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가 윤은희 회장을 중심으로 한 19대 집행부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서여치는 지난 3월 12일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임원선출을 통해 윤은희 회장을 비롯한 19대 집행부를 구성했으며, 이후 주요 업무 인수인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먼저 서여치는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 중증 뇌성마비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에서 2인 1조 진료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3월 25일에는 19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봉사를 진행했다. 첫 학술집담회는 6월 9일 메가젠임플란트 강남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며, SIDEX 기간에는 대여치와 함께 여성회원들을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간식, 음료를 제공하며 휴식과 교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회원 소통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회원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담은 소식지를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화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여치 윤은희 회장은 “여성치과의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면서 “학술집담회를 통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들이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즐거운치과생활(이하 즐치)’ 2026년 봄·여름호(통권 182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연령대별 치아관리 정보를 중심으로 치아 물성 장애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구강 문제를 쉽게 풀어냈다. 통합돌봄지원법, 완화의료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반영해 치과와 사회 돌봄의 접점을 짚었고, 미술, 여행(산마리노·케냐·교토), 독립서점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교양 콘텐츠를 더해 읽는 재미와 휴식의 요소를 함께 담아냈다. 즐치 편집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평가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발간 과정을 돌아봤다. 박지혜 편집인(서울지부 공보이사)을 비롯해 김형일·안병덕·엄찬용·황지영·박인영 위원 등 총 6권의 발간을 함께해온 위원들이 참석해 제작 과정에서의 경험과 의미를 되짚었다. 박지혜 편집인은 “위원들의 노력 덕분에 매 호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올 수 있었다. 올바른 치과정보와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고민해온 시간이 값진 경험으로 남았다”며 “각자의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평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지은이 : 이상래, 최순철, 고광준, 황의환 이병도, 한상선, 허경회, 김규태 ■출판사 : 군자출판사 ‘임상가를 위한 도해 영상치의학’이 발간됐다. 이번 신간은 구강악안면 영역 질환을 영상 중심으로 이해하고 진단하는 데 필요한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과서로, 치과대학 학생부터 전공의, 임상 치과의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치의학 교육 과정에서 영상진단은 필수적인 영역으로 꼽히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이를 충분히 습득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러한 교육 환경을 고려해 임상교육과 전공의 기본 교육, 개원의 진료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구강악안면부 주요 질환과 병변을 방사선영상과 함께 정리하고, 발생기전과 최신 진단영상기법에 따른 영상 소견을 함께 제시해 이해를 돕는다. 특히 컬러 도해를 활용해 병소 부위와 해부학적 구조를 정밀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구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증례를 함께 수록해 실제 임상에서 영상소견을 해석하는 과정까지 연결했다. 정상 방사선해부학을 시작으로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발육 이상과 후천성 치아 이상 △염증성 질환과 낭·종양 △측두하악관절 장애 △상악동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39대 집행부의 마지막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가 지난 3월 18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위한 사전 콘텐츠와 주요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방향 등 세부 계획을 확정됐다. 본 회의에 앞서 서울지부 대학생홍보단 서울덴탈프렌즈(이하 설덴프)는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홍보부스 기획안을 발표했다. 총 4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치아보건즈’와 ‘이로운사람들’ 팀이 최종 선정됐다. ‘치아보건즈’ 팀은 약국 콘셉트를 적용한 체험형 부스를 제안했다. 참가자가 구강보건 관련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아 ‘처방전’을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휴대용 구강관리 키트를 구성해 가져가는 구조다. 퀴즈와 게임, 마스코트 찾기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구강건강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일상에서도 실천 가능한 구강관리 습관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로운사람들’ 팀은 모험형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는 ‘구강 대원’이 돼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각 상황에 맞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임성훈·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3월 20일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동치과진료버스를 통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을 직접 찾아 구강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는 치주과 양건일 교수를 비롯해 송열영 전공의, 조선치대 원내생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기본 진료를 제공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예방 중심의 교육도 병행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광주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순회하며 진료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남구 빛고을건강타운 등을 방문해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중심의 진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건일 교수는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정기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치과 방문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찾아가는 진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도 이번 경험을 통해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대표 전만휴)와 아이원바이오(대표 김민배)가 인수합병(M&A)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 기술과 임플란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임플란트 개발에 착수한다. 양사는 최근 협약식을 갖고 사업 통합 및 기술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아이원바이오의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과 AI 기반 유전자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임플란트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골재생 및 바이오 소재 기술과 임플란트 설계·제조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골유착 안정성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치료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치과 의료진을 위한 학술 교육 및 임상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 등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확대, 국내 시장에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도 전했다. 위드웰임플란트 전만휴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바이오 기술과 임플란트 기술을 접못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원바이오의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 임지준 회장이 제22회 LG구강보건상을 수상했다. 임지준 회장은 지난 3월 21일 열린 제63차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정기총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여 년간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구강보건 분야에서 이어온 활동과, 치매와 구강건강의 연계성을 정책과 국민운동으로 확장시킨 공로가 반영된 결과다. 임 회장은 2000년경 ‘사랑나누기 치과의사 모임’을 시작으로 장애인 치과진료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스마일재단 활동과 장애인치과병원 설립 과정에 관여하며 장애인 구강진료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치매와 구강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2021년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를 설립한 데 이어 2023년 치구협을 창립, 관련 분야를 체계화했다. 장기요양기관의 구강관리 평가 지표 도입 과정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제도화를 추진하며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의 구강관리 체계 개선에 기여했다. 또 치매환자의 구강관리와 흡인성 폐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문치의학회 창립과 방문치과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워랜텍(대표 심인보)이 ‘InEx System’ 멀티 유닛 어버트먼트(MUA) 라인업에 대한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인허가를 통해 워랜텍 임플란트의 글로벌 보철 솔루션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중국 All-on-X 임플란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워랜텍이 개발한 InEx System은 기존 픽스처 레벨의 한계를 보완한 어버트먼트 레벨의 보철 솔루션이다. 싱글 크라운부터 브릿지, 전악 수복(All-on-X)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2중 스크루 구조를 적용, 교합 시 발생하는 응력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보철물의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시멘트 제거가 용이해 Peri-Implant disease를 억제하고, 장기적인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는다. InEx System은 멀티 유닛 어버트먼트(Multi-Unit Abutment)와 싱글 유닛 어버트먼트(Single-Unit Abutment)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멀티 유닛 어버트먼트는 디지털 보철에 최적화된 설계로 무치악 전악 수복, 다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Cementless 보철을 주제로 한 임상 세미나를 열고, 보철 진료의 새로운 접근 방향을 공유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지난 3월 18일 ‘Hermann Ryff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Cementless 어디까지 써봤나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보철 진료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연자로 나선 강익제 원장(NY치과)은 기존 스크루 고정 방식과 시멘트 유지 방식의 한계를 짚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Snap Button’ 기반의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나사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보철을 완성하는 ‘Click-Fit’ 시스템의 구조와 원리를 설명하며 임상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실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시스템의 구동 방식과 유지력, 정확도에 대한 검증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세멘리스 보철물의 종류와 특징을 정리하며 각 방식의 차이점과 선택 기준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철 과정 전반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하는 워크플로우도 제안했다. 진료 단계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운동본부(회장 안창영·이하 건사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건사본은 지난 3월 26일 ‘발족 18주년, 법인창립 15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낙연 前 국무총리,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신동열 회장 당선인,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 대한치의학회 이부규 회장, FDI 박영국 차기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등 내외빈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격적인 총회에서는 방문치과 진료,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진료 봉사 등 건사본의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2025년도 사업보고와 회계감사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논의했으며, 이들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인사말에 나선 안창영 회장은 “이 세상에는 이름 없이 헌신하는 분들이 많다.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여러분께 늘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 건사본 역시 세상을 밝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치과의사들을 비롯한 보건의료인들이 그늘진 곳을 향해 봉사를 이어오고 있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의료인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면허·자격 증명 발급 절차가 개선된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인의 원활한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면허·자격 증명 발급규정’ 일부개정 예규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해외 진출 시 요구되는 영문 면허·자격 증명서의 발급 근거와 서식을 국제 기준에 맞게 정비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행정처분 이력이 전혀 없는 경우 ‘무징계 증명서(CGS)’가 발급됐다. 하지만 과거 처분이 종료돼 현재 면허가 유효한 의료인도 해외 진출 과정에서 제약을 겪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개정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 우선 영문 증명서 발급 체계를 ‘무징계 증명서(CGS)’와 ‘전문직 상태 증명서(CCPS)’로 나눴다.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CGS를 발급하고, 처분 이력이 있더라도 현재 면허가 유효한 경우에는 처분 내역과 현재 상태를 함께 기재한 CCPS를 발급토록 했다. 행정 처리 방식도 개선된다. 신청인이 증명서 종류를 잘못 선택하더라도 담당자가 행정처분 이력을 확인해 적절한 서식을 안내하고 발급할 수 있다. 외국 정부나 공공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 제9회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7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제9대 이부규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이부규 후보(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는 “의과대학병원에 재직하며 치과의사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의공학 연구소의 창설과 운영에 핵심 역할을 했고, 치과의사 최초로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치과를 넘어 의과와 공과를 아우르는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면서 “치과계 현안, 치과의사의 길을 되찾는 치과계 브레인 역할을 해야 하는 치의학회 회장으로서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잘 반영해 훌륭한 집행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감사단 선거에서는 이해준·마득상 감사가 선출됐다. 회장 및 감사단 선거는 찬반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 개회식에서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가 최우수학회 표창을, 대한치과보존학회·대한영상치의학회·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가 우수학회 표창을 수상했다. 권용대·권호범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이윤실 교수(교시저자)가 치의학회 JKDS 우수논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치의학회는 쟁점이 됐던 집행부 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원장 서정택·이하 치평원)이 2025년도 치의학기본교육 평가인증 결과를 발표했다. 치평원은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실시한 결과 ‘인증(2년)’을 판정했다. 해당 결과는 지난 2월 27일 교육부와 부산대학교에 통보됐다. 치평원은 고등교육법 제11조의2와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관련 규정에 따라 매년 치의학기본교육 평가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각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인증기간 만료 1년 전까지 차기 평가인증을 신청해야 하며, 신청 기관은 자체평가연구보고서를 제출한다. 이후 치평원이 마련한 2022년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교육 인증기준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 질 개선, 교육과정, 학생, 교육환경과 교수 및 자원 등 영역별 평가가 이뤄진다. 한편 치평원은 인증 유지를 위한 이행결과보고서 평가도 진행했다. 그 결과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한 인증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차기 정기평가에서 다시 평가인증을 받게 된다. 평가인증 기준과 절차, 운영 현황 등은 치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지부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는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따른 치과계 대응 방안을 요구하는 안건이 다수 상정됐다. 먼저 동대문구회는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의 건’을 상정했다. 노쇠·장애·질병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치과의 역할과 참여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것. 관련 법률 제15조에 치과의사가 통합돌봄 제공인력으로 명시돼 있고, 지자체 조례를 통해 방문구강관리 진료비 등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도 시행 초기부터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대문구회는 △방문진료에 따른 기회비용과 감염관리 △이동식 장비 구축 등을 반영한 현실적인 수가 신설 △지자체 간 편차를 줄이기 위한 표준계약 가이드라인 마련 △행정지원 인프라 구축 △간편한 청구 시스템 도입 △통합돌봄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구회 역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의 건’을 상정했다. 현재 돌봄 관련 사업에서 치과 분야가 배제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으로, 제도가 치과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오늘(3월 28일) 개최된 제75차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사업계획안 심의·의결에 앞서 제39대 집행부가 상정한 ‘회비 면제자 연령 상향에 대한 세칙 개정(안)’이 먼저 다뤄졌다. 해당 개정안은 현행 ‘만 70세 이상’인 회비 면제 기준을 ‘만 75세 이상’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총회에는 세칙 개정안 통과 여부에 따라 각각 적용되는 두 가지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함께 상정됐다. 집행부는 최근 회원 연령 구조 변화와 재정 여건을 세칙 개정 필요성의 근거로 제시했다. 2026년 2월 말 기준 전체 회원 4,450명 가운데 만 70세 이상 회원이 403명(9.1%)에 이르는 반면, 신규 회원은 140명(3.1%)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 회비 면제 대상이 꾸준히 증가하지만 신규 유입은 정체돼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70대까지 진료를 이어가는 치과의사가 늘고 있는 현실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회별로 회비 면제 기준이 달라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고, 지난해 총회에서도 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