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지난 23~24일 양일간 워크숍을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봄과 동시에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리뉴메디칼 임직원들이 부서와 나이를 떠나 다양한 팀을 이뤄 실외 체육활동 및 오락활동을 함께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행사인 만큼, 모두가 만찬을 즐기며 그간의 회포를 풀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당사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호 대표는 “신제품 합성골과 곧 출시 예정인 이종골 이식재 홍보에 주력을 가하고, 치과 파트뿐만 아니라 구강케어 제품을 맡고 있는 소비자 파트도 더욱 활성화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기업에 대해 알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라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뉴메디칼은 기업의 특허 제조공법으로 제작돼 macro pore와 micro pore가 완벽히 생성된 이종골 이식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