사의 삶을 살고 계시는 오동찬 선생님에 대해 실었습니다. 잡지에 실릴만하지 않으시다고 극구 거절하셨지만 8개월간의 저의 삼고초려를 받아주신 오동찬 선생님께 이 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힘든 일상생활에서 즐거운 생활의 한부분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즐거운치과생활 2018년 가을·겨울호를 발간합니다. |
편집위원 김덕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또 한 권의 즐치가 나왔습니다. 늘 가까이서 즐겨 읽히는 즐치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애쓴 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편집위원 최성백 엄청난 폭염 속에서도 또 한 권의 즐거운 치과생활이 탄생하였네요~ 공보이사님과 여러 공보위원님들의 노력과 땀이 담겨진 귀한 책입니다. 소중히 간직되고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편집위원 이승환 출간 횟수가 거듭될수록 책임감과 무게감 또한 커지는 것 같습니다. 부디 우리의 출간물이 유용한 정보와 지식이 되어 읽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편집위원 조서진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많은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많은 즐거움을 주는 잡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의 즐거운 치과생활 잡지가 발행되기까지 많은 수고를 해주신 공보이사님과 편집위원님들 그리고 뒤에서 물심양면 도와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편집위원 곽영준 모임을 통해 컨텐츠를 뽑아내고 필자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즐치 역시 이런 고뇌의 과정을 통해 탄생한 작품입니다.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통해 삶이 한층 풍성해지시길 바랍니다. |
편집위원 연제웅 매 호가 그렇지만 이번 호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고, 볼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즐거운 치과생활이 더 많은 이들에게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
편집위원 신한얼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수확의 계절 가을에 나오는 즐치를 보고 있으니 마음만은 농부가 된 기분입니다. 이번 호는 올 여름만큼이나 역대급 즐치가 아닐까요? ^^ |
편집위원 김선희 유난히도 덥고 길었던 이번 여름내내 준비한 가을·겨울호입니다. 도와주시고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의 여름날 땀방울이, 읽어봐주시는 분들의 책장 넘기는 가을 바람소리에 씻겨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