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가 임상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OssMem은 뼈 이식 및 골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며 “우수한 제품 경쟁력에 힘입어 최근 OssMem 사용 치과 수가 1,200곳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OssMem’은 조밀한 콜라겐 구조로, 연조직 차단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가교 처리(Cross-Linking)를 통해 체내 유지 기간을 연장하고 인장강도도 강화시켰다. Soft Type은 2~3개월, Hard Type은 4~5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성능이 유지돼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 또한 OssMem은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 원재료를 사용해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다.
OssMem Soft는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해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에게 추천하고, OssMem Hard는 수화 후에도 신생골 형성 공간을 유지해 골이식재 패킹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는 임상의가 사용하면 좋다.
OssMem Soft와 Hard 모두 수화 전∙후, 앞∙뒤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0×20㎜, 15×20㎜, 20×30㎜, 30×40㎜ 등 네 가지 사양으로 구성, 시술 부위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OssMem을 비롯해 이종골 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등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GBR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까지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