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보수교육 시리즈 제1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보건의료인의 보수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라는 보건복지부의 권고에 따라, 서울지부가 회원들이 보다 원활히 보수교육점수를 이수할 수 있도록 온라인 보수교육을 마련했다.
‘어려운 임플란트 치료 쉽게 하기’를 대주제로 한 이번 온라인 보수교육은 창동욱 원장(윈치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뻔하지 않은 fun한 GBR △Peri-implantitis 개론 : 치료방법과 근거 △임플란트 치료 후 보철 A/S 안 하려면? 등을 주제로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줄 전망이다.
서울지부는 교육기간 동안 40분 분량으로 제작된 3개 강연의 링크를 사전등록자에게 발송하며, 모든 강연을 시청하고 제시된 문제풀이를 마쳐야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지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으로만 가능하다. 회원 1만원, 타시도지부 회원은 2만원이다. 미가입 치과의사는 서울지부로 전화 접수해야 하고, 등록비는 5만원이다.
한편 서울지부는 이번 학술강연을 비롯해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보수교육을 총 4회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