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을 사칭한 피싱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보험료 면제 및 급여정지 안내’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발송되는 사례가 확인됐다. 해당 메일은 건보공단을 사칭한 것으로, 발신 주소는 ‘mailer@ nhishost.club’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단 측은 이와 같은 메일이 공식 안내가 아니며, 이용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건보공단은 보험료 면제나 급여정지와 관련된 사항을 이메일로 개별 안내하지 않는다. 급여정지 안내가 필요한 경우에는 네이버 전자문서, KT PASS, 카카오톡 등 모바일 채널을 통해 먼저 안내가 이뤄지고, 이를 수신하지 못한 경우에 한해 종이 우편으로 추가 안내가 진행된다. 이메일을 통한 안내는 공식 절차에 포함되지 않는다. 공단 측은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nhis.or.kr’ 도메인이 아닌 계정에서 발송된 메일에 대해 열람 자체를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메일에 포함된 첨부파일이나 링크는 악성코드 감염 등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절대 클릭해선 안 된다고 안내했다. 만약, 이미 메일을 열람했거나 악성코드 감염 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원장 권대근·이하 경북대치과병원)이 운영하는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전국 권역센터 가운데 4년 연속 진료실적 1위를 기록했다.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만5,017명의 장애인 환자를 진료하며 전국 16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중 가장 많은 진료실적을 달성했다. 지속적인 환자 진료와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4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전체 내원 환자 가운데 1만661명은 치과진료가 까다로운 중증장애인으로, 일반 치과 의료기관에서 다루기 어려운 고난도 진료를 다수 수행했다. 이를 통해 권역센터로서 요구되는 전문 진료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진료 역량 강화와 함께 의료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장애인 편의시설 및 노후 안전시설 개선공사는 오는 6월 완료될 예정으로, 향후 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원장은 “4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성과는 중증장애인 환자들의 구강건강권 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가 지난 3월 12일,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서여치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서여치는 학술, 봉사, 회원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조직 운영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영락애니아의집 진료봉사를 연간 10여 차례 꾸준히 이어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고, 장애인 구강관리용품 지원과 성탄절 선물 기증 등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학술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최신 지견을 공유한 학술 집담회는 다수 회원이 참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실질적인 임상 중심 강의로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오페라 형식의 문화행사, 신규 개원의 간담회, 자선기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회원 간 교류와 참여를 확대했다. 감사보고에 나선 김향희 감사는 “연간 사업을 계획에 따라 원활히 진행했으며, 각종 행사와 활동 역시 안정적으로 수행했다”며 “봉사와 기부, 학술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조직 운영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회원 체력 증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3월 14~15일 ‘제33회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iAO2026)’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MIGA(Mastering Innovation with Global Approach)’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관련 지식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기등록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며 최종 700명 이상이 등록했고, 전시장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학술과 산업이 결합된 현장 분위기를 형성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임상 경험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세션을 비롯해 임플란트 기술 발전과 설계 흐름, 글로벌 임상 트렌드와 가이드라인, 그리고 실제 임상 적용을 중심으로 한 치료 접근법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무치악 상악 치료, 골이식 및 골증대, 임플란트 합병증 관리, 최소침습 치료 전략 등 임상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룬 점이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환경에서의 치료 접근과 보철 워크플로우, 임플란트 디자인 변화 등 최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유럽에서 개최한 국제 임플란트 학술행사 ‘CES 2026(Cowellmedi European Summit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월 27일 영국 런던 Royal College of Physicians Seligman Theatre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수백 명의 치과 임플란트 임상가들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치과 의료진이 최신 임상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학술 프로그램은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 골이식 및 GBR, 풀아치 치료 전략 등 다양한 임상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Dr. Chris Lefkaditis(영국)가 INNO X와 Lodestar Guided Sinus Kit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Dr. Martin Tomecek(체코)은 치조골 결손의 3D 재건을 통한 경조직 및 연조직 회복 전략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Dr. Alejandro Vivas(베네수엘라)가 FP1부터 FP3까지의 디지털 기반 보철 워크플로우를 소개했으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지난 3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하루 완주로 체득하는 임상의 핵심트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상의 즉각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실전 중심 노하우’를 집약한 이번 심포지엄은 각 분야별 저명 연자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첫 강연에 나선 조경모 교수는 ‘Flowable로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플로우 레진의 임상 활용 범위를 소개하며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박세희 교수와 심영보 원장은 ‘근관 충전의 혁신:칼슘 실리케이트 실러의 기초부터 임상적용까지’를 각각 Part 1, 2로 나눠 진행했다. 칼슘 실리케이트 실러의 이론적 배경과 임상 적용 사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최근 임상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후 세션에서는 보철과 접착, 심미 분야를 중심으로 강연이 이어졌다. 이희경 원장은 ‘Analog & Digital Synergy in Prosthodontics’를 통해 아날로그의 정교함과 디지털 기술의 효율성을 결합한 보철 접근법을 제시했다. 곽영준 원장은 ‘Universal era: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K-Bo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3월 17일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감사보고에서는 18대 집행부가 DIDEX 2025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개최, 대내외 교류 확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치과계 위상 제고와 회원 권익 보호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대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심포지엄 개최 등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총회에서는 지난 3월 11일 제19대 회장에 당선된 허영주 당선인이 대구지부의 미래를 위한 포부를 밝혀 박수를 받았다. 허 당선인은 “가까운 곳에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회무를 실천하겠다”면서 “대구지부 최초의 여성 회장이라는 점에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해 회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선배들의 뜻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I로 생성된 ‘가짜 전문가’ 광고를 규제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3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약사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 2건을 통과시켰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의사나 약사와 같은 전문가 이미지를 구현한 뒤 특정 제품의 효능을 강조하는 광고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광고는 실제 전문가의 의견처럼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 혼란을 유발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가상 인물에 대한 명확한 규제 기준이 없어 제도적 공백이 지적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인공지능기본법’에서 규정한 AI 생성물의 개념을 반영해 적용 범위를 구체화하고, 이를 활용해 실제 전문가인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허위·부당 광고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AI 기술을 이용한 기만적 광고 행위를 제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앞서 정부 역시 온라인상 허위·과장 광고 문제에 대응 의지를 밝혀왔다. 지난해 12월에는 SNS를 통한 허위·과장 광고를 중대한 범죄로 규정하고, AI를 활용한 광고에 대해 신속한 차단과 과징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박정원·이하 보존학회)가 오는 5월 15~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존치료 및 근관치료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임상과 연구를 아우르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다양한 연구 발표와 저명 연자들의 특강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연 프로그램은 양일간 다채롭게 구성된다. 첫날인 5월 15일에는 인정 필수보수교육과 함께 자연 치아의 가치를 보존하는 라미네이트 심미수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Oral Presentation 세션’에서는 전공의 및 연구자들의 다양한 연구 발표가 이어지며, 황호길 교수(조선치대)의 정년기념 특강과 RDE 현황 및 출판 윤리를 다루는 강연이 포함돼 학술적 깊이를 더한다. 둘째 날인 5월 16일에는 치아우식과 치수치료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강의를 시작으로, Ni-Ti file의 임상 원리와 최신 동향, 치과 영역에서의 항생제 사용 등 임상 중심의 주제들이 다뤄진다. 여기에 이성원 교수(전남대)가 ‘벌거벗은 세계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인문학적 시각까지 더하며, 다양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전문기업 디오에프(DOF)가 자체 개발 구강스캐너 ‘FREEDOM Air’를 중심으로 치과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데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FREEDOM Air’는 일반적인 구강 스캔 기능과 전악 수복(All-on-X)을 위한 포토그래메트리(PIM Solution)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2-in-1 시스템이다. 145g의 초경량 설계와 넓은 스캔 영역(FOV)을 기반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난도 케이스에서도 정밀한 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디오에프는 장비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간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험 중심의 방문 데모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치과진료 일정을 고려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 교육팀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장비 사용법과 스캔 노하우를 안내한다. 단순한 장비 시연에 그치지 않고 기공소와 연계해 보철 제작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임상의는 실제 스캔 이후 제작된 보철물을 확인하며 스캔 데이터의 정확도와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완성도를 점검할 수 있다. 실제 결과물을 기반으로 장비 활용성을 확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 치과약리학교실 연구팀의 박석균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최종 선정됐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우수한 젊은 연구자의 기초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 연구 지원 사업으로, 연구자의 독립적인 연구 수행과 장기적인 연구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박석균 박사는 향후 5년간 총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박석균 박사는 ‘미생물 대사산물 Imidazole Propionate의 구강 내 생성과 치주염 병리 기전 규명’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는 미생물 대사산물인 Imidazole Propionate(ImP)가 치주염의 진행 과정과 치조골 소실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미생물 대사산물과 숙주 신호전달 간 상호작용을 분석함으로써 치주염의 새로운 병리 기전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던 치주염의 발병 과정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질환의 기전을 보다 정밀하게 설명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석균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치주염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이하 치위협)가 지난 2월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정란 집행부 임원을 비롯해 전국 대의원, 시도회 및 산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사말에 나선 박정란 회장은 “지난해는 19대와 20대 집행부가 협회의 책임을 이어가며 연속성과 전환을 함께 만들어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변화의 방향을 모색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치과위생사가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 속에 당당히 서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의료기사법 개정, 요양시설 치과위생사 의무배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치위협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박정이 이사(삼성연세고운미소치과), 송정필 이사(부산시회), 김선미 교수(원광보건대)가 수상했다.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감사보고와 사업·결산 보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A/S 걱정 없는 임플란트’를 주제로 한 ‘Hermann Ryff(허먼리프) 상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A/S가 반복되는 임플란트, 구조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스크루 방식 보철 구조의 한계를 살펴보고, 대안으로 제시되는 ‘Locking Taper’ 시스템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상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보철 유지관리 문제를 구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결 방향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허먼리프’ 시스템은 스크루를 사용하지 않는 Locking Taper 구조를 적용해 보철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유지관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인 보철 A/S 문제로 부담을 느끼는 임상가들에게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연자인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진료에서 적용 가능한 치료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강의에서는 발치 즉시 식립과 최후방 구치부 임플란트 등 고난도 식립 상황에서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이하 치구협)가 국민 건강과 국가 미래를 지키기 위한 ‘구국(口國)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국 캠페인은 “구강건강이 국민건강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치아와 구강건강을 지키는 일이 개인의 건강을 넘어 국가 건강과 재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지준 회장은 “먹고 말하고 웃고 숨 쉬는 인간의 기본적인 생명 활동은 모두 입에서 시작된다”며 “구강건강이 무너지면 전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결국 국가 의료비와 돌봄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초고령사회에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강 관리가 치과치료 차원을 넘어 건강수명을 늘리고 국가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예방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아 상실은 인지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으며, 전문적인 구강 관리는 노인에게 치명적인 흡인성 폐렴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회장은 “치과는 치아를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수명을 설계하는 곳”이라며 “하루 한 번의 양치질이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지키는 행동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이하 스트라우만)이 2025년 매출 26억 스위스프랑(약 4조8,7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9%의 유기적 성장률을 달성했다. 4분기 매출은 6억5,500만 스위스프랑(약 1조2,229억원)으로 집계됐다. 스트라우만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 규제 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외부 변수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견고한 기초 수요와 시장 점유율 확대가 성장의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실적은 스트라우만, 네오덴트, 앤서지 등 임플란트 멀티브랜드 포트폴리오와 교정 솔루션 클리어코렉트(ClearCorrect) 등 디지털 솔루션 사업이 함께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신제품 아이엑셀(iEXCEL) 시스템의 글로벌 확산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디지털 부문에서는 구강스캐너 ‘시리오스 엑스3(SIRIOS X3)’ 출시와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플랫폼 ‘스트라우만 엑시스(Straumann AXS)’를 중심으로 통합 디지털 워크플로우 확장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진단, 치료 계획, 보철 설계와 제작을 연결하는 디지털 프로세스를